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부산광역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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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구 정보[편집]


파일:강서구(부산광역시) CI.svg 부산광역시 강서구 국회의원/시의원 선거구
구분
선거구명
지역
국회의원
북구·강서구 을
강서구 전역 + 북구 일부
시의원
강서구 1
대저1동, 대저2동, 강동동, 명지1동, 가락동
강서구 2
명지2동, 녹산동, 가덕도동

2. 개요[편집]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단독 선거구였으나,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인구수 미달로 인해 인근 북구의 일부 동과 같이 같은 선거구를 구성하면서 현재의 북구·강서구 을 선거구가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다만 강서구도 개발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다시 단독선거구가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다른 부산 지역과 달리 김해평야 일부 지역에 농어촌 지역 및 미개발 지역도 많고 삼성전기 부산사업장과 르노코리아자동차를 강서구에 유치하는 데 영향을 끼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향으로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여온 지역이다. 그래서 낙동강 벨트라는 단어가 나오기 전까지는 보수 정당의 득표율이 높았다.

그러나 김해국제공항의 개발 및 공무원[1], 공군 소속 군인, 군무원과 조종사, 객실 승무원, 항공 정비사, 호텔 종업원, 카지노 등 관광 산업 종사자들이나 외지인의 유입, 부산신항 개발, 녹산공단 개발, 노무현의 노력 등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거세지면서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부산치고는 민주당계 정당 득표율도 상당히 높게 나오는 지역이라 낙동강 벨트 중 하나로 취급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과거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 북-강서 을 선거구에 출마해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당시에 결국 지역주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깝게 낙선한 적이 있다. 다만 이 낙선을 계기로 노무현을 안타까워한 사람들이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인 노사모를 결성하였으며, 결과적으로 2년 뒤에 있었던 제16대 대통령 선거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도 문성근 후보가 45.1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김도읍 후보에게 뒤져 당선되진 못했다. 물론 이 결과 갖고 노무현의 힘이 약하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이유가 문성근은 외지인이지만 김도읍은 강서구 토박이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정도 득표는 비영남권 기준에서도 민주당이 높게 받은 것이다.

그리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명지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젊은 층이 대거 유입되는 것에 힘입어 결국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5%를 득표하여 27.3%를 득표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17.65%라는 차로 여유있게 눌렀다. 45%라는 득표율은 부산 16개 자치구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서, 명지오션시티, 신항 배후 공업단지의 개발로 젊은층이 대규모로 유입된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따라서 앞으로 강서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역기반을 잘 다지고 괜찮은 후보를 낸다면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승리할 확률이 높아졌을뿐만 아니라, 부산 전체의 더민주 지지세를 견인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21대 총선에서 최지은이 김도읍을 상대로 선전한 것이 그 예시로 볼 수 있다.

동별로 살펴보면 지역별 격차가 매우 크게 드러났다. 신시가지인 명지오션시티가 입주한 명지동에서는 문재인이 무려 49%가 넘는 득표율을 올려 부산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고, 녹산공단 및 부산신항이 있는 녹산동에서도 45%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올려 압승했다.

하지만 이 두 동네를 제외한 전역에서는 홍준표가 이겼다. 이들의 공통점은 김해국제공항 및 그린벨트 등으로 인해 개발제한으로 묶인 그린벨트 지역이어서,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노년층 유권자 비중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이들 동네가 농촌 지역이라 유권자 수가 적어서 명지동, 녹산동의 압승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민선 7기 지방선거 때는 오거돈 후보가 가덕도동, 대저2동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가덕도동에서는 60% 정도의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물론 명지동,녹산동에서도 60%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얻은 건 덤이다. 그리고 구청장에서는 노기태 후보가 높은 득표율로 승리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에게 15% 격차로 패배하였지만, 부산광역시 16개 구, 군 중 유일하게 김영춘 후보가 40% 넘게 득표해 상대적으로 선전하였다.

2022년 대선 역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다. 모든 행정동에서 윤석열 후보가 53.50 득표율, 10.58%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 명지신도시의 영향[2]으로 이재명 후보는 이곳에서 42.92%를 기록했는데, 부산 16개 구, 군 중 최대 득표율이다.

민주당 지지도가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오던 명지동에서도 5% 격차로 이재명 후보가 지면서, 부산의 어떤 읍·면·동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에게 승리하지 못했다. 부산에서 민주당 지지세를 견인하던 강서구, 기장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두 자릿 수의 격차를 기록하며 패배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앞으로 김해국제공항의 완전 폐쇄 및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배후 주거 지역 건설 등으로 인해 가덕도신공항 근무 공무원[3], 공군 소속 군인, 군무원과 조종사, 객실 승무원, 항공 정비사, 호텔 종업원, 카지노 등 관광 산업 종사자들이나 외지인들이 추가적으로 유입되면 국민의힘보다는 더불어민주당에게 더 유리할 수 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파일:강서구(부산광역시) CI.svg 강서구 국회의원 선거 결과

강서구
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송두호
재선

북구·강서구 을
15대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한이헌
초선
16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허태열
초선
17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재선
18대
3선
19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도읍
초선
20대
재선
21대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3선

파일:강서구(부산광역시) CI.svg 역대 강서구청장 선거 결과
1995
1998
2002
2005 재보궐
2006
무소속
한나라당
한나라당
배응기
안병해[4]
강인길
2010
2014
2018
2022

