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낳을 만

부수
나머지 획수


, 7획


총 획수


10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ベン


일본어 훈독


う-む



-


표준 중국어


miǎn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낳을 만(娩). '낳다', '해산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낳다



중국어
표준어
miǎn
광동어
min5
객가어
miên
민북어
mǐng
민동어
miēng
민남어
bián
오어
mi (T3)

일본어
음독
ベン
훈독
う-む

베트남어
miễn

유니코드에는 U+5A29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VNAU(女弓日山)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계집 녀)와 소리를 나타내는 (면할 면)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 글자는 원래 '유순하다', '아리땁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이며, '아이를 낳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는 女 자 대신 (아들 자) 변을 가진 㝃(U+3743) 자로 썼다. 설문해자에서는 㝃 자만 등장하고 娩 자는 찾아볼 수 없으며, 강희자전에서도 㝃 자를 '낳다', 娩 자를 '아리땁다'로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㝃 자는 도태되고 娩 자가 㝃 자의 의미를 흡수했으며, 그 뿐만 아니라 '낳다'라는 뜻이 주된 뜻으로 쓰이고 있다.

또한 이 글자는 원래 다음자이다. 娩 자는 無遠切('아리땁다', 주요 발음), 亡運切(여자의 자), 美辯切(뜻 동일)의 발음을 가지며, 㝃 자는 無遠切, 亡辨切, 芳萬切이 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이 발음들 가운데 無遠切('아리땁다'라는 뜻으로 쓰일 때), 亡辨切('낳다'라는 뜻으로 쓰일 때)의 발음이 살아남았는데, 특이하게 한국에서는 '낳다'라는 뜻으로 쓸 때도 無遠切로 읽는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4. 유의자[편집]


  • (낳을 산)
  • (날 생)
  • (낳을 탄/거짓 탄)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겁 없이 볼 만)
  • (끌/애도할 만)
  • (나무 이름 만)
  • (늦을 만)
  • (낳을 면)
  • /(당길 만)
  • 𩈦(더럽힐 만)
  • (벼 이름 만)
  • (신울 만)
  • 𧖵(피 칠할 만)
  • (흠치르르할 만)
  • (더럽힐 매)
  • (더럽힐 매/펀히흐를 면)
  • 𠲶(말하지 않을 면)
  • (참조기 면)
  • (힘쓸/구푸릴 면)
  • (굴건 문)
  • (붉은 옥 문)
  • /𧚇(상복 문)
  • (잊을 문)
  • (빠를 반, 토끼 새끼 부)
  • 𡷭(험할 산)
  • 𩛟(탐할 원)
  • 𥙵
  • 𧨕
  • 𨁙
  • 𨉏
  • 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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