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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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정보[편집]


파일:군산시 CI.svg 전라북도 군산시 국회의원/도의원 선거구
구분
선거구명
지역
국회의원
군산시
군산시 전역
도의원
군산시1
옥구읍, 옥산면, 회현면, 옥도면, 옥서면, 해신동, 신풍동, 삼학동, 소룡동, 미성동
군산시2
임피면, 서수면, 대야면, 개정면, 성산면, 나포면, 중앙동, 조촌동, 경암동, 구암동, 개정동
군산시3
월명동, 흥남동, 수송동
군산시4
나운1동, 나운2동, 나운3동

2. 개요[편집]


호남 지역답게 민주당 세가 강한 곳이다. 다만 충청남도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 덕분에 호남 평균보다는 보수 정당 득표율이 높은 편이다. 이 지역에서 나온 유명 정치인은 고건 전 총리[1], 강현욱 전 의원[2], 김관영 전 의원[3] 등이 있다.

지금과 다르게 1970년대까지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은 아니었다. 이 당시의 민심은 여촌야도 구도였기 때문에 도시 지역이었던 군산시는 민주당계 정당 지지도가 강했지만, 이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였다. 5.16 군사정변 이후에 치러진 19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정당 윤보선 후보 60.16%,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 25.38%가 나왔지만, 전라북도 전체에선 박정희가 1위를 했다. 전주시, 군산시, 이리시, 장수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박정희가 10% 이상 격차로 압승했기 때문이다. 4년 뒤인 1967년 제6대 대통령 선거는 윤보선 48.09%, 박정희 46.40%로 두 후보간 득표율이 거의 비슷했다.[4] 4년 뒤에 열린 1971년 제7대 대통령 선거지역주의의 대두를 알렸다. 신민당 김대중 후보가 66.28%를 얻어 박정희를 더블 스코어로 누르고 승리를 했다.

이후 박정희가 10월 유신을 선포하고 독재자로 군림한 이후로, 당시에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목포시, 마산시 다음가는 전국 5대항이었던 군산시의 위세가 빠르게 악화되었다. 이렇다 할 산업단지, 고속도로도, 철도[5]도 지어지지 않았다. 이에 대한 박탈감과 소외감이 지역주의와 결합되면서, 1987년 6.10 민주 항쟁으로 27년 만에 민주주의가 회복된 직후 억압된 민심이 폭발했다.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82.5%를 득표해 지역 주의가 굳어지기 시작했다.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는 13.6%를 득표하여 호남 도시권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까지는 거물급 보수 인물들이 군산시에 지속적으로 출마했기에 정치 구도가 지금과는 달랐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정의당 고건 후보가 35.5%를 얻었고,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민주자유당 강현욱 후보가 36.9%로 민주당 채영석 후보에게 5.9% 차이로 석패했으며,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지사 선거에선 군산시에서 강현욱 후보가 50.74%를 얻어 과반 득표[6]할 만큼 호남에서 민주당 세가 가장 약했다. 보다시피 직선제 이후 거듭된 강현욱의 낙선에 동정론이 붙기 시작했고, 결국 이듬해 열린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군산시 을[7]에서는 신한국당 강현욱 후보가 새정치국민회의 강철선 후보를 큰 표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이것이 군산시에서 보수 정당이 마지막으로 승리한 결과였다.

다만 이러한 결과는 군산 시민들이 보수 정당을 지지했다기 보다는, 강현욱에 대한 동정론과 인물론 덕분에 이뤄낸 결과였다.[8] 따라서 김대중 전 총재가 대통령 선거에 나오는 족족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87.4%를 득표해 5년 전 득표율을 넘어섰고,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지역주의와 여당 심판론이 겹쳐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무려 90.86%를 득표했다. 이는 제16대 대통령 선거와 함께 군산시에서 90%를 넘은 둘뿐인 기록이다. 이듬해인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턴 한나라당이 아예 전라북도에 후보를 못 낼 만큼 세력이 와해되자, 강현욱 전 의원은 1999년 말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했고, 중도 사퇴해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전라북도지사로 당선된다.[9] 그의 빈자리는 경제 관료 출신인 강봉균[10]이 채웠다. 2002년 12월 19일에 열린 제16대 대통령 선거 또한 노무현 후보가 군산시에서 90.96%를 득표하였다.

노무현 정부 초기인 2003년에 집권 여당이 열린우리당새천년민주당으로 갈라지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 및 심판에 새천년민주당이 동참하면서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열린우리당 후보가 무려 78.28%를 거둬 초압승을 했다. 새천년민주당은 지역구 12.69%, 비례표 11.62%에 그치면서 몰락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의 인기가 떨어지고 열린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77%, 53%로 호남에서 가장 낮았다. 이러한 기조는 이명박 정부를 거쳐 2012년까지 이어져, 2012년 4월 11일에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2012년 12월 19일에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각각 새누리당 비례 10%, 박근혜 후보 15.2%를 득표해 전라북도에서 무주군 다음으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11]

그러나 박근혜 정부 시기 조선업이 몰락하면서 조금씩 증가하던 인구가 이 시기를 기점으로 다시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박근혜 정부는 이렇다 할 대책이 없던 데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를 전주시에서 진주시로 이전하면서 전라북도민들의 공분을 샀으며, 새만금 사업도 지지 부진하며 보수 정권에 대한 민심이 험악해졌다. 하지만 새누리당 못지 않게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분열이 일어났는데, 국민의당 분당 때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되면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의당이 군산시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지역구 선거 34.75% : 47.12%, 비례대표 선거 32.29% : 43.11%을 기록해 약 11%~13% 격차를 보였다.

그러나 탄핵 정국 이후로 군산시의 민심은 고스란히 더불어민주당에게 흡수되어, 탄핵 이후 모든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 63.65%[12],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후보 75.63%,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 49.15%[13], 비례 68.49%,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신영대 후보 59.24%[14],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재명 후보 81.97%로 2위 후보와 적어도 23%, 많으면 60% 이상까지 격차가 벌어진 채로 선거가 끝났다.