한나라당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강인길
노기태
김형찬


주요 후보 득표율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5년
1위: 배응기 55.64%
2위: 소상보 44.35%
1998년
1위: 배응기 54.56%
2위: 안병해 45.43%
2002년
1위: 안병해 55.42%
2위: 배응기 35.47%
2005년
1위: 강인길 50.35%
2위: 배응기 44.64%
2006년
1위: 강인길 52.80%
2위: 구대언 27.07%
3위: 김원준 14.97%
2010년
1위: 강인길 31.65%
2위: 안병해 21.86%
3위: 김진옥 20.38%
4위: 김동일 11.77%
2014년
1위: 노기태 46.00%
2위: 안병해 31.33%
3위: 김진옥 22.66%
2018년
1위: 노기태 48.81%
2위: 이종환 31.48%
3위: 안병해 19.69%
#!end|| 2022년 ||1위: 김형찬 59.51%
2위: 노기태 40.48% ||
}}}}}} ||}}}


3.1. 대선[편집]



3.1.1.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정당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득표수
19,451
10,581
719
득표율
63.02%
34.28%
2.32%
순위
1위
2위
3위

선거인 수
45,479
투표 수
31,242
무효표 수
380
투표율
68.70%

16대 대선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9,451
(63.02%)

10,581
(34.28%)

719
(2.32%)

+8,870
(△28.74)

68.70%
대저1동
62.67%
34.80%
2.16%
△27.87
67.01
대저2동
62.49%
34.55%
2.65%
△27.94
69.77
강동동
60.46%
36.81%
2.47%
△23.65
67.66
명지동[5]
69.69%
27.71%
2.33%
41.98
65.69
가락동
58.54%
38.34%
2.71%
△20.20
72.61
녹산동
66.61%
30.95%
2.02%
△35.66
68.98
천가동
66.22%
32.04%
1.50%
△34.18
67.36
후보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격차

부재자투표
36.93%
58.83%
2.98%
21.95



3.1.2.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정당

[[대통합민주신당|
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파일:창조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무소속|
무소속
]]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득표수
3,700
14,159
722
994
5,237
득표율
14.54%
57.20%
2.83%
3.90%
20.58%
순위
3위
1위
5위
4위
2위

선거인 수
43,825
투표 수
25,623
무효표 수
188
투표율
58.47%

17대 대선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700
(14.54%)

14,159
(57.20%)

722
(2.83%)

994
(3.90%)

5,237
(20.58%)

+8,922
(△36.62)

58.47%
대저1동
14.56%
58.01%
2.87%
3.73%
19.83%
△38.18
58.04
대저2동
15.30%
54.89%
3.06%
4.41%
21.46%
△33.43
60.0
강동동
15.62%
54.89%
3.04%
4.43%
20.97%
△33.92
59.02
명지동[6]
12.23%
60.68%
2.29%
3.93%
20.22%
△40.46
56.65
가락동
18.76%
53.66%
2.67%
4.07%
19.86%
△33.80
61.12
녹산동
12.62%
59.52%
2.83%
3.54%
20.88%
△38.64
56.48
천가동
11.93%
62.66%
1.95%
1.46%
21.51%
41.15
50.0
후보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문국현
이회창
격차

부재자투표
21.16%
45.42%
4.99%
5.12%
19.95%
△25.47


3.1.3.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정당


후보
박근혜
문재인
득표수
24,560
16,494
득표율
59.64%
40.05%
순위
1위
2위

선거인 수
54,683
투표 수
41,319
무효표 수
144
투표율
75.56%

18대 대선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근혜
문재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4,560
(59.64%)

16,494
(40.05%)

+8,066
(△19.61)

75.56%
대저1동
64.56%
35.16%
△29.40
71.95
대저2동
59.31%
40.30%
△19.01
76.13
강동동
62.08%
37.57%
△24.51
73.03
명지동
55.39%
44.37%
△11.02
79.34
가락동
61.32%
38.37%
△22.95
75.13
녹산동
61.50%
38.28%
△23.22
72.83
천가동
67.88%
31.68%
△36.20
69.72
후보
박근혜
문재인
격차

국외부재자투표
50.84%
48.74%
△2.10

국내부재자투표
50.32%
49.21%
△1.11

국회의원 선거구
박근혜
문재인
격차
투표율
북구·강서구 을[7][8]
57.04%
42.68%
14.36
78.73

집권 연장을 꿈꾸는 여당인 새누리당에선 지난 대선 때 현 대통령 이명박과 대권을 놓고 경쟁했던 박근혜가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한편, 제 1 야당인 민주통합당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원한 친구 문재인이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그 밖에 제 3 세력 후보로 안철수, 통합진보당에서 이정희 등이 대선에 출마했지만 결국 모두 중도 사퇴하면서 박근혜 vs 문재인 양자 구도로 정립되었다. 1990년 3당 합당 이후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로서 부산광역시에서 승리한 후보는 단 1명도 없다. 과연 문재인 후보가 그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만일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될 경우 사상구는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실시가 확정된다.

개표 결과 문재인 후보가 매우 선전했지만 정치 경력 1년도 채 안 된 신인이 경력 14년 차 베테랑 정치인인 박근혜의 벽을 넘어서진 못했고 전국 합산 결과 51.55% : 48.02%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득표율 3.53%, 득표 수 108만 496표 차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곳 부산광역시에서도 문 후보가 매우 선전했지만 전국 평균보다 약간 더 크게 벌어져 59.82% : 39.87%로 박근혜 후보가 득표율 19.95%, 득표 수 44만 1,648표 차로 꺾고 승리했다.

