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스타디움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홈구장에 대한 내용은 AT&T 센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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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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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돔구장.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경기장 중 하나이며, 최고의 돔구장으로 항상 선정되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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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카우보이스는 1971년부터 2008년까지는 야외 경기장인 텍사스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었다. 텍사스 스타디움은 당초 세계 최초의 지붕 개폐형 돔구장으로 설계되었으나, 그동안 오픈형 구장으로 디자인되어 사용하고 있었다.[2]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하던 텍사스 스타디움은 세월이 지나면서 새로운 구장 건설에 대한 생각이 많았다. 가장 부유하고 발전한 텍사스 주를 연고지로 재정이 부유했기 때문에 구단주인 제리 존스는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인수한 이후 꾸준히 세계 최고의 신축 경기장 건설을 추진했다.

제리 존스는 건설하는 김에 작정하고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로 건설하기로 결정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돔구장이 지어졌고 그래서 경기장의 별명도 Jerry's Dome 혹은 Jerry World.[3] 최근 추세와 맞게 지붕 개폐형 구장으로 지어졌으며, 마치 대형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사이즈답게 경기장 건설 비용은 13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갔다. 순수 경기장 건설 비용이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NFL 경기장이다.

경기장을 건설할 당시의 이름은 카우보이스 스타디움이었으나 2013년에 AT&T가 연간 2000만 달러에 명명권을 획득해서 AT&T 스타디움이 되었다.
경기장 사이즈에 걸맞게 전광판 사이즈도 상당히 거대한데, 필드 정중앙에 좌우 양면으로 55 X 22 m, 1,070 평방미터 크기의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다. 구장의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도 전광판이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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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댈러스 카우보이스 선수들이 입장할때는 다른 NFL 구장과는 달리 축구 경기에서 선수들이 입장하는 것과 비슷하게 필드 중간에 위치한 게이트로 입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입장 방식은 AT&T 스타디움 이후 지어진 다른 경기장[4]
  US 뱅크 스타디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 등
  으로도 확대되었다.

• 2011년에 슈퍼볼 XLV^(45회) 경기가 펼쳐졌다. 결과는 그린베이 패커스가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31-25로 꺾은 명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 크고 아름다운 돔 경기장이니만큼 미식축구 경기 이외에도 많은 경기가 펼쳐졌다. 대표적으로는 2010 NBA 올스타게임, 2014 NCAA 파이널 포, 제50회 컨트리 뮤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 이곳에서 개최된 WWE의 PPV 목록이다.
  • WWE 레슬매니아 32, WWE 레슬매니아 38

• 매년 1월마다 칼리지 풋볼 6대 볼 게임 중 하나인 코튼 볼 클래식이 이 곳에서 열린다.

• 2020년에는 MLB 최고의 구장으로 불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신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필드가 바로 옆에 완공되었다. 이로 인해 텍사스 주는 최고의 야구장과 최고의 미식축구 경기장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다.

• UFC의 흥행보증 수표인 코너 맥그리거가 댈러스 카우보이스 경기에 초청돼 제리 존스와 대화하면서 이곳에서 경기를 가질 것이라 했는데, 실제로 2021년 1월에 대회를 추진했었다.[5]
  UFC 257 메인 이벤트인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2차전을 AT&T 스타디움에서 열기로 추진했는데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렸다.

• 테일러 스위프트가 6집 콘서트 투어 reputation Stadium Tour의 공연 실황 영상을 촬영한 곳이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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