2.1. 제1공화국 ~ 제4공화국[편집]


지금은 전형적인 호남의 민심을 따라가는 곳이지만, 1970년대까지는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세가 지금만큼은 아니었다. 이 당시의 민심은 여촌야도 구도였기 때문에 도시 지역이었던 군산은 야권 지지율이 강했지만, 군산 정도의 결과는 전국 곳곳의 도시들에서 비등하게 나온 편이었다. 즉 박정희 때까지는 민주당 독주체제가 아니었다는 의미로, 전국의 평균적인 민심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5.16 쿠데타 이후에 치러진 19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정당윤보선 전 대통령이 60.16%를 득표하여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를 25.38% 차이로 크게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전라북도 단위에선 박정희가 1위를 했으며, 전주, 군산, 이리, 장수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박정희가 10% 이상 격차로 압승을 했었고, 전주와 이리에서는 50% 초반대의 득표에 그쳤다. 5대 대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가장 많이 지지했었지만, 이후 1967년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전북에서 윤보선의 지지율이 더 상승하여 박정희를 누른 반면에 군산에서는 격차가 크게 좁혀져 윤보선 48.09%, 박정희 46.40%로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다. 4년 뒤에 열린, 6월 항쟁 이전까지 마지막 대선이었던 1971년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지역주의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때로 꼽힌다. 신민당김대중 후보가 66.28%를 얻어 박정희를 더블스코어로 누르고 승리를 했다. 두 후보간 지역감정이 본격화되어 나온 결과였다. 그러나 이때까지만 해도 국회의원 선거에는 집권여당이 승리를 할 때가 많았기 때문에 민주당의 텃밭으로 볼만한 지역은 아니었다.

1971년을 마지막으로 박정희는 유신 헌법을 선포하고 완벽한 독재자로 군림했다. 그 시기에 그의 고향이었던 영남 일대에는 대규모의 투자를 하였으나, 당시에 부산, 인천, 목포, 마산 다음으로 큰 항구로 전국 5대항 중 하나였던 군산에는 이렇다할 투자가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고속도로도 없었고, 철도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군산선을 그대로 썼다. 소규모 공단조차 전혀 들어오지 않았음은 물론이다. 그 결과 5대항이었던 위세가 빠르게 악화되고 지역경제가 침체 일로를 겪으면서 엄청난 규모의 인구가 서울로 몰리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박탈감과 소외감이 지역주의와 결합되어 당시 집권여당에 대한 민심이 빠르게 악화되었다.


2.2. 제5공화국[편집]


또한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키며 유혈로 청와대에 입성한 전두환은 아예 대놓고 광주에서 학살을 자행하였다. 그러나 11, 12대 총선에서는 집권여당인 민정당 후보가 계속 당선되었는데, 이는 당시 국회의원선거가 중선거구제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두환의 과가 가려질 리는 없었기 때문에, 7년 뒤 6월 항쟁을 통하여 27년 만에 민주주의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자신들이 받은 억압과 차별의 원인을 정확히 알게 되면서 결국 자신들과 별 관련없는 인물로 치부했던 김대중 평화민주당 총재에 대한 지지도가 크게 상승하게 되었고,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 후보가 82.5%를 득표하면서 지역주의가 완전히 굳어진 시기가 되었다.

다만 충남과 가깝고 광주와 교류가 거의 없는 지리적 특성 때문인지 민정당에 대한 지지세가 없는 것은 아니어서, 노태우 후보도 13.6%를 득표하여 호남 도시권에서는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2.3. 제6공화국 초기 (1987~1997)[편집]


이후에는 민주당계 정당의 독주가 꾸준히 이어졌으나 압도적이지는 않았다. 13대 대선이 지역주의와 결합되어 유독 높은 지지도를 얻은 것이었고, 이듬해 열린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정당 고건[15] 후보가 35.5%를 얻어 상당히 높은 지지를 받았고, 4년 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자당 강현욱 후보가 36.9%를 얻어 채영석 의원과의 차이를 5.9%까지 줄여 박빙의 대결을 펼쳤을 정도로 호남에서 민주당 세가 가장 약한 곳 중 하나였다. 같은 해 연말에 열린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선 김대중 후보가 87.4%를 얻어 몰표에 가까운 득표율을 보였지만, 김대중 후보가 이 선거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고 민주당 세력이 지리멸렬해진 시기인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지사 선거에서 군산을 연고로 한 강현욱 후보가 50.74%를 얻어 민주당 유종근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군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최종 결과는 32.84% : 67.15%로 강현욱 후보가 크게 졌지만 군산에서만큼은 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었다. 거듭된 강현욱의 낙선에 군산에선 동정론이 붙기 시작했고, 결국 이듬해 열린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군산시 을[16]에서는 신한국당 소속의 강현욱 후보가 새정치국민회의 강철선 후보를 큰 표차로 꺾고 당선되었다. 이것이 군산에서 보수정당이 마지막으로 승리한 결과였다.

다만 이러한 결과는 나오는 족족 낙선했던 강현욱에 대한 동정론 및 오로지 그의 개인기로 지역 바닥민심을 탄탄히 닦은 후에 일궈낸 사례라고 볼 수 있겠다.[17] 그러나 15대 총선 다음에 열린 국가적 선거는 사상 초유의 경제공황이 닥쳐와 국가 파탄 속에서 치러진 제15대 대통령 선거였기 때문에, 여당에 대한 감정이 좋을 리 없던 군산에서는 무려 90.86%의 전례가 없는 몰표를 쏟아냈다. 정권 교체에 대한 열망이 극심했던 군산의 민심이 총결집된 선거로서, 군산에서 열린 모든 선거를 통틀어 특정 후보가 90%를 넘은 유일했던 기록이다.


