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비판/시스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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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태 이상 내성 개편(2016년 7월 14일)
3. 레벨차 패널티 부활(2016년 7월 14일)
4. 캐릭터 이름 변경 및 삭제 시 재생성 가능 대기시간 적용(2017년 7월 6일)
5. 합성 개편(2017년 10월 26일)
5.1. 테스트서버 공개 후 반응
5.2. 패치 적용 이후
5.3. 이 패치가 매크로를 막기 위한 옳은 방법이었는가?
6. 엘리트 보스 체력 과상향(2017년 12월 21일)
7. 길라잡이 개편(2018년 6월 21일)
8. 경매장 세부검색 변경 (2019년 4월 25일)
9. 전문기술 제작 대기시간 수정 (2019년 5월 23일)
10. 무릉도장 정산 포인트 지급방식 변경 (2019년 10월 24일)
11. 미래의 문 퀘스트 구조 개편 (2019년 10월 24일)
12. 모험의 서 삭제 (2022년 1월 27일)


1. 개요[편집]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는 시스템에 무리한 개편을 가한 점이 있다. 사실 독단적인 시스템 개편은 강원기 뿐만 아니라 모든 디렉터에게 해당하는 사항이다. 오한별 디렉터의 기존 빅토리아 아일랜드 및 수많은 지역 개편을 포함한 빅뱅패치, 황선영 디렉터의 테스피아 패치 등 수많은 유저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패치를 강행한 경우는 흔하다. 하지만 강원기의 경우 이러한 시스템 개편에 있어서 과거 디렉터들에 비해 좀 더 거침없는 편이며, 최장기 디렉터인 관계로 수년간 메이플스토리에서 건들인 시스템패치가 한둘이 아닌 덕에 그만큼 많은 비판도 받고있다. 오죽하면 이러한 개편을 거친 항목들에 대해서는 유저들 사이에서 '원기당했다' 고 불릴 정도로 그 수가 꽤 된다.

사실 이 패치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어느정도 문제가 있는 요소들을 쳐내려는 듯 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도 이런 방향성으로 옹호를 받는 경우도 어느정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호평이 결국 주류가 되지 못한 이유는 대체제의 부실함, 그리고 패치에 은근슬쩍 끼워넣는 너프안이다. 자쿰의 리워드가 너프되면서 노말 루타비스 보스의 리워드가 상향되어 '루타돌이'가 나타나는 등, 여기까지라면 비정상적으로 높은 자쿰의 리워드를 대체하는 요소가 생긴거지만 문제는 그와 함께 2회 입장 보스들의 1회 입장화, 여전히 부족한 상위 보스의 리워드, 리부트 월드의 결정석 가격 배율차로 인한 차별 등 수많은 다른 문제점을 낳았기 때문이다. 합성 패치 역시 합성으로 연금술 레벨 상승을 막아버려 원래부터 힘들다 평가받던 연금술 숙련도 쌓기가 더욱 어려워졌으며 온갖 욕을 먹고나서 뒤늦게야 나온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도 고작 이벤트로 한캐릭터당 20개 정도로 레어잠재만 다룰수 있는 수준이다. 그 외에도 원더베리 출시와 동시에 마일리지 멀티펫 삭제, 마일리지의 매일 초기화 같이 유저에게 직접 금전적 이득이 되는 요소는 봄봄 프로젝트와 역행한다 해도 거리낌없이 저지른다.

2021년 2월 17일에 터진 추가옵션 확률조작 사태 이후부터 독단적인 강행은 확실히 줄어들었다.

2. 상태 이상 내성 개편(2016년 7월 14일)[편집]


3. 전투 관련 공식이 개편됩니다.

- 상태이상 내성이 개편됩니다.

■ 상태이상 내성 수치에 따라 상태이상에 걸릴 확률이 변경되는 기능에서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이 감소하는 기능으로 변경됩니다.

■ 상세 스탯UI의 상태이상 내성 툴팁에서 현재 적용되는 상태이상 감소율을 볼 수 있게 됩니다.

■ 최대치가 500으로 증가되었고 상태이상 내성을 무시하는 몬스터가 사라지게 됩니다.

■ 용사의 의지로 해제 할 수 있는 상태이상이 추가되어 대부분의 상태이상을 해제할 수 있게 됩니다.

■ 몬스터가 사용하는 치명적인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이 감소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대폭 증가합니다.

■ 몬스터가 버프 해제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2016년 7월 14일 클라이언트 1.2.259 업데이트 안내 #


2016년 7월 14일 V 패치의 전투 관련 공식 개편으로 상태 이상 내성을 '일정 확률로 상태 이상 무시'에서 '내성이 높을수록 상태 이상 지속 시간 감소'로 바꾸며 최대치를 100(%)에서 500(포인트)로 올렸다. 물론 기존의 상태 이상 내성 로직은 상태 이상 패턴으로 먹고 사는 보스들을 아예 샌드백으로 만들어버리거나, 최상위 보스로 갈수록 상태 이상 내성을 무시해버리는 패턴을 사용해서 내성에 투자한 시간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는 등 문제점이 많았기 때문에 상태 이상 공식을 바꿈으로써 상태 이상 패턴으로 먹고 사는 보스들의 입지를 어느 정도 올려주고, 내성 무시 패턴으로 인한 모순을 없앨 필요는 있었다. 실제로 내성 무시 상태 이상 공격을 가하는 몇몇 보스들, 특히 카오스 핑크빈은 과거보다 난이도가 좀 더 낮아졌으며, 내성 100을 찍기 힘들어했던 직업들의 단점들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의도와는 달리 많은 문제점을 낳아 많은 유저들은 내성 개편을 쓰레기 패치로 여기며 반발했다. 새로 나온 내성-상태이상 감소식은 {1+28log(내성)}%(밑은 10)으로 투자를 해도 투자에 비례하는 게 아니라 어느 시점부터는 효율이 확 내려가는 공식[1]이었기 때문이다. 투자 대비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부분은 내성이 13 이상이고, 체감 가능한 상태 이상 지속 시간 50% 감소 부분은 52 이상이며, 유저들이 자력으로 찍을 수 있는 내성 100에는 겨우 지속 시간이 57%만 줄어들었다.[2] [3]

