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ってらっしゃ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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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 완결편 (각 회차판)의 엔딩 테마. 2쿨의 엔딩을 맡았던 히구치 아이가 담당하였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로 호평 받았다.
1.1. 곡의 구조[편집]
평생 사랑했던 엘런 예거를 떠나보내는 미카사 아커만의 마음과, 두사람이 함께 바랐던 소망을 담은 노래다.
1.2. 등장인물과 등장 장소[편집]
2. 가사[편집]
2.1. TV-size[편집]
2.2. Full-size[편집]
3. 해석[편집]
- 미카사가 물에 빠진 뒤 좌표가 열리는 장면, 새가 미카사를 인도하는 장면, 미카사와 오두막에서 살던 때처럼 머리를 짧게 자른 엘런과 엘런이 죽은 이후의 머리를 한 미카사가 나란히 걷는 장면, 눈물을 흘리며 잠에서 깬 미카사의 손을 잡고 있는 엘런의 손이 등장하는 것으로 볼 때, 공간적 배경은 사후세계일 확률이 높다.[1]
- 가사 속의 내일은 시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 되는데, 미카사 시점에서는 먼저 세상을 떠난 엘런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신의 죽음을, 엘런의 시점에서는 이루지 못했던 미카사와의 삶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 “잡았던 손을 뿌리치고” - 시한부가 된 운명으로 인해 억지로 미카사와의 이별을 결심한 엘런의 마음.
- “이것 봐 고동 소리가 들려 와” - 참수 당한 뒤 미카사의 품에 안겨 있던 엘런의 마음. 그토록 지키고 싶었던 미카사의 심장 소리를 들으며 엘런은 비로소 눈을 감는다. 곡을 쓴 히구치 아이의 말에 따르면, 청각이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감각이라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이런 곳에 있었구나 너의 심장 곁에” - 엘런과 미카사의 서로를 향한 마음을 뜻한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의 엔딩 크레딧에서 아르민으로 추정 되는 금발의 남자가 성묘하러 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 엘런의 묘비 옆에 또다른 묘비가 그려져 있다. 가사와도 일맥상통 되기 때문에 사후 엘런의 곁에 묻힌 미카사일 것으로 추측된다.[2]
4. 기타[편집]
- 제목은 원작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미카사의 명대사 다녀와.
- 엘런 예거가 화자인 악마의 아이의 가사에서 미카사의 명대사가 나왔던 것처럼, 미카사가 화자인 이 노래에서는 엘런의 명대사 “집으로 돌아가자.”가 등장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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