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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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맛있는 녀석들을 공동 연출했던 이영식PD가 이적 후 새로 연출한 먹방 프로그램이다.'먹는 것에 진심'인 스타들이 뭉쳤다.
전국 곳곳의 숨은 맛집을 찾아 떠나는 먹방 대가들의 좌충우돌 군침 도는 여행기.
넷플릭스 프로그램 소개글
2. 형식[편집]
전국의 전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먹방을 위해 식비를 버는 게임을 하고 양껏 먹는 것이 기본 형식이다. 모자란 식비는 숙소에서의 복불복을 통해 당첨된 사람이 런닝머신에서 특정 거리를 뛰는 것으로 충당하며, 1km 뛸 때마다 10만원이 주어진다.[1]
60회부터는 식신로드처럼 즉석 섭외로 변경되었으며, 한 끼당 2km를 걷는 것으로 룰이 변경되었다.
보통 2주에 걸쳐 한 지역의 6~8군데의 음식점을 방문하며, 한 주당 3개의 음식을 다루고 중간에 식비를 벌기 위한 복불복 게임을 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수도권에 치중한 타 프로그램과 다르게 지방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3. 출연진[편집]
3.1. 하차한 출연진[편집]
4. 게스트[편집]
- 조나단: 코로나 19로 자가격리 중이던 히밥을 대신해 출연했다.
- 정준하
- 빽가: 코로나 19로 자가격리 중이던 김종민을 대신해 출연했다.
- 홍석천: 김종민의 스케줄 문제로 인해 세계요리 특집(서울 편)에서 대타로 출연했다.
- 정호영: 노사연이 개인 사정상 불참해서 51회 전주 편에서 대타로 출연했다.
- 아미: 박나래가 개인 사정상 불참해서 96, 97회에서 대타로 출연했다.
5. 방영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토요일은 밥이 좋아/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딱히 이 프로그램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여타 방송 먹방과 마찬가지로 의학적으로 부정확한 사실들이 출연자들에 의해 노출된다. 대표적으로 "음식이 아니라 약"이라는 상투적인 대사들인데 이 프로그램의 핵심인 폭식은 어떻게 뭘 먹어도 건강과 거리가 멀다. 거기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먹는 양에 비해 식이섬유는 택도 없이 부족한 불균형 식단을 건강한 식사라고 자화자찬하는 모습도 보인다.
-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거의 매 회차 고깃집이나,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한끼에 100만원이 넘는 식사를 하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으며 서민들이 먹는 음식점과, 한우를 취급하는 식당에서 멤버들의 텐션에 큰 차이가 있어서 시청자들의 평이 갈린다. 특히 현주엽은 과도할 정도로 한우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 값 비싼 음식만 편식한다는 지적을 자주 받는다.[2]
- 시간이 지날수록 방송을 빙자한 음식점 광고 방송 수준에 가깝다는 평이 많이 있으며 출연자들의 영혼없는 감탄사 남발로 제대로 된 음식평은 찾기 힘들다.
- 초창기에는 방청객 리액션이 녹음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다.
- 원래 2021년 11월 13일 겨울에 첫 방송을 시작했으나 멤버의 예능합이 조화롭지 못했고 게다가 개그맨 신기루가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 논란이 터지며 하차하고 곧이어 가수 이진혁마저 하차했다. 이후 한 달 정도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현주엽과 코요태의 김종민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공식 포스터나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 정보엔 두 명이 합류한 첫 방송일인 2022년 2월 26일을 방송 시작일이라고 표기했다. 아마 그 전 분량들은 없는 거로 취급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현 라인업이 이뤄진 후에도 초창기 분량을 간혹 재방송 하기도 했지만 회차가 쌓인 현재에 와서는 시청조차 힘들게 됐다.
- 히밥이 유사 먹방 예능 프로그램인 돈쭐내러 왔습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같은 먹방 프로그램이라 연예인들 특유의 겹치기 출연의 상도 운운 없이 자유롭게 출연해 의외라는 반응도 있었으나 히밥은 연예인이 아니며 또 전체적인 틀만 같지 파고들면 방송 시간대도 상이하고 토밥과 돈쭐의 프로그램 방향성의 차이점도 크며 히밥이 출연한 회차에서 왼쪽 상단에 고정 출연중인 '토밥'을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문구를 계속 띄우고 있었어서 상호간에 합의가 된 듯. 게다가 시청률 역시 비슷하지만 토밥이 근소하게 앞서나가고 있던 것도 한 몫한듯 하다.
- 토밥 고정 출연자들의 애칭을 '토밥즈'라고 부르고 있다.
- 프로그램 제목은 오프닝에도 나오는 BGM인 1988년 히트곡 '토요일은 밤이 좋아'의 언어유희성 패러디인데, 같은 노래 제목에서 착안해 작명한 TV조선의 트로트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와 유사해져버렸다. 두 방송의 시작일도 거의 비슷하다.
- 삼시세끼를 착안해서인지 삼시( )끼의 자막을 볼 수 있다.
- 맛있는 녀석들 연출에서 비중이 제일 높았던 이영식 PD가 제작하고, 다른 제작진들도 많이 옮겨 왔으며, 박명수, 김종민, 노사연과 같은 흥행보증수표들 출연 등 인기 요소가 많음에도, 아직까지는 '맛있는 녀석들'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다. 김준현과 같이 잘 먹는 것 이상을 음식에서 끌어낼 사람이 없기는 하다. 하지만 멤버들 간 조화가 이루어지며 시간이 갈수록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22-23 시즌 여자 배구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홈구장 코트 바닥에 이 프로그램이 광고되고 있다. 이전 시즌인 2021-22 시즌에는 노는 언니가 광고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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