이 때문에 수많은 내성 증가 스킬은 물론이요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고된 과정을 거쳐야 얻을 수 있는 시그너스 링크 스킬과 인내의 비약, 의지작의 효율이 대폭 감소했고, 피하기 매우 어렵고 일단 걸리면 절대 자력으로 해제할 수 없는 상태 이상을 막을 방법 역시 없어졌다. 또한 여제[4], 카오스 블러디퀸[5], 하드 매그너스[6] 처럼 상태 이상 내성이 100%인지가 난이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보스의 난이도도 덩달아 올라갔고 이는 보스 난이도의 중간 장벽을 더욱 올리는 데 큰 영향을 줬다. 이렇게 기존의 유저들이 내성을 올리기 위해 투자한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리고, 까다로운 상태 이상을 사용하는 보스들의 패턴에 적절한 변화를 거의 주지 않아서 유저들의 반발을 사게 만든 건 명백히 비판 받아 마땅하다.[7]


3. 레벨차 패널티 부활(2016년 7월 14일)[편집]


V 패치의 전투 관련 공식 개편으로 자기보다 렙이 높거나 낮은 몬스터를 잡으면 경험치와 메소 획득량이 줄어드는 레벨 패널티를 추가했다. 문제는 레벨 패널티는 이미 2012년 말 언리미티드 패치에서 등장했다가 쓴소리만 듣고 롤백했던 전적이 있었는데 독단적으로 부활시킨 것이다.

고레벨로 갈수록 보스팟에 끼기 위해 레벨 조건을 맞추거나 장비를 작하거나 코어 젬스톤을 얻어 스펙업을 하는 게 중요해지므로 1차적으로 코어 젬스톤을 주고 메소도 은근히 많이 주는 사냥을 무조건 해야 한다. 그래서 일부러 죽지 않는 이상 레벨은 반드시 오르는데, 레벨 패널티는 이를 정면으로 부정하여 레벨업 난이도도 상승시키고, 사냥할 맛도, 필드에서 돈을 버는 맛도 없애버린다[8]. V 패치 이후로 코어 젬스톤과 아케인 심볼, 경험치량을 위해서 아케인 리버에서 사냥해야 할 처지인데 그 아케인 리버의 몬스터 최대 레벨은 V 패치 당시를 기준으로 230이라 230레벨, 아무리 늦어도 240레벨이 넘어가는 초고렙들은 이 패널티 때문에 획득 가능한 경험치와 메소가 레벨이 오를수록 적지 않게 줄어든다. 무자본/저레벨이라 해도 상황은 나쁘다. 안 그래도 스타포스 맵이 스타포스의 문제점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아 레벨에 맞는 필드를 엄두도 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레벨 패널티는 이런 유저들의 경험치/메소 획득을 힘들게 하여 정착을 방해한다.

가장 심각한 피해를 받은 건 리부트 월드이다. 필드몹 최고 레벨이 230이라 240레벨에 가까워질수록 사냥할 때마다 받는 돈이 갈수록 줄어든다는 점은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리부트 월드에는 치명적으로 다가왔다. 스카이라인 올라가는 길의 메소 수급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유저가 속출했고, 레벨을 230까지 올린 유저는 일부러 캐릭터를 죽여서 경험치를 깎는 일이 벌어지고 있고, 이미 레벨이 231 이상인 유저는 제대로 메소를 얻을 길이 사라졌다. 아르카나 지역이 추가되고 패널티 자체도 완화되었으며 모라스도 추가 되었으나 만렙이 확장되는 경우를 고려하면 미봉책에 불과하다.


4. 캐릭터 이름 변경 및 삭제 시 재생성 가능 대기시간 적용(2017년 7월 6일)[편집]


<게임 관련>

3. 캐릭터 이름 변경이나 캐릭터 삭제 시 해당 이름은 임의의 시간에 재생성이 가능하게 변경됩니다.

- 7월 6일 삭제되는 휴면 캐릭터 및 핑크빈 캐릭터이름은 점검 후 임의 시간 이후 재생성이 가능합니다.

- 캐릭터 이름 변경이나 캐릭터 삭제를 하는 경우 해당 캐릭터이름은 24시간후부터 임의의 시간 이후 재생성이 가능합니다.

2017년 7월 6일 클라이언트 1.2.279 업데이트 안내#


일명 24시간+α, 휴면 캐릭터 삭제 시즌마다 소위 '닉네임 대란'을 일으키는 주범. 여기서 말하는 '24시간 후부터 임의의 시간'은 캐릭터 삭제 시점에서 최소 24시간(1일)~최대 168시간(7일) 사이에서 매 분 00초마다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시스템 도입 당시 한 유저가 고객센터에 문의한 글에 대한 답변에 따르면 특정 인원의 닉네임 독점과 현금거래를 막고 모두에게 소위 '레어닉'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문제는 그 임의의 시간이 언제인지는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에 휴면 캐릭터 삭제 기간을 노려 원하는 닉네임을 차지하려는 유저는 재수 없으면 최대 6일이라는 시간을 꼬박 지새우며 시간을 투자해도 원하는 닉네임을 차지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나마 확률을 높이려면 해당 닉네임이 풀리는 시간까지 끊임없이 닉네임 변경이나 캐릭터 생성을 시도할 수밖에 없다. 당연히 어감이 좋은 두 글자나 뜻이 있는 한 단어 닉네임은 가치도 높고[9] 경쟁률도 치열하기 때문에 설사 운 좋게 본인이 원하는 닉네임이 재생성 가능한 시간에 닉네임 변경이나 캐릭터 생성을 시도하더라도 닉네임을 뺏길 가능성이 존재한다. 게다가 닉네임 변경의 경우 시도 때마다 매번 2차 비밀번호와 거짓말 탐지기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절차마저 매우 까다롭다. 그나마 절차가 덜 까다로운 신규 생성으로 해 봤자 본캐로 닉네임을 옮길 작정이라면 결국은 앞에서 말한 변경 절차를 또 거쳐야 하니 결국 거기서 거기다.

