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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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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BN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고등학생들의 임신, 출산, 육아 등을 다루고 있다. 고딩엄빠라고 하지만 고3에 임신해서 19세에 출산한 엄마들도 포함한다. 즉 청소년대에 출산한 부모 얘기며, 성인 이후 출산한 부모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래서 맏이와의 나이 차이가 보통 17~19살이다.[5] 아빠가 없거나 이혼한 가정도 있으며, 아빠의 경우 자녀와 20살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빠도 10대에 아빠가 된 경우도 있으며, 30대에 아빠가 된 경우도 있다.
시즌 1은 2022년 3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방송했으며, 방송 시간은 일요일 밤 9시 20분에 시작한다.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2022년 6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 시즌 2가 방송되었는데 시간대가 화요일 밤 10시 20분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12월 20일부터 불타는 트롯맨이 해당 시간에 편성되면서 2022년 12월 21일(29회)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으로 변경되었다. 다시 2주 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2023년 1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시즌3이 방송된다. 이후 일주일 뒤 2023년 7월 26일부터 시즌 4가 방송된다.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티저[편집]
3.2. 포스터[편집]
4. 출연자[편집]
4.1. 시즌 1[편집]
- 김지우(2003년생)[* 어머니도 23세에 미혼모였다고 한다. 즉 어머니는 41세에 할머니가 된 것이다.], 딸 채봄(2021년생)[6]
(1화, 5화)
(1화, 2화, 4화, 9화, 10화)
- 이루시아(2002년생), 아들 이유준(2020년생)
(1화, 2화, 4화, 6화)
(3화, 5화, 8화)
- 최민아(2002년생) & 남편 백동원(2001년생), 아들 백하랑(2020년생)
(3화, 4화, 6화, 7화, 10화)
(7화, 11화)
(8화, 12화)
- 윤민채(1994년생), 아들 윤성현(2013년생)
(11화, 12화)
- 박수현(2002년생) & 남편 권영민(1999년생), 아들 권은우(2021년생)
(12화)
4.2. 시즌 2[편집]
- 임수현(2003년생), 딸 임지율(2021년생)
(1화, 2화)
- 손은주(2002년생) & 남편 문종인(1998년생), 아들 문하준(2019년생), 문이준(2021년생), 문예준(2022년생)[16]
(1화, 2화, 7화)
(3화, 4화, 7화, 30화)
- 조민영(1999년생) & 남편 추윤철(1999년생), 아들 추성진 (2016년생), 추성찬(2018년생)
(4화)
- 이혜리(2001년생) & 남편 김윤배(1998년생), 아들 김가온(2019년생), 딸 김가을(2020년생), 김가윤(2022년생)
(5화, 10화)
(6화)
- 정채현(2000년생) & 남편 조진규(1998년생), 딸 조가희(2018년생), 아들 조겸(2021년생)
(8화, 30화)
(8화, 9화)
- 윤민채(1994년생), 아들 윤성현(2013년생)
(10화)[24]
- 강효민(1999년생)& 남편 김상혁(1999년생), 아들 강진석(2013년생), 강진수(2018년생), 딸 김지율(2020년생) 김하율(2021년생)
(11화)[25]
- 이다솜(1995년생) & 남편 김정주(1992년생), 아들 김시온(2014년생)
(12화)
- 장소희(1998년생) & 남편 차상민(1985년생), 딸 차윤정(2016년생), 차은서(2018년생)
(13화)
- 최어진(1999년생) & 남편 임현기(1996년생), 딸 임강리(2017년생), 아들 임도하(2019년생), 임도준(2021년생)
(14화)
- 김다정(2002년생), 아들 김정우(2020년생)
(15화)
- 하리빈(2002년생) & 남편 김경민(1996년생), 아들 김하민(2021년생), 딸 김예나(2022년생)
(16화)
- 이예서(1999년생) & 남편 우도윤(1997년생), 딸 이윤슬(2015년생)
(17화)
- 박유진(2005년생) & 남편 전민재(1999년생), 딸 전수민(2022년생)[26]
(18화)
- 김가연(2000년생), 딸 김예빈(2019년생)[27]
(19화)
- 김수연(2000년생) & 남편 이연호(1999년생), 딸 이예지(2019년생), 이예은(2020년생), 아들 이예찬(2020년생)[28]
(20화)
(21화)
- 유현희(2002년생) & 남편 홍우원(2002년생), 아들 홍이준(2021년생)[31]
(22화)
- 윤은지(2003년생), 아들 이라온(2021년생)
(23화)[32]
- 조혜원(2001년생), 딸 조하늘(2019년생)
(24화)
- 김보현(1994년생) & 남편 김은석(1984년생), 아들 김윤건(2013년생), 김윤국(2018년생), 김윤민(2022년생), 딸 김윤지(2014년생), 김윤슬(2021년생)
(25화)
- 김예진(2000년생), 아들 김리안(2019년생)
(26화)
- 박은지(2002년생) & 남편 모준민(1991년생), 아들 모도윤(2021년생)
(27화)
- 차희원(2003년생), 아들 차하준(2022년생)