2.4. 제6공화국 중기 (1998~2006)[편집]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사상 첫 정권교체가 일어났고, 이듬해 열린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전국적으로 새정치국민회의와 자민련 공동여당이 압승을 기록했다. 한나라당은 아예 전북에 후보를 낼 생각조차 하지 못할만큼 IMF를 기점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세력마저 크게 위축된 상황이었다. 위기감을 느낀 강현욱 의원은 2년 만인 1999년 말 탈당하였고, 2000년 초 새정치국민회의의 후신인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재선을 기록한 뒤 2002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선 도지사가 된다.[18]

이후 강현욱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사람이 경제관료 출신인 강봉균으로, 줄곧 민주당계 정당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정치색은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못지 않은 완벽한 보수우파인 사람이었다.[19]

이후의 결과는 민주당의 압승이었으나 세력이 둘로 분열되었을 때에는 한쪽에 강력한 심판을 내리고 있다. 2003년에 집권여당이 열린우리당새천년민주당으로 갈라지고, 새천년민주당이 노무현 탄핵 발의를 했다가 역풍을 맞았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열린우리당 후보가 무려 78.28%를 거둬 군산에서 초압승을 했다! 동교동계 정당 새천년민주당은 지역구 12.69%, 비례표 11.62%에 그치면서 처절히 몰락했다. 이는 민주당계 역사의 변곡점이기도 하거니와 군산에서 텃밭 정당은 결코 없다는 것을 보여준 강력한 경고의 의미나 다름없었다.


2.5. 제6공화국 후기 (2007~2016)[편집]


이후 분열과 실정을 거듭하면서 민주당계 정당에 전국적인 민심이 떠났을 때엔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같이 내려갔다. 2007년 17대 대선, 2008년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77%, 53% 수준으로 호남에서 가장 낮은 편이었고, 전국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결집했던 2010년 5회 지방선거에선 도지사(김완주) 73%, 시장(문동신) 71%를 몰아주었다.

이명박 정부 내내 한나라당이 선거하는 족족 참패하면서 큰 위기를 맞자, 2012년 초에 보수진영은 박근혜를 전면에 내세워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꾸었다. 그 결과 그 해에 있던 두 번의 국가선거에서 새누리당은 모두 승리했는데, 군산의 얼마 없던 보수표도 이 시기에 결집하였다.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표 10%,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15.2%를 득표해 전북의 시급 자치단체 중에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다만 이것은 새만금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같은 새만금권인 김제시부안군도 전북 평균(13.2%)을 웃도는 득표(각각 14.1%,16.5%)를 기록했으니...

그러나 박근혜 정부 들어서 호남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경기 침체로 인해 이명박 정부 때 꾸준히 증가하던 인구가 이 시기를 기점으로 다시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박근혜는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을뿐만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를 전주에서 진주로 이전하면서 전북민들의 공분을 샀다. 공약으로 내건 새만금 사업도 지지부진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큰 충격을 준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에 제대로 대처를 못하면서 민심이 지속적으로 험악해졌다. 이후 지속적인 삽질로 정부여당에 대한 지지도는 다시 한자릿수로 내려갔다.

하지만 새누리당 못지않게 민주당에서도 분열이 심각하게 일어나, 결국 2015년 재보궐선거 이후 민주당의 호남 중진 및 안철수계 의원들이 순차적으로 줄줄이 탈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들이 뭉쳐 국민의당을 창당하고 호남을 홀대한 민주당을 심판해달라는 구호를 외쳤는데, 이게 어느정도 먹히면서 군산에서도 국민의당이 승리를 거두었다. 지역구 선거 34.75 : 47.12, 비례대표 선거 32.29 : 43.11을 기록해 약 11~13% 격차로 국민의당이 휩쓸었다. 더블스코어로 벌어진 광주 및 전남서부만큼은 아니지만, 군산에서도 이러한 여론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2.6. 제2기 민주당 정부, 그 이후 (2017~현재)[편집]


그러나 탄핵 정국을 거치면서 민심이 엄청나게 요동을 쳤고,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거듭한 국민의당은 군산에서 지지를 빠르게 잃었다. 국민의당에서 이탈한 민심은 고스란히 더불어민주당에게 흡수되어 결국 2017년 열린 19대 대선에서는 이전 총선과는 정반대로, 오히려 훨씬 더 큰 격차로 문재인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 총 10만표 이상을 득표하여 전체 유권자 다섯 명 중 세 명 이상(63.65%)을 자신의 지지자들로 만들었고, 안철수 후보는 42,387표, 24.66%에 그쳐 5만표도 얻지 못한 채수도권 수준의 득표율로 추락했다. 한편 박근혜 정부 당시 집권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의 후신 자유한국당홍준표 후보는 고작 6,360표, 3.7%를 얻어 군소정당 수준으로 세력이 쪼그라들었다. 지난 대선의 1/4에도 못 미치는 득표율로 보수정당 사상 유례가 없던 일이었다. 진짜로 세력이 미약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역시도 전국 평균에 한참 미달하는 득표율로 기대 이하의 결과를 가져왔다. 문재인 : 안철수 양강구도에 화력이 집중된 것에 덧붙여 비호남권에서 선거 막판 홍준표 지지자들이 결집하면서 위기감을 느낀 유승민, 심상정 지지자들이 문재인, 안철수쪽으로 빠르게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이듬해 7회 지방선거에 민주당 텃밭으로의 회귀가 완료되었는데 민주당이 시의회 1당 자리와 도의원 자리를 모두 휩쓴 것은 물론 도지사선거에 나선 송하진은 1년전 문재인보다 더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 외에 당시 선거에서 특기할 만한 점으로는 바른미래당 소속이었던 김관영 전 의원의 개인기로 바른미래당이 시의회 의석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한 것, GM대우 등 몇몇 대형 공장들로 인해 정의당 후보들이 나름대로 약진한 것, 호남에서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소속 지자체장 후보가 출마했던 것 등을 들 수 있었다.