결론적으로 캐릭터명 거래를 막고 모두에게 기회를 준다는 명목으로 휴면닉 정리 때마다 레어닉을 원하는 유저들 사이의 기약없고 비효율적인 시간 투자와 경쟁을 강제 유발하는 패치. '24시간 후 임의의 시간'의 범위가 거의 확정된 이후로는 레어닉을 노린다면 캐릭터 생성이 아닌 본캐에 닉네임 변경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때문에 실상은 닉네임 변경권을 팔아먹기 위한 조치가 아니였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실정이다. 그러면서도 정작 유저들이 요구하는 게임 내 닉네임 거래나 계정 내 닉네임 교환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5. 합성 개편(2017년 10월 26일)[편집]


<전문기술 개편>

1. 연금술, 장비제작, 장신구제작 중 하나의 전문기술만 배워도 아이템 합성과 분해를 할 수 있도록 변경되고 관련 내용이 변경됩니다.

- 아이템 합성 시 재료 아이템의 잠재능력 등급을 반영하도록 변경됩니다. 높은 등급의 잠재능력을 가진 장비를 합성할 경우 결과물의 잠재능력도 해당 등급을 반영하게 됩니다.

- 잠재능력이 없는 아이템끼리 합성하면 잠재능력이 부여되지 않도록 변경됩니다.

- 포켓 장비를 합성 및 분해할 수 있도록 변경됩니다.

- 프리미엄 PC방 혜택 중 “레어 잠재 능력 획득 확률 2배”가 “합성 시 잠재능력 등급 상승 확률 2배”로 변경됩니다.

- 아이템 합성 시 전문기술의 숙련도가 증가하지 않도록 변경됩니다.

- 장인, 명장이 아이템 합성을 했을 때의 추가 옵션 등급 가중치가 변경됩니다.

- 마이스터 빌 안이라면 어디서나 아이템 합성과 분해를 할 수 있도록 변경됩니다.

- 한 번에 다수의 아이템을 분해할 수 있도록 변경됩니다.

■ 장비제작, 장신구제작을 배운 상태에서는 한 번에 최대 5개의 아이템을 분해할 수 있고, 연금술을 배운 상태에서는 한 번에 최대 10개의 아이템을 분해할 수 있습니다.

강원기 체제의 가장 뜨거운 감자. 2017년 10월 19일 오후 6시경에 뜬 테스트서버 1.2.058 패치 내용. 내용이 매우 많으므로 나누어서 서술한다.

원래 장비 합성은 높은 스펙을 가지지 않은 유저들의 스펙업 및 돈벌이 사이클의 핵심인 토드의 망치에서 핵심적인 축을 담당하고 있었다. 리스항구나 헤네시스 등에서 파는 잠재능력이 없는 저렙제 장비를 사서 마이스터빌에서 합성하여 잠재능력이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그 중 에픽 주스텟 9퍼 등 쓸만한 옵션이 나왔을 경우 경매장에 팔아 괜찮은 돈을 얻을 수 있었고 이는 가뜩이나 보스 리워드 개편으로 인해 파엘조차 소비하기 부담스러워진 무자본들의 핵심 돈벌이 수단으로 통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올라온 아이템들은 또한 무~저자본 유저들의 핵심 스펙업 기반이었다. 잠재를 상위레벨 장비로 전승할 수 있는 토드의 망치 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파츠를 윗잠 주스텟 9퍼에 에디 공10으로 맞추는 소위 '에픽둘둘' 템셋팅이 무과금 세팅의 표준으로 자리했고, 실제로 이런 스펙으로 카벨룸까지 진출할 정도로 합성템을 이용한 토드 시스템의 빈부격차 상쇄 효능은 상당한 수준이었다.

뿐만 아니라 합성 과정에서 뜨는 에디셔널 잠재옵션의 의의 역시 상당한데, 합성을 하지 않고서는 1천만 메소 상당의 에디셔널 잠재능력 부여 주문서를 바르고 개당 현금 2400원인 에디셔널 큐브를 수 세트 돌리지 않는 이상 절대로 유효옵을 뽑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점 때문에 상급 장비를 마련할 때는 에디셔널을 감안해서 에디에픽 2줄 유효옵 합성템부터 찾는 유저들도 상당수 존재했다.


5.1. 테스트서버 공개 후 반응[편집]


테스트서버에 올라온 패치내용은 사실상 이러한 합성을 이용했던 게임내 모든 물자순환의 파탄을 의미한다. 토드용 아이템의 에디셔널 옵션은 장비제작을 하지 않는 이상은 볼 길이 없어지고, 윗잠 에픽뿐인 아이템도 패치의 영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공급이 안 되니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당연지사에 벌써부터 유저들은 사재기 경쟁에 뛰어들었고 본섭 패치 전임에도 에디공 아이템의 가치가 5배 이상 껑충 뛰어버렸다.

패치가 그대로 본섭에 적용된다면, 이미 아이템을 모두 맞춘 소수의 초고자본 유저들이 아닌 이상 모두 엄청나게 피해를 입게 된다. 무자본은 투자 비용이 거의 제로였던 장비 합성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 돈벌이 수단을 일타쌍피로 잃어버린 채 게임을 접을 것이고 싼 가격에 에디셔널 에픽 아이템을 맞추고자 했던 사람들 또한 합성 패치로 인해 에디셔널 에픽 아이템의 공급처가 거의 원천봉쇄되었으므로 에디셔널 큐브에 손을 대야만 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다. 윗잠 에픽에 에디 에픽으로 공10정도를 더 붙일 수 있었던 무자본 템트리도 대대적인 변화를 맞아 유저들의 표준 스펙에서 공마 100 이상의 적잖은 수치가 빠져나가게 된다.