(28화)
- 김다정(2003년생)[33], 아들 이시우(2021년생)
(29화)
(30화)[36]
- 최민아(2002년생) & 남편 백동원(2001년생), 아들 백하랑(2020년생)
(30화)[37]
4.3. 시즌 3[편집]
- 이희정(1998년생)[38]& 남편 김겸(1997년생), 아들 김환희(2016년생), 딸 김율희(2018년생), 김설희(2022년생)
(1화)
- 권담희(2002년생), 아들 권보경(2020년생)
(2화)
- 변은지(2000년생) & 남편 김형수(199?년생)[39], 아들 김하준(2018년생), 김하성(2019년생), 김하민(2020년생)
(3화)
- 남궁지숙(1995년생), 딸 남궁별(2014년생)
(4화, 27화)
- 김하윤(2002년생) & 남편 곽이창(1998년생), 아들 곽래한(2021년생), 둘째(2023년생)[40]
(5화)
(6화)
- 정은혜(1980년생)[43], 아들 (1998년생)[44], 딸 이수빈(2000년생) & 사위[45] 진민근(1998년생), 외손녀[46] 진아린(2020년생), 외손자[47] 진승우(2022년생)
(7화)
- 이송이(2001년생) & 남편 이지섭(2000년생), 아들 이서준(2019년생), 이서진(2020년생), 이서호(2022년생)
(8화)
- 김현지(1999년생), 딸 백하율(2018년생)
(9화)
- 김이슬(2004년생) & 남편 전준영(2004년생), 딸 전소이(2023년생)
(10화)
- 노슬비(1999년생)[48], 딸 안다온(2018년생)
(11화)
(12화)
(13화)
- 김지영(1998년생) & 남편 박승민(1998년생), 딸 박하율(2017년생), 박하은(2022년생)
(14화)
- 이다교(2001년생) & 남편 정현석(1997년생), 아들 정신우(2022년생)[53]
(15화)
- 전혜희(1995년생) & 남편 조호준(1995년생), 딸 조서현(2013년생)[54], 조시은(2016년생), 조시윤(2018년생), 조시율(2020년생), 아들 조시후(2019년생), 조시훈(2021년생)[55]
(16화)
- 이유리(2003년생) & 남편 박재욱(2000년생), 아들 박재율(2021년생)
(17화)
- 김민정(2000년생) & 남편 신원준(1997년생), 아들 신지후(2022년생)[56]
(18화)
- 이희연(2004년생)[* 엄마랑 17살 차이다. 엄마는 36살에 할머니가 되었다.] & 남편 이상우(2003년생), 아들 이도운(2023년생)
(19화)
- 김수빈(1995년생), 아들 허윤(2014년생), 허진(2015년생)
(20화)
- 김소라(1989년생), 딸 김사랑(2005년생), 김하랑(2010년생)
(21화)
- 한지이(1995년생), 딸 윤채은(2013년생), 윤서율(2015년생), 윤다은(2020년생)
(22화)
- 윤초희(1996년생) & 남편 임지환(1996년생), 딸 임주아(2016년생) 아들 임주호(2020년생)[57]
(23화)
- 김나라(1998년생), 아들 김은호(2019년생)
(24화)[58]
- 유소연(1999년생) & 남편 심형규(199?년생), 딸 심유하(2021년생)[59]
(25화)
- 김주연(2002년생) & 남편 문하린(2002년생), 아들 문리한(2020년생), 문로한(2023년생)
(26화)
- 고민경(2000년생), 남자친구 김호수(1999년생), 딸 고지현(2018년생)[60]
(27화)
- 안서영(2002년생) & 남편 노상준(1995년생), 딸 소피아(2019년생)
(28화)[61]
4.4. 시즌 4[편집]
- 김민경(1996년생), 남자친구 전준혁(199?년생), 딸 전설희(2013년생)[62], 아들 김화이(2017년생)
(1화)
- 류혜린(1997년생), 딸 류하늘(2021년생)
(2화)
- 최미경(2004년생), 아들 최재윤(2020년생)[63]
(3화)[64]
(3화)
- 김나라(2000년생) & 남편 백동환(1999년생), 아들 백서호(2020년생), 백서준(2021년생)
(4화)
- 전채원(1990년생) & 남편 XXX(198?년생), 딸 조XX(2018년생)[67]
(5화)
- 황유림(2002년생), 아들 이다온(2020년생)
(6화)
- 곽수현(1998년생), 딸 곽시하(2021년생)
(6화)[68]
- 김서아(1997년생), 아들 최이한(2020년생)
(7화)
- 석찬희(2000년생), 아들 최도윤(2021년생)
(8화)[69]
(9화)
- 조아람(1998년생), 아들 김은찬(2016년생), 딸 김은하(2018년생)
(10화)
- 박하나(2003년생) & 남편 김영환(1992년생), 아들 김태원(2023년생)
(11화)
- 배다은(2001년생) & 남편 전태현(2004년생), 딸 전예빈(2023년생)
(12화)
- 오현아(2001년생) & 남편 김기현(2000년생), 딸 김리아(2022년생), 아들 김리우(2023년생), 셋째(2024년생)
(13화)
- 김예원(2005년생) & 남편 김푸른(200X년생), 아들 김아란(2023년생)
(14화)
5. 방영 목록[편집]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시즌 1 출연자 가정폭력 사건[편집]
1화, 2화, 4화에 출연한 부부인 박서현과 이택개 부부 사이에서 아내인 박서현이 남편과 아이를 흉기로 협박하여 법원에서 접근금지 명령을 받는 가정폭력 사건이 터졌다. # 제작진들은 NGO와 함께 이들 부부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와 심리상담 안내 및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 이후 아예 9~10화 방송으로 박서현이 직접 나와서 당시 사건에 대한 입장을 말하고 스튜디오에서 재회를 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였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박서현을 비판했고, 나머지는 '제작진이 시청률에 눈이 멀어서 이런 범죄에 가까운 사태까지 방송으로 다 내보내냐'는 비판과 '방송으로 포장하는데 믿을 수 있냐'는 반응도 있었다.
