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기츠/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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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시즌 별 평가
2.1. 여명 ~ 해후 시즌
2.2. 모략 시즌
2.3. 괴리 시즌
2.4. 통곡 시즌
2.5. 모정 시즌
2.6. 창세 시즌
3. 호평
3.1. 액션으로 유명한 에피소드 목록
4. 혹평
5. 총평
6. 완구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기츠의 평가를 다룬 문서.


2. 시즌 별 평가[편집]



2.1. 여명 ~ 해후 시즌[편집]


무난하게 재미있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본가가 전에 맡았던 작품처럼 옴니버스 구성으로 하였지만 그런 것 치고는 나름 재밌게 전개하였다는 반응도 많아 스타트를 잘 끊었다는 평이다. 다만 작품 전개상 탈락자가 많이 나오는데 비해 스토리가 2화 옴니버스 구성이라 전개가 뻔하다거나 스토리가 루즈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2.2. 모략 시즌[편집]


2장을 기점으로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배후가 등장하며 스토리의 전개가 더욱 풍부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질적으로 작품의 템포를 끌어올린 밑바탕이 되었던 시즌이며, 등장하자마자 탈락한 야기누마 유키에를 제외한 라이더들의 비중도 적절히 배치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3. 괴리 시즌[편집]


장단점이 명확한 시즌이라는 평가가 대두적이다. 초반에 디자이어 그랑프리가 리얼리티 라이더 쇼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리얼리티 프로그램들을 오마주한 연출은 딱히 불호가 없었고 디자스타의 경우에는 제작진들과 출연진들도 정체를 모르고 추리하며 촬영에 임할 정도로 상당히 잘 숨겨놓았지만 에이스 위주의 전개가 좀 심각한 수준이 아니냐는 지적도 계속되었다. 특히 디자스타의 정체가 쿠라마 네온으로 밝혀지고 잠시 에이스, 케이와와 대립이 있나 했더니 디자그랑이 중단되면서 흐지부지 끝나버렸고 기껏 호평을 듣는 신규 참가자로 등장한 로포와 넛지 스패로우도 로포는 완전 퇴장, 넛지 스패로우는 쟈마그랑으로 넘어갔지만 비중이 급감해버리는 등 애매해졌다. 게임쇼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듯 하면서 우키요 에이스의 과거사, 쟈마 가든의 실체가 오히려 스토리의 중심으로 작용되는 바람에 생긴 괴리가 스토리의 단점을 만들어버린 것.

2.4. 통곡 시즌[편집]


점점 에이스의 정체와 관련되어있는 떡밥과 복선들이 빠른 속도로 풀려나가고 있으며 나날히 발전해나가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훌륭한 연출 및 액션을 선보이면서 높은 몰입도를 유지하고 있다.[1] 허나 3장 이후 에이스 외의 주연 라이더들 간의 격차가 너무 벌어지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들도 적지 않다.[2] 물론 주역인 1호 라이더를 가장 강하게 설정하는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그외의 주연들의 분량을 없애면서까지 오직 에이스에만 의존하고, 에이스에 의해 모든게 해결되는 식의 안일한 스토리가 매화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다행스럽게도 29화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쿠라마 네온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하고 점점 서사를 풀어나가기 시작하면서 비중을 확실히 잡아가기 시작한 반응이며 31화의 예고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케이와랑 미치나가의 모습이 많이 보여 둘도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시즌은 인간 비판적인 면모가 매우 크게 드러난 시즌이기도 하다. 디자이어 그랑프리를 시청하는 인간성 결여된 미래인들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참가자에게 죽으라고 여론몰이를 하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쟈마토 그랑프리 천국과 지옥 게임에서 현대인들마저도 자기들이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구덩이에 빠뜨려 죽이는 이기적이고 추한 모습을 보여준다. 절정은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창세의 여신의 힘이 다른 사람의 소망의 힘을 빼앗는 제로섬 게임이라는 것이 밝혀졌을 때이다. 이에 따라서 점점 매운 맛이 된다는 평이 올라온다.

마지막에는 디자이어 그랑프리 그 자체를 파멸시키고자 하는 미치나가가 에이스와 니라무 사이에 싸움이 붙은 것을 이용해 둘을 동시에 탈락시키고 쟈마신으로 거듭나는 충격적인 결말을 선보였지만, 그러고도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폐해가 아직도 끝나지 않음을 암시하면서 역대 시즌들 중에 가장 무시무시한 반전과 인간 비판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 그러면서도 아직은 이상적인 면모가 강했던 미치나가의 면모를 묘사해 케이와의 비중 문제를 제외하고 손에 꼽힐 수준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2.5. 모정 시즌[편집]


통곡 시즌 때의 페이스를 잘 유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치도 예상하기 어려운 전개, 미치나가와 에이스의 케미 등이 장점으로 꼽히며, 최종폼인 기츠IX의 서사와 데뷔로 모정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괴리 시즌 때의 아즈마 미치나가와 유사하게 사쿠라이 케이와의 행적에 대한 비판이 증가했다.