물론, 토드의 망치를 활용하지 않고 잠재능력과 에디셔널 잠재능력을 맞출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비용이 토드를 쓰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많이 들기에 비효율적이다. 그나마 윗줄의 잠재능력 같은 경우 에픽 펜살리르 아이템의 물량이 많기에 이를 토드해서 고렙제 아이템으로 에픽 잠재능력을 쉽게 전승하는게 가능하지만, 문제는 에디셔널 잠재능력이다. 에디셔널 잠재 능력을 한 번 재설정하는 데는 에디셔널 큐브 1개가 필요하며, 이 에디셔널 큐브는 게임 내에서 구할 수 없고 캐시샵에서만 구할 수 있는데 한 개의 값이 무려 2,400캐시이다. 게다가 이 에디셔널 큐브를 돌린다고 등급이 잘 올라가는 것도 아닌지라 많게는 20~30개를 사용해도 에디셔널 레어에서 에픽으로 못 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확률이 높은 것도 아니다. 이건 심각한 수준의 과금 유도이다. 애초에 이러한 과금 문제를 없애려고 황선영 전 디렉터가 도입한 시스템이 토드의 망치였는데, 강원기 디렉터는 이 패치를 통해 토드의 망치가 가졌던 순기능 중 하나를 사실상 무력화시켰다. 이렇게 토드 시스템이 쇠퇴하게 되면 토드 재료용 아이템을 제작해서 팔던 유저들은 물론 사냥, 엘리트 보스를 통해 얻은 에픽 등급의 저렙 장비아이템을 쏠쏠하게 팔 수 있었던 사냥유저들 또한 상당한 타격을 입는다. 총체적 난국인 것이다.

방법이 하나 있으나, 장비제작을 통해 에디셔널을 띄우고, 거기서 공마가 안뜰 경우 연금술로 다시 돌려버리는 것 이다. 허나 이것의 확률이 정말 극악에 가까울정도로 더럽게 안나온다. 주관적인 확률이긴 하나 은800개를 다 써서 장비제작을 돌려도 공마10이 하나도 안뜰정도. 참고로 은의 서버평균가는 25정도 되고 800개는 2억이다. 이게 과연 뉴비가 가능한 일인가?

- 장인, 명장이 아이템 합성을 했을 때의 추가 옵션 등급 가중치가 변경됩니다.

이 내용도 치명적이다. 기존 보스 장신구인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 응축된 힘의 결정석, 데아 시두스 이어링, 골든 클로버 벨트 등은 연금술 명장이 합성하여 고추옵의 아이템으로 만들어 파는 식이었다. 그러나 이 패치를 진행하게 되면 이제 명장이 합성해도 고추옵 아이템이 잘 등장하지 않게 되어 높은 추가옵션의 보스 장신구가 매우 비싸지게 된다. 안 그래도 보스 장신구는 일단 장착하게 되면 카르마의 가위 사용이 불가능한 영교불 아이템이다. 기존엔 추옵 80정도의 응축된 힘의 결정석이나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이 1천만 메소 이내로 구할 수 있는 서민 아이템이었는데, 이젠 아니게 된다. 비단 보장 뿐만 아니라 높은 추옵의 아이템 전반의 가격이 확 뛰게 된다. 상술한 잠재 수급의 어려움과 맞물리면 그 악순환은 상상을 초월한다. 다만 추가옵션 가중치가 많이 달라진 건 아니라 심각한 가격변동이 있진 않았으나 쿰돌이 삭제로 인한 아쿠아틱/응축 가격의 떡상으로 인해 눈장/얼장 파츠는 매우 비싸졌다.

카루타까지 보스를 도는 어느정도 스펙이 되는 유저들에게도 꽤나 치명적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기존에는 잡옵 방어구나 장신구들은 합성때문에 수요가 어느정도 있었으나 합성이 거의 무의미하게 변경되면서 잡옵템들은 살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는것은 물론 팔기조차 어렵게 되었다. 또한 이 여파로 무자본들의 소소한 수익원이었던 이지 매그너스와 반 레온, 혼테일 등이 드랍하는 로얄 블랙메탈 숄더, 실버블라썸 링, 크리스탈 웬투스 뱃지, 이피아 장신구의 시세가 합성 패치를 기점으로 50 ~ 70% 정도 급감하였다.

이 패치의 영향을 받는 아이템들은 주로 다음과 같다.
  • 도미네이터 팬던트 등의 드랍률 극악인 보스 장신구를 제외한 모든 보스 장신구
  • 카오스 루타비스 방어구, 여제 방어구
  • 타일런트 망토

대부분의 유저 템셋팅이 보장+3카루타 방어구+앱솔 혹은 타일런트 아이템 이라는 것을 고려해 보면 앱솔랩스 아이템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에 치명타로 들어온다. 아직 템이 덜 맞춰져서 여제 방어구를 써야 하는 뉴비들은 말 할 것도 없다. 다만 무기에는 별 영향이 없다.

- 아이템 합성 시 재료 아이템의 잠재능력 등급을 반영하도록 변경됩니다. 높은 등급의 잠재능력을 가진 장비를 합성할 경우 결과물의 잠재능력도 해당 등급을 반영하게 됩니다.

이제 아이템 합성 시에 레어 아이템끼리 합성해도 에픽 아이템이나 유니크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줄어든다.

에픽 펜살리르 아이템이 싼 가격에 팔렸던 건 에픽 펜살리르 아이템이 레어 펜살리르 아이템과 똑같은 취급을 받았기 때문인데, 이번 패치를 시행하면 에픽 펜살리르 아이템의 가격이 치솟게 된다. 게다가 펜살리르 아이템은 한 번 감정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338,000메소인데, 이 때문에 수상한 큐브를 사용하지도 못하고, 한다고 해도 엄청난 메소 소모가 뒤따른다. 결국 뚜껑을 열어보니 에픽 펜살리르는 망토파츠를 제외하곤 아무도 안 써서 쓸모없게 되었다.

즉, 기존 투자금이 제로에 가까웠던 합성 장사와는 달리, 드랍이나 장비제작으로 옵션을 띄워 쓰게 되면서 뉴비들이 기본적으로 맞추는 에픽 9% 템셋팅도 이전보다 많은 메소를 소모해야 하게끔 바뀌고, 이는 장기적으로 신규유저의 정착을 크게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 프리미엄 PC방 혜택 중 “레어 잠재 능력 획득 확률 2배”가 “합성 시 잠재능력 등급 상승 확률 2배”로 변경됩니다.

이제는 합성도 PC방에서 해야 한다.