전라북도선거구들 중에서는 그나마 보수적인 편으로,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새누리당 후보가 8.22%로 10% 가까이 근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5대 총선 당시 군산시 을에서 신한국당 소속이던 강현욱이 당선되었는데, 이는 20대 총선 전주시 을에서 정운천이 당선되기 전까지 전북지역의 마지막 보수정당 후보 당선 기록이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파일:군산시 CI.svg 군산시 국회의원 선거 결과

평화민주당
김봉욱 재선
14대
민주당
채영석 재선
민주당
강철선 초선

군산시 갑
군산시 을
15대
새정치국민회의
채영석 3선
신한국당
강현욱 초선
}}}
강현욱
재선[20]
2002
강봉균
초선
17대
열린우리당
재선
18대
통합민주당
3선
19대
민주통합당
김관영
초선
20대
국민의당
재선
21대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초선
}}}}}}

파일:군산시 CI.svg 역대 군산시장 선거 결과
1995
1998
2001 재보궐
2002
2006
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무소속
민주당
김길준
강근호[21][22]
문동신
2010
2014
2018
2022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문동신
강임준


주요 후보 득표율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5년
1위: 김길준 49.54%
2위: 고병태 20.52%
3위: 원형연 20.29%
1998년
1위: 김길준 39.64%
2위: 손석영 30.30%
3위: 강근호 30.05%
2001년
1위: 강근호 54.6%
2위: 김철규 45.4%
2002년
1위: 강근호 46.75%
2위: 황이택 26.47%
3위: 조영래 12.26%
2006년
1위: 문동신 28.36%
2위: 함운경 21.51%
3위: 송웅재 17.92%
2010년
1위: 문동신 71.44%
2위: 서동석 21.83%
2014년
1위: 문동신 42.80%
2위: 서동석 33.40%
3위: 채용묵 13.51%
4위: 정용회 10.27%
2018년
1위: 강임준 49.15%
2위: 서동석 25.03%
3위: 진희완 11.61%
4위; 박종서 11.21%
#!end|| 2022년 ||1위: 강임준 68.24%
2위: 나기학 13.99%
3위: 이근열 13.88% ||
}}}}}} ||}}}


3.1. 지방선거[편집]



3.1.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1.1. 전북도지사[편집]

군산시 갑
舊 군산시 일원
정당
민주자유당
민주당(1991년)
후보
강현욱
유종근
득표수
48,563
47,131
득표율
50.74%
49.25%
순위
1위
2위

선거인 수
137,055
투표 수
97,669
무효표 수
1,975
투표율
71.26%

군산시 을
舊 옥구군 일원
정당
민주자유당
민주당(1991년)
후보
강현욱
유종근
득표수
16,091
19,587
득표율
45.10%
54.89%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47,171
투표 수
37,237
무효표 수
1,559
투표율
78.94%

3.1.1.2. 군산시장[편집]

군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원형연
26,608
3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20.29%
낙선
2
김길준
64,966
1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49.54%
당선
3
신동안
4,286
5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3.26%
낙선
4
고병태
26,914
2위

[[무소속|
무소속
]]

20.52%
낙선
5
송서재
5,990
4위

[[무소속|
무소속
]]

4.56%
낙선
6
조부광
2,356
6위

[[무소속|
무소속
]]

1.79%
낙선

선거인 수
184,226
투표율
73.23%
투표 수
134,904
무효표 수
3,784


3.1.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2.1. 군산시장[편집]

군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손석영
31,201
2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30.30%
낙선
4
강근호
30,938
3위

[[무소속|
무소속
]]

30.05%
낙선
5
고병태
사퇴

[[무소속|
무소속
]]

6
김길준
40,810
1위

[[무소속|
무소속
]]

39.64%
당선

선거인 수
193,994
투표율
55.89%
투표 수
108,431
무효표 수
5,482




3.1.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3.1. 전북도지사[편집]

군산시
군산시 일원
정당
한나라당(1997~2004)
새천년민주당
무소속
후보
라경균
강현욱
손주항
득표수
5,055
79,646
210,182
득표율
5.32%
83.94%
10.73%
순위
3위
1위
2위

선거인 수
197,267
투표 수
97,041
무효표 수
2,158
투표율
49.19%

3.1.3.2. 군산시장[편집]

군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황이택
25,071
2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6.47%
낙선
3
한상오
3,972
5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4.19%
낙선
4
강근호
44,275
1위

[[무소속|
무소속
]]

46.75%
당선
5
고병태
6,584
4위

[[무소속|
무소속
]]

6.95%
낙선
6
고영곤
1,089
7위

[[무소속|
무소속
]]

1.14%
낙선
7
김홍근
2,090
6위

[[무소속|
무소속
]]

2.20%
낙선
8
조영래
11,615
3위

[[무소속|
무소속
]]

12.26%
낙선

선거인 수
197,267
투표율
49.20%
투표 수
97,046
무효표 수
2,350


3.1.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4.1. 전북도지사[편집]

군산시
군산시 일원
정당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2005년)
민주노동당
후보
김완주
문용주
정균환
염경석
득표수
44,385
19,593
36,122
9,086
득표율
40.65%
17.94%
33.08%
8.32%
순위
1위
3위
2위
4위

선거인 수
198,467
투표 수
111,760
무효표 수
2,574
투표율
56.31%

3.1.4.2. 군산시장[편집]

군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함운경
23,569
2위

21.51%
낙선
2
한상오
3,569
8위

3.25%
낙선
3
문동신
31,078
1위

28.36%
당선
4
전희남
5,493
5위

5.01%
낙선
6
김덕환
843
11위

0.76%
낙선
7
권형신
10,892
4위

9.94%
낙선
8
김귀동
3,325
9위

3.03%
낙선
9
송웅재
19,640
3위

17.92%
낙선
10
조현식
4,086
7위

3.72%
낙선
11
최관규
2,900
10위

2.64%
낙선
12
황이택
4,159
6위

3.79%
낙선

선거인 수
198,467
투표율
56.34%
투표 수
111,824
무효표 수
2,270


3.1.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5.1. 전북도지사[편집]