일각에선 제작진이 중재를 해서 더 큰 사태까지 가진 않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중재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방송에 내보내지 않고 뒤에서 도와줄 수도 있었을 텐데 두 사람이 갈등을 벌이는 장면을 날 것 그대로 방송에서 내보내면서 미성년자인 두 사람을 악플에 더 많이 노출시키고 자극적인 방송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갈등 해결을 돕는 것은 좋았지만, 그 과정을 방송을 통해 중계했다는 것에서 시청률에 미쳐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외면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셈이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간에 박서현의 행동은 아동 학대에다 범죄가 맞는데도 제작진이 이를 산후 우울증이라는 핑계로 지나치게 옹호를 해준다는 의견도 많았고, 인스타그램으로 아내를 비난하여 일을 키웠다는 이유로 이택개를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박서현과 이택개는 인스타에 각각 이미 이혼을 했고 끝난 사이라면서 양육권 문제만 남아있다고 밝혔다. 박서현은 악플로 인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수위가 높은 DM이 많이 왔다고 한다. # 최근 이택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별이 무책임하다면서 자신을 비판하는 누리꾼들에게 "어째서 女는 칼 든 게 정당화되고 男은 안 되냐" 라고 비판을 하는 글을 올렸다.
6.2. 시즌 2 11화 부부싸움 방영 논란[편집]
시즌 2 11화의 강효민&김상혁 부부의 부부싸움이 그대로 방영되었는데, 아내가 남편의 머리채를 잡고 밀치거나 남편이 큰 비닐 쇼핑백과 아기 장남감을 발로 차고 외출하는 장면 등이 그대로 노출되며 논란이 있었다.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27조(품위유지) 제5호 및 제44조(어린이·청소년 시청자 보호) 제2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했지만 가장 가벼운 수준의 처벌인 '의견제시'로 의결했다.
6.3. 시즌 2 16화 조작 논란[편집]
2022년 9월 20일 방영된 고딩엄빠 시즌 2 16화의 출연자인 하리빈이 말하길 악의적인 연출과 편집이 심해 출연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하씨와 상호합의 하에 일정 부분 제작진의 개입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 출연자들의 행동에 대해 제작진이 별도의 요구를 하거나 디렉팅을 한 적은 없었고 제작 과정에 있어 양측 간 오해로 벌어진 일이라고 했다. 또한 스튜디오 녹화 때 제작진은 출연진과 함께 방송 내용을 보면서 내용 수정이 있는지 출연자에게 먼저 확인을 요구하는데, 하리빈은 할머니와 통화한 것이 남편과 통화한 것처럼 나왔다며 수정을 요청해 (해당 부분을) 방송에서 제외한 것 외에 다른 요구사항은 없었다며 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6.4. 시즌 2 출연자 연령대 논란[편집]
시즌 2로 접어들면서 13화 장소희&차상민 부부 출연분부터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편과 교제하다가 아이를 임신하여 미성년자 혹은 갓 20살의 미혼모가 된 사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 미성년자 여성과 20대 중반 남성은 예사요, 심하면 30살이 넘은 남성과 교제하여 임신한 사례들까지 종종 나오고 있어 미성년자 대상 그루밍, 성범죄를 미화시키고 방송 취지와 점점 멀어진다는 논란으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교제가 나올 때마다 게시판이 제대로 비판으로 뒤덮이는 중이다. 이에 출연진인 이인철 변호사는 물론 비판은 할 수 있지만 격려도 필요하다며 옹호하는 글을 올렸으나 반응은 매우 싸늘하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선 둘 다 문제 없음이란 결론을 내리며 일축했다. #
6.5. 시즌 4 160만 인플루언서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춘그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0만 인플루언서가 아내를 폭행하고 양육비를 제때 지급하지 않았다"라는 내용의 방송을 2023년 8월 3일 송출하였다. 하지만 전남편의 입장문 발표 이후 방송사에 대한 악플이 계속 달리자 댓글을 막아버렸으며 방송사 측의 의견이나 해명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7. 비판[편집]
7.1. 예능 포맷의 부적절함[편집]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히는 것은 이 프로그램의 포맷이 예능이라는 것이다. 주제부터가 10대 미성년자들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라는 매우 민감하고 논란의 여지가 큰 문제를 다루는데, 이것을 다큐멘터리로 진지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닌 예능을 표방하는 무리수를 두다 보니 더 큰 논란이 되었다. # 1화 방영 후에도 시청자 게시판과 유튜브 댓글 등을 보면 '청소년이 임신하는 걸 미화하고 부추긴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일진 같은 애들이 놀러다니다 사고 쳐서 임신한 건데 미화한다', '차라리 성교육이나 제대로 하라'며 폐지를 요구하는 의견도 나오는 등, 2022년 상반기 예능 중 최고의 문제작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 비슷한 주제를 다룬 틴맘도 미혼모 미화 논란 때문에 연재 초반엔 온갖 별점 테러를 당하며 퇴출 요구에 시달렸다.[76]
문제점이 하나 더 있는데, 리액션하는 패널들이 대부분이 나이가 꽤 있는 편이라 소위 말하는 꼰대스러운 멘트가 나올 때가 많다. 가운데 앉혀놓은 어린 출연진을 다굴하는 식의 그림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꼰대적인 면에서는 방송을 비판하는 시청자들과 패널들이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을 때가 많았다.