5.2. 패치 적용 이후[편집]


악재가 가득한 패치였기에 대부분의 메이플 커뮤니티에서 이 패치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냈었으나, 패치 당일에 역시 개편없이 그대로 본섭에 넘어왔다. 그나마 에디셔널 잠재능력의 수급처를 늘려주긴 했지만[10], 문제는 유니온 코인샵을 통해 얻는 주문서는 교환 불가이며[11] 유니온 코인샵을 통해 얻는 주문서는 한 번 구매시 유니온 코인을 무려 200개나 요구하고 확률도 100%가 아닌 50%다. 또한 부여에 성공해도 어디까지나 에디셔널 잠재가 부여만 되는거지, 원하는 옵션을 한번에 얻을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결국 원하는 옵션을 뽑을려면 큐브를 쓸 수 밖에 없다. 당연하게도 커뮤니티 상황은 아수라장. 실제로 에디 2줄템들의 시세가 매우 올랐다. 이 외에도 레어 에디끼리 합성하면 에디가 사라지는 것이 아직 존재해 미봉책에 불과하다.

18년 4월 26일자 15주년 패치로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은 추가만 해놓고 수급 루트는 이벤트 외엔 존재하지 않는다. 추후 인게임 수급 루트를 어떤식으로 추가할진 지켜봐야 할듯. 그로부터 약 9개월 뒤 노멀 스우/데미안 이후 보스부터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가 드롭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등급업확률도 없는 큐브인데다가 개당가격이 1000만메소를 넘어가는 터라 이걸로 장신구 파츠의 에디셔널 옵션을 뽑아내는 건 매우 많은 메소가 들어간다. 결국 이벤트 수에큡으로 뽑는 경우가 잦다.


5.3. 이 패치가 매크로를 막기 위한 옳은 방법이었는가?[편집]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크로 단속은 그저 변명일 뿐이다. 이 패치로 인해 확실히 합성 매크로가 들끓던 마빌의 상황이 변화하기는 할 것이다. 그러나 패치는 게임의 총체적인 환경을 고려했어야 했고 정말 매크로를 해결하려 했다면 결코 이런 모습이어서는 안 됐다. 오히려 기존까지의 패치 방향으로 미루어보면 매크로 해결이 아닌 에디셔널 큐브를 더 팔아먹으려고 패치했단 주장이 더 설득력을 얻는게 당연할 정도다.

결과적으로 무릉돌이 개편과 함께 무자본, 저자본 등의 뉴비나 초행 유저들의 접근성을 더욱 낮추어버린 패치로, 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을 더욱 고인물화시키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6. 엘리트 보스 체력 과상향(2017년 12월 21일)[편집]


12월 21일 ARK 패치와 함께 엘리트 보스의 체력이 대폭 상향되었다. 이번 패치로 필드에서 출현하는 몬스터의 체력에 비례하여 출현하는 엘리트 보스의 HP가 조정하게끔 개선되었는데, 그 수치가 10배, 100배도 아닌 무려 3000배라는 정신나간 수치로 높여버렸다. 패치 전 엘리트 보스들은 아르카나, 모라스를 갈 수 있는 유저 기준으로 몇 초 안에 나가떨어졌으나, 패치 이후로는 소멸의 여로 엘보부터는 1000억의 체력을 훌쩍 뛰어넘게 되었다.

당장 황혼의 페리온: 버려진 발굴지역에서 나타나는 엘리트 보스의 체력이 360억임을 주목해 보자. 이곳은 180~190레벨 유저들의 사냥터인데, 유니온 공격대원 용도로 육성하여 200까지 키우고 접을 부캐릭이거나 어지간히 고자본으로 키우지 않는 이상, 이 정도 레벨대에는 많아봐야 방당 100~300만 정도의 데미지가 뜨게 된다.[12] 이 정도면 체력이 21억인 이지 아카이럼도 꽤나 버거우며, 강화판인 체력 126억인 노말 아카이럼은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잡는다는 걸 절대 보장할 수 없다.[13][14] 이렇듯 중위 보스 레이드도 어려운 스공 수치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사냥터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의 체력을 중위라인 레이드 보스들을 가뿐히 뛰어넘는 360억이라는 말도 안 되는 수치로 상향해 버린 것이다. 참고로 360억이면 체력 210억(105억 반감 보스)인 이지 시그너스의 약 1.5배, 체력 105억인 하드 반 레온의 약 3배, 체력 120억(60억 반감)인 노멀 매그너스의 3배, 체력 76억 5000만인 노멀 핑크빈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 패치 이후로 저렙 사냥터인 골드비치에서 혼자 필드 사냥을 하다가 만약 엘리트 보스가 뜬다면 잡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엘보가 등장하자마자 채널 이동, 텔레포트 월드맵을 이용해 도망가야만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에, 당장 그 맵조차도 고레벨, 고자본 유저들이 잡아주기 전까지는 엘보가 출몰하여 사라지기 전까지인 30분 동안[15]은 거의 반 봉인 상태나 다름이 없어져서 엘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루시드 격수급 초고자본이면 모를까 거의 모든 유저들에게 사냥터 제약이라는 막대한 피해가 생겼다.

게다가 보상 또한 그대로인 것도 심각한 문제 중 하나. 엘리트 보스 보상이 너무 극과 극인 데다가 경험치 또한 그렇게 많이 주지는 않는 편이었는데, 이번 패치로 체력만 막대하게 높아져 잡기도 힘들어진지라 시간 투자를 감안하면 사실상 엘보를 안 잡느니만 못한 컨텐츠가 되어버린 것이다.

또한 여기에 엘리트 보스가 드랍하는 상자에서 얻는 순백의 주문서나 에픽 잠재능력 주문서 등의 아이템의 공급량이 이번 패치로 크게 떨어질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이렇게 되면 이 아이템의 가격도 덩달아 상승할 여지가 있기에 이번 엘리트 보스 체력 상향 패치에 대한 반대의 의견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운영진도 이건 아니라고 인식은 했는지 12월 22일 7시부터 9시까지 긴급 마이너 패치를 한다고 공지가 올라왔고, 드림 브레이커 버그 수정과 함께 엘리트 보스의 체력이 기존 3000배에서 1000배로 1/3토막났다. 문제는 체력이 너무 높다는 의견만 반영되고 보상 관련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 그나마 HP 수치 하향으로 인해 엘보가 출현해도 적당히 인원을 모으고 도전하면 일단 어떻게든 잡아낼 수는 있게 되었으나, 보상이 여전히 좋지 않기에 비난받고 있다.