군산시
군산시 일원
정당
한나라당
민주당(2008년)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평화민주당(2010년)
후보
정운천
김완주
하연호
염경석
김대식
득표수
17,270
81,040
6,297
4,187
1,766
득표율
15.62%
73.29%
5.69%
3.78%
1.59%
순위
2위
1위
3위
4위
5위

선거인 수
207,328
투표 수
113,614
무효표 수
3,054
투표율
54.80%

3.1.5.2. 군산시장[편집]

군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2
문동신
78,933
1위

71.44%
당선
7
최재석
7,420
3위

6.71%
낙선
8
서동석
24,127
2위

21.83%
낙선

선거인 수
207,328
투표율
54.80%
투표 수
113,618
무효표 수
3,138


3.1.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6.1. 전북도지사[편집]

군산시
군산시 일원
정당
새누리당(2012년)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후보
박철곤
송하진
이광석
득표수
19,923
83,123
10,831
득표율
17.49%
72.99%
9.51%
순위
2위
1위
3위

선거인 수
220,810
투표 수
117,779
무효표 수
3,902
투표율
53.34%


3.1.6.2. 군산시장[편집]

군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정용회
11,852
4위

10.27%
낙선
2
문동신
49,370
1위

42.80%
당선
4
채용묵
15,582
3위

13.51%
낙선
5
서동석
38,525
2위

33.40%
낙선

선거인 수
220,810
투표율
53.34%
투표 수
117,776
무효표 수
2,447


3.1.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7.1. 전북도지사[편집]

군산시
군산시 일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민중당
후보
송하진
신재봉
임정엽
권태홍
이광석
득표수
98,640
4,475
17,447
6,656
3,205
득표율
75.63%
3.43%
13.37%
5.10%
2.45%
순위
1위
4위
2위
3위
5위

선거인 수
223,434
투표 수
134,447
무효표 수
4,024
투표율
60.17%

3.1.7.2. 군산시장[편집]

군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강임준
64,704
1위

49.15%
당선
2
이근열
2,653
5위

2.01%
낙선
3
진희완
15,284
3위

11.61%
낙선
4
박종서
14,758
4위

11.21%
낙선
6
서동석
32,954
2위

25.03%
낙선
7
김용경
1,291
6위

0.98%
낙선

선거인 수
223,434
투표율
60.18%
투표 수
134,455
무효표 수
2,811


3.1.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8.1. 전북도지사[편집]

8회 지선 군산시 개표 결과
전라북도지사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관영
조배숙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73,109
(85.89%)

12,003
(14.10%)

+ 61,106
(△71.79)

38.73%
군산시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강임준
나기학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6,843
(68.24%)

11,653
(13.99%)

+ 45,190
(△54.25)

38.73%

3.1.8.2. 군산시장[편집]

{+1 [[파일:군산시 CI_White.svg}}} 군산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강임준(姜任駿)
56,843
1위

68.24%
당선
2
이근열(李根烈)
11,539
3위

13.88%
낙선
4
나기학(羅基鶴)
11,653
2위

13.99%
낙선
5
채남덕(蔡南德)
3,230
4위

3.87%
낙선

선거인 수
224,926
투표율
38.73%
투표 수
87,120
무효표 수
3,825

3.2. 대선[편집]



3.2.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군산시
군산시 일원
정당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
평화민주당
신민주공화당
후보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득표수
12,215
1,932
74,082
1,473
득표율
13.60%
2.15%
82.53%
1.64%
순위
2위
3위
1위
4위

선거인 수
101,380
투표 수
91,562
무효표 수
1,806
투표율
90.32%

옥구군
옥구군 일원
정당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
평화민주당
신민주공화당
후보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득표수
7,893
683
42,974
392
득표율
15.17%
1.31%
82.63%
0.75%
순위
2위
3위
1위
4위

선거인 수
59,465
투표 수
53,615
무효표 수
1,611
투표율
90.16%


3.2.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군산시
군산시 일원
정당
민주자유당
민주당(1991년)
통일국민당
신정치개혁당
후보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박찬종
득표수
7,167
93,677
4,178
1,388
득표율
6.68%
87.39%
3.89%
1.29%
순위
2위
1위
3위
4위

선거인 수
126,261
투표 수
108,350
무효표 수
1,160
투표율
85.81%

옥구군
옥구군 일원
정당
민주자유당
민주당
통일국민당
신정치개혁당
후보
김영삼
김대중
정주영
박찬종
득표수
2,627
34,829
1,957
309
득표율
6.53%
86.61%
4.86%
0.76%
순위
2위
1위
3위
4위

선거인 수
47,976
투표 수
40,751
무효표 수
1,142
투표율
84.94%


3.2.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군산시 갑
임피면, 서수면, 대야면, 개정면, 성산면, 나포면, 월명동, 삼학동, 선양동, 명산동, 중앙로1가동,
중앙로2가동, 중앙로3가동, 미원동, 중동, 흥남동, 조촌동, 경암동, 구암동, 개정동, 수송동

정당
한나라당(1997~2004)
새정치국민회의
국민신당
후보
이회창
김대중
이인제
득표수
3,968
69,987
1,989
득표율
5.18%
91.46%
2.59%
순위
2위
1위
3위

선거인 수
91,191
투표 수
77,728
무효표 수
1,208
투표율
85.24%

군산시 을
옥구읍, 옥산면, 회현면, 옥도면, 옥서면, 해망동, 신흥동,
오룡동, 신풍동, 나운1동, 나운2동, 소룡동, 미성동

정당
한나라당(1997~2004)
새정치국민회의
국민신당
후보
이회창
김대중
이인제
득표수
4,998
77,140
2,635
득표율
5.85%
90.32%
3.08%
순위
2위
1위
3위

선거인 수
101,649
투표 수
86,598
무효표 수
1,193
투표율
85.19%


3.2.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군산시
군산시 일원
정당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민주노동당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득표수
9,729
128,150
2,340
득표율
6.90%
90.96%
1.66%
순위
2위
1위
3위

