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웡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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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디렉터 강원기의 캐릭터이자 NPC.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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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흔적의 요정 웡키가 이 사람을 본떠 만든 캐릭터이다. 이후 이벤트에 자주 써먹고[1] 유저들도 자주 언급하며 강원기의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름의 유래는 강'원기' 디렉터의 이름에서 따왔다. '웡'이라는 단어가 한국에서 아주 드문 글자이다 보니 웡키지만 윙키로 잘못 아는 유저들이 많다.

강원기가 디렉터가 된 이후에는 패치 때마다 항상 등장해서 얼굴을 비추는 등, 자기어필을 하고 있다. 유저들도 자주 언급하며 강원기의 대표적인 별명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특히 메이플 6000일 패치 땐 아예 요정 웡키가 주인공이고, 싸워라! 전설의 귀환에 웡키가 추가된 뒤 나중에 웡키 탈이 나오고, 페어리 브로의 황금마차 이벤트 때는 웡키 펫이 출시되었고, 2020년 추석 패치 땐 안드로이드 웡키로이드가 나왔다. 심지어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에서는 진이 웡키를 모티브로 한 캐시 모자를 만들었다.기사 그 외에도 웡키의 세일러복과 웡키의 나뭇잎도 나왔다.목록[2] 강원기를 모티브로 한 NPC의 아이템이 많아 호불호가 갈리며, 웡키 관련 아이템만 모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호 측에서는 모에화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다만 7월 21일 라이브에서 강원기 본인이 의도적으로 웡키 캐릭터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아닌, 아래 기획팀에서 웡키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라 밝혔으며, 본인도 너무 많이는 말고 적당하게 활용해 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고 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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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기가 디렉터가 되기 전에도 가끔 각종 이벤트 때 카산드라나 가가처럼 옷을 바꿔서 나오기도 했다.

메이플 인벤의 한 유저는 황냥티콘과 함께 웡키로 패러디한 웡키티콘을 만들었다.

메이플빵에 동봉되는 띠부띠부씰에선 돌의 정령과 함께 유일한 NPC로 나오며, 무려 검은 마법사와 동급의 레어 씰로 나온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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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기
• 메이플스토리/NPC/엘나스 산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