2.6. 창세 시즌[편집]


주인공인 우키요 에이스의 서사가 거의 끝남에 따라 다른 주연 캐릭터의 이야기, 특히 통곡편 말미부터 쌓아오던 사쿠라이 케이와가 메인으로 급부상하였고 더하여 츠무리, 쿠라마 네온, 아즈마 미치나가 관련 스토리도 착실히 전개 중이다. 사쿠라이의 케이와의 경우 비중 문제는 해소됐고 최종폼도 멋있게 나왔지만, 행적 및 서사 자체는 호불호가 갈리는 중이다. 또한, 여타 라이더 시리즈와 달리 아직도 엔딩이 어떻게 날지 최종보스는 누가 될지에 대해서는 전혀 예측이 안 된다는 반응이 많다.

3. 호평[편집]


  •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슈트 디자인
엔트리 폼은 가면 부분을 제외하면 전부다 검은색 바탕의 바디슈트를 공용으로 사용한 단순한 형태지만, 레이즈 버클을 장착한 모습은 제로원과 빌드처럼 좋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커맨드폼이 공개되자 대호평을 받았다. 어느 정도냐면 커맨드 폼 조형이 타이쿤 무인 소드 폼으로 재탕했음에도 이에 불평하는 사람이 적을 정도다.[3][4] 무엇보다도 한동안 1호 최종폼 디자인에 대한 잡음이 있었는데, 기츠IX은 이례적인 찬사를 받았다.

  • 현실고증적인 스토리
괴리편부터 디자이어 그랑프리가 유사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지지율로 정하는 디자신, 스파이 디자스타 등의 요소는 우리나라의 런닝맨, X맨과 유사하다고 볼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시청자를 자극하기 위한 유튜브의 자극적인 영상이나 및 케이블 방송의 재미를 위한 악마의 편집 영상들과도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통곡편 29화에서 베로바가 저지른 행동, 미래인들이 쿠라마 네온을 폭언하고 조롱하는 등의 행동은 실제로 있을법한 행동들이었다. 유명인을 향한 악플, 마치 본인한테 쏟아지는 관심 및 구독자수를 늘리려고 온갖 어그로를 끄는 사이버 렉카 및 기레기, 이에 동조해서 악플을 쓰는 키보드 워리어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다.[5]

  • 입체적인 캐릭터
주연들은 물론이고 조연들도 단순하지 않고 입체적인 성격들을 가지고 있다. 자뻑형 완성형 주인공처럼 보였던 우키요 에이스는 어머니만을 바라보며 2000년 이상의 시간을 견뎌내고 동시에 성장형 주인공의 면모까지 갖추고, 세계평화만을 바라는 성장형 영웅인줄 알았던 사쿠라이 케이와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영웅이 되지 못한 평범한 일반인이었다는 점이 드러나고, 아즈마 미치나가는 디자이어 그랑프리를 파괴하려 하면서도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순된 파괴자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주연들뿐 아니라, 플레이어들한테는 최고의 GM이지만, 스태프들한테는 최악의 GM 기로리, 리얼리티 중심적인 가치관 때문에 선과 악 사이에 있는 니라무, 네온을 사랑하지만 그 사랑의 방식이 뒤틀린 쿠라마 코세이쿠라마 이루미 등이 있다. 이런 입체적인 캐릭터들은 기츠 특유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만들면서 작품의 재미를 더한다.

  • 악역
여러 의미로 악역 구축에 실패했던 타카하시 유야의 전작 가면라이더 제로원과 달리, 이번 작은 대체로 잘 만든 악역들이 나온다. 위에서 언급한 입체적인 기로리와 니라무도 있지만, 악랄함의 극치를 다루는 베로바, 조연에서 급속도로 최종보스 후보까지 달성한 이스즈 다이치, 가면라이더 팬으로서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스포일러등 다양한 악역들이 나온다. 이들은 대체로 주연들만큼 입체적이지는 않지만 오히려 단순하게 악랄해서 몰입감을 더하고 극을 진행하게 만든다. 자세한 것은 작품이 끝나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제로원을 망쳤던 이유 중 하나인 악역 미화도 없다는 점 또한 플러스다.

