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노지구미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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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구미 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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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수뇌부
미쿠니 사다하루오오타케 노리후미타카미자와 토마 ||
|| 간부 (미쿠니 직속)
진나이 켄토시이나 카즈미 ||
|| 유군 (미쿠니 직속)
니시 ||
||<bgcolor=#dfd761> 토가리파 소속 ||
|| 지부장 (수장), 간부
토가리 겐야 ||
|| 무투파 조직원, 간부 후보
시부야 다이치마부치 하루토무로야 슈토 ||
|| 중간 관리직
키시모토 류타로 ||
|| 사제
타카츠키 · 니토리 마사오 ||
||<bgcolor=#dfd761> 키도파 소속 ||
|| 지부장 (수장), 간부
키도 죠이치로 · 아사쿠라 쥰 ||
|| 무투파 조직원, 간부 후보
카리고메 잇키니라사와 신지로 · 누마타 ||
|| 사제
후루야 ||
||<bgcolor=#dfd761> 이마다파 소속 ||
|| 지부장 (간부)(수장)
이마다 ||
||<bgcolor=#dfd761> 소속 불명 ||
|| 소속 불명
하타노 ||
||<bgcolor=#dfd761> 기타 및 협력자 ||
|| 기타 · 협력자
존 & 댄 ||
|| 아모우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쿄고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라이징 조직원 명단 보기 / CODE-EL 조직원 명단 보기 / 시시오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시시오구미 쿠로사와 파벌 / 카이엔 조직원 명단 보기 / 메테오 조직원 명단 보기 / 고문 소믈리에 명단 보기 / 구 쿄고쿠구미 조직원 명단 보기 / 엘 페타스 조직원 명단 보기 / 나츠메 금융 조직원 명단 보기 / 기타 등장인물 ||



1. 개요
2. 상세
3. 전투력
4. 주요 시나리오
5. 소속 인물
5.1. 수뇌부
5.2. 미쿠니 조장 직속
5.2.1. 진나이 켄토(陣内賢斗)
5.2.2. 시이나 카즈미(椎名和海)
5.3. 토가리파
5.3.1. 토가리 겐야(戸狩玄弥)
5.3.2. 시부야 다이치(渋谷大智)
5.3.3. 무로야 슈토(室屋柊斗)
5.3.4. -키시모토 류타로(岸本隆太郎)-
5.3.5. 마부치 하루토(馬渕春斗)
5.3.6. 니토리 마사오(似鳥正男)
5.3.7. 성명불상의 운전수
5.3.8. 다나카(田中)
5.4. 키도파
5.4.1. 키도 죠이치로(城戸丈一郎)
5.4.3. 카리고메 잇키(苅込一輝)
5.4.4. 니라사와 신지로(韮澤伸次郎)
5.4.5. 누마타(沼田)
5.4.6. 니시(仁志)
5.5. 이마다파
5.5.1. -이마다(今田)-
5.6. 소속 불명
5.6.1. -니시키노(錦野)-
5.6.2. 토비구치(鳶口)
5.6.3. 하타노(波多野)
5.6.4. 오오타케의 할아버지
6. 협력 및 산하 조직
6.1. 코코노에구미(九重組)
6.2. 나마세구미(生瀬組) 일부
6.3. 모토미야구미(元宮組) 일부
6.4.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
6.5. 마루야마구미(丸山組)
6.6. 스즈하라구미(鈴原組)
6.7. 오로치(御露血)
7. 적대 조직
8. 여담

天王寺組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간사이 지방 최대 규모의 야쿠자 조직. 조직내에 2개의 무투파가 있으며 현재 부두목 오오타케의 주도로 관동 침공을 꾸미고 있다.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야쿠자 조직.


2. 상세[편집]


관서 최대의 무투파 조직. 오래 전부터 관동 진출을 숙원으로 삼아 왔으며, 최근 무라사메쵸에 지부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 오오타케 부두목[1]과 간부급 수 명, 그리고 휘하 무투파 조직원들의 성명이 공개되었다. 관서의 조직답게 전원이 칸사이벤을 구사하며[2], 본 문서에서는 동남방언으로 적절히 의역한다. 여담으로 텐노지(天王寺)는 오사카 시내 실존하는 유명한 사찰 시텐노지(四天王寺)에서 따온 실제 지명이다.[3]

마침 아모우구미의 노다가 암살자에게 습격당해 사경을 헤매고 있는데, 아모우구미는 고다이의 조언에 따라 텐노지구미가 저지른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나, 물증은 전혀 없는 상태. 일단 코토게는 이이토요를 시켜 노다의 건에 대해 무언가 아는 것이 있는지 묻는 서한을 전하자, '전혀 짚이는 바가 없으나, 요망이 있으시면 지부에서 대화라도 하시겠습니까'라는 답장을 받고 아모우 조장과 코토게, 와나카가 텐노지구미의 지부를 방문한다. 증거가 없으니 경거망동하지 말고 이야기나 들어볼 생각이었다.