이곳 강서구에선 그나마 민주당 지지세가 비교적 강한 낙동강 벨트에 속한 곳답게 부산 평균보다는 득표율 차가 조금 좁혀져 박근혜 후보가 59.64% : 40.05%로 득표율 19.61%, 득표 수 8,066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문재인 후보도 1995년에 강서구가 신설된 이후 대선에 출마한 민주 정당 소속 대선 후보로서는 강서구에서 최초로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0년 전 노무현 대통령이 기록한 34.31%를 갱신해 사상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렇게 선전한 만큼 또 한편으로는 여전히 높은 지역주의의 벽도 실감하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별 투표에선 박근혜 후보가 모든 동에서 승리했고 부재자투표까지도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먼저 동별 투표를 보면 대저 1동에서 1,789표 차, 대저 2동에서 1,072표 차로 승리했고 강동동에서 1,130표 차로 승리했으며 명지신도시 개발로 청년층 및 외지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명지동에서도 1,474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가락동에서 439표 차, 녹산동에서 1,496표 차, 천가동에서 649표 차로 승리했다. 그 밖에 재외투표에서 단 5표 차로 승리했고 국내부재자투표 또한 12표 차이로 승리했다.

한편, 2위 문재인 후보는 강서구가 신설된 이래로 치러진 5번의 대선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보로선 처음으로 40% 득표율을 넘기며 선전했지만 아직 깊게 박힌 지역주의의 벽을 넘어서긴 어려웠다. 특히 강서구에서 민주당이 그나마 득표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곳이 신도시가 들어서고 있는 명지동과 공단지역인 녹산동인데 2012년 당시엔 명지신도시가 이제 막 입주를 시작한 때여서 아직 완전히 그 덕을 보기가 어려웠다. 그런데다 부산 내 다른 지역에서 문재인 후보가 재미를 보았던 부재자투표를 여기서는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주목할 점은 영남권 그 중에서도 낙동강 벨트 지역의 민주당 지지세가 괄목상대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이 낙동강 벨트 지역에서 문재인 후보는 모두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높은 순대로 정리하면 경상남도 김해시(47.49%)>부산광역시 사상구(43.89%)>부산광역시 북구(42.72%)>부산광역시 사하구(41.39%)>경상남도 양산시(40.76%)>부산광역시 강서구(40.05%) 순이었다. 이렇게 낙동강 벨트 지역에서는 6 : 4 구도 내지는 5.5 : 4.5까지도 격차가 좁혀졌다. 그 정도로 민주당의 지지세가 많이 올라왔으며 서서히 지역주의 타파를 기치로 내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박근혜로서는 이겼다고 해서 안심할 정도의 수준이 아니었고 또 문재인 입장에서도 졌다고 실망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다는 뜻이다.

3.1.4.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정당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득표수
30,783
18,711
10,629
4,875
3,154
득표율
44.99%
27.34%
15.53%
7.12%
4.60%
순위
1위
2위
3위
4위
5위

선거인 수
88,518
투표 수
68,633
무효표 수
216
투표율
77.54%

19대 대선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0,783
(44.99%)

18,711
(27.34%)

10,629
(15.53%)

4,875
(7.12%)

3,154
(4.60%)

+12,072
(△17.65)

77.54%
대저1동
33.86%
43.45%
15.06%
4.27%
2.74%
▼9.59
67.63
대저2동
36.10%
38.50%
14.46%
6.62%
3.88%
▼2.40
72.40
강동동
35.23%
42.86%
13.65%
4.80%
2.98%
▼7.63
68.40
명지동
49.10%
21.94%
16.09%
8.02%
4.62%
27.16
81.28
가락동
36.58%
42.54%
14.07%
4.19%
2.29%
▼5.96
70.95
녹산동
44.37%
26.26%
16.78%
6.98%
5.13%
△18.11
70.01
가덕도동
35.56%
45.19%
11.31%
3.97%
3.21%
9.63
64.07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40.0%
19.44%
25.0%
9.44%
3.33%
△15.0

관외사전투표
48.55%
22.78%
14.28%
7.98%
5.93%
△25.77

재외투표
60.10%
8.95%
13.55%
5.37%
11.51%
46.55

국회의원 선거구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북구·강서구 을[9][10]
43.25%
28.55%
16.06%
7.27%
4.47%
14.70
78.47%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대통령 박근혜가 파면된 이후 치러진 조기 대선이다. 제 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선 지난 대선 때 박근혜와 불과 3.53% 차 접전을 벌였다가 석패했던 문재인 후보가 경선을 뚫고 최종 후보가 되었다. 한편, 정권을 연장해야 할 자유한국당에선 전 경상남도지사 홍준표가 최종 후보로 낙점되었다. 그 밖에 동교동계친안철수계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갈라져 나가 창당한 국민의당에선 안철수가 최종 후보로 출마했으며 새누리당에서 비박계가 갈라져 나가 창당한 바른정당에선 유승민이 최종 후보로 출마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당에선 심상정이 최종 후보로 출마했다.