  • 액션 연출과 CG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연출감독이 다시 메인으로 돌아온 만큼[6] 연출에 대해서 호평이 많다. 가면라이더 세이버부터 지적되었던, 언리얼 엔진의 사용으로 인한 CG의 현실감 저하도 꽤나 개선된 편. 액션에 관해서도 호평이 많은데 특히 8화에서 케이와가 닌자 폼으로 변신하고 학교안에서 인술을 활용해 벽을 통과하며 공격을 피하는 액션은 그야말로 일품. 26화, 부스트 폼 mk.2의 대뷔전때도 엄청난 CG와 액션으로 마치 액션만화를 보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이전까지 액션과 연출로 호평받던 가면라이더 제로원과 비교했을 때, 3D CG의 활용에 대해선 제로원보다 못해도 순수 액션은 제로원과 견주거나 그 이상이란 극찬도 가끔씩 나올 정도.

3.1. 액션으로 유명한 에피소드 목록[편집]


회차
매치업
감독[7]
1화
가면라이더 기츠
VS
화장 쟈마토
슬러그 포트리스 쟈마토
나카자와 쇼지로
8화
가면라이더 타이쿤
VS
나이트 쟈마토
카미호리우치 카즈야
12화

VS
메이드 쟈마토
쟈마토 라이더
스기하라 테루아키
15화
가면라이더 기츠
VS
폰 쟈마토
룩 쟈마토
라플레시아 포트리스 쟈마토
사카모토 코이치
21화
가면라이더 게이저
VS
가면라이더 버파
야마구치 쿄헤이
28화
가면라이더 기츠
VS
가면라이더 글레어 2
사카모토 코이치
29화
가면라이더 기츠
VS
비숍 쟈마토
둔클레오스테우스 쟈마토
스기하라 테루아키
30화
가면라이더 나고
가면라이더 큐운
VS
둔클레오스테우스 쟈마토
32화
가면라이더 기츠
VS
가면라이더 버파
타사키 류타
38화
가면라이더 기츠
VS
가면라이더 게이저
스기하라 테루아키

위는 기츠 본편에서 액션으로 평판이 높은 회차들을 정리한 표이다. 작품 자체의 물이 오름과 함께 연출이 극찬받는 에피소드들이 뒤로 갈수록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액션 연출이 특기인 사카모토 코이치, 스기하라 테루아키의 비중이 많다.


4. 혹평[편집]


  • 슈트 디자인에 비해 아쉬운 폼 사용
각 폼들이 게임의 아이템 형식으로 드랍되어 그걸 라이더들이 주워서 사용하는데 각 폼들의 주요 착용자가 정해져 있고, 같은 폼이라도 라이더에 따라 상성이 뛰어난 폼이 있으며, 특촬물 특유의 예산 문제까지 합쳐져서 라이더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주워 사용한다는 플롯을 다소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이 부분은 괴리 시즌에서 보충적인 설정이 밝혀졌는데, 라이더들이 입수한 아이템들은 대부분 서포터들이 지원해준 것이었다. 자체적으로 각 라이더에게 적합한 버클을 보내준 셈. 다만 가면라이더 시리즈 전통의 고질병인 라이더들이 가진 전력을 전부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안 쓰다 밀리는 모습이 자주 나왔고, 쓰지 않은 이유도 설명되지 않았다.[8]
그에 따라 피버 슬롯 버클이나 커맨드 버클은 현재 별다른 강화 폼을 가지고 있지 않은 타이쿤이나 나고의 얼마 없는 강화 수단인데, 등장 자체가 크게 줄고 기츠마저 부스트 마크 2를 얻으며 강화 버클이라는 이미지가 거의 없어지게 되었다. 그나마 피버 슬롯은 쟈마신 버파의 등장으로 나아지긴 했지만.

  • 주연, 조연들의 비중 문제
주연 라이더들에 비해 다른 조연들의 비중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물론 디자이어 그랑프리가 누가 먼저 탈락하게 될지 모르는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설정과 초반에 20명이 넘는 인원을 참가자로 선발한다는 작중 설정상, 어쩔 수 없이 주연 라이더 위주로 스토리가 전개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괴리 시즌 이후부터 주연들의 비중이 고르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주역 라이더들인 사쿠라이 케이와, 쿠라마 네온의 비중 지적이 자주 나오는 편이었는데, 네온의 경우 29~30화의 개인 에피소드로 평가를 반등시켰으며, 케이와의 경우 통곡 시즌 말미부터 본인의 서사를 착실히 진행시키고 있으므로 아직까지는 지켜볼 일이다.