2018년 1월 4일 패치로 엘리트 보스의 체력이 다시 줄어들고 유저들이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에디셔널 인장, 소울 조각 등의 보상 확률이 감소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 저레벨 사냥터에서 출현하는 엘리트 보스를 1인 기준으로도 다시 잡을 수는 있게 되었다. 물론 사냥터 원킬 안정권 정도의 스펙이라면 잡을 수 있겠지만 투킬 이상 급이라면 여전히 어려운 편.[16] 아르카나에서 나오는 엘리트 보스만 해도 체력이 무려 카오스 벨룸인 2000억 보다 높다.[17]

다만 보상 상향 여파가 약간이나마 있고, 매번 이벤트에 엘리트 보스 사냥을 끼워넣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사람이 많이 몰려와서 잡는 편이라 시간대만 잘 잡으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는 편이다.


7. 길라잡이 개편(2018년 6월 21일)[편집]


2018년 6월 21일 The BLACK 패치의 내용 중에는 길라잡이의 UI가 개편된다는 항목이 있었다. 그런데 유저들이 막상 길라잡이 창을 열어 보니, 그 동안 유저들이 대륙 이동 용도로 도장을 찍어 놓고 자주 사용하곤 했던 커닝시티 지하철, 커닝시티 늪지대, 슬리피우드, 기계실, 명예의 전당, 무기고 등의 길라잡이들이 전부 사라져 있었다. 정확히는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고 이 날 패치에는 그동안 유저들한테 외면받곤 했던 각 마을 서브 퀘스트들이 마을별 훈장 추가와 함께 전면 개편되었는데, 기존 유저들이 완료해 둔 길라잡이들마저도 해당 마을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지 않으면 완료 도장도 찍히지 않고[18], 아예 길라잡이 목록에 나타나지도 않도록 바뀐 것이었다.

이로 인해 간단한 방법으로 도장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편리하다고 애용되어 오던[19] 길라잡이들의 획득 조건이 이전보다 훨씬 까다로워지고, 시간 투자도 훨씬 많이 요구하게 되어 이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높다. 특히 시골 서버들의 경우 보스 대기열의 매칭이 잘 잡히지 않아 길라잡이의 중요성이 더욱 크곤 했는데[20], 이 패치로 인해 보스까지 직접 걸어가게 되는 시간 낭비가 더욱 심해져 반발이 심하다.

그나마 이 패치와 함께 각 길라잡이 항목마다 도장 획득 요구 조건이 표시되도록 바뀌었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긴 하고 있다.

8. 경매장 세부검색 변경 (2019년 4월 25일)[편집]



메이플 옥션에서 방어구, 무기 세부 검색 카테고리에서 기본옵션, 잠재능력, 에디셔널 선택 시 최소 수치에 기본적으로 1이 붙도록 변경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검색을 할 수 없습니다.

- 스타포스 강화 항목 세부 수치를 빈칸으로 두고 검색하는 경우

- 세부검색 항목을 선택하지 않고 최소수치에 값을 입력하는 경우

- 기본옵션, 잠재능력, 에디셔널 최소 수치에 0을입력하는 경우


이전에는 상세검색 옵션을 선택하고 수치를 입력하지 않으면 미적용이 되었다. 보통 추옵 위주로 검색한다고 하면 주스탯, 올스탯, 공/마 이렇게 3개를 선택한 후 수치를 바꿔서 검색했다.

하지만, 패치 후에는 상세검색 옵션 선택 후 수치를 입력하지 않으면 미적용이 되는게 아니라 검색 자체가 할 수가 없다. 옵션을 바꿔서 검색하려면 해당 칸을 다 비우거나 초기화시켜야한다는 것. 경매장 검색 쿨타임이 5초로 늘어난 것도 모자라 이런 편의성 패치도 아닌 불편성 패치를 해버려 유저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검색 시스템에 문제가 있던것도 아니고, 수치를 입력하지 않을 경우 수치에 무관하게 검색되는 것은 매우 직관적이라 대부분의 유저가 잘 활용하고 있었다. 즉 유저를 짜증나게 하기 위한 의도 외엔 어떤 이득도 없는 패치. ???: 그게 이득이야.


9. 전문기술 제작 대기시간 수정 (2019년 5월 23일)[편집]



본인 인증 이후 제작 물품의 제작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는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제작 대기시간이 스킬 대기시간과 마찬가지로 접속 중에만 감소하게 수정됩니다.


패치 이전에는 제작 대기시간이 미접속시에도 감소해서 쿨타임때마다 부캐릭에 들어가서 제작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패치 이후 쿨타임 있는 스킬처럼 접속시에만 대기시간이 감소하도록 바뀌어서 공급에 차질이 일어났다.
패치 후, 강/영환불, 장인/명장의 큐브 등 제작 물품의 매물이 상당히 적어졌고 시세도 올랐다. 연금술은 주로 본캐로 달아서 상관이 없겠지만, 부캐로 돌리는 장비 제작, 장신구 제작은 타격이 크다. 게다가 제작 대기시간이 있는 부위의 경우, 잠재 / 에디 토드 수급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본다.


10. 무릉도장 정산 포인트 지급방식 변경 (2019년 10월 24일)[편집]


- 입문과 숙련 구간이 입문으로 통합되고 통달 구간은 201레벨부터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 입문 구간은 105레벨에서 200레벨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 정산 포인트 획득량이 조정되고 구간에서 상위의 성적을 달성했을 때 정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 입문 구간은 상위 50%, 통달 구간은 상위 70% 이상일 때 정산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각 구간 별로 성적에 따라 다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입문 그룹 : 5000포인트 ~ 10000포인트

· 통달 그룹 : 10000포인트 ~ 21000포인트


KMST 1.2.093 패치 내역 중 무릉도장 개편한다는 항목 중 무릉도장 포인트 정산 관련 항목이 논란이 되었다. 원래 무릉도장을 활용한 명성치 팔이(무릉돌이)는 매주 월요일마다 정산을 초기화하여 그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주는데, 1층만 뛰어도 레벨에 따라 3000~80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서 부캐나 링크캐들로 매주 1층의 마노만 격파하고 1 ~ 2주마다 수백만 메소 짜리 아이템을 여러개 얻는 것이다. 링크 캐릭 여러개를 돌리면 1 ~ 2주마다 1억 이상을 버는 것도 가능한 효율적인 메소 수급원 중 하나이다.