현재까지 이곳 강서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가 승리한 것은 1995년에 신설된 이래로 단 한 번도 없었다. 과연 문재인 후보가 그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이곳 강서구는 1년 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김도읍 후보가 약간의 민주 진영 표 분산의 덕을 보면서 과반에 조금 못 미치는 득표율로 재선했을 정도로 여전히 보수세가 건재했던 강서구였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강서구 역시도 그 영향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해졌다. 그리고 명지신도시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더더욱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올라갔다. 그렇기에 부산 강서구는 이번 대선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지역 중 하나로 떠오르게 되었다.

개표 결과 전국에선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1.08% : 24.03%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득표율 17.05%, 득표 수 557만 951표 차라는 역대 최다 표 차로 당선되었다. 이곳 부산광역시 또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8.71% : 31.98%로 득표율 6.73%, 득표 수 15만 1,643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계 정당 소속 대선 후보가 부산광역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 이후 무려 30년 만의 일이었다. 반대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 이후 무려 30년 만에 부산에서 패배한 보수 정당 소속 대선 후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이곳 강서구는 낙동강 벨트에 속한 곳답게 부산 평균보다 훨씬 더 벌어져서 44.99% : 27.34%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득표율 17.65%, 득표 수 12,072표 차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1995년 강서구가 신설된 이래 치러진 총 5번의 대선에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최초였다. 강서구가 비록 낙동강 벨트에 속해 있어 부산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엄연히 영남권에 속한 곳인만큼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였던 곳이었다. 그러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그런 강서구의 정치 지형마저 바꿔버렸을 정도로 엄청났던 것이다.

특히 이 결과가 중요한데 이번 대선은 지난 대선과 달리 다자 구도였기에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전국적으로 지난 대선에 비해 7% 정도 하락했다. 그러나 부산 강서구에선 문 후보의 득표율이 지난 대선 때 40.1%에서 이번엔 45%로 오히려 5% 정도 더 증가하였다. 그 뿐 아니라 문재인 후보가 부산 내 16개 구, 군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린 곳이 바로 이곳 강서구였고 영남 전체로 넓혀봐도 경상남도 김해시(46.72%)와 거제시(45.71%)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심지어 수도권 지역과 비교해 봐도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부산 강서구보다 더 높았던 곳은 서울특별시의 경우 마포구(45.79%)와 관악구(45.67%) 단 2곳 뿐이었고 인천광역시에선 아예 단 1곳도 없으며[11] 경기도에서도 수원시 영통구(47.88%), 화성시(45.99%) 단 2곳 뿐이었다.

이런 배경에는 바로 명지신도시가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위 문재인 후보는 신도시 건설로 청년층 및 외지 출신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명지동에서만 무려 7,898표 차로 크게 이겼다. 득표율로 환산하면 49.1%로 지난 대선 때 기록한 명지동의 득표율인 44.37%보다 약 5% 더 증가하였다. 그리고 공단이 위치해 있는 녹산동에서도 2,548표 차로 크게 이겼는데 녹산동 또한 44.37%를 득표하여 지난 대선 때보다 약 6% 정도 더 증가했다. 그 밖에 패배해서 잘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가덕도동 역시 지난 대선 대비 득표율이 4% 정도 더 증가했다. 강서구의 득표율이 지난 대선보다 상승했던 배경에는 이것이 있었던 것이다. 그 밖에 문재인 후보는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 37표 차, 관외사전투표에서 2,409표 차, 재외투표에서 200표 차로 승리했다.

한편, 2위 홍준표 후보는 강서구에서 득표율 30%도 넘기지 못하며 부산 내 최저 득표율을 기록하고 말았다. 아울러 강서구가 신설된 이래 보수 정당 소속 후보로서 기록한 최저 득표율이기도 했다. 강서구를 제외하고 홍 후보가 득표율 30% 미만에 그쳤던 곳은 기장군이 있다. 두 곳 모두 신도시 건설로 인해 청년층 및 외지인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곳이란 공통점이 있다. 동별 투표 결과를 보면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후보와 달리 구도심 농촌 지역에서 선전했는데 대저 1동에서 402표 차, 대저 2동에서 112표 차, 강동동에서 238표 차, 가락동에서 91표 차, 가덕도동에서 177표 차로 승리했다. 이긴 동의 개수는 문 후보가 2곳, 홍 후보가 5곳으로 더 많지만 홍 후보가 이긴 곳이 인구가 적은 곳이어서 이 5곳의 표 차를 모두 더해도 겨우 1,020표 차에 불과해 명지동은커녕 녹산동에서 발생한 표 차의 절반도 상쇄하지 못했다. 그리고 거소 및 선상투표에서는 안철수에게 밀리며 3위에 그쳤고 국외부재자투표에선 안철수는 물론 심상정에게도 밀리며 4위에 그쳤다.