그러나 텐노지구미는 간부급인 니시키노(錦野)부터 시작해서 꽤 무례한 태도로 나오고[4], 끝내 참지 못한 아모우 조장이 격노하자, '누명을 씌우더니 남의 사무소에 쳐들어와서 습격까지 한다'는 엉터리 구실을 늘어놓으며 6명 전원이 권총을 뽑는다. 그들은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었던 것이다. 니시키노는 문답무용 사격을 개시하고, 아모우 조장이 살해당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와나카는 소파를 던져 조장을 일단 보호한 뒤, 일본도를 뽑아 조직원 5명 전부를 썰어 큐브 스테이크[5]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남은 니시키노에게 아모우 조장이 왜 노다를 해쳤는지 묻자[6], 끝까지 모른 척하며 '우린 모른다 안 카나. 증거도 없으믄서 뒤집어씌웠다 이거제? 이제 명분은 우리한테 있으니까네, 관서의 본부에서 네놈들을 치러 올 게다. 각오해라. 네놈들은 끝장이다카이!'라고 위세좋게 경고하고 아모우 조장을 사살하려 하나, 와나카의 일본도에 의해 팔이 날아간 뒤 살해된다. 한 방에 6명이나 죽여버렸으니 텐노지구미와 대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7] 노다가 습격을 당한 것으로 아모우구미는 텐노지구미를 의심하고 있고, 와나카에 의해서 지부가 궤멸된 텐노지구미는 대의명분은 자신들에게 있다며 본격적으로 쳐들어 올 테니 이미 원인이 무엇인지는 관계없게 되었다.[8]

고다이 치하야의 조사에 의하면 텐노지구미는 굉장히 거대해 내부에 무투파 조직이 2개 있다. 키도(城戸)파와 토가리(戸狩)파로, 관동 침공을 주도하는 것은 그 중 키도파. 이름대로 키도(城戸)가 보스이며 그와 넘버 2격인 아사쿠라(浅倉)는 웬만한 조직은 단신으로 궤멸시킬 정도로 무시무시한 자들이라고.

그 외 다른 파벌인 이마다(今田)파의 존재도 밝혀졌는데, 관서의 또 다른 조직 쿠리바야시구미(栗林組)와 항쟁중이라고 한다. 이마다파의 목적은 쿠리바야시구미를 아예 접수해서 하부조직으로 두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쿠리바야시구미의 조장 칸나리(神成)가 코바야시에게 밝힌 정보이다. 이마다파는 코바야시에게 궤멸되었고, 칸나리 조장에게 상대 조직을 박살낼 때 쓰던 상투 수단을 술술 불었던 터라 이것을 코바야시가 녹음해 증거 삼았다.

아모우구미는 코바야시가 돌아오자마자 그 녹취록을 문서화해 전국의 조직들에 발송한다[9]. 이는 아모우구미가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대의명분을 확보하고 텐노지구미의 입지를 축소시키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 문서가 텐노지구미에도 들어갔음에도 텐노지구미의 오오타케 부두목은 이것은 날조라고 일축해버린다. 2022년 9월 23일 영상에서 오오타케 본인이 말한 바에 의하면, 불리한 증거가 나와도 끝까지 오리발을 내밀고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불과 이틀 뒤, 아모우구미의 본부에 텐노지구미의 조직원 두 명이 나타나 머신건을 난사해서 순식간에 사제 네 명이 벌집이 되어버리고, 마침 출타했다가 돌아온 아모우 조장이 타겟이 되어버린다. 갑작스럽게 아모우 조장이 암살될 뻔한 위기에서 나구모가 활약하여 조장의 목숨을 구한다. 그리고 이 시점에 이미 오오타케의 명령으로 키도가 조직원 15명을 대동하고 관동으로 진출, 무라사메쵸에 새 지부를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아모우구미와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2022년 9월 23일 영상에서 관동침략의 거점인 무라사메쵸의 지부장인 키도가 최우선적으로 노릴 아모우구미의 타겟들을 발표한다. 아모우 조장은 물론이고, 부두목인 아쿠츠, 텐노지구미 조직원을 직접 죽인 와나카와 코바야시, 그리고 말단들과 간부들을 밀접하게 연결하는 중견 코토게. 키도는 우선 쿠류가이의 시노기를 위한 순찰 루트를 어느 정도 조사하고 니라사와가 아모우구미의 말단 사제들인 우사미와 고토를 붙잡아 고문 끝에 코토게의 순찰 루트를 알아내게 된다. 니라사와는 매복하다가 코토게를 급습했으나, 코토게를 몰아붙이고도 우사미가 몰고온 택시에 받혀 나가떨어지고 그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코토게의 총격에 벌집이 되어 사망한다.