그러나 테스트서버에 올라온 패치노트가 그대로 본섭에 넘어올 경우 무, 저자본의 주요 돈벌이 중 하나인 무릉돌이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만약 패치가 적용되고 기존 방식처럼 1층만 클리어하고 나오면 당연하겠지만 상위 50% 근처도 가지 못할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무릉돌이가 막힐 경우 무공이 보증한 명예의 훈장 시세가 대폭 상승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무공이 보증한 명예의 훈장 수급량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패치 내역이 뜬 직후 시세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레전더리 어빌리티로 못 갔거나 옵션을 아직 못 뽑은 유저들에게 엄청난 타격이 예상된다.

여러 유저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패치노트가 그대로 본섭에 넘어왔다. 그런데 패치 적용 후 또 다른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위에 서술된 문제점으로 인해 점차 하위점수대가 빠진 탓에 11월 17일 기준 스카니아서버에선 30층까지 4분내로 올라가도 78%가 나오는 상황이 되었다. 이럴 경우 하위 30퍼인 사람들은 보상을 못받으니까 다음주에 도전을 포기하고. 도전 인원이 줄어들면 그 밑의 하위 30퍼가 보상을 못받고 이런식으로 악순환이 반복되면 최상위권만 포인트를 받게 되므로 무공훈장 시세는 오를대로 오르고, 나중에는 그냥 스펙 확인용 컨텐츠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운영진들이 패치로 인해 발생할 문제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본섭에 투입시킨 결과이다. 보상 지급에 있어 수정이 있지 않으면 언젠가는 40층 이상이 보상을 받지 못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올 수도 있다. 보상을 상위% 비율로 주는 것이 아닌 참여보상과 더불어 도달한 층수에 맞게끔 보상을 주도록 개편하는 게 더 좋은 방안이었다. 말 그대로 누구를 위한건지 알 수 없는 패치이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무공이 보증한 명예의 훈장' 수급량을 줄이고 캐시아이템인 '미라클 서큘레이터' 를 조금이라도 더 팔아서 메이플 유저들의 현질을 유도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무릉돌이의 보상은 경매장에서 팔아야 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메소 생성으로 인한 가격 인플레이션도 없고 주로 저자본들이 경매장에 올리면 고자본이 구매하는 식이라 부의 재분배가 매우 활발하게 가능하게 하는 재화 중 하나였다. 그런데 이 무릉돌이를 틀어막아버리면 메소의 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악영향으로 어빌리티 접근성이 높아지게 되며, 유저의 아이템 수급까지 제한되어 결국에는 게임 내 경제까지 흔들리게 된다. 합성 개편에 이어 이제는 무릉돌이까지 게임의 총체적인 환경과 패치 후 발생할 문제점을 고려하지 않은 대책없는 패치 방향에 대해 유저들은 분통을 터트리는 중이다.

11. 미래의 문 퀘스트 구조 개편 (2019년 10월 24일)[편집]


■ 파괴된 헤네시스, 황혼의 페리온의 퀘스트 구조가 변경됩니다.

- 모든 퀘스트가 연결되어 끊김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 일부 퀘스트가 삭제되고 퀘스트 완료 난이도가 감소하며 보상 경험치가 조정됩니다.

- 파괴된 헤네시스와 보스 시그너스 입장에 필요한 시그너스 요새 퀘스트가 분리되고 시그너스 요새 퀘스트의 시작 레벨이 165로 조정됩니다.

- 보스 노멀 시그너스의 최소 입장 레벨이 170에서 165로조정됩니다.

- 각 지역의 최종 퀘스트를 완료한 상태라면 해당 지역의 모든 퀘스트가 자동으로 완료되게 되며 아니라면 지역의 모든 퀘스트가 수행 전으로 초기화됩니다.

· 파괴된 헤네시스 : 폐허에서 일어서다

· 시그너스 요새 : 알렉스의 다짐

· 황혼의 페리온 : 황혼의 전사

- 각 지역 일부 맵이 사냥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조정됩니다.


패치노트만 확인하면 '기형적인 형태의 미래의 문 계열 퀘스트를 개편했습니다'라고 이해하기 쉽다. 실제로 미래의 문 컨텐츠는 낮은 개연성과 보상, 그리고 헤네시스, 페리온, 기사단 세 퀘스트 간의 차이로 인해 인기가 저조한 상태였으니. 패치노트처럼 본섭에는 헤네시스 - 기사단 - 페리온으로 이어지는 퀘스트 라인이 생겼고[21], 플레이어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인 시그너스 요새 퀘스트를 분리했으며, 이외 쓸데없는 퀘스트(대부분 헤네시스)를 정리했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여기서 촉발된다. 요새 정찰로 시작하는 시그너스 요새 퀘스트 라인은 기존에는 7개의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개편 이후 이 퀘스트 라인이 무려 18개로 증가했다. 정작 늘어난 11개 중에서도 제대로 된 퀘스트는 찾아보기도 어렵다. 대부분의 퀘스트가 몹 80마리 내외(120마리 이하) 사냥, 확정드랍템 20~30개 내외 수집, 확률드랍템 1개 수집으로 실제 영양가는 1도 없으며 부가적으로 주는 경험치 또한 절망적인데, 이 퀘스트 라인에 존재하는 퀘스트는 퀘스트 상태창을 이용한 원격 완료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어도 13번을 요새와 파괴된 헤네시스 사이를 오가야 하는 기형적인 구조가 되었다. 특히, 이전의 길라잡이 개편과 맞물려 굉장한 불편함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즉, 미래의 문 컨텐츠 개편은 연막이고, 실제로는 시그너스 선행 퀘스트를 복잡하게 바꾸는 것이 원래 취지였던 셈.

이후 루타비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보스의 선행 퀘스트 완료 여부가 계정 공유가 되도록 바뀌어서 2022년 현재는 시그너스 선행 퀘스트에 관한 문제점은 많이 희석된 편이다.

