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오둥이 (r1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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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7일 에버랜드에서 태호와 건곤이 사이에서 태어난 호랑이다. 무궁과 태범에 이은 순혈이 아닌 교잡호랑이며, 유 퀴즈 온 더 블럭, 다수의 수다에도 방영되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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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름, 둘째 다운, 셋째 우리, 넷째 나라, 다섯째 강산이다. 오둥이다 보니 굉장히 바글바글하다. 엄마인 건곤이가 육아에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별은 아름, 우리, 강산이 암컷이고 다운, 나라는 수컷이다. 태어났을 때 당시는 1kg였다고 한다. 그때는 1째인 아름이가 덩치도 크고 힘이 셌지만, 지금은 수컷 중 손위인 다운이에게 역전당했다. 동물농장 유튜브 채널에도 소개되었다.

3. 구별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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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 왼쪽에 갈고리(「 」) 무늬가 있다.
• 다운: 털색이 옅고 양쪽 눈썹무늬가 '|ıl lı|'처럼 숫자 '1'자가 많다.
• 우리: 왼쪽 눈썹무늬가 숫자 '2'자 모양이다.
• 나라: 양쪽 눈썹무늬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양(＼П П／)이다.
• 강산: 왼쪽에 작은 'Ov'자 눈썹이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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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은 오둥오둥, 오둥이, 호랑이 금쪽이들이다.

• 동물농장 방영 당시 아름, 다운, 우리, 나라, 강산이는 물 속에서 재밌게 장난도 치고 물에 빠져도 엄마인 건곤이가 크게 간섭하지 않았고, 막내 강산이만 예외로 건져냈다. 강산이만 건져내는 것을 언니 오빠들이 학습했는지 강산이를 물속에서 건져내려고 끙끙댄 적도 있다.

• 2022년 1월 8일, 안타깝게도 막내 강산이가 생후 7개월 만에 요절했다. 저녁에 소고기를 먹다가 급성 기도폐쇄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호랑이별에 가고 말았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4709

• 2022년 6월 17일, 첫째 아름이가 유치가 빠졌다.

• 2022년 6월 27일, 돌잔치를 하였다. 아름이는 판사봉을 잡았고 다운, 우리, 나라는 붓을 잡았다.https://www.insight.co.kr/news/401423

• 동물농장 여름나기 특집에 잠깐 등장했다.

• 2022년 9월 현재, 큰형/큰오빠 태범이와 큰누나/큰언니 무궁이에 이어 독립훈련을 받고 있고 또한 첫째 아름이는 엄마따라 어흥 연습도 하고있다. 독립훈련으로 인해 건곤이가 2~3시간 정도 늦게 출근하고, 남매도 둘이 먼저 나오도록 나뉘었다. 다운/나라, 아름/우리 순이다.

• 2022년 12월, 다운이의 유치가 제대로 빠지지 않아 결국 발치했다.

• 2023년 1월 8일, 막내호랑이 강산이가 1주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