2022년 11월 16일 시즈오카에 히트맨으로 파견온 코토게와 이이토요가 타카미자와 암살에 성공하면서, 전쟁은 더욱 격화될 걸로 보인다. 예상 이상의 인명피해를 낸 것에 대해 오오타케 부두목은 조장에게까지 불려가서 심한 질책을 듣는다. 이에 오오타케 부두목은 반드시 만회하고 상황을 타개하겠다며 조장을 겨우 설득한 상태이기에, 아모우구미에 더욱 큰 규모의 보복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2월 13일 그 보복의 결과 쿠도를 죽이는 전적을 세웠다.

2022년 12월 3일, 다른 조직이 아모우구미를 도와주거나 자신들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타 조직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역시나 이번에도 절대로 조직원이 직접 나서지는 않았다. 쿄고쿠구미의 경우는 산하에 편입시킨 한구레들과 파문으로 인해 원한을 가진 전 조직원 이즈미야를 이용했다. 대놓고 무시당해 열받은 쿄고쿠구미였으나, 라이징과의 전쟁으로 입은 피해의 회복을 우선시한 이가라시 조장의 판단으로 보복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거대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정예 멤버가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하는데, 한구레로 밑을 채워두는 가성비를 추구한 탓인가 암살/전면격투에는 도가 튼 아모우구미에게 하급 간부인 누마타, 이마다, 토비구치, 니시노부터 브레인 담당 고위 간부인 타카미자와를 잃는 건 물론, 키도파는 리더 키도, 2인자 아사쿠라 등 주요 간부진들이 줄줄이 죽은 탓에 거의 궤멸되어버리기까지 해서 텐노지구미의 회복은 힘들어 보인다. 키도의 경우 본부 최고 전력 중 스나가에게 중상을 입혀둔 데에 더해 아예 사망자의 경우 쿠도를 포함해 7명이나 내긴 했으나 남은 무투파중 하나인 토가리파의 무로야는 양쪽 귀가 없어서 전투의 안정성을 기대할 수 없게 되어버렸고 무로야도 나구모의 손에 사망한줄 알았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고, 이후 자살특공으로 나구모와 함께 사망했다.[10]

조직원들간 결속력과 유대감이 아주 강한 조직이다. 파벌은 여려개로 나뉘어져 있지만 관서 사람 특유의 의리가 있기도 하고 소속 조직원들중에 출신지부터 좋지 않은 배경을 가져서 일본 주류사회에는 도저히 낄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인것으로 보인다. 텐케이전쟁 당시에는 쿄고쿠구미가 이가라시 파벌과 쿠사카 파벌이 나뉘어져 내부도 분열이 있었던지라 그나마 아모우구미가 버틸수 있었지만 이쪽은 조직원 수도 많고 조직원간에 결속력이 워낙 강해 도저히 약점이 보이지 않는다.

2023년 1월 30일 영상에서 도쿄 침공을 아득바득 노리는 이유가 드러났다. 수십년 전의 4대 전 조장 시절, 동맹을 맺었던 관동 야쿠자들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배신하고 공격한 탓에 조장을 포함해 100명 이상의 사상자가 생기는 심각한 피해를 받은 것. 비록 배신한 조직은 물리치긴 했으나 이후로, 텐노지구미 상층부는 이 이야기를 대대로 들려주며 언젠가 이 일을 반드시 갚기 위해 벼르고 있었다.

2023년 6월 현재까지 텐노지구미가 보여주는 모습을 보건대, 인의와 도리를 모르는 집단은 아니다. 비록 자신들이 살해하긴 했지만 아모우구미의 아쿠츠 토시로 부두목의 장례식에는 야쿠자의 터부를 지키며 습격을 자제했으며, 시부야 다이치 역시 오사카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오코노미야키 가게의 타니나카 점장이 미성년 한구레들에게 살해당하자, '보호비를 받아왔기에' 그 의리를 지켜 타니나카 점장의 복수에 직접 나설 정도였다. 그러나 아모우구미 측에선, 잘못도 없는 자신들에게 불의의 습격을 가한 텐노지구미를 도리도 모르는 쓰레기 집단으로 이미 보고 있고 그 인식은 바뀌지 않을 것이며, 텐노지구미 측은 선대로부터 전해내려온 복수심으로 관동침공을 감행하는 것이기에, 두 야쿠자 집단 중 하나는 궤멸되어야 끝이 날 것이 확실하다.


