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학부/이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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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2. 단과대학 연혁
3. 학과 연혁
3.1. 수학과
3.2. 물리학과
3.3. 화학과
3.4. 생물학과
3.5. 정보디스플레이학과
3.6. 지리학과



1. 개요[편집]


경희대학교 서울 캠퍼스의 이과대학.

문과대학과 함께 '문리과대학'으로 출범한 경희대학교의 가장 오래된 단과대학 들 중 하나이다. 최근 학교 차원에서 투자액을 높이고 있으며, 단과대 건물을 신축해주는 등 나름 밀어주는 단과대학이다.

2. 단과대학 연혁[편집]


1955
신흥대학교 문리과대학
1960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1997
학부제 실시, 문리과대학의 4개 학과[1]를 문리과대학 이학부로 통폐합
2003
경희대학교 이과대학[2][3]

3. 학과 연혁[편집]



3.1. 수학과[편집]


Department of Mathematics

1911
신흥강습소 본과 고등산술 과정
1913
신흥중학교 본과 일반교과 고등산술 과정
1919
중학과정 폐지 및 양도 (신흥무관학교로 개칭)

1959
신흥대학교 문리과대학 수물학과
1960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수물학과
1963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응용수학과
1969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수학과
1971
임시 폐과
1981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수학과
1997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이학부 수학전공
2003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이학부 수학전공
2006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수학과

3.2. 물리학과[편집]


Department of Physics

1911
신흥강습소 본과 물리학 과정
1913
신흥중학교 본과 일반교과 물리학 과정
1919
중학과정 폐지 및 양도 (신흥무관학교로 개칭)

1959
신흥대학교 문리과대학 수물학과
1960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수물학과
1963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물리학과
1997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이학부 물리학전공
2003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이학부 물리학전공
2006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
현재 이과대 내에서 교수가 제일 많다. 실제로 교양수업을 듣다보면 "안녕하세요. 물리학과 ○○○ 교수입니다."라는 말을 수도없이 듣게된다. 이 교수들은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교수들과도 상당수가 겹친다.

3.3. 화학과[편집]


Department of Chemistry

1911
신흥강습소 본과 화학 과정
1913
신흥중학교 본과 일반교과 화학 과정
1919
중학과정 폐지 및 양도 (신흥무관학교로 개칭)

1959
신흥대학교 문리과대학 화학과
1960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화학과
1997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이학부 화학전공
2003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이학부 화학전공
2006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
정보디스플레이학과를 제외하고 경희대 이과대학에서 가장 성적이 높은 학과이다. 전통적으로 강세였고, 약학대학 편입시험인 피트를 치는데에도 매우 유리하다.

3.4. 생물학과[편집]


Department of Biology

1911
신흥강습소 본과 생리학 과정
신흥강습소 본과 박물학 과정[4]
1913
신흥중학교 본과 일반교과 생리학 과정
신흥중학교 본과 일반교과 박물학 과정
1919
중학과정 폐지 및 양도 (신흥무관학교로 개칭)

1955
신흥대학교 문리과대학 생물학과
1960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생물학과
1997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이학부 생물학전공
2003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이학부 생물학전공
2006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생물학과

3.5. 정보디스플레이학과[편집]


Department of Information Display

2004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정보디스플레이학과

공대임에도 국제캠퍼스로 내려가지 않고 서울캠퍼스에 남아있는데, 이 때문에 이 학과를 놓고 캠퍼스간 갈등이 있다. 경희대학교는 공과대학이 전부 국제캠퍼스에 있기 때문.

정디플은 공대가 국제캠으로 내려간 후에 개설된 학과다. 당시 학과개설을 위한 외부기업 지원금을 등에 업고 서울에 만들지 않으면 안하겠다는 한 교수의 고집이 통한 것이다. 결국 학과가 서울에 머무는 조건 대신 졸업시 이학사를 받는 것으로 합의 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주로 서울과 경기도를 같이 묶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지만 2000년대 이전만 해도 서울에 비해 수원, 용인 등을 비롯한 경기도 지역의 발전도는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경기도보다는 서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어서 발생한 일이다. 이런 사유로 이학사를 받기는 하지만 사실상 디스플레이 분야를 특화시켜서 배우는 공대라고 보면 된다.

