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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のすみ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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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술회전 애니메이션 2기의 1쿨 오프닝.
2. 영상[편집]
3. 가사[편집]
4. 리듬 게임에 수록[편집]
5. 여담[편집]
- 가사를 보면 오프닝 곡은 고죠 사토루의 시점으로 만들어졌고, 엔딩곡은 게토 스구루의 시점으로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 만약 원작을 보지 않고 애니로 처음 접했다면 그냥 캐릭터들을 나열하고 푸르른 청춘을 묘사한 오프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중간중간 작중 내용을 암시하고 있다.
- 물방울이 떨어지며 고죠가 잠든 모습이 보이는데 복도 너머로 누군가가 후드를 쓰고 걸어가는 씬이 보인다.[3][4]
- 게토와 현 고전 교사진들의 학창 시절이 묘사된다.[5][6]
- 밝은 쪽으로 걸어나가는 고죠 일행과 대비되게 토우지는 어두운 숲속을 거니면서 토리이를 지난다.[스포일러]
- 욕실에서 리코가 물에 잠기면서 탁한 물에 잠기는 연출이 나온 뒤 주저사 조직 Q와 건물 상공에서 게토와 고죠가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7][8]
- 레이스 경기를 지루하게 지켜보는 토우지가 고전 학생들의 청춘을 다 보여준 후 다시 등장해 불발된 표를 버리고 이동하고 리코가 아쿠아리움에서 고래를 보며 손을 뻗는다.[9]
- 노을 아래 리코 일행이 피서를 끝내고, 교실을 배경으로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며 보라색 은하수를 배경으로 누군가가 손을 얼굴로 가져간다.[10]
[1] 피어도 열매를 맺지 않는 꽃. 겉은 화려하나 실질이 따르지 않는다는 뜻.[2] Westminster Chimes라고 불리는 멜로디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의 학교에서도 종종 쓰여 의도치는 않았지만 한국 쪽에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되었다.[3] 고죠의 기술 중 하나인 '창'이거나 눈물, 혹은 바다인 것으로 보이는데 대다수는 눈물 쪽으로 추측하고 있다. 또한 복도의 경우는 2기 1화 초반부에 나왔던 끝없이 이어지는 미궁이며 그곳을 걷고 있는 누군가는 게토인데, 빠져나가려면 둘이서 동시에 양쪽으로 달려야 하는 복도를 홀로 걸음으로써 게토의 고뇌와 탈주를 암시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4] 작중에서는 이타도리를 포함한 학생들이 고죠를 깨우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는데 후일 시부야 사변에서 고죠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는 걸 암시하는 연출로 보는 시각도 있다.[5] 그러다가 갑자기 텐겐의 거주지인 홍성궁이 노이즈 낀 상태에서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심상치 않은 암울한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는 암시로 보인다.[6] 중간에 박수치는 장면을 기점으로 게토는 밝은 곳에서 어두온 왼쪽으로, 고죠는 어두운 곳에서 밝은 오른쪽으로 이동하는데 각각 주저사와 고전 교사라는 미래를 암시하는 연출이다. 동시에 들리는 박수 소리는 반성교 신도의 것으로, 이는 게토 흑화의 도화선이 되었으며 그 결과로써 고죠도 고전의 교사가 되는 인생의 전환점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스포일러] 토리이는 선조, 가문, 환생, 시련의 의미로 서브컬쳐에서 종종 사용되는데 시부야 사변에서 토우지가 부활한다는 암시임과 동시에 젠인 가문의 어두운 면으로 성장한 토우지를 일컫고, 토리이를 끝까지 건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7] 리코가 텐겐의 성장체라는 연출과 동시에 그녀의 결말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텐겐은 성장체를 찾는 것으로 고인 물이 맑아지듯이 불로함으로써 주령의 억제를 비롯해 악영향을 막고 있는 것인데 이 순환이 끊기면 주령 취급으로 전락하고 세계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맑은 물이 탁해졌으므로 수백년간 성장체로 이어져온 순환이 끊긴다는 것을 의미한다.[8] 이때 고죠와 게토는 박수 소리가 들리는 앞 장면과는 서로 정 반대 위치에서 낙하하는데 학생이었을 때 그들의 가치관이 지금과는 달랐다는 것을 의미한다.[9] 옥절의 엔딩이 가까워져있음을 암시한다.[10] 순서대로 학생들이 점점 적어지며 잿빛 배경으로 교실이 싸늘해지는 연출은 옥절 엔딩이 불행할 것이라는 암시이고 보라 은하수는 고죠가 새로운 경지인 무라사키(자)에 도달했음을 암시하는 연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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