7.2. 무의미한 기획의도[편집]
일단 고딩엄빠의 기획의도는 매우 두루뭉술하게 서술되어 있긴 하지만 미성년자 부모의 일상을 보여준다는 말과 PD의 인터뷰에서 전부 주변에 있을 수도 있는 사람이니 편견에서 벗어나라는 것이었고 시즌 2부턴 응원, 지지, 방법 모색이 추가되었지만[77] 이런 기획의도들은 초반에 사라지고[78] 자극성과 시청률에만 의존한다는 비판이 쏟아져나오고 있다.[79]
미성년 부부 출산과 임신에 대한 편견을 걷어낸다는 기존 목적성과는 다르게, 출연 중인 사람들이 결국 가정파탄이 나는 파국을 맞이하는 과정을 내보내면서 편견과 반감을 심화시킨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미성년자 임신과 출산이 왜 사회적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라는 아이러니한 평가도 나오고 있다. 그래서 방송에서는 미성년 부부라는 편견 속에 갇혀 고통을 받고 어리니까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도움과 치료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그러나 방송 자체가 예능이다 보니 이러한 문제들을 진지하게 전문적으로 고찰하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가볍고 피상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데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왜냐하면 출연자들의 사정을 그저 '보여주기'에만 치중해서 '도움을 제공하거나 문제점을 고찰'하는 부분은 매우 가볍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요컨대 묘사는 가볍지 않지만 해결책은 매우 가볍다는 것이 비판의 요지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관찰 예능이 답습하는 문제이기도 한 시청률에 도움 되는 자극적 측면만 부각시키는 것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본 프로그램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심지어 출연자가 대놓고 SNS에 제작진을 비판하는 게시글을 올리는 일도 발생했을 정도인지라 결국 이 프로그램도 의도와는 다르게 미성년자 부부들의 이미지를 나쁘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결말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따른다.
예능이라는 포맷과 전문성이 매우 떨어지는 예능 패널들이 대부분인 한계로 인해 출연진들을 위한 전문적인 해결책이나 도움을 제공하는 부분에 있어선 전혀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미비한 점이 많다. 변호사와 심리 전문가가 출연하고 있긴 하지만 이들은 거의 패널로써 스튜디오에 출연한 게스트를 상대로 상담을 해주는 선에 그칠 뿐이다. 그래서 박미선을 비롯한 예능인들은 당사자를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는 조심성과 무거운 주제를 예능으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문제 상황을 지나치게 경시하고 넘어가버린다는 비판이 많다.[80]
이는 프로그램의 성격적인 문제가 큰데, 기본적으로 이 프로그램은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처럼 어려운 처지에 놓인 부모와 그 자녀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말 그대로 미성년 부모의 사연을 보여주는 것이 취지다. 그러므로 솔루션 부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으며, 사연을 보여주는 파트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무거운 주제에 비해 이를 마무리 짓는 방식은 지나치게 가볍다는 논란이 발생하는 것이다.
일부에선 현재 예능가의 현실 때문에 그렇다고 옹호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결국 제작진이 "시청률만을 위해서 자극적이고 가벼운 연출을 남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반증하고 있다. 애초에 시청자들이 가벼운 연출이라고 문제삼은 부분은 "미성년 미혼모 문제를 다큐처럼 다루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일부 가정들의 경우에는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전문적인 도움을 줘야 할 상황인데도 이를 지나치게 가볍게 넘어가버리거나 예능적인 리액션으로 퉁치고 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연출의 분위기와는 상관 없이 반드시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일단 고딩엄빠 2를 종영하고 3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선언하고선 프로그램을 향한 부정적 시선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보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시즌 3을 통해 청소년 임신·출산 미화가 아닌, 청소년의 혼전임신에는 냉혹한 자기희생과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보다 명료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했고 # 방송은 고딩엄빠들이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방법 모색을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다시 말하며 그들을 포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따끔한 질책과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올바른 연애와 성(性)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했다고 주장하며 # 아예 비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건 아닌 것처럼 보이긴 한 모습을 보였으나[81] 고딩엄빠 3을 시작하며 다양한 전문가 패널들을 구성해 솔루션과 조언을 제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긴 했지만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
7.3. 미성년자들에 대한 신상털이[편집]
취지가 좋고 안 좋고를 떠나 아기라면 몰라도 이미 친구도 있는 나이의 어린 자녀들의 신상이 노출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82] 특히 강효민 편의 사례처럼 자녀들이 한창 학령기인데 심각한 가정의 문제가 낱낱이 노출되면 앞으로 학교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부모가 미처 생각을 못하더라도 방송사가 반드시 고려했어야 하는 문제다.
7.4. 반론[편집]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 취지에 대한 부분이나 기획에서는 아무래도 그동안 음지에 있었던 청소년들의 임신 문제를 양지로 끌고 와서 방영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반응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상술한 비판에 대해서도, 단순히 청소년 임신을 옹호하고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미혼부모가 되었을 때의 현실적인 어려운 상황에 처해지는 힘든 상황을 잘 묘사한다. 즉, 임신과 결혼이 낭만적인 것이 아니라 희생과 현실이라는 냉혹함과 이를 위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는 옹호도 있다.