3위 안철수 후보는 어느 동을 막론하고 평균 15% 내외의 고른 득표율을 보였지만 그 역시도 신도시와 공단 지역인 명지동과 녹산동에서 득표율이 조금 더 높게 나왔다. 하지만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과 최저 득표율을 기록한 지역 간 격차가 15% 이상 나는 문 후보와 달리 안 후보는 격차가 5% 정도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더 고르게 득표를 했다. 4위 유승민 후보 또한 8% 득표를 한 명지동을 제외하면 대체로 5% 내외의 득표율을 보였다. 청년층 인구가 많은 명지동에서 득표율이 높았던 것으로 보아 보수 성향 청년층 유권자들에게 좀 더 어필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5위 심상정 후보는 전체적으로 3% 내외의 득표율을 보였지만 노동 정당 소속 후보답게 공단 지역인 녹산동에서 5.13%를 득표하며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3.1.5.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정당


후보
이재명
윤석열
득표수
36,016
44,889
득표율
42.92%
53.50%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112,330
투표 수
84,488
무효표 수
587
투표율
75.21%

20대 대선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6,016
(42.92%)

44,889
(53.50%)

-8,873
(▼10.58)

75.21%
대저1동
33.60%
63.53%
▼29.93
71.78
대저2동
34.90%
62.27%
▼27.37
72.55
강동동
31.67%
65.57%
33.90
73.36
가락동
33.99%
62.52%
▼28.53
75.94
녹산동[* 여기서 특히 법정동 지사동(4투, 8투)의 결과가 고무적인데, 녹산초등학교에 위치한 4투표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81표차로 이겼고, 지사중학교에 위치한 8투표소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불과 47표차로 앞서는 박빙 승부를 보여줬다. 경기도지사의 힘?]
43.73%
51.86%
▼8.13
62.70
가덕도동
35.66%
61.51%
▼25.85
71.17
명지1동
44.98%
51.37%
▼6.39
73.61
명지2동
46.01%
50.80%
▼4.79
80.87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41.45%
50.66%
▼9.21

관외사전투표
43.01%
53.24%
10.23

재외투표
58.57%
38.93%
19.64

국회의원 선거구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북구·강서구 을[12][13]
41.54%
54.87%
13.33
75.03%

3.2. 지방선거[편집]



3.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1.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1.2. 강서구청장 선거[편집]



3.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2.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2.2. 강서구청장 선거[편집]



3.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3.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3.2. 강서구청장 선거[편집]



3.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4.1. 부산광역시장 선거[편집]


3.2.4.2. 강서구청장 선거[편집]



3.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5.1. 부산광역시장[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정당


후보
허남식
김정길
득표수
15,423
13,747
득표율
52.87%
47.12%
순위
1위
2위

선거인 수
50,837
투표 수
29,933
무효표 수
763
투표율
58.88%

5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허남식
김정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423
(52.87%)

13,747
(47.12%)

+1,676
(△5.75)

58.85%
대저1동
49.07%
50.93%
1.86
54.99
대저2동
49.24%
50.76%
▼1.52
63.39
강동동
49.66%
50.34%
▼0.68[14]
60.16
명지동[15]
55.63%
44.37%
△11.26
57.83
가락동
50.15%
49.85%
△0.30[16]
51.94
녹산동
56.74%
43.26%
△13.48
55.44
천가동
60.29%
39.71%
20.58
68.03
후보
허남식
김정길
격차

부재자투표
53.84%
46.16%
△7.68

한나라당에선 현역 부산광역시장허남식이 단수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했다. 한편, 민주당에선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에 2차례 부산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셨던 오거돈해양수산부 장관 대신 1992년에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20년 가까이 야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던 김정길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다. 다른 당에선 공천을 하지 않으면서 여야 후보 1 : 1 단판 승부가 펼쳐지게 되었다. 아직 부산광역시장에선 민주당 소속 민선 시장이 당선된 사례가 없는데 과연 김정길 전 의원이 그 징크스를 깨고 20년 가까이 야인 신세였던 본인의 설움까지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되었다.

선거 3개월 전 천안함 피격 사건이 터지면서 여당에 유리하게 되는 듯 했으나 1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불어 닥친 노풍이 끝내 북풍을 이겨내고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그러나 부산광역시는 아직도 보수세가 건재했고 김정길 후보가 선전했으나 55.42% : 44.57%로 득표율 10.85%, 득표 수 15만 942표 차로 허남식 후보가 승리하여 3선에 성공했다. 이곳 강서구에선 부산 평균보다 더 치열한 접전이 전개되었으나 52.87% : 47.12%로 득표율 5.75%, 득표 수 1,676표 차로 허남식 후보가 승리했다. 그러나 김정길 후보가 기록한 득표율은 5번의 부산광역시장 선거 중 민주당 소속 후보 중 최고 기록이었고 강서구의 득표율은 부산 내 세 번째로 높은 득표율이었다.

허남식 후보로서도 지난 지방선거 때엔 열린우리당 오거돈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석준 후보 간 표 분산이 있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무려 65.54% 득표율을 올려 24.12% 득표에 그친 2위 오거돈 후보를 무려 41.42% 차로 크게 이겼다. 그러나 이번엔 그 격차가 대폭 좁혀져 5.5 : 4.5까지 따라잡힌 것이다. 그만큼 부산에서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많이 상승했음을 말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김정길 후보는 낙선했지만 그 이후로도 민주당 후보들은 점차 보수 정당 후보와의 격차를 꾸준히 좁혀 나갔고 결국 7회 지선에서 결실을 맺게 되었다.[17]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당선자 허남식 후보는 대저 1동, 대저 2동, 강동동을 제외한 강서구 내 모든 동에서 승리하였다. 동별 결과에서 허남식 후보는 명지동에서 950표 차, 녹산동에서 513표 차, 천가동에서 324표 차로 승리했다. 다만 가락동에선 허 후보가 승리하긴 했지만 표차는 단 4표 차였다. 이 때는 아직 명지신도시가 건설 중이었고 일부만 입주가 이뤄졌기에 김정길 후보가 명지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가 어려웠다. 그 밖에 부재자투표에서도 허남식 후보가 67표 차로 승리했다.

