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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니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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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게니체스크(러시아어) 또는 헤니체스크(우크라이나어)는 아조프해에 면한 러시아 헤르손주, 우크라이나 헤르손주의 항구 도시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러시아의 실효 지배에 놓여 있고, 행정구역상 헤르손주를 구성하는 20개 군 중 하나이다.
크림 반도와 이어지는 아라바트 사주 바로 북쪽에 위치해 있고 후방임에 따라 러시아의 헤르손 철수 후 임시 주도로 지정되었다.
2. 역사[편집]
1784년 러시아 제국의 요새로 건설되었다. 크림 반도에서 아조프해를 따라 러시아로 이어지는 항로에 위치한 항구이자 무역소였다. 20세기 초까지 우크라이나 남부에서 가장 큰 제분소 중 하나가 있었다. 1938년에 도시 지위를 획득했다.
제2차 세계대전 도중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당했고 이 기간 동안 수용소가 새워졌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에 의해 함락되었다.
2022년 6월 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 도시에 대한 군정청을 설립했다. #
2022년 11월 9일, 게니체스크에서 키릴 스트레모우소프 헤르손 군민정청 민정부장관이 사망했다.
2022년 11월 러시아의 헤르손 철수 이후 헤르손주의 임시 주도가 되었다.
2023년 1월 5일, 게니체스크와 인접한 아라바트 사주[1] 에 신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승마 관광도 육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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