3. 전투력[편집]


텐노지구미는 조직 전투원들의 평균적인 전투력이 상당히 막강한 조직으로, 현재 등장한 야쿠자 조직들 중에서는 최강의 조직이다. CODE-EL이나 이쥬인 시게오를 비롯한 고문 소믈리에들 정도 외에는 연합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텐노지구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조직은 아직 없을 듯 하며, 당장 토가리 겐야키도 죠이치로라는 조직 양대 최강 전력이자 휴버대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강자들이 둘씩이나 포진되었고 아사쿠라 쥰이나 시부야 다이치같은 조직원들도 평균 이상의 강력한 전투 요원들이라서 라이징이나 카이엔의 전력보다도 우위를 점한다. 만약 쿄고쿠구미가 아모우구미를 대신하여 텐노지구미를 상대했다면 쿄고쿠구미 입장에서는 가장 강하다고 할수 있는 전력이 이치죠 정도인데 그 이치죠와 호각을 다툰 키도보다 한수 위에 있는 토가리가 있으니 더욱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라이징이나 카이엔과 같은 한구레 조직들과 항쟁을 펼쳤어도 오오타케와 타카미자와의 전략에 키도파와 토가리파를 중심으로 한 막강한 전투력으로 순식간에 궤멸시켰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키도파, 이마다파 등이 궤멸되었음에도 조장인 미쿠니 사다하루가 전면전을 준비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관서 최대규모의 야쿠자 조직 답게 아직도 진나이 켄토와 시이나 카즈미 외의 전투요원들이 남아 있는것으로 보이며, 이를 보아 조직 규모도 관서 최대 규모의 야쿠자 조직 답게 라이징이나 카이엔 정도로 상당할 듯 하다.


4. 주요 시나리오[편집]



5. 소속 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망하거나 생사불명인 인물은 취소선 처리.

5.1. 수뇌부[편집]



5.1.1. 미쿠니 사다하루(三國貞治)[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미쿠니 사다하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2. 오오타케 노리후미(大嶽徳史)[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오오타케 노리후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3. 타카미자와 토마(高見沢斗真)[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카미자와 토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미쿠니 조장 직속[편집]



5.2.1. 진나이 켄토(陣内賢斗)[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나이 켄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2. 시이나 카즈미(椎名和海)[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미쿠니 조장 직속 무투파.
아직 젊지만 조직 내에서도 톱클래스의 암살력을 가졌다.
"동의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입버릇으로 윗사람의 의견에 따르는 성질을 가졌지만, 적대 조직등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할때 무서움을 발휘한다는 소문이 있다.

2023년 7월 22일 총집편 영상에 첫등장. 말투는 점잖은데 하는 행동은 광인이라고 한다. 전투력도 아직까지는 활약한 부분이 없어서 베일에 쌓인 편이지만 키도나 토가리 못지 않은 강함을 가지고 있는 진나이처럼 미쿠니 직속 조직원답게 시부야나 아사쿠라처럼 상당한 실력자일 것이 분명하다.

여담으로 외모가 젊은 시절의 토가리와 매우 흡사하다.


5.3. 토가리파[편집]



5.3.1. 토가리 겐야(戸狩玄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토가리 겐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2. 시부야 다이치(渋谷大智)[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부야 다이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3. 무로야 슈토(室屋柊斗)[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무로야 슈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4. -키시모토 류타로(岸本隆太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키시모토 류타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5. 마부치 하루토(馬渕春斗)[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부치 하루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6. 니토리 마사오(似鳥正男)[편집]


파일:니토리 마사오.jpg
2023년 7월 22일 총집편영상에서 첫등장한다.
이케아와 비슷한 대중 가구 인테리어 브랜드 '니토리'홈페이지와 이름이 흡사하다는 이유로 시부야가 개그를 친다. 시부야가 말한 '가격이상으로 니 애쓰라!'라는 말이 바로 니토리의 유명한 캐치프레이즈인 '가격 그 이상! 니토리!(お値段以上、ニトリ!)'의 패러디이다.

키시모토를 형님이라고 호칭하는걸로 보아 키시모토보다 입문 연차도 낮고 나이도 어린듯.

전투력도 역시 키시모토에 비하면 매우 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투 요원보다는 텐노지구미의 하야미나 하나자와같은 역할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5.3.7. 성명불상의 운전수[편집]


파일:텐노지구미 성상불명 운전사제.jpg
2023년 4월 1일 영상에서 첫 등장. 토가리와 오오타케가 타고 있던 차를 운전하던 운전수였다. 주변경계에 미숙해 코토게가 자신을 발견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토가리 형님과 오오타케 부두목을 위험에 빠뜨리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우수한 사제라고 한다. 괜히 토가리파가 아닌지라 정확한 사격으로 코토게의 발을 묶어주는 역할도 했다. 성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5.3.8. 다나카(田中)[편집]


파일:텐노지구미 다나카.jpg
2023년 7월 5일에 등장한 텐노지구미의 사제. 전 시노하라구미 조장이었던 타쿠마를 오오타케와 토가리와 함께 이동할때 운전수를 했다. 그러나 아모우구미를 박살낼 자료라며 넘겨준 스마트폰이 사실 폭탄이었고 다나카는 그걸 넘겨받고 약간 무거운데 하는순간 대폭발하고 다나카는 시신조차 남기지 못하고 폭사했다.


