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카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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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현재 소속팀은 AC 밀란. 상당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기에, 밀란이 공 들여 키우고 있는, 전 세계 최고의 유망주 중 한명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AC 밀란[편집]
2015년, 7살의 나이로 AC 밀란 유스팀에 입단하였고 축구 실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각종 청소년 유스 축구 대회에서 89경기 485골이라는 5대리그 유스 팀에서도 이런 기록을 쓴 선수가 없었을 정도로 미친 활약을 선보이며 AC 밀란 최고 유망주로 거듭났다. 그리고 이 기록은 유스에서 올린 기록이라고 폄하할 성적이 아닌게, 거의 경기당 5.4골을 넣은 것이기 때문.
2.1.1. 2023-24 시즌[편집]
AC 밀란 프리마베라에서 1군으로 승격한 이후 리그 13R ACF 피오렌티나전에서 후반 83분에 루카 요비치와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않았으나 이 경기 출전으로 만 15세 260일이라는 AC 밀란 최연소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현재 AC 밀란 주전 공격수인 하파엘 레앙과 올리비에 지루, 노아 오카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공격수는 요비치와 카마르다뿐이기에 출전 기회를 받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특히 3일 후가 바로 챔스 5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이기 때문에 챔스 데뷔 가능성도 있다.
로마노기자 보도에 따르면 카마르다는 내년인 2024년 3월에 정식 프로계약을 맺을수 있다고 보도했다[1]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관심을 보이고있지만 카마르다는 AC밀란과 계약후 밀란에서 뛰고싶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챔피언스 리그 5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출전하지 못했고 팀도 1:3으로 완패하여 토너먼트 진출이 어려워 졌다.
리그 14R 프로시노네 칼초전에서 후반 85분 교체 투입이 되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 경기에서 패스 1회, 태클 2회를 기록했다고 한다. 팀 또한 기분 좋은 3:1 완승으로 승점 3점을 챙겼다.
2023-24 시즌: 2경기(선발 0경기) 0골 0도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이탈리아 U-17[편집]
3.1.1. 2023년[편집]
이탈리아 U-17대표팀에 선발되어 6경기 4골을 기록중이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골대 앞에서 보여주는 침착함과 공간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카마르다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모두 하는 말이 축구 IQ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어린 나이임을 감안하면 실로 대단한 선수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드리블 능력도 상당하고 그 이후의 마무리까지 완벽한 선수이며 타겟맨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선수이다. 특히 스트라이커라는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스피드가 장난이 아니다. 또한 몸싸움에도 능하여 수비수들을 끌고 다니기도 하고 헤딩이나 볼처리 능력 또한 탁월하다.
다만, 아직 15살에 불과한 어린 선수이기에 많은 기대를 하기에는 어렵고 성장이 현재진행형인 선수이다. 이러한 선수에게 지나친 관심과 주목은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보얀 크르키치.
5. 여담[편집]
- 어렸을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만났던 적이 있다. #
- 13R 피오렌티나전에서 감격전인 데뷔전을 치뤘을 때, 카마르다의 부모님이 리액션 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찍혔는데, 이때 그의 아버지 얼굴이 카마르다랑 매우 판박이여서, 재밌다는 반응이 많았다.
- 9세 이하 국제대회에 참가했을 당시 FC 바이에른 뮌헨에 0-2로 지고 있는 상황에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뛰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결국 뛰게 해주었는데 2골 1도움이라는 활약을 보여주며 역전승을 이끌었었다. 카마르다의 승리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는 일화.
- 파리 생제르맹 FC하고와의 UEFA 유스 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었는데, 문제는 세레머니 당시 안토니오 카사노를 연상케 하는(...) 똘끼 있는 세레머니를 보여줘, 결국 경고를 받은 적 있다.
- 롤모델은 카림 벤제마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라고 한다.
- 어렸을 때 킥복싱에도 관심을 가졌었다고 한다.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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