楚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춘추전국시대의 초나라, 모형, 회초리의 뜻을 지닌 한자이다. 그래서 '회초리 초'라고도 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로는 695A, 창힐수입법으로는 DDNYO(木木弓卜人)이다.
林(수풀 림)과 疋(바를 아)가 결합한 형성자다. 楚의 소리는 '초'니 현대 한국음으로는 疋의 다른 음인 '소'가 더 가까워 보이겠지만, 상고음이나 중고음으로는 '아'에 더 가까운 소리다.
이야진간에서 새로 발견된 한자 중 五+午가 있는데, 吳(나라이름 오), 啎(거스를 오) 외에 이 楚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이는 이 글자가 나타나는 문맥인 曰(五+午)曰荊{(五+午)를 형(荊)이라 불러라} 외에도, 정장상팡의 상고음 재구에서 楚를 *sŋʰraʔ, 午와 五를 모두 *ŋaːʔ로 본 데에서 기인한다.[1]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인명[편집]
3.3. 지명[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7 22:31:08에 나무위키 楚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李蘇和⋅金俊秀 〈里耶秦簡의 發掘과 그 漢字學的 價値에 관한 小考〉, 《中國文學硏究》 제65집 267-292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