5.4. 키도파[편집]



5.4.1. 키도 죠이치로(城戸丈一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키도 죠이치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2. 아사쿠라 쥰(浅倉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사쿠라 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3. 카리고메 잇키(苅込一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리고메 잇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4. 니라사와 신지로(韮澤伸次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니라사와 신지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5. 누마타(沼田)[편집]


파일:텐노지구미 누마타.jpg
텐노지구미에서 정보수집을 주로 담당하는 키도파의 야쿠자. 텐노지구미의 조직원들보다는 돈으로 정보상들을 고용하여 움직이게 해서 정보를 수집한다고 한다. 그러나 정보 수집이 역으로 나가세에게 들켜서 습격을 받게 되었고 나쁘지 않은 전투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나가세를 이기는 수준은 되지 못해서, 나가세는 전광석화같이 누마타의 몸통을 도스로 깊게 베고 안구와 두개골을 가스버너로 지져서 끔살한다.

여담으로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 초창기에 나왔다가 사망한 아모우구미의 형님중 한명인 누마타와 성씨가 같다.

5.4.6. 니시(仁志)[편집]


파일:텐노지구미 니시.jpg
키도파의 말단 야쿠자. 사제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키도파에 약한 사람따윈 없다는 것이 이이토요의 나레이션을 통해 언급됐을 때 총으로 적들을 순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키도와 아사쿠라를 비롯한 대다수의 키도파 조직원들이 죽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은 키도파 최후의 생존자이며 키도파의 유일한 생존자인 만큼 본부나 토가리파로 흡수될 확률이 높다.

나가세 코이치이이토요 사쿠타로가 텐노지구미 산하의 한구레들을 조지고 있을 때 연락을 받은 키도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으며 키도를 지키기 위해 나가세와 이이토요가 기습적으로 던진 수류탄을 온몸으로 받아내어 사망직전의 중상을 입지만[11] 키도는 머리에 약간의 상처만 입고 끝난다. 키도와 나가세의 전투가 끝난 이후론 키도에 의해 수습되어 병원으로 입원한다.

여담으로 이름을 나무위키에 한글로 옮길 때 니지로 오역됐었는데 일본어 발음상 니시가 맞다.

5.5. 이마다파[편집]



5.5.1. -이마다(今田)-[편집]


쫄았네 쫄았어. 일마[12]

빙신이구마.(그라모 쿠리바야시구미 일마들 싹 디질 때꺼정 총알받이로 쓰문 되겠구마.)[13]


텐노지구미 내의 또 다른 조직 이마다파의 수장이면서 지부의 지부장. 관서에서 약소 조직 쿠리바야시구미를 흡수한 뒤, 향후 쿠류가이를 접수하기 위한 최선봉 역할을 맡고 있었다고 한다. 쿠류가이에서 아모우구미와 충돌할 시에 쿠리바야시구미 조직원들을 총알받이로 쓸 계획이었으나, 대담하게도 코바야시와 단둘이서 이마다 지부에 들어간 쿠리바야시구미 칸나리 조장의 기백과 코바야시의 지략과 용력으로 수적우세에도 불구하고 어찌 손써보지도 못하고 허무하게 살해당한다.

5.6. 소속 불명[편집]




5.6.1. -니시키노(錦野)-[편집]


파일:텐노지구미 니시키노 1.jpg
관동의 무라사메쵸에 진출한 텐노지구미 지부의 지부장. 아모우구미가 텐노지구미에 노다 습격사건에 대해 무언가 아는 것이 있는지 묻는 서한을 전하자, '전혀 짚이는 바가 없으나, 요망이 있으시면 지부에서 대화라도 하시겠습니까'라는 답장을 받고 아모우 조장과 코토게, 와나카가 텐노지구미의 지부를 방문하는데 니시키노는 꽤 무례한 태도로 나오고, 끝내 참지 못한 아모우가 격노하자, '누명을 씌우더니 남의 사무소에 쳐들어와서 습격까지 한데이.'라는 헛소리와 함께 권총을 뽑고 문답무용 사격을 개시한다. 그러나 와나카가 소파를 던져 아모우를 일단 보호한 뒤, 일본도를 뽑아 니시키노를 제외한 조직원 5명 전부를 사이코로 스테이크로 만들어 버린다. 니시키노는 끝까지 모른 척하며 "우린 모른다 안카나. 증거도 없으믄서 뒤집어씌웠다 이거제? 이제 명분은 우리한테 있으니까네, 관서의 본부에서 네놈들을 치러 올 게다. 각오해라. 네놈들은 끝장이다카이!"라고 말하고 아모우에게 총을 겨누나, 와나카의 일본도에 권총을 쥔 오른팔이 썰려나간 뒤 곧바로 반으로 갈라지며 끔살당했다.

