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라이너 카나자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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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서일본이 호쿠리쿠 본선에서 운영하던 쾌속열차였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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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에 카나자와역 앞에 대형 상업시설인 '카나자와 포러스'가 개업하게 되면서, JR 서일본은 다음 해 3월의 다이어 개정에서 쇼핑객의 철도 이용을 예상하고 도야마와 카나자와 사이를 토요일과 휴일에만 운행하는 무애칭 쾌속열차를 편성하였다. 이 열차는 시간표상에는 애칭이 존재하진 않았지만, 실제 운행 때에는 '쇼핑 트레인'이라는 전용 헤드마크를 달고 운행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쇼핑 트레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2007년 5월에는 카나자와역 서쪽 출구에 '카나자와 하쿠반가'라는 쇼핑 시설이 추가로 만들어지면서, 정식 애칭인 '홀리데이 라이너 카나자와'가 부여되었고, 헤드마크 역시 새로 만들어서 운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2010년에 도야마발 카나자와행 1편성만 제외하고는 모두 폐지되었고, 2015년 호쿠리쿠 신칸센 카나자와 연장과 함께 호쿠리쿠 본선의 카나자와 이후 구간이 각각 IR 이시카와 철도와 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로 이관되면서 폐지되었다.

3. 운행 형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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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에서 카나자와 방면으로 1회만 운행하였다.

4. 정차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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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역 → 코스기역 → 타카오카역 → 후쿠오카역 → 이스루기역 → 츠바타역 → 카나자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