  • 사라져가는 오얏상 캐릭터들[9]
처음에는 오얏상 캐릭터가 기로리 밖에 없었다가, 중반부로 가면서는 아르키메델, 치라미가 추가로 투입되었는데, 후반부로 흘러갈수록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고, 창세편부터는 아예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5. 총평[편집]


몇몇 캐릭터들의 비중 문제, 디자스타편 에피를 제외하면 작품 초반부터 현재까지 준수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으며 적절한 타이밍에서 복선과 회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어 괜찮은 작품이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6. 완구[편집]


  • 품질 및 디자인
디자이어 드라이버는 물론 각종 레이즈 버클의 디자인과 음성이 꽤나 잘뽑혀 제로원 완구 이후로 오랜만에 호평을 받고 있지만 핀 인식계열 완구의 고질적인 문제로 다른 버클의 음성이 나오는 등 오류가 드문드문 있어 단점도 눈에 띈다. 또한 매그넘과 부스트 레이즈 버클의 무늬가 변하는 기믹이 다른 레이즈 버클에는 없는 것이 다소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 판촉의 방식
상품 전개가 타 작품에 비해 굉장히 느리다. 타 작품이 초반부터 여러 폼 체인지를 보여주며 아이템을 발매하는 것과는 달리, 기본 폼 변신 아이템에 가까운 취급인 레이즈 버클조차 등장 및 발매가 늦는 편이다. 핵심 아이템 중 하나인 ID 코어의 경우 초반부터 다수의 라이더들이 등장했음에도 기츠와 버파 이 두 가지 ID 코어만이 초기에 발매되었으며, 이 다음 발매된 것이 11월의 펑크잭일 정도로 상품 발매에 적극적이지 않다.
특히 2호 라이더인 타이쿤의 ID 코어가 아직 발매되지 않았으며, 타이쿤 코어가 동봉되리라 기대되었던 DX 닌자 레이즈 버클이 코어 없이 발매하면서 '코어 하나 넣어주는게 그리 어렵냐', '벌써부터 ID코어로 상술을 시도하려는 것이냐'라는 식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거기에 타이쿤 코어는 레이징 소드구매시 캠페인 한정으로 판매되고, 강화폼인 무인 소드마저 프리미엄 반다이로 판매된다고 하자 '2호 라이더의 아이템을 한정으로 판다.'며 비판이 더 거세졌다.[10]

피규어 역시 마찬가지로 SHF는 주인공인 기츠의 기본폼인 매그넘 부스트와 엔트리 레이즈폼을 제외하면 모두 프리미엄반다이 한정으로 발매하고 있는 시점이며, 심지어 식완 피규어인 장동 시리즈조차도 기츠의 강화폼인 레이저부스트폼을 가면라이더 진과 함께 프리미엄 반다이로 발매하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때문에 이전작인 리바이스 떄와는 다르게 국내 매물을 찾기가 매우 힘든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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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그중에서 28, 29, 30화는 최고점을 찍었으며 이 에피소드들은 기츠 역사상 최고의 하이라이트라는 평가를 받았다.[2] 예를 들어 케이와는 3장까지만 해도 또 다른 주인공다운 분량을 받으며 계속해서 성장을 이뤄냈지만, 이후로는 분량이 크게 사라졌다. 심지어 네온은 작중 내내 어떠한 강화 버클도 받지 못했으며, 미치나가는 점점 삽질만 하고있다…[3] 작품 컨셉이 배틀로얄 게임에 사이버 컨셉을 섞었는데 이 폼이 사이버펑크 컨셉을 강조한다.[4] 2차 강화 폼이 디자인으로 대호평을 받은건 가면라이더 빌드의 해저드 폼과 비슷하다.[5] 즉 지금까지의 가면라이더 시리즈들은 등장인물들이 죽어가거나 대학살극을 묘사하여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한다면 기츠는 현실의 내면의 비참함과 어두운 면을 보여줌으로서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한다.[6] 본작의 메인감독인 나카자와 쇼지로는 가면라이더 세이버 초반을 맡은 이후 기계전대 젠카이저 촬영을 위해 슈퍼전대 시리즈에 전념하고 있다가 기츠로 복귀했다.[7] 특촬물에서의 감독은 흔히 아는 위치의 감독이 아닌, 담당회차의 연출을 담당하는 포지션임을 유의하자.[8] 타이쿤은 괴리 시즌에 커맨드 버클을 받았는데 좀처럼 쓰지 않고, 괴리 시즌 마지막에 받은 부스트 버클을 따로 필살기를 쓴 것도 아니니 남아있을텐데 통곡 시즌부터는 굳이 닌자 버클만 사용했다.[9] 보통 크레딧에서 재팬 액션 프로듀서들을 소개한 다음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말한다.[10] 완구 상술로 유명한 전작의 리바이스도 최소한 2호 라이더의 아이템은 일반으로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