3.6. 지리학과[편집]


Department of Geography

1911
신흥강습소 본과 대한지리 과정
1913
신흥중학교 본과 일반교과 대한지리 과정
1919
중학과정 폐지 및 양도 (신흥무관학교로 개칭)

1958
신흥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1960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1997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2003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지리학과
국내 유일의 이과대학에 속한 지리학과다. 학생 수로 보면 전국 최대 규모[5]이고, 교수진의 수도 서울대학교 다음으로 많다. 국내의 지리학과는 소규모인 경우가 많지만, 이곳은 정경대의 웬만한 학과보다 규모가 크고, 이과대 내에서도 지리학과보다 교수 수가 적은 과가 있다. QS 등의 대학평가에서도 지리학 분야에서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다음으로 전국 2~3위를 차지하는 학과다.

도시, 교통, 지형, 토양, 생태, 문화, 관광, 기후 등에 관한 지리학을 배울 수 있다. GIS나 빅데이터 분석의 지리적 응용도 중시되는 분야고, 응용 분야인 자연 재해, 지역 개발, 고고지리도 연구 대상이다.

이곳의 지리학과가 국내 타 대학과 달리 이과대학에 있는 이유는 정량적인 분석을 연구하여 지리학의 실용성을 높이기 위함이라던가, 연구비를 많이 받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다.# 국내의 지리학과는 인문지리에 치우친 경향이 강하지만, 이곳은 자연지리나 GIS[6]도 균형있게 연구하는 편이다. 과거에도 지형학[7], 도시 계획 분야의 연구에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현재는 GIS 분야의 연구, 지원이 활발한 편이다[8]. 그렇지만 생물지리 같이 다른 학교에서 찾기 힘든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도 있고, 지형학이나 다른 인문지리(도시지리, 관광지리, 경제지리 등) 분야의 연구도 활발하다.

문과만 뽑는 다른 지리학과와 달리, 이과도 모집 정원의 절반씩 모집한다. 따라서 지구과학, 환경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학과의 강한 문과적 성향 때문에 당황하는 학생도 볼 수 있다. 이과대학이라는 이름 때문에 혼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의 일선 교사조차도 헷갈려하는 사실인데, 지리학과는 문과와 이과가 완전히 같은 것을 배운다. 입학전형의 차이가 지리학과의 학업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고, 졸업 요건도 문이과 출신이 똑같다. 이말은, 이과가 경제지리학[9]을 공부하지 않거나 인문지리학개론에서 문화적인 현상을 공부하지 않고 졸업할 수 없고, 문과는 기후학이나 지형학을 공부하지 않고 졸업할 수 없다는 뜻이다.[10] 지구과학에서 연구하는 요소가 어떻게 사람들과 영향을 주고받는지에 대해서는 좀 공부할 수 있겠지만 기상청 예보관이 하는 식의 일은 공부할 수 없다.

단 문과는 한국 지리, 세계 지리를 공부한 경우 고등학교에서도 지형학, 기후학을 배우고 대학에서도 같은 용어[11]를 쓰면서 공부하기에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 충분히 따라올 수 있을 것이다. 지리학과가 이과대학에 속해 있긴 하지만, 원한다면 지형학, 기후학 등 필수 과목을 제외하면 인문지리 위주의 수업을 듣고 졸업할 수 있다. 자신이 이과였어도 말이다. 이과가 인문지리 연구실에서 연구할 수도 있다. 문과는 GIS가 어려워 보여도, 공대에 비하면 학부 수준에서는 기술적인 면을 덜 다룬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렵지 않다. 지리학과의 GIS는 사회학과의 통계나 경영학과의 경영정보시스템 정도의 수업을 따라갈 수 있으면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토목공학과의 기술 중심 GIS보다는 사회를 연구할 수 있는 내용이 많다. GIS 교육이 부실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 수 있다. 하지만 GIS 관련 분야는 취업에 대한 정보가 많고 과에서 기술을 아주 등한시 하지는 않기 때문에, 실력을 갖추는 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지는 취업하는 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이다. GIS를 사회적으로 응용하는 분야는 공대에 밀리지 않는다. 지리학과에서는 이과도 노력을 하면 충분히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지만, 공학을 많이 활용하는 것 내지 순수 자연과학을 기대하며 공부하면 지리학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문과의 일자리도 비슷할 수 있지만, 높은 공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일자리는 어떻게든 따로 그 분야도 공부하고 인턴이나 공모전이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리학은 종합학문이기에 문과와 이과의 영역을 넘나드는 영역을 다루지만, 문과 친화적인 국내 지리학계 현실상 이공계(도시나 지리학 그 자체에 관심이 많았던 경우, GIS를 공부하는 경우 제외)보다 문과 출신이 지리학과에 더 잘 적응하는 편이다. 사회학과, 관광학과, 행정학과 등지에서 복전하러 온 학생을 간간히 볼 수 있다. 이공계의 과는 우주과학과 등이 있었다. 지형학, 토양지리, 생물지리 같이 이과 같아 보이는 학문도 있지만, 이과에서 진학하는 경우 위 세 과목에 해당하는 과목을 들을 때 물리, 화학, 수학을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선을 넘는 일이 학부에서는 손에 꼽을 것이다. 평범한 이공계의 과에 개설된 물리, 화학, 생물, 미적분, 실험 과목이 이곳에는 단 하나도 개설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우주과학과 출신이라도 생각과 많이 다른 너무 문과처럼 느껴지는 것을 공부할 수 있다. 졸업을 위해 전공 과목을 들을 때, 앞서 언급한 과학, 수학, 실험 과목은 지리학과의 전공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는 지리학이 원래 문과 친화적 학문이어서가 아니라, 국내 지리학계가 문과 성향이 강해서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대학원을 잘 골라가면 그나마 이공계 다운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지형학 교수님은 고고학에 관심이 있고, 토양지리도 과학적이거나 기술적인 측면은 토목공학과나 지질학과 같은 곳에 비하면 덜 다루는 편이다. 기후학 교수님이 비교적 이과에 가까운 것을 가르치신다. 최근에 오신 GIS 교수님은 의료/보건 쪽을 연구하신다고 한다. GIS도 이과의 지식이 유용할 수 있다.