5.6.2. 토비구치(鳶口)[편집]


파일:텐노지구미 토비구치.png
텐노지구미는 관동 공략의 교두보로서 일단 토카이 지역[14] 시즈오카의 조직을 침공하고 있는데, 그중 코코노에구미는 니라사와와 카리고메의 손에 의해 궤멸되었고, 나마세구미(生瀬組)만 남은 상황에서 토비구치를 파견했다고 한다. 토비구치는 6년차 조직원으로서 상당한 전투력과 함께 교활한 두뇌를 가진 차기 간부급 인물.

2022년 10월 28일 영상에서, 토비구치는 일단 교활한 수를 써서 나마세구미의 주요 간부를 세명이나 죽인 후, 다음 차례는 본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떨고 있는 나마세 조장을 단독으로 불러내어, 텐노지구미의 산하로 들어올 것을 종용한다. 토비구치의 광기[15]를 본 나마세 조장은 얼이 빠져서 이를 수락해버리고, 토비구치는 나마세 조장에게 '좋은 포지션 마련해드리는 기 당연하다 아이겠능교'라며 안심시킨다. 그러나 토비구치는 간부는 아니었기에 본격적인 협상[16]을 위해서 오사카에서 타카미자와가 오게 되었고, 이 정보는 나마세구미의 혼다를 통해 아모우구미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혼다는, 자신들의 조직이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가면 결국 관동침공의 총알받이가 될 것이 뻔하다고 간파하고 있었던 것. 그렇게 코토게와 이이토요가 시즈오카에 파견되어 타카미자와를 노리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죽기를 두려워하는 말단 사제들을 매수한 토비구치가 이미 간파하고 있었고, 산하의 한구레들을 데리고 혼다와 코토게의 회합을 급습, 그러나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덤벼든 혼다에게 붙잡혀버렸고 코토게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17] 혼다까지 한꺼번에 토비구치에게 총알세례를 먹여 숨통을 끊어버린다.

5.6.3. 하타노(波多野)[편집]


파일:텐노지구미 하타노.png
2022년 12월 3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첫등장한다. 쿄고쿠구미에서 쿠사카 조장 시절 자신의 행위로 인해 파문당했으나, 역으로 앙심을 품고 있던 이즈미야를 꼬드겨서 출소 후 코쿠엔가이에서 폭주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것은, 하타노가 이즈미야의 울분을 잘 이용해서 쿄고쿠구미를 혼란에 빠뜨리는 성동격서 작전을 하여, 아모우구미를 궤멸시킬 때까지 다른 조직들이 도움을 주거나 자신들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였을 뿐이다. 보기좋게 놀아난 이즈미야는 결국 쿠가와 이치죠의 손에 숙청될 위기에 처하자, 이미 그리 될 것을 예상하고 있던 하타노는 위와 같은 말을 내뱉으며[18] 이즈미야를 단칼에 내쳐버리고, 결국 이즈미야는 쿠가의 손에 끔살된다.

5.6.4. 오오타케의 할아버지[편집]




6. 협력 및 산하 조직[편집]



6.1. 코코노에구미(九重組)[편집]


관동으로 통하는 토카이 지역 중 시즈오카를 거점으로 삼고 있던 야쿠자 조직. 타카미자와 토마가 시즈오카를 시마로 삼은 조직들을 관동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먼저 쳐부수는 전략을 생각해내고, 코코노에구미는 카리고메 잇키니라사와 신지로의 손에 궤멸. 살아남은 잔당들은 텐노지구미의 산하로 집어넣었을 것으로 보인다.

6.2. 나마세구미(生瀬組) 일부[편집]


코코노에구미와 마찬가지로 관동으로 통하는 토카이 지역 중 시즈오카를 거점으로 삼고 있던 야쿠자 조직. 코코노에구미가 궤멸되면서 텐노지구미의 다음 표적이 되었다. 토비구치의 손에 주요 간부를 3명이나 잃은 나마세 조장은 토비구치의 광기에 굴복하고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가기를 수락하고, 자세한 교섭을 위해 오사카에서 타카미자와가 오게 되었다. 그러나 혼다를 필두로 한 나마세구미의 일부는 텐노지구미의 산하가 되면 관동침공의 총알받이가 될것을 알고 있었기에 혼다가 아모우구미를 방문해 동맹을 요청하고, 아모우구미는 코토게 카부토이이토요 사쿠타로를 타카미자와 암살 히트맨으로 파견했다. 그리고 타카미자와와 나마세구미의 교섭 당일 타카미자와는 코토게에게 패배해 사망. 나마세 조장 역시 코토게에게 총을 겨눴다가 역으로 헤드샷을 당해 사망하면서 나마세구미는 자연스레 와해되었다.