선거인 수
197,371
투표 수
141,850
무효표 수
964
투표율
71.87%


3.2.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군산시
군산시 일원
정당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무소속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득표수
96,750
14,338
3,354
4,050
5,203
득표율
77.52%
11.48%
2.68%
3.24%
4.16%
순위
1위
2위
5위
4위
3위

선거인 수
198,926
투표 수
125,277
무효표 수
477
투표율
62.98%

3.2.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군산시
군산시 일원
정당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후보
박근혜
문재인
득표수
24,862
138,173
득표율
15.19%
84.44%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218,605
투표 수
164,176
무효표 수
542
투표율
75.10%

18대 대선 전북 군산시 개표 결과
정당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근혜
문재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4,862
(15.19%)

138,173
(84.44%)

-113,311
(▼69.25)

75.10%
옥구읍
16.56%
82.96%
▼66.40
76.19
옥산면
14.99%
84.51%
▼69.52
74.17
회현면
15.07%
83.86%
▼68.79
77.18
임피면
13.23%
85.91%
72.68
74.15
서수면
14.64%
84.40%
▼69.76
71.77
대야면
16.11%
83.06%
▼66.95
74.54
개정면
15.88%
83.65%
▼67.77
72.87
성산면
16.82%
82.76%
▼65.94
74.51
나포면
15.26%
83.30%
▼68.04
74.64
옥도면
17.25%
81.99%
▼64.74
47.89
옥서면
15.04%
84.39%
▼69.35
72.05
해신동
16.82%
82.89%
▼66.07
68.18
월명동
17.57%
82.17%
▼64.60
69.69
삼학동
17.33%
82.34%
▼65.01
73.96
신풍동
16.62%
82.83%
▼66.21
75.81
중앙동
16.44%
83.03%
▼66.59
68.87
흥남동
15.40%
84.37%
▼69.97
74.96
조촌동
14.15%
85.64%
▼71.49
74.63
경암동
15.71%
84.04%
▼68.33
73.56
구암동
14.55%
85.16%
▼70.61
77.38
개정동
14.75%
84.77%
▼70.02
77.06
수송동
14.70%
85.05%
▼70.35
80.03
나운1동
14.78%
84.97%
▼70.19
74.10
나운2동
14.57%
85.08%
▼70.51
80.27
나운3동
14.12%
85.68%
▼71.56
76.45
소룡동
14.69%
85.13%
▼70.44
69.10
미성동
14.50%
85.15%
▼70.65
66.39
후보
박근혜
문재인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17.81%
81.97%
64.16

국내부재자투표
18.69%
80.53%
▼61.84


3.2.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군산시
군산시 일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109,379
6,360
42,387
4,638
8,397
득표율
63.65%
3.70%
24.66%
2.69%
4.88%
순위
1위
4위
2위
5위
3위

선거인 수
223,599
투표 수
172,330
무효표 수
505
투표율
77.07%

19대 대선 전북 군산시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9,379
(63.65%)

6,360
(3.70%)

42,387
(24.66%)

4,638
(2.69%)

8,397
(4.88%)

+66,992
(△38.99)

77.07%
옥구읍
64.0%
3.71%
26.22%
2.28%
3.17%
△37.78
75.18
옥산면
65.0%
3.25%
25.04%
2.09%
4.06%
△39.96
78.41
회현면
59.45%
4.49%
29.35%
1.94%
4.06%
△30.10
78.52
임피면
59.85%
3.71%
31.32%
1.67%
2.74%
△28.53
74.22
서수면
58.70%
3.34%
32.01%
1.67%
3.22%
△26.69
70.09
대야면
61.94%
4.64%
28.21%
1.48%
3.13%
△33.73
74.17
개정면
59.96%
5.38%
29.54%
1.71%
3.31%
△30.42
72.26
성산면
56.92%
5.37%
30.31%
2.23%
4.46%
△26.61
74.59
나포면
57.86%
3.53%
32.29%
1.80%
3.86%
△25.57
74.10
옥도면
59.28%
3.17%
33.60%
1.22%
1.94%
△25.68
56.55
옥서면
61.65%
3.61%
28.69%
1.89%
3.86%
△32.96
74.21
해신동
61.45%
4.05%
29.93%
1.37%
3.03%
△31.52
71.40
월명동
58.44%
4.39%
31.11%
2.22%
3.52%
△27.33
71.81
삼학동
60.72%
4.51%
28.67%
2.15%
3.62%
△32.05
76.20
신풍동
61.96%
4.47%
26.81%
2.36%
4.04%
△35.15
74.69
중앙동
59.27%
5.02%
31.18%
1.61%
2.60%
△28.09
69.93
흥남동
61.50%
3.83%
27.92%
2.52%
3.80%
△33.58
75.69
조촌동
63.63%
3.29%
26.06%
2.35%
4.42%
△37.57
76.98
경암동
60.10%
4.15%
28.49%
2.51%
4.21%
△31.61
73.93
구암동
61.51%
3.24%
27.86%
2.72%
4.29%
△33.65
77.52
개정동
61.38%
3.20%
27.42%
2.97%
4.52%
△33.96
79.73
수송동
67.47%
3.10%
20.60%
3.12%
5.48%
46.87
80.46
나운1동
64.32%
4.21%
24.19%
2.50%
4.46%
△40.13
73.34
나운2동
65.08%
3.50%
22.96%
2.75%
5.37%
△42.12
81.36
나운3동
66.01%
3.21%
22.32%
2.55%
5.52%
△43.69
75.29
소룡동
63.69%
3.94%
24.75%
2.42%
4.87%
△38.94
67.06
미성동
63.79%
3.50%
25.38%
2.05%
4.73%
△38.41
65.83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54.79%
3.59%
31.89%
3.44%
4.19%
△22.90

관외사전투표
62.99%
4.02%
20.28%
4.88%
7.43%
△42.71

재외투표
71.79%
3.95%
11.85%
2.12%
10.01%
59.94



3.2.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북 군산시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후보
이재명
윤석열