정원이 타 학교의 지리학과보다 많아서 학회, 과동아리가 활성화된 편이다. 이들 학회나 과동아리를 통해 선후배 간이 서로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특히 학회는 거의 해마다 경희대의 우수 동아리에 지정되어 지원금을 받는다. 학회에는 인문지리학회 지인, 자연지리학회 공간, GIS학회 맵시, 사진학회 GP(Geo-Photo)가 있고, 과동아리에는 축구동아리 황금발, 농구동아리 컨트롤, 지리를 테마로 하는 달력을 만드는 지리달력, 야구동아리 지오베이스가 있다. 학과 분위기 자체가 구성원끼리 서로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일부 지리학과 출신끼리는 졸업을 하고 나서도 인연을 이어가기도 한다.

취업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학과다. 국내의 지리학에 대한 낮은 인식 때문에 학과 지원의 향상, 홍보의 목적, 학생의 사회 진출의 증진을 달성하기 위해선 취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외부에서는 취업에 관해 과의 이미지가 교사 정도만이 전공 지식을 잘 활용한다고 하던 수십년 전에 머무르는 경향도 있지만 적어도 그 정도보다는 괜찮은 편이다. 서구에서는 아예 지리가 취업이 잘 되는 전공, 좀 안 좋게 봐도 상당수가 교사나 공공 분야로 진출하는 전공이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나 이 정도를 따라가는 것이 한국에서는 지리학계 자체의 바람이 되기도 한다. 문과 쪽은 의외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교통, 관광,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능력 등의 분야가 유용할 수 있는 사람들도 전공에서 이를 공부하지 않는 사례도 있고, 이과에서도 GIS의 경우 수요가 많지는 않아 세간의 이미지가 특별히 대단하지는 않지만 공급도 적어 이런 분야를 노릴 수 있다. GIS의 경우 '공간정보공학과'라는 이름이 붙은 학과나 다른 학교의 지리학과에서도 똑같이 나오는 소리다.

이에 교과과목도 과거에 비해 대체로 실용적으로 바뀌었고, 생물지리 같은 전공수업에도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논해보자는 내용이 있다.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실제로 취업률이 사실상의 공학과인 정보디스플레이 학과를 제외하면 이과대에서 제일 높게 나오거나, 지리학과에서 노리는 산업의 경기가 나쁜 등의 상황이 닥치지 않으면 낮아도 두 번째다. 2014년 기준 취업률이 72퍼센트로 자연계에서도 높은 편이다. 2020년에는 수학 69.7%, 정디 65.4%, 지리 65%였고, 2019년에는 정디 81.6%, 수학 70.2%, 지리 58.8%, 2018년에는 정디 80%, 지리 71.4%였다. 나머지는 전부 지리보다 취업률이 낮게 나온 것이다. 학과를 취업으로만 판단하기보다는 이런 곳은 학문에 열정이 있는 경우가 온다고 할 수는 있지만 말이다. 2019년은 유독 낮게 잡힌 것으로 보아 우연히 취업을 못한 학생들이 많이 집계된 것으로 보인다. 정경대에서 상경계를 제외한 학과보다도 대체로 높은 편으로 이는 적어도 2013년부터 지속된 경향이다. 전공 강의 중간에 취업에 대해 하루 종일 안내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 외부 강사를 초빙해 면접 스킬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 적이 있다.

