성신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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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등장 지역. 모티브는 뉴욕 브루클린의 중산층 도시인 카나르시.
하나 지방에서 주인공이 최초로 도전하는 체육관이 있는 장소. 트레이너 스쿨이 있어 거기서 간단한 아이템을 받고 난 후에 체렌과 대결을 해야 체육관 관장에게 도전할 수 있다.
이곳 성신체육관에 있는 체육관 관장은 덴트 & 팟 & 콘[1]의 삼형제. 덴트는 풀, 팟은 불, 콘은 물 타입의 포켓몬을 사용한다.
시리즈 최초로 체육관 관장이 세 명인 체육관으로, 스타팅 포켓몬에 따라 대결할 수 있는 체육관 관장이 다르며, 플레이어 상대로 유리한 체육관 관장이 등장한다.
트라이 배지를 얻은 후에는 주리에게서 퀘스트를 받아 꿈터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C기어를 얻게 된다. 그런데 현재 5세대 게임들은 이게 있어야 통신 등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본 체육관을 깰 때까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못해 게임 프리크가 꽤나 원성을 샀었다.
3번 도로로 가는 길목의 경우, C기어를 얻어야만 위쪽 도로에 있는 할아버지가 길을 열어준다.
주리가 사는 집 뒤에 있는 대머리 청년에게서 다크볼을 1개 얻을 수 있다.
2. B2W2[편집]
여기선는 1회차 스토리 클리어 이후 갈 수 있다. 주리와 솔이[2]는 구름시티로 이사갔고, 체육관은 문을 닫고 일반 레스토랑이 되었다. 레스토랑에 들어가보면 주방에 쉐프나 종업원이 하나도 없고 보르그 두 마리가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3]
다만 덴트 트리오 세명은 아직도 그대로 있으며, 하루에 한 번 셋 중 한 명을 골라 나머지 두 명을 상대로 태그배틀을 펼칠 수가 있다.[4] 레스토랑이 잘 나가는지 부적금화를 달고 이기면 한번에 돈을 30000원 넘게 주니 돈이 궁하다면 매일 한번씩 돈과 경험치를 뜯어내도록 하자. 또 하루에 한번 볼 수 있는 원숭이 쇼를 통해서 식재 매니아에게 5000원에 팔 수 있는 버섯을 얻는 것도 가능하니 이래저래 자금줄이 되는 곳이다.
한편 서쪽 공원은 여름에 밤마다 메더 떼로 초토화되어 아스트랄한 광경을 연출한다. 정작 성신시티 호수의 물에서는 메더는 전혀 나오지도 않는 게 함정.
또한 쉐이미의 폼 체인지에 필요한 그라시데아꽃을 여기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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