6.3. 모토미야구미(元宮組) 일부[편집]


무라사메쵸를 시마로 삼는 소규모의 야쿠자 조직. 텐노지구미 키도파의 카리고메 잇키가 모토미야구미의 부두목 미노베를 매수, 모토미야구미에 정보를 취하러 방문한 아쿠츠 부두목과 쿠도를 암살하려 하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모토미야 조장 본인이 나서서 총알받이가 되어 사망했기에 모토미야구미는 와해, 쿠도는 미노베를 척살한 후 미노베를 매수한 자가 카리고메임을 알아내고 이후 카리고메는 와나카에게 살해당했다.

6.4. 키타오오지구미(北大路組)[편집]


아야나미쵸를 시마로 삼고있던 야쿠자 조직. 텐노지구미의 관동진출의 희생양이 되고 만다. 텐노지구미는 일단 아야나미쵸에 지부를 만들면서 키타오오지구미의 무기밀수 루트를 빼앗기 위해 무로야 슈토키시모토 류타로를 파견하여 연합을 빙자한 흡수를 하기 위해 궤멸시키려 하고, 키타오오지구미의 조장은 그걸 간파하고 아모우구미와 동맹을 맺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간부인 세키야와 미도리카와가 이 둘을 막으려 했지만 키시모토에게 살해당하고 결국 굴복하고 만다. 그 후 조장은 마약에 손을 대었다가 중독되어버리고 만 탓에 텐노지구미의 장기말로서 허무하게 개죽음을 당했는데 무로야가 아쿠츠 토시로나구모 쿄헤이를 습격했을 때 그들이 탑승한 차량을 막아섰던 마약 중독자가 바로 키타오오지구미 조장이었다.

6.5. 마루야마구미(丸山組)[편집]


원래는 아모우구미와 꽤 오랜 연이 있었던 야쿠자 조직으로 텐노지구미를 상대하기 위해 아모우구미랑 손을 잡기로 했다. 그러나 아모우구미와의 회합이 열리기 전에 시부야 다이치가 마루야마구미를 방문해 마루야마구미의 선대 조장의 뒤를 이은 현 조장인 소네(曽根)를 매수하고, 소네는 후타바 등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아모우 조장을 죽이려고 했다가 와나카와 코토게에게 역으로 전부 살해당하며 마루야마구미는 자연스레 와해되었다.

6.6. 스즈하라구미(鈴原組)[편집]


칸사이 지역의 야쿠자 조직. 마부치 하루토가 도쿄에 오기 전에 이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결국 스즈하라구미는 마부치의 손에 궤멸되었고, 살아남은 잔당들은 마부치가 텐노지구미의 산하로 집어넣었을 것으로 보인다.

6.7. 오로치(御露血)[편집]


도쿄의 한구레 조직. 마부치가 스즈하라구미를 궤멸시키고 도쿄에 오자마자 보스를 제외한 나머지들을 전부 쓸어버리고 오로치의 보스는 마부치의 광기에 겁먹고 텐노지구미의 산하에 들어가기를 수락한다. 이후 마부치가 오로치의 보스에게 오사카 가서 밤 도라야키 사오라고 명령한건 덤.

7. 적대 조직[편집]



7.1. 아모우구미[편집]



7.2. 쿄고쿠구미[편집]


쿄고쿠구미의 파문자 이즈미야를 이용해 쿄고쿠구미를 자극했으나, 쿄고쿠구미는 쿄라전쟁으로 인한 피해 복구가 우선이었기에 그 이상은 진전되지 않았다.

7.3. 시시오구미[편집]


정확히는 적대 예정.

8. 여담[편집]