취업률이 대체로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전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일자리가 많지 않아서 학부생의 진출 분야는 다른 문과 학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과와 비슷한 것이 아니라 GIS를 공부한 사람이 아니면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다른 인문사회계의 과처럼 취업을 한다고 여기신다. 이공계통의 기술을 요하는 직종은 GIS를 공부하거나 복수전공을 하지 않는 이상, 아니면 적어도 기술을 어디선가 배우지 않는 이상 가기 어렵다. 심지어 GIS를 배우는 듯한 건축공학, 교통공학 등의 분야도 말이다. 이곳의 학부생들은 지리학적 지식을 회사, 직종에 맞게 응용해서 자소서에 쓰는 식으로 취업을 한다. 과에서 자연 지리도 많이 가르치지만, 자연 지리 방면은 학사로 복지가 좋은 일자리로 취업이 어렵다. 다른 과와 취업 분야에서 다른 점이라면 교직 이수를 한 경우엔 지리 교육 쪽으로 진출하는 학생이 있고, 국토부 산하의 공기업이나 공공기관[12]에 지리학적 지식을 응용해 취업하는 경우도 있는 정도다. 취업을 하지 않으면 대학원에 가는 경우가 많다. 지리학과 대학원은 물론, 서울대 등지의 환경대학원에 가는 경우가 있다. 지리학을 더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가는 사람도 종종 있다. 이 기사에서 경희대 지리학과 출신 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유학의 현실과 장단점 등을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제임스 후퍼, 국회의원 박영선과 코미디언 장두석과 같은 유명인이 이 곳 지리학과 출신이다. 특히 제임스 후퍼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지리학과[13]를 버리고 이곳에 왔다는 놀라운 사실이 있다. 한국이 좋아서 이곳에 왔다고 한다.# 대학원 출신까지 포함하면 국무위원인 장관을 2명이나 배출하였으나 그중 한 명은 흑역사가 된 상태이다.
[1]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물학과[2] 1학부 1학과 체제로, 지리학과를 제외한 기존의 모든 학과가 이과대학 이학부의 세부전공으로 존재했다.[3] 2006년에 1학부 2학과 체제에서 6학과 체제로 전환[4] 엄밀히 말하면 박물학 중 동물학, 식물학 부분만 부활된 것. 나머지 지질학, 광물학 등은 교내에 지질학과지구과학과가 부재하여 그 명맥이 끊겼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5] 한 해 55명 가량을 뽑는다. 원래는 120명까지 뽑은 적도 있으나, 정보디스플레이 학과의 신설, 화학과로 정원이 분배된 전력 때문에 모집 인원이 줄었다.[6] 다만 이 분야는 지리 유관 분야에서 밥벌이가 되기에 다른 학교의 지리학과에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일부 지거국의 지리학과에서는 이와 관련된 분야를 공부시켜 지적직 공무원 등으로 취업을 시킨다고 한다.[7] 지형의 생성, 지형이 인간 생활에 미친 영향 등을 연구한다.[8] 타대학의 지리학과와는 달리 GIS분야의 전공교수가 4명이나 된다.[9] 전공 필수라고 하여, 졸업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한다. 아래의 기후학 등도 마찬가지.[10] 진정 지리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경제나 사회의 지식 뿐만 아니라 물리나 화학 등의 과학적 지식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과학적으로만 보면 미세먼지 농도가 과거(70년대~2000년대)에 비해 낮아졌지만(믿기 힘들겠지만, 연도별 자료를 찾아보면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시민들이 이를 의식하지 못한 채 불만이 커져가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고, 과학적인 면을 간과하면 미세먼지 배출원을 규명할 수 없는 식으로 말이다.[11] 지형학의 용어가 일본식 한자가 많아, 처음 공부할 때 어려울 수 있다. 이런 용어는 고등학교에서 한국 지리, 세계 지리를 공부하는 학생은 어느 정도 배우는 내용이다.[12] 2018년, 4명의 학생이 한꺼번에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취업하는 일이 있었다.[13] QS 등지의 대학평가에 따르면 세계에서 5위권 안에 든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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