한편, 2위 김정길 후보는 대저 1동에서 95표 차, 대저 2동에서 65표 차, 강동동에서 25표 차로 승리하는데 그쳤다. 그리하여 대저동에서 도합 160표 차, 강동동에서 25표 차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 3개 동의 표 차를 더해도 200표도 안 되어 천가동 1곳에서 벌어진 표 차도 상쇄하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모든 동에서 수백 표 차 내외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음을 알 수 있다. 김정길 후보는 대저동과 강동동에서만 한 끗 차 승리를 거두었고 허남식 후보는 대저동과 강동동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동에서 한 끗 차로 승리하여 강서구 전체 합산 결과에서 허 후보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3.2.5.2. 강서구청장[편집]


3.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6.1. 부산광역시장[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정당


후보
서병수
오거돈
득표수
16,332
17,199
득표율
48.70%
51.29%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59,758
투표 수
35,024
무효표 수
1,493
투표율
58.61%

6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서병수
오거돈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6,332
(48.70%)

17,199
(51.29%)

-867
(▼2.59)

54.76%
대저1동
56.06%
43.94%
12.12
53.74
대저2동
50.72%
49.28%
△1.44
59.36
강동동
53.36%
46.64%
△6.72
57.16
명지동
43.26%
56.74%
13.48
58.85
가락동
55.54%
44.46%
△11.08
57.07
녹산동
49.67%
50.33%
▼0.66
50.61
천가동
54.34%
45.66%
△8.68
61.54
후보
서병수
오거돈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56.48%
43.52%
12.96

관외사전투표
43.75%
56.25%
12.50


3.2.6.2. 강서구청장[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노기태(盧基太)
15,818
1위

46.0%
당선
2
김진옥(金陳玉)
7,791
3위

22.66%
낙선
4
안병해(安秉海)
10,772
2위

31.33%
낙선

선거인 수
59,758
투표율
58.62%
투표 수
35,027
무효표 수
646

6회 지선 강서구청장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노기태
김진옥
안병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818
(46.0%)

7,791
(22.66%)

10,772
(31.33%)

+31,574
(△23.0)

55.55%
대저1동
51.79%
15.16%
33.04%
△18.75
53.74
대저2동
48.56%
21.28%
30.15%
△18.41
59.36
강동동
39.83%
13.46%
46.71%
6.88
57.18
명지동
45.38%
24.84%
29.78%
△15.60
58.86
가락동
52.88%
13.52%
33.61%
19.27
57.07
녹산동
47.58%
22.22%
30.20%
△17.38
50.59
천가동
32.97%
46.86%
20.17%
13.89
61.54
후보
노기태
김진옥
안병해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60.0%
17.50%
22.50%
△37.50

관외사전투표
44.12%
29.72%
26.17%
△17.95



3.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7.1. 부산광역시장[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정당





후보
오거돈
서병수
이성권
박주미
이종혁
득표수
32,491
18,201
1,911
1,084
1,168
득표율
59.23%
33.18%
3.48%
1.97%
2.12%
순위
1위
2위
3위
5위
4위

선거인 수
92,854
투표 수
55,518
무효표 수
663
투표율
59.79%

7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오거돈
서병수
이성권
박주미
이종혁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2,491
(59.23%)

18,201
(33.18%)

1,911
(3.48%)

1,084
(1.97%)

1,168
(2.12%)

+14,290
(△26.05)

59.79%
대저1동
44.03%
49.64%
2.74%
1.79%
1.79%
5.61
54.14
대저2동
47.70%
44.20%
3.14%
1.93%
3.03%
△3.50
58.38
강동동
44.55%
48.47%
2.94%
1.10%
2.94%
▼3.92
54.47
명지1동
61.77%
30.53%
3.91%
1.94%
1.85%
△31.24
59.59
명지2동
63.89%
28.76%
3.61%
2.0%
1.74%
35.13
64.96
가락동
47.57%
46.77%
2.15%
1.59%
1.91%
△0.80
57.42
녹산동
60.81%
30.60%
3.74%
2.10%
2.74%
△30.21
48.21
가덕도동
59.71%
33.89%
2.42%
1.79%
2.19%
△25.82
59.30
후보
오거돈
서병수
이성권
박주미
이종혁
격차

거소·선상투표
54.65%
31.39%
9.30%
2.33%
2.33%
△23.26

관외사전투표
64.81%
27.85%
3.21%
2.39%
1.74%
36.96



3.2.7.2. 강서구청장[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노기태(盧基太)
26,662
1위

48.81%
당선
2
이종환(李種煥)
17,198
2위

31.48%
낙선
6
안병해(安秉海)
10,756
3위

19.69%
낙선

선거인 수
92,854
투표율
59.79%
투표 수
55,514
무효표 수
898

7회 지선 강서구청장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노기태
이종환
안병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6,662
(48.81%)

17,198
(31.48%)

10,756
(19.69%)

+9,464
(△17.33)