방영분을 보면 묘사가 절대로 가볍지만은 않아서 미혼모가 되는 과정을 재연으로 보여주는데, 가족 관계가 단절되고 갈등으로 의지할 곳이 없는 당사자가 남자친구 사이에서 임신했지만 가족들은 외면하고 책임지겠다는 남자친구는 도망가버리는 등, 혼자 남게 된 미혼모가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를 케어하는 모습은 흔히 생각하는 엄마와 다르지 않다. 특히 자살 시도 이야기 등 극한의 상황에 몰린 당사자의 이야기를 잘 표현한다. 그럼에도 박미선을 비롯한 예능인이 당사자를 비난하지 않고 위로해주면서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유머로 풀어낸다. 박미선이 울먹이면서도 "배는 괜찮아?"라는 말로 분위기를 풀어준다.
그리고 방송가의 불편한 현실을 봐야 한다는 옹호론도 있다.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큐멘터리처럼 다뤘다면 방송이 진지하게 무거운 분위기로 되면서 검열도 심해지며, 무책임한 부모에게 항의를 하는 반응만 나올 것이 뻔하기 때문에 표현의 한계점도 있고, 여기저기서 욕하는 반응만 들어올 것이 뻔하기 때문에 시청률도 낮았을 것이다.
사실 대한민국 사회에 생각해 볼 만한 문제를 많이 던지고 있다는 데서 프로그램의 취지 자체는 좋다고 봐야 한다. 한국 사회가 얼마나 청소년 성 문제를 쉬쉬하면서 숨기려 하고 있는지, '청소년은 성관계를 하면 안 된다'는 엄격한 보수적인 사회의 분위기, 하지만 성 문제의 현실과는 괴리된 성교육 등의 문제들을 성찰해 볼 계기를 주고 있으며, 더 이상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 또한 청소년의 성 문제를 그저 성욕을 막아서 해결하려는 사회이지만 옛날과는 다르게 청소년들도 당당하게 이성교제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성관계를 맺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청소년들 개개인의 성적 자기 결정권의 존중해주는 것과 피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가르쳐주고 있다는 호의적인 평가도 있다. 사실 요즘에는 피임의 중요성을 많이 인식시킨 탓에 10대 출산이 예전보다 크게 줄어들긴 했다. 세계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가장 보수적이고, 역으로 국가의 역할이나 자라나는 자식의 개인적인 주관이 필요한 부분에도 필요가 없는 부모의 부담까지도 크게 지우는 사회답게 15~19세 기준 2000년 이후 빠짐 없이 10대 출산에서 세계 최저 기록을 달성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83]
게다가 청소년 비혼모가 사회적 차별, 배제의 대상이 되는 현실이 엄연히 존재하며, 이러한 혐오는 이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에서도 드러난다. 특히 남성 중장년 이상 집단 중심으로는 가부장적 논리에 의거한 혐오 발언, 남성 청년 집단에서는 여성혐오에 근거한 혐오 발언이 미혼모를 대상으로 자행되기 일쑤이고, 여성 집단들조차 비혼모를 잘 쳐 줘야 불쌍한 대상 정도로 여기면서 은연중에 비가시화시켜야 할 불편한 존재로 존재를 소멸시켜 버리려 하며 아예 특정 집단의 경우 강경한 성적 엄숙주의와 보수주의를 근거로 단순히 제작진에게 너무 자극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합리적인 선에서 비판하는 것을 넘어 출연자를 상대로 남성혐오를 근거로 비상식적인 모독을 가하기도 한다.[84] 비혼모 이슈도 젠더 갈등, 남성혐오의 방향으로만 극단적으로 치우치면서 비혼모를 대상화시키는 차별을 자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정도를 넘어서 여성 집단에서 직접적으로 비혼모에 대한 혐오 발언을 하는 일도 상당히 흔한데[85], 특히 방송 내용과 관련해서 나이차가 나는 연애와 결혼을 옹호하거나, 당사자의 실태를 알리는 이런 방송은 좋다고 생각한다고 SNS 등에서 밝힌 비혼모 당사자들에 대해서는 젊은 여성 중심으로 혐오 발언과 사이버 불링이 자행되기도 했다.[86]
물론 앞서 말했듯 청년 남성들이나 중장년 남성들은 물론이고 연령을 막론하고 여성들조차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으니, 결국 대중들 대다수가 가해자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런 대동단결 혐오 맥락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의의가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청소년 출산, 양육 미화'를 반대한다는 주장이라면 나름 근거가 있겠지만, '미혼모 미화'에 반대한다는 말은 그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혐오 발언에 해당한다. 왜냐하면 미화라는 말은 악한 것을 좋게 보이려고 할 때 쓰는 말이라서 이를테면 '일진 미화', '조폭 미화' 같은 식으로 쓰여야 한다. 그런데 청소년 비혼모는 (그게 비합리적인 선택이나 경솔한 선택이라고는 할 수 있을지도 몰라도) 악한 것이 아니라서 미화라는 말을 붙일 수 없으며 이는 '거지 미화', '도태남 미화', '가난뱅이 미화', '노숙자 미화', '창녀 미화' 같은 식으로 쓰이는 잘못된 혐오 감정의 발산일 뿐이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나경원은 고딩엄빠를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칭찬했다. #
8. 여담[편집]
- 시즌 1 출연자 중 이택개 군은 고딩엄빠 최초로 조선족 출연자이다.
