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보레고 연료전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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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rrego FCEV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 기아자동차에서 2008년에 처음 공개한 수소연료전지차 프로토타입이다.
2. 상세[편집]
2008년 LA 모터쇼 때 처음 공개되었다. 기아 모하비의 수출 사양인 보레고를 기반으로 하였다.
스포티지 연료전지차가 핵심부품들이 엔진룸에 있었지만, 보레고 연료전지차는 핵심부품들을 차체 중앙 바닥에 위치시켜 무게배분을 차량 앞뒤로 고르게 배분하고 무게중심을 낮춰 주행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1]
바디온 프레임의 특성상 E-GMP처럼 배터리를 바닥에 깔아서 쓰는 게 어렵기 때문에, 만약 모하비가 전동화로 세대교체를 하게 된다면 FCEV로 만들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포터 일렉트릭과 봉고 EV는 승용 프레임이 아닌 상용 프레임을 써서 아랫공간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바디온 프레임임에도 배터리를 연료탱크처럼 적재함 아래에 달 수 있었다.
현대 I-blue 컨셉트카에 적용되었던 언더플로어 연료전지 플랫폼을 적용하였다.
2008년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간 한 번 충전으로 396마일(633km)을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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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레고 연료전지차 운행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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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승단 차량 전달식 동영상 |
3. 둘러보기[편집]
[1] 바디온 프레임의 특성상 E-GMP처럼 배터리를 바닥에 깔아서 쓰는 게 어렵기 때문에, 만약 모하비가 전동화로 세대교체를 하게 된다면 FCEV로 만들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포터 일렉트릭과 봉고 EV는 승용 프레임이 아닌 상용 프레임을 써서 아랫공간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바디온 프레임임에도 배터리를 연료탱크처럼 적재함 아래에 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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