59.79%
대저1동
40.85%
41.30%
17.85%
▼0.45
54.11
대저2동
45.68%
36.23%
18.09%
△9.45
58.36
강동동
34.83%
37.36%
27.81%
▼2.53
54.45
명지1동
52.28%
29.23%
18.49%
△23.05
59.58
명지2동
48.94%
28.03%
23.03%
△21.91
64.92
가락동
42.90%
38.31%
18.79%
△4.59
57.42
녹산동
49.36%
33.02%
17.62%
△16.34
48.21
가덕도동
35.76%
36.57%
27.67%
▼0.81
59.27
후보
노기태
이종환
안병해
격차

거소·선상투표
50.0%
32.14%
17.86%
△17.86

관외사전투표
58.12%
27.11%
14.77%
31.01



3.2.8. 2021년 재보궐선거[편집]



3.2.8.1. 부산광역시장[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정당


후보
김영춘
박형준
득표수
22,347
30,048
득표율
41.67%
56.03%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108,830
투표 수
53,979
무효표 수
352
투표율
49.60%

2021년 재보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김영춘
박형준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2,347
(41.67%)

30,048
(56.03%)

-7,701
(▼14.36)

49.60%
대저1동
28.11%
69.99%
▼41.88
51.34
대저2동
26.63%
70.96%
44.33
47.09
강동동
27.41%
70.61%
▼43.20
52.53
가락동
29.10%
69.50%
▼40.40
54.33
녹산동
38.77%
58.46%
▼19.69
37.84
가덕도동
42.71%
55.42%
▼12.71
55.05
명지1동
46.67%
51.14%
▼4.47
47.61
명지2동
47.70%
50.47%
▼2.77
56.69
후보
김영춘
박형준
격차

거소 및 선상투표
34.03%
51.90%
17.87

관외사전투표
40.69%
56.84%
▼16.15


3.2.9.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2.9.1. 부산광역시장[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정당


후보
변성완
박형준
득표수
17,528
32,740
득표율
34.41%
64.28%
순위
2위
1위

선거인 수
112,859
투표 수
51,492
무효표 수
565
투표율
45.62%

8회 지선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변성완
박형준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7,528
(34.41%)

32,740
(64.28%)

-15,212
(▼29.87)

45.62%
대저1동
26.00%
72.86%
▼46.86
48.96
대저2동
24.94%
73.44%
▼48.50
47.73
강동동
22.66%
75.92%
▼53.26
51.46
명지1동
37.37%
61.46%
▼24.09
41.72
명지2동
37.55%
60.99%
▼23.44
49.01
가락동
28.13%
71.19%
▼43.06
51.73
녹산동
33.96%
64.72%
▼30.76
33.76
가덕도동
26.68%
71.70%
▼44.82
48.18
후보
변성완
박형준
격차

거소투표
32.71%
63.55%
▼30.84

관외사전투표
36.59%
61.83%
▼25.24


3.2.9.2. 강서구청장[편집]

강서구
강서구 일원[부산강서][C]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노기태(盧基太)
20,515
2위

40.48%
낙선
2
김형찬(金亨燦)
30,152
1위

59.51%
당선
4
안병해(安秉海)
사퇴


선거인 수
112,859
투표율
45.62%
투표 수
51,488
무효표 수
821

8회 지선 강서구청장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노기태
김형찬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0,515
(40.48%)

30,152
(59.51%)

-9,637
(▼19.03)

45.62%
대저1동
33.68%
66.31%
▼32.63
48.92
대저2동
37.73%
62.26%
▼24.53
47.76
강동동
32.56%
67.43%
▼34.87
51.46
명지1동
41.97%
58.02%
▼16.05
41.74
명지2동
41.73%
58.26%
▼16.53
49.01
가락동
37.90%
62.09%
▼24.19
51.73
녹산동
41.09%
58.90%
▼17.81
33.76
가덕도동
35.29%
64.70%
▼29.41
48.18
후보
노기태
김형찬
격차

거소투표
44.33%
55.66%
▼11.33

관외사전투표
42.33%
57.66%
▼15.33


  • 선관위 홈페이지 기록은 총선 당시 설정된 게리맨더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밑의 표에서는 실제 행정구역 단위 득표율로 수록함.

8회 지선 부산 강서구 개표 결과
부산광역시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변성완
박형준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7,528
(34.41%)

32,740
(64.28%)

-15,212
(▼29.87)

45.62%
대저1동
26.00%
72.86%
▼46.86
48.96
대저2동
24.94%
73.44%
▼48.50
47.73
강동동
22.66%
75.92%
▼53.26
51.46
명지1동
37.37%
61.46%
▼24.09
41.72
명지2동
37.55%
60.99%
▼23.44
49.01
가락동
28.13%
71.19%
▼43.06
51.73
녹산동
33.96%
64.72%
▼30.76
33.76
가덕도동
26.68%
71.70%
▼44.82
48.18
후보
변성완
박형준
격차

거소투표
32.71%
63.55%
▼30.84

관외사전투표
36.59%
61.83%
▼25.24


국회의원
선거구별

변성완
박형준
격차
투표율
북·강서 을[B][18]
34.48%
64.24%
▼29.75
46.74
강서구청장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노기태
김형찬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20,515
(40.48%)

30,152
(59.51%)

-9,637
(▼19.03)