- 출연자들 중 도도형제네(도윤-도율 형제) 가족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부 모두 육아고수 스킬을 선보이고 소아암에 걸린 채로 태어난 도윤이를 사랑과 희생을 다하며 책임지는 부부의 모습은 큰 응원을 불러오게 되었다. 젊은 나이지만 부모의 마음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가족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지만 이들 부부는 현재 이혼하여 양육권은 아내 측이 갖게 되었다.
- 시즌 2 출연자 중 예솔이의 엄마가 아이의 성본변경을 고민 중이라고 한다. 현재 예솔이의 성이 전남편의 성을 따라가 장예솔로 되어있기 때문에 본인의 성인 김예솔로 변경할 생각이라고 한다. 성본변경에 제일 큰 걸림돌은 전남편의 동의서였기에 전남편을 만나기도 싫고 법원에서 연락이 가게끔 할 생각이라고. 다행히 지금은 성본변경에 성공했다.
- 2021년 9월 24일부로 '청소년복지 지원법'이 "청소년부모"라는 용어를 신설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청소년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인 사람"이어서 흔히들 생각하는 청소년보다는 범위가 넓다. 그런데 시즌4에서 정말로 '고딩엄마가 아닌' 청소년부모(23세에 출산)가 출연했다.
- 시즌 2 출연자 중 양윤희 양은 고딩엄빠 최초로 북한이탈주민이다. 아이 3명의 아빠가 각각 다른 듯하다.
- 시즌 2 출연자 중 강효민 양은 고딩엄빠 최초로 중학생 때 엄마가 된 출연자이다. 그리고 고딩엄빠 최초로 4남매 엄마이다. 아빠도 엄마랑 동갑이지만 이쪽은 21살 때 결혼해서 22살에 아빠가 되었고 셋째, 넷째를 낳았다. 그리고 2023년 2월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다섯째를 임신했다.
- 시즌 2 출연자 중 김가연 양은 아이가 4살인데, 또래들보다 언어발달이 느리다고 한다.
- 시즌 2 출연자 중 2002년생 김다정 양[87]은 안산구마교회 성폭력 피해자이다.
- 시즌 2 출연자 중 김보현 양은 교회에서 만난 10세 연상의 교회 선생님과 가까워지며 사귀게 되었는데, 교회 목사였던 남자친구 아버지의 반대로 비밀 연애를 하다 18세의 나이에 임신을 했고 친아버지에게조차 임신 사실을 숨긴 김보현은 이후 홀로 미혼모센터로 찾아가 출산을 했다.
- 엄마들의 나이는 맏이와 19살 이하 차이나는 편이며[88], 맏이가 2020년대생일 경우 엄마는 21세기 출생자들이다. 대부분 엄마는 자녀가 미취학으로 나오는 1998년 이후 출생자들이며,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자녀가 있는 1994~1995년생 엄마들도 있다. 1993년생 이전 엄마들은 없는데, 아이들도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으로 사춘기에 접어들고, 엄마들도 30살이 넘어서 고딩엄빠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진다. 하지만 아빠의 경우 평범하게 30살에 첫 아이를 가진 경우도 있다. 그리고 고딩아빠 하상민은 1988년생으로 30대 중반이고, 자녀가 고등학생이다.[89] 또 엄마와 딸이 모두 고딩엄빠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이쪽은 20살 차이가 난다. 정은혜는 1980년생으로 40대이고, 2000년생이 둘째인 딸이
고딩엄빠는 아니지만19세에 임신했고, 20세와 22세에 자녀를 낳아 할머니가 되었다.
- 부모의 나이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자녀의 나이는 201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났으니 출연자들 전체의 이름을 통틀어서 엄마아빠와 자녀의 이름이 같은 경우도 있다.[90]
- 시즌 2 이후로는 출연자들이 등장하기 전에 먼저 사연을 바탕으로 해 제작한 드라마를 보여주는데[91], 드라마 속 배우들과 실제 사연자들의 모습이 너무 다르다는 비판이 자주 나오고 있다.
- 메인 MC 외에도 아동 심리상담 전문가와 변호사가 함께 출연하고 있는데, 아동 심리상담 전문가는 시즌이 바뀔 때마다 새로 바뀌고 있으며 변호사는 현재 이인철 변호사가 시즌 2부터 고정 출연하고 있다.