득표수
(득표율)

144,395
(81.97%)

27,400
(15.55%)

116,995
(▲66.42)


옥구읍

84.80%
13.12%
▲71.68

옥산면

83.90%
13.96%
▲69.94

회현면

84.62%
12.90%
▲71.72

임피면

85.55%
12.28%
▲73.27

서수면

82.84%
14.94%
▲67.90

대야면

84.75%
12.96%
▲71.79

개정면

82.86%
15.24%
▲67.62

성산면

82.95%
14.86%
▲68.09

나포면

83.49%
14.14%
▲69.35

옥도면

88.17%
10.17%
▲78.00

옥서면

84.07%
13.31%
▲70.76

해신동

82.92%
14.91%
▲68.01

월명동

82.24%
15.54%
▲66.70

삼학동

83.81%
14.65%
▲69.16

신풍동

83.76%
14.41%
▲69.35

중앙동

83.01%
15.04%
▲67.97

흥남동

83.11%
14.75%
▲68.36

조촌동

81.62%
15.91%
▲65.71

경암동

82.51%
15.29%
▲67.22

구암동

82.62%
14.39%
▲68.23

개정동

85.11%
13.03%
▲72.08

수송동

83.01%
15.56%
▲67.45

나운1동

82.44%
15.36%
▲67.08

나운2동

82.67%
15.23%
▲67.44

나운3동

81.48%
15.76%
▲65.72

소룡동

83.24%
14.26%
▲68.98

미성동

84.79%
12.73%
▲72.06
후보
이재명
윤석열


거소·선상투표

73.41%
21.50%
▲51.91

관외사전투표

73.19%
22.92%
▲50.27

국외부재자투표

80.27%
15.70%
▲64.57

국회의원
선거구별

이재명
윤석열
격차
군산시[23][A][24]
132,504
(82.11%)

23,727
(14.70%)
▲67.41

3.3. 총선[편집]



3.3.1. 군산시 / 옥구군[편집]



3.3.2. 군산시 갑 / 군산시 을[편집]



3.3.3. 군산시[편집]


21대 총선 군산시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신영대
김관영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88,857
(59.24%)

55,082
(36.72%)

+ 33,775
(△22.52)

151,665
(67.22%)

해신동
57.82%
39.52%
△18.30
71.29%
월명동
54.65%
41.90%
△12.74
66.30%
삼학동
56.86%
39.18%
△17.68
73.44%
신풍동
58.91%
36.05%
△22.86
66.32%
중앙동
58.98%
37.53%
△21.45
71.83%
흥남동
59.85%
36.46%
△23.40
65.07%
조촌동
59.00%
37.21%
△21.80
66.70%
경암동
59.03%
36.74%
△22.29
67.61%
구암동
59.23%
36.93%
△22.30
70.06%
개정동
58.62%
38.67%
△19.95
77.39%
수송동
60.32%
36.32%
△24.00
65.36%
나운1동
58.52%
36.90%
△21.62
64.53%
나운2동
61.58%
34.89%
△26.70
69.49%
나운3동
62.18%
33.22%
△28.96
59.68%
소룡동
62.09%
33.62%
△28.47
58.01%
미성동
58.80%
37.20%
△21.61
53.55%
옥구읍
60.58%
36.61%
△23.97
73.75%
옥산면
54.71%
42.18%
△12.53
73.05%
회현면
37.94%
59.43%
▼21.49
75.01%
임피면
51.16%
44.13%
△7.03
71.15%
서수면
59.77%
35.32%
△24.45
65.35%
대야면
56.79%
39.29%
△17.50
68.51%
개정면
53.89%
41.80%
△12.09
68.76%
성산면
54.91%
40.93%
△13.98
72.84%
나포면
55.92%
39.53%
△16.38
71.55%
옥도면
53.79%
43.15%
△10.64
60.08%
옥서면
58.22%
38.68%
△19.53
72.87%
후보
신영대
김관영
격차

거소·선상투표
50.22%
41.13%
△9.09

관외사전투표
62.86%
30.51%
△32.35

재외투표
75.26%
13.97%
△61.29


비례대표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9,528
(6.59%)

79,192
(54.79%)

15,951
(11.03%)

6,806
(4.70%)

18,770
(12.98%)

+ 60,422
(△41.81)

151,661
(67.20%)

해신동
6.77%
54.63%
10.38%
4.44%
14.38%
△40.26
71.29%
월명동
8.55%
52.36%
9.82%
5.41%
13.82%
△38.54
66.36%
삼학동
7.55%
54.91%
9.15%
4.47%
14.52%
△40.39
73.45%
신풍동
7.81%
55.38%
10.45%
4.60%
11.29%
△44.09
66.30%
중앙동
6.28%
58.70%
8.94%
3.88%
13.70%
△45.00
71.83%
흥남동
5.97%
57.75%
9.54%
4.56%
12.44%
△45.30
65.07%
조촌동
5.85%
55.22%
11.44%
5.22%
12.99%
△42.23
66.70%
경암동
6.55%
56.64%
9.14%
5.04%
11.50%
△45.13
67.64%
구암동
7.00%
56.07%
10.54%
3.74%
12.81%
△43.25
70.08%
개정동
6.35%
53.66%
12.11%
3.21%
15.37%
△38.29
77.43%
수송동
6.38%
52.82%
12.53%
5.32%
14.19%
△38.63
65.37%
나운1동
7.11%
56.19%
10.20%
4.32%
12.38%
△43.82
64.53%
나운2동
6.37%
55.22%
11.09%
4.93%
13.90%
△41.31
69.48%
나운3동
6.44%
54.34%
11.19%
4.70%
13.34%
△40.99
59.69%
소룡동
6.51%
56.72%
10.85%
4.17%
12.76%
△43.95
58.01%
미성동
6.03%
54.96%
11.33%
4.67%
13.01%
△41.95
53.55%
옥구읍
6.02%
55.83%
9.24%
3.30%
15.06%
△40.77
73.75%
옥산면
5.98%
52.20%
11.30%
3.87%
17.55%
△34.65
73.05%
회현면
6.00%
53.05%
13.03%
3.40%
11.41%
△40.02
75.01%
임피면
5.68%
56.57%
11.96%
4.44%
8.59%
△44.61
71.19%
서수면
6.51%
57.60%
12.52%
2.90%
6.86%
△45.08
65.35%
대야면
7.10%
57.61%
10.16%
3.77%
8.71%
△47.45
68.51%
개정면
7.60%
57.69%
9.12%
3.60%
11.71%
△45.97
68.76%
성산면
6.39%
54.12%
12.83%
3.76%
11.70%
△41.29
72.84%
나포면
6.06%
55.41%
10.02%
4.32%
10.82%
△44.59
71.55%
옥도면
6.12%
59.90%
9.49%
3.50%
9.76%
△50.14
60.08%
옥서면
6.71%
60.29%
8.60%
3.48%
10.54%
△49.75
72.87%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6.90%
46.15%
10.67%
6.75%
11.77%
△34.38

