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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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1610년부터 1619년까지의 기간이다.
2. 세계의 상황[편집]
2.1. 동아시아[편집]
2.1.1. 조선[편집]
이 시기 조선은 광해군의 치세였다. 명나라와 여진족(후금) 사이에서 중립 외교를 했다. 사르후 전투에 조선군을 보냈으며 불리할 경우 강홍립이 후금에게 투항할 것을 지시했고, 실제로 항복해서 포로가 되었다.
2.1.2. 후금[편집]
연호로는 천명 1년(1616년)부터 천명 4년(1619년)까지이다.
만주에서는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여진족을 통일시켜 1616년 후금을 세우고 천명제로서 즉위했다. 1619년 사르후 결전에서 명군을 물리쳤다.
2.1.3. 명[편집]
연호로는 만력 38년~만력 47년이다.
동북쪽에서 여진의 후금이 건국되면서 28년간 지속될 명청교체기를 맞이했다. 1619년 사르후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선양을 빼앗겼으며 이후 농민 반란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2.1.4. 일본[편집]
연호로는 게이쵸 15년~겐나 5년이다.
일본에서는 세키가하라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두 차례의 오사카 전투로 나타나고 그 2차전에서 도요토미 잔여 세력은 절멸되어 도쿠가와가 일본을 완전 통일한다. 그리고 겐나엔부가 선포된다.
2.2. 인도-아랍권[편집]
2.2.1. 무굴 제국[편집]
자한기르의 통치를 받았다.
2.2.2. 사파비 제국[편집]
오스만 제국과 국경을 확정짓는 조약을 체결했다.
2.2.3. 오스만 제국[편집]
아흐메드 1세가 사파비 왕조와 국경 확정을 했으며, 사후에 오스만 2세가 즉위했다.
2.3. 유럽[편집]
유럽에는 30년 전쟁이라는 대규모 종교 전쟁이 일어났다. 가톨릭 국가들의 프로테스탄트 탄압을 막기 위해 프로테스탄트 국가가 많은 게르만계 국가와 가톨릭 인구가 많은 라틴계 국가가 충돌하였다.
2.3.1. 러시아(루스 차르국)[편집]
러시아 근세 역사 중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기로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침략으로 차르가 폴란드에게 무릎을 꿇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이후 로마노프 왕조의 성립으로 혼란기가 끝을 맺었다.
2.3.2. 신성 로마 제국[편집]
가톨릭과 개신교의 화합을 추진했으나 실패로 돌아가며 30년 전쟁이 발발했다. 1차 전쟁은 보헤미아 팔츠 전쟁으로, 보헤미아 지역의 반란을 제국이 제압하면서 종료되었다.
2.3.3. 프랑스[편집]
앙리 4세 암살 사건이 일어나 루이 13세가 즉위했다. 재상으로 리슐리외 추기경을 등용했다.
2.3.4. 잉글랜드 왕국[편집]
제임스 1세의 통치를 받았다.
2.3.5. 이베리아 연합[편집]
30년 전쟁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을 지원했다.
3. 1610년대 연도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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