- 작중 고등학생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들과 다르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엄마가 된 출연자들도 늘고 있다. 시즌 3의 김지원, 박희진, 이다교, 윤초희, 김민정, 유소연과 시즌 4의 김민경, 류혜린, 전채원 , 김나라, 김서아, 석찬희 이들의 공통점 역시 전부 다 고등학생이 아닌 20세를 넘겨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10:14:28에 나무위키 고딩엄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시즌 1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했으며, 시즌 2의 경우 1회~28회까지는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했다.[2] 시즌 2부터 동시 방송.[3] 시즌4부터 출연[4] 시즌 2만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5] 단, 강효민은 14~15살(중2~중3) 무렵인 2013년에 엄마가 되었다.[6] 현재는 떨어져있는 상태이다.[7] 조선족이다.[8] 태명은 콩콩이였다.[9] 현재는 이혼을 했고 양육권은 아빠 이택개가 가져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항목 참고.[10] 현재 소아암을 앓고있다.[11] 현재는 이혼을 했고 양육권은 엄마 김효진이 가져갔다.[12] 남편이 서출구의 랩 제자라 서출구도 잠깐 출연했다.[13] 현재는 이혼을 했고 양육권은 아빠 곽수현이 가져갔다. 후에 시즌4에 다시 출연했다.[14] 방송 당시에는 임신 4개월이었다. 태명은 귤이었다.[15] 근황이 상당히 충격적이다. 현재는 아내의 바람으로 이혼을 했으며 둘째는 양쪽 다 양육권 포기로 보육원에 버렸다고 한다. 소문으로는 첫째는 아빠가 키우고 둘째는 보육원에서 지낸다고 한다. 남편이 둘째의 양육권을 포기한 것을 보면 둘째가 아내의 바람으로 생긴 아기이거나 어린 나이에 혼자 2명을 키우기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러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16] 방송기준 1~2화 때는 13주. 7화때는 19주였다.[17] 현재는 유튜브 예블리즈를 운영하고 있다.[18] 원래는 '장예솔' 이었으나 성본변경을 했다.[19]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20] 전 남편 소생.[21] 현 남편 소생.[22] 고딩엄빠 최초 탈북민 출신이다.[23] 세 아이다 아빠가 다른 것으로 추정된다.[24] 시즌 1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25] 시즌 3에 영상 통화로 잠시 출연했다.[26] 첫 아이가 아니라 두 번째 아이다. 첫 아이(2020년생)는 중학교 3학년(15세) 때 낳았으나 입양 보냈다.[27] 첫번째 아이가 아니라 두번째 아이다. 첫째는 18살 때 가졌으나 전남편의 어머니의 의해 강제로 낙태했다.[28] 둘째 딸과, 아들은 이란성 쌍둥이다.[29] 원래 최원준이었으나 성본변경을 한다고 밝혔다.[30] 사실 원래 같았으면은 둘째 임신 중이었지만 전 남편의 가정폭력으로 유산 되었다.[31] 현재는 이혼을 했고 양육권은 아빠 홍우원이 가져간 것으로 추정된다.[32] 남편은 교도소의 수감되어 있다.[33] 위에 출연한 김다정과 동명이인이다.[34] 현재 남편이 아닌 과거 모로코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다.[35] 두 사람 다 한국인인데 딸이 모로코 혼혈인 이유는 아내가 현재 남편과 만나기 전에 나쁜 모로코인과 만났기 때문이고 이후 한국인과 재혼을 한 것이다.[36] 개인적 사유로 스튜디오에는 나오지 않고 대신 제작진과의 인터뷰로 출연했다.[37] 시즌1에 출연한적이 있다.[38] 재연 드라마 때 옆 반이란 걸 언급한 걸 보아 아내가 빠른 98년생이다.[39] 정확한 나이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내가 오빠라고 부른 걸 보면 1990년대 중반~후반생으로 추정할 수 있다.[40] 태명은 열매.[41] 고딩엄빠 최초 고딩아빠이자 30대 주 출연자. 그 탓에 큰딸의 나이가 당시 17세로 가장 많았으나, 다음 출연자로 인해 또 깨졌다.[42] 전처 소생.[43] 고딩엄빠 최초 40대 출연자. 동시에 최초로 손주가 있는 할머니이다. 자녀도 당시 25세, 23세로 가장 나이가 많다.[44]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45] 이수빈의 남편.[46] 이수빈의 딸.[47] 이수빈의 아들.[48] 무당 슬비 비천당이며,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49] 정확한 나이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내가 오빠라고 부른 걸 보면 1997년생 이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50] 최초로 고딩엄빠가 아닌 엄마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19세인 2017년에 임신해서 20세에 엄마가 되었다.[51] 방송에는 군 복무로 인하여 출연하지 않았다.[52] 김지원과 마찬가지로 고딩엄빠가 아닌 엄마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19세인 2018년에 임신해서 20세에 엄마가 되었다.[53] 김지원, 박희진과 마찬가지로 고딩엄빠가 아닌 엄마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21세인 2021년에 임신해서 22세에 엄마가 되었다.[54] 전남편 사이의 아이다. 원래는 '배서현'이었으나 성본변경을 할 예정이다.[55] 역대 고딩엄빠 중 가장 아이가 많은 고딩엄빠다.[56] 김지원, 박희진, 이다교와 마찬가지로 고딩엄빠가 아닌 엄마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21세인 2021년에 임신해서 22세에 엄마가 됐다.[57] 김지원, 박희진, 이다교, 김민정과 마찬가지로 고딩엄빠가 아닌 엄마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19세인 2015년에 임신해서 20세에 엄마가 되었다.[58] 김지원, 박희진, 이다교, 김민정, 윤초희와 마찬가지로 고딩엄빠가 아닌 엄마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20세인 2018년에 임신해서 21세에 엄마가 되었다.