관외사전투표
7.54%
50.23%
12.12%
6.18%
11.88%
△38.12

재외투표
11.34%
49.48%
8.24%
3.09%
17.52%
△31.96






[1]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출신으로 참여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가 국회에서 가결됐을 때 대통령 권한대행지낸 분.[2] 제6공화국 체제에서 유일하게 보수 정당 타이틀로 군산시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3] 19대,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4] 전라북도 전체에선 4년 전과 정반대로 윤보선 후보가 박정희 후보를 10% 이상 격차로 승리했다.[5] 익산시-전주시로 이어지는 군산선이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군산선을 2008년까지 그대로 썼다.[6] 전라북도 최종 결과는 민주당 유종근 67.15%, 민주자유당 강현욱 32.84%였다.[7] 당시에는 군산시에서 국회의원을 2명 뽑았었다.[8] 지금과 비교하면 2014년 재보궐선거이정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김부겸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었다.[9] 만일 이 사람이 계속 한나라당에 있었다면 전라북도 정치 성향의 부분 보수화도 가능했을 거라는 얘기도 있으니... 게다가 신한국당 당적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3당 합당 이후 부산에서 번번이 낙선만 한 노무현보다도 더 입지가 좋은 상황이었다. 보수 정당 입장에서는 실로 안타까운 일이라 할 수 있겠다.[10] 줄곧 민주당계 정당에 몸담고 있으면서도 정치색은 완벽한 보수 우파인 사람이었다. 김영삼 정부에서 정보통신부장관을 했고,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에도 당의 노선과는 정 반대로 햇볕정책 / 국가보안법에 완강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경제 쪽도 반노조, 반시민단체, 친재벌 행보를 보이면서 한미FTA, 감세정책에 찬성했다. 결국 2016년 초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이후 선대위원장을 맡았다가 새누리당이 참패하자 급히 정계 은퇴를 선언했으며(...) 9개월 후에 세상을 떠났다.[11] 다만 이것은 새만금 개발 영향도 어느 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같은 새만금권인 김제시부안군도 전라북도 평균(13.2%)을 웃도는 득표(각각 14.1%, 16.5%)를 기록했으니...[12]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42,387표, 24.66%에 그쳐 5만 표도 얻지 못하고 참패했다. 새누리당의 후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고작 6,360표, 3.7%를 얻어 지난 대통령 선거의 1/4에도 못 미치는 득표율로 세력이 쪼그라들었다.[13] 군산시장 선거는 4자 대결이었다.[14] 김관영 전 의원은 바른미래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 36.72%.[15] 1998년 민선 2기 서울시장으로 당선됐고, 참여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가 가결되어 헌재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을 때 대통령 권한대행지낸 분 맞다.[16] 당시에는 군산에서 국회의원을 2명 뽑았었다.[17] 지금과 비교하면 2014년 재보궐선거이정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김부겸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었다.[18] 만일 이 사람이 계속 남아있었다면 전북 정치 성향의 부분보수화도 가능했을 거라는 얘기도 있으니... 게다가 민자당 당적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3당 합당 이후 부산에서 번번이 낙선만 한 노무현보다도 더 입지가 좋은 상황이었다. 보수정당 입장에서는 실로 안타까운 일이라 할 수 있겠다.[19] 강봉균은 행정고시 합격후 경제관료로서 김영삼 정부에서 정보통신부 장관까지 올랐으며,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에도 호남 출신이란 이유로 승승장구하다가 국회의원까지 되었다. 그러나 당의 노선과는 정 반대로 햇볕정책을 완전 거부했고, 국가보안법 논쟁에서도 절대 개정/폐지 불가 입장에, 열린우리당 시절에는 김근태 전 의장을 친북좌파라면서 색깔론 공격을 퍼부었다. 경제문제에서도 노조와 시민단체를 대한민국의 암세포라고 비난하고 철저한 친재벌 행보를 보이면서 한미FTA, 감세정책에 찬성했다. 3선 이후 2012년 총선엔 불출마했다가 안철수의 경제고문으로 다시 복귀했다. 그 후 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정연 후보로 전북지사 출마를 선언했으나 송하진 전 전주시장에게 밀려 경선에서 탈락했고, 2016년이 다가오면서 안철수를 필두로 새정연의 탈당러쉬가 가속화될 때 국민의당에 가지 않고 새누리당에 입당, 선대위원장을 맡았다가 새누리당이 참패하자 급히 정계 은퇴를 선언했으며(...) 9개월 후에 세상을 떠났다.[20] 2002.5.27. 의원직 사퇴(전라북도지사 선거 출마).[21] 2005.4.8. 시장직 사퇴(뇌물 수수로 구속).[22] 차회 선거일로부터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23] 군산시 일원.[A] 관외투표 제외.[24] 지역구 국회의원 :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