45.62%
대저1동
33.68%
66.31%
▼32.62
48.92
대저2동
37.73%
62.26%
▼24.52
47.76
강동동
32.56%
67.43%
▼34.87
51.46
명지1동
41.97%
58.02%
▼16.04
41.74
명지2동
41.73%
58.26%
▼16.53
49.01
가락동
37.90%
62.09%
▼24.18
51.73
녹산동
41.09%
58.90%
▼17.81
33.76
가덕도동
35.29%
64.70%
▼29.40
48.18
후보
노기태
김형찬
격차

거소투표
44.33%
55.66%
▼11.32

관외사전투표
42.33%
57.66%
▼15.33



3.3. 총선[편집]



3.3.1. 강서구 (14대)[편집]




3.3.2. 북구·강서구 을 (15대~)[편집]




21대 총선 강서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북구·강서구 을)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최지은
김도읍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2,957
(44.22%)

37,794
(50.71%)

- 4,837
(▼6.49)

75,241
(68.41%)

[ 펼치기 · 접기 ]
대저1동[*A ]
32.51%
63.57%
▼31.06
63.91
대저2동[*B ]
35.59%
58.33%
▼22.73
65.35
강동동[*C ]
26.21%
70.66%
▼44.45
65.87
명지1동[*D ]
46.96%
47.59%
▼0.63
65.04
명지2동[*D ]
48.18%
47.73%
△0.44
73.63
가락동[*E ]
30.62%
66.15%
▼35.53
67.44
녹산동[*F ]
43.00%
50.92%
▼7.91
53.88
가덕도동[G]
34.18%
60.50%
▼26.32
65.12
후보
최지은
김도읍
격차

거소·선상투표
40.74%
45.37%
▼4.63

관외사전투표
49.51%
45.41%
△4.11

재외투표
60.27%
36.98%
△23.29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27,466
(37.96%)

22,668
(31.33%)

6,437
(8.89%)

4,960
(6.85%)

3,965
(5.48%)

+ 4,798
(△6.63)

75,242
(68.37%)

[ 펼치기 · 접기 ]
대저1동[*A ]
52.90%
24.12%
5.80%
4.00%
3.48%
△28.77
63.91
대저2동[*B ]
47.43%
25.40%
7.28%
5.81%
5.14%
△22.04
65.35
강동동[*C ]
54.90%
22.77%
5.24%
4.28%
3.21%
△32.12
65.90
명지1동[*D ]
34.19%
33.70%
9.98%
8.05%
5.53%
△0.49
65.04
명지2동[*D ]
34.53%
32.98%
9.69%
8.21%
6.52%
△1.54
73.63
가락동[*E ]
51.57%
25.68%
6.15%
4.26%
3.14%
△25.89
67.44
녹산동[*F ]
38.06%
31.57%
8.73%
6.23%
4.51%
△6.48
53.89
가덕도동[*G ]
49.48%
26.04%
5.94%
3.43%
3.65%
△23.43
65.12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28.40%
24.64%
8.68%
8.92%
3.52%
△3.76

관외사전투표
33.99%
32.96%
9.37%
6.34%
6.73%
△1.04

재외투표
27.08%
30.55%
10.41%
9.72%
13.19%
▼3.47







[1]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소속 심사관, 관세청 소속 세관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소속 검역관, 국토교통부 소속 공무원, 공항공사 직원, 경찰청 소속 경찰관[2] 2021 재보궐선거까지만 해도 명지동의 민주당 득표율이 정관읍보다 조금 더 높았지만, 명지동 쪽의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정관읍이 부산 최대 민주당 득표율을 기록했다.[3]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소속 심사관, 관세청 소속 세관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소속 검역관, 국토교통부 소속 공무원, 공항공사 직원, 경찰청 소속 경찰관[4] 05.02.15. 구청장직 사퇴 (뇌물수수로 구속)[부산강서] A B C D E F G H I J K L M 대저 1동, 대저 2동, 강동동, 명지동, 가락동, 녹산동, 가덕도동[C] A B C D E F G H I J K L M 같은 선거구에 속한 북구 화명동금곡동은 편의상 북구·강서구 갑 문서에 기록한다.[5] 아직 이 때는 명지신도시가 건설되기 전이었다.[6] 아직 이 때는 명지신도시가 건설되기 전이었다.[7] 지역구 국회의원 : 새누리당 김도읍[8] 관할 동 : 북구 덕천2동, 금곡동, 화명1동, 화명2동, 화명3동 및 강서구 전역.[9] 지역구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김도읍[10] 관할 동 : 북구 금곡동, 화명1동, 화명2동, 화명3동 및 강서구 전역.[11] 인천에서 문재인 후보가 최고 득표율을 기록한 곳은 계양구인데 그곳에서의 득표율은 43.35%였다.[12] 지역구 국회의원 : 국민의힘 김도읍[13] 관할 동 : 북구 금곡동, 화명1동, 화명2동, 화명3동 및 강서구 전.[14] 불과 25표 차이였다.[15] 당시는 아직 명지신도시가 건설 중이어서 본격적으로 입주가 이뤄지기 전이었다.[16] 불과 4표 차이였다.[17] 그러나 그렇게 민주당 소속 후보로서 부산광역시장에 최초로 당선된 기쁨을 누렸던 오거돈 시장은 성추행 추문에 휩싸이며 취임하고 1년 10개월 만에 불명예스럽게 하차하고 말았다.[B] 강서구 일원 + 북구 화명1동, 화명2동, 화명3동, 금곡동[18] 지역구 국회의원: 김도읍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3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