이후 2023년 9월 21일 후임 디렉터가 스토리를 다시 리뉴얼 하면서 선행 퀘스트를 간결하게 바꿨다. 기존에 복잡하게 얽혀있던 퀘스트들은 메인 스토리 완료 이후 서브 퀘스트 식으로 활성화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12. 모험의 서 삭제 (2022년 1월 27일)[편집]


모험가 리마스터로 인해서 모험가 스토리가 신 리뉴얼 스토리로 바뀌었는데 이 과정에서 사전 예고도 없이 기존 모험가 스토리의 상징 아이템 모험의 서를 기습으로 삭제해버렸다.[22]

사전 예고가 아예 없었다보니[23] 대다수의 모험가 유저들이 뒤통수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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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링크 참조[2] 쉽게 설명하자면, 내성10을 기준으로 29%p가 감소하며,내성을 현재의 내성 수치의 10배로 올려야 28%p가 추가로 감소한다. 최대치는 500이지만 이론상 1000을 찍어도 85%감소이며, 대강 3300가량을 찍어야 100%감소를 달성할 수 있다...[3] 체감하고 싶으면 가령 엔버의 내성 100증가효과가 붙은 엔버의 190제 하이퍼를 써보자. 본인의 내성이 60정도만 달성해놔도 100이나 늘었는데도 상태이상 내성으로 인해 감소하는 지속시간 수치는 거의 차이 없는걸 볼 수 있다.[4] 어비스 토네이도 패턴(갈색 회오리)가 그 주인공이다. 피격 시 긴 시간동안 강제로 체공하게 되는데, 이 때 아래에 다크 제네시스라도 등장한다면? 문제는 이 패턴이 어디로 떨어질지 파악하기 위한 선딜이 짧아 좌우로는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윗점을 해서 피하는 게 정공법 취급이다. 그러나, 노바 직업군과 영웅 직업군(에반, 아란 제외),의 경우 직접 위로 점프하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운에 맡기거나 딜찍누 하는 수밖에 없다.[5] 분노의 얼굴 패턴 중 분신이 그 주인공이다. 내성이 있었다면 무시되는 이 패턴 때문에 1초마다 화염 도트 3중첩기준 12000의 데미지를 맞으면서 깨게 된다. 만약 4초마다 교환 가능 파워엘릭서 하나를 먹고 20분 풀로 써서 격파한다고 가정해보자. 대략 파워엘릭서 300개를 쓰게 되는데 2020-09-23 엘리시움 서버 기준 파워엘릭서 시세가 4650메소이므로 1,395,000메소가 손해나게 되는데, 무려 결정석값의 8.7%나 된다.[6] 푸른 거미줄 패턴이 그 주인공이다. 이 기술은 플레이어의 모든 이동을 동반하는 기술을 봉인하고 이동속도를 최저로 만든다. 피가 1/4정도 남은 헬존에서 심한 문제가 된다. 매그너스 레이드 중에는 존 안에 항상 들어와있게 되는데, 이 때 푸른 거미줄에 걸린 상태로 카이세리움 윈드밀을 날린다면? 죽음을 예감하고 포기하는게 낫다.[7] 이로 인해 차라리 내성 무시 패턴 한정으로 내성 공식을 개편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8] 크리티아스 몹들이 주는 돈주머니(1000~50000메소)는 1000~2000 안팎으로 주는데 크리티아스 일퀘를 하던 초고렙들은 금색 동전(50~99메소)이나 돈뭉치(100~999메소)를 얻었다. 그리고 모 BJ의 방송에서는 상단 오른쪽 줄기 늑대병사가 5만 경험치(원래 11만 정도)를 주는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주었다.[9] 정말 선호도가 높은 닉네임은 수십 만원에도 거래된다.[10] 엘리트 보스의 상자와 유니온 코인 상점[11] 엘리트 보스의 희귀한 보물 상자에서 나온 것은 현재는 교환 가능이다. 에디셔널 각인의 인장이 교환불가 상태.[12] 물론 링크 스킬을 총동원하고 유니온 효과를 모두 받으면 스공이 올라가긴하는데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13] 일반적인 스공을 가진 유저라면 아카이럼의 즉사기를 최소 5번 이상은 보게 되는데 이 즉사기를 피하지못하면 데스 카운트 5개를 모두 소진하여 격파에 실패하게된다.[14] 당연히 체력 168억에 속성 반감까지 붙어있는 하드 힐라의 격파는 웬만한 초고자본이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된다. 흡혈을 공략하지 못하면 체력은 그 이상이라고 봐야 하기때문에..[15] 엘리트 보스가 출몰 후 격파되지 않고 30분이 경과되면 사라진다.[16] 현재도 사냥 원킬이 뜬다 해도 엘리트 보스의 체력이 높아서 고스펙 유저를 불러서 잡거나 도망가는 사람이 많다. 특히 5차 전직과 코어 강화를 못 하는 200레벨 미만의 유저는 더더욱..[17] 하지만 엘보는 비반감이라 실제로는 카벨의 절반 이하이다. 노말 스우/데미안 격수이면서 각종 유틸기를 갖춘 한 230대 유저 기준으로도, 아르카나 이상의 사냥터에서 나오는 엘리트 보스를 잡는 데는 2~3분은 걸린다.(2019년 8월 기준) 공격기, 유틸기가 부족하고 엘리트 보스의 공격에 취약한 저렙 유저가 엘리트 보스를 만나면 도망갈 것은 안 봐도 비디오다.[18] 당연하게도 유저들이 이미 완료해둔 길라잡이들도 전부 초기화되어 있었다.[19] 대표적으로 슬리피우드의 경우 카파드레이크 250마리만 잡으면 도장이 찍혀 디멘션 게이트를 타는 용도로 많이 쓰였다.[20] 시그너스의 경우 명예의 전당, 파풀라투스의 경우 잊혀진 시간의 길로 이동하여 손쉽게 보스방으로 이동이 가능하였다.[21] 그러나 이것도 일부분으로, 전체 퀘스트 중 시그너스 선행 퀘스트에 관련된 부분만이다.[22] 사전에 예고라도 있었으면 슈가에게 맡긴 유저라면 찾아라도 올 수 있었으나 예고없이 삭제해버렸다보니 슈가에게 맡긴 유저의 경우 영원히 소멸되었으며, 설령 운이 정말 좋아서 가지고 있는 유저더라도 열어볼 수가 없다.[23] 리마스터 당일 패치노트에다가 적었다. 그렇다보니 이미 패치가 끝난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