[59] 김지원, 박희진, 이다교, 김민정, 윤초희, 김나라와 마찬가지로 고딩엄빠가 아닌 엄마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21세인 2020년에 임시해서 22세에 엄마가 되었다.[60] 방송에는 재연 드라마와 모자이크로만 출연 및 가명으로 방송 출연하였다.[61] 시즌 2에 출연한 적이 있다.[62] 남자친구 전준혁의 딸.[63] 사실은 첫번째 아이가 아니라 두번째 아이다. 첫째 아이는 중3 때 임신을 했으나 아버지의 폭행으로 유산 되었고 그후 추후에 다시 임신을 한 애가 현재에 아이이다.[64] 밑의 출연자인 최보현과 자매다.[65] 역대 고딩엄빠들 중 나이가 제일 어리다.[66] 위의 출연자인 최미경과 자매이며 고딩엄빠 최초 자매 고딩엄빠다.[67] 전남편 사이의 아이다. 전채원 입장에서는 28세에 얻었다.[68] 시즌 1에는 아내와 출연했으나 지금은 이혼했다. 그리고 아빠만 출연했다.[69] 남편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70] 멕시코인이며 정식 이름은 Espinola Vizcaya Myriam Guadalupe.[71] 역대 고딩엄빠들 중 최초 외국인 엄마다.[72] 한일 혼혈이며 일본명은 가토오다 유우키.[73] 역대 고딩아빠들 중 최연소 이중국적을 가진 고딩아빠다. 참고로 일본은 복수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 중 하나의 국적은 포기해야 하며, 한국 국적을 선택할 경우 병역 의무가 있게 된다.[74] 방송 기준 31주차이며 2023년 10월 19일. 한국에서 출생했다. 후에 태어나서 출생신고를 하게 된다면. 주민센터에 가서 서류 작성을 하면 멕시코, 일본, 한국 총 3개국적을 가질 수 있다. 만 22세 이전까지 국내에서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면 멕시코 국적을 평생 유지할 수 있다.[75] 이 회차부터 수요일로 방송시간이 변경된다.[76] 다행히 틴맘은 연재를 거듭하면서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고, 주인공 하늘이의 정신적인 성장을 심도 있게 다룬 덕에 후반부엔 평가가 많이 나아졌다.[77] 인터뷰에서도 줄기차게 방송은 고딩엄빠들이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방법 모색을 하는 취지라고 주장했다.[78] 초반에는 성교육도 나오는 듯 하더니 프로그램 방향을 잡으며 바로 사라졌다. 그나마 아주 가끔씩 하하의 하차 직전 한 마디처럼 피임의 중요성이 언급은 되나 정작 어차피 10대는 이걸 안 볼 거라는 걸 제작진도 알고 있기 때문에 딱히 피임 방법을 알려주거나 하진 않는다.[79] 애초에 1화부터 미성년자 첫경험 연령이 13.6세라는 부분만 방영하고 전문가가 뒤에 덧붙인 고등학생 14명 중 1명이 성경험이 있다는 부분은 아예 편집해버렸으며, 한참 뒤에야 이를 지적 받은 전문가가 수정을 요구하자 OTT에 서브 자막으로 추가하는 정도에만 그쳤다.[80] 예를 들어 강효민 편에 출연한 10살의 장남인 아동은 다방면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된 명백한 문제 상황에 처해있음에도 패널들은 이를 '아이가 어른보다 낫다', '감동 받았다'고 칭찬하거나 울먹이면서 단순 감동 코드로 승화시키고 넘어가 버리는 문제점이 크다. 해당 아동은 어머니가 둘째 동생을 화장실에서 출산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며, 현재 시점에선 가정폭력을 동반한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수시로 목격하고 화풀이 대상이 되는 부분이 방영되었다. 또한 일상에서도 3명의 어린 동생을 엄마가 아니라 어린이인 자신이 도맡아서 돌보는 중이었다. 그런데도 어머니인 강효민은 또 다른 동생을 계획 중이라 더 이상 아기를 낳지 말아 달라고 대놓고 부탁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81] 물론 그루밍 논란이나 자극적인 장면들 같은 건 언급조차 없었고, 억지스런 미화 때문에 질책 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역으로 전체 미성년자 부모들에 대한 폄하만 늘어나는 역효과도 있는데 이에 대한 언급도 전혀 없었다.[82] 94~95년생 부모의 경우 자녀가 초등학교 3학년인 경우도 있다.[83] 2001년에는 4120명 정도가 10대 출산으로 태어난 아이였지만 2021년에는 400명 정도로 10분의 1이 감소했다는 통계도 있다. 20대 출산도 33만에서 4만 수준으로 줄었지만.[84] 대표적으로 남성 출연자를 상대로는 온건한 수준에선 싸튀, 강경한 수준에서는 여기 적기도 힘든 수준의 남성혐오를 자행하며 여성 출연자의 경우 단순히 어린 나이에 성관계와 출산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자기들에게 반대되는 존재로 단정해버리고 욕한다거나, 여성 출연자가 육아와 동시에 몸과 외모를 가꾸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나오면 비합리적으로 발작에 가까운 반응을 보인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 조아람 편의 경우 후자가 가장 극단화된 사례로 오히려 남초에선 호의적으로 반응했는데 여초에선 연령 불문 비상식적인 수준의 비난을 쏟아냈다.[85] 이는 성노동 여성들에 대한 태도와도 유사하다.[86] "피해자"로 규정 당하고 피해자로 있어야 할 존재가 의견을 내세우는 것은 "가스라이팅 당한 주체적 판단 능력이 없는 존재"로 취급 당하며 의견이 묵살 당하기 마련인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는 피해자는 무조건 조용하고 여린 모습이어야 한다는 가부장적 편견과 정확히 같다.[87] 김정우의 엄마.[88] 고등학생이 아니라도 고등학생 때 임신해서 19세에 출산한 경우도 포함된다.[89] 이 때 아내는 1994년생이라 장녀와 고작 12살 차이난다. 그러나 이쪽은 20대 중반에 결혼해서 2019년생 딸을 출산했다. 당시 하상민은 이미 30대였다.[90] 고딩엄빠 2의 김예솔 엄마와 김가연 딸, 시즌 2의 하리빈의 아들과 시즌 3의 변은지의 셋째 아들도 성까지도 같은 동명이인이다.[91] 초창기에는 출연자들과 함께 오프닝을 하고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 뒤에 다같이 드라마를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