  • 텐노지구미의 관동 침공을 하는 관서 최대 조직이라는 것을 보면 용과 같이 시리즈의 오미 연합과 흡사하다. 다만 동성회 vs 오미 연합은 비슷한 체급의 조직인 반면 아모우구미 vs 텐노지구미 대결은 조직의 규모 차이가 꽤 크다는 점. 텐노지구미는 일반 구미 정도가 아니라 카이급의 대규모 조직이다.
  • 이쥬인 시게오와는 토가리파에 한해서 엮이고 있다. 물론 관서에서 활동하다가 관동을 침공한 조직이지만 뒷세계에서 이쥬인 정도의 명성이라면 텐노지구미 입장에서도 그를 모를 리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2023년 6월 16일에 시부야 다이치가 이쥬인과 격돌하는 것을 시작으로, 토가리 겐야도 이쥬인과 얽히게 되었다.
  • 조직 분위기가 쿄고쿠구미 못지 않게 수평적이다. 쿠가 코테츠처럼 형님인 사가라 소세이우미세 쇼고와 맞짱을 뜨거나 대놓고 죽빵을 날릴 정도는 아니지만 키시모토가 시부야에게 쿠시카츠 자슥이라고 농담을 할 정도로 유도리있다. 물론 간부급을 넘어가면 수직적인 편이다.
  • 조직원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더라도 끝까지 아모우구미 조직원에게 엄청난 타격을 준다는 무시무시한 특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아사쿠라는 죽기 직전에 코토게와 하야미에게 엄청난 중상을 입혀버렸고, 키도 역시 혼자서 아모우구미 인물들을 제압하고 와나카와 코바야시에게 죽어가는 와중에도 아모우 조장의 암살을 포기하지 않았을 정도였다. 무로야도 역시 자폭과 동시에 자신의 명을 다했지만 나구모를 살해하는데 성공하였다.
  • 적대 조직이긴 하지만 라이징이나 카이엔같은 한구레 조직들처럼 완전한 악의 축도 아니고 인의도 중시하는 조직인데다가 조직원들도 하나같이 개성적이고 실력도 상당한 동시에 아모우구미를 적대하고는 있어도 모두 개념인들이라서 아모우구미, 이쥬인을 비롯한 고문 소믈리에 사단, CODE-EL 못지 않게 인기가 많은 그룹이다.
  • 선역 조직과 대립하는 단체들 중에서 악역이라는 느낌이 적은 단체이며, 엄밀히 말하면 악역이 아닌 반동인물들에 해당한다.[19]
  • 힘캐와 민첩캐, 지능캐가 균등하게 배분된 편이다.[20] 아모우구미는 지능캐, 쿄고쿠구미는 힘캐, 라이징은 민첩캐가 많은 것과 비교되는 점. 또 다른 밸런스인 시시오구미와의 차이점도 있는데 시시오구미는 수뇌부가 힘캐가 많은 반면, 텐노지구미는 수뇌부 캐릭터는 모조리 지능캐라는 점이 특징이다.
  • 작품이 진행되면서 토가리 겐야 & 시부야 다이치등 캐릭터들이 크게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이들 역시 인의를 중시하는 야쿠자로써 외도들과는 전혀 다른 부류라 전쟁이 끝나도 아모우구미와 화해 이벤트가 나오길 바라는 팬들도 많지만 하오전쟁은 예전 텐케이전쟁 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서로 중요인물이 너무 많이 죽어나가서 사실상 두 조직간 화해는 힘들것으로 보인다. 텐케이전쟁 때는 그나마 쿄고쿠구미 쪽에서 파벌이 두개로 갈라졌고 쿠사카 코지로와 그 파벌의 횡포도 있었기에 쿠사카가 제거당하고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보스에 오른뒤 파벌은 하나로 통합되고 자연스레 아모우구미와 화해했으나 텐노지구미는 조직원들간 결속력이 워낙 강한데다 불화의 기미도 없어서 더더욱 요원하다. 게다가 시시오구미도 마유즈미 토시유키가 조장에 올라 결국 온건파 체제로 전향했다. 하필이면 토가리 겐야아쿠츠 토시로를, 아쿠츠의 장례식 이후 무로야 슈토나구모 쿄헤이를 죽이면서 두 조직의 관계는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리게 되었다.
  • 조직원 대부분이 간사이벤을 사용한다. 더빙판이나 자막판에서는 동남방언으로 현지화.
[1] 와카가시라, 보통 줄여서 카시라라고 한다.[2] 소수의 인원이 여러 역을 돌아가며 하는지 목소리가 겹치는 경우도 꽤 보이지만, 그래도 칸사이벤 특유의 억양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성우들의 역량이 상당하다.[3] JR 서일본의 대표적인 역들 중 하나로 텐노지역이 있으며 텐노지동물원도 있다.[4] 불러서 손님을 들여놓고 자리에 안내하지도 않고 선 채로 대화하고 있었다. 야쿠자는 물론이고 일반인이 보기에도 무례한 짓.[5] 원문은 사이코로 스테이크. 주사위, 즉 정육면체 모양으로 썬 스테이크를 말한다. 적들은 '한입!' '사이즈!'라는 비명을 지르고 죽어버린다.[6] 이미 아모우 조장과 와나카는 그들의 흐린 눈을 보고 거짓말을 한다고 간파한 상태였다.[7] 이미 관서의 본부에도 이 소식이 전해진 상태이다. 그리고 코토게도 '뒷세계를 충격의 도가니에 몰아넣은 하텐(羽天)전쟁의 서막'이라고 언급한다. 최근에는 하오(羽王)전쟁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둘 다 天이 들어가기에 구별을 위해서 그런 듯 하다.[8] 아무리 노다 습격의 증거를 찾았다고 해도, 이미 와나카가 텐노지구미 6명의 목을 날려버린 상태이니, 본래부터 대의명분이 없었던 쿄고쿠구미와의 전쟁과는 차원이 다른 항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9] 해당 녹취록에는 아모우구미를 때려부수면 다음은 쿄고쿠구미 아니면 카와우치구미라는 내용도 들어있지만, 쿄고쿠구미는 라이징 건으로(꽤 많이 해결되었지만 아직 다 끝나지는 않았다.), 카와우치구미는 내부항쟁으로 바쁘기 때문에 세 조직이 대동단결해서 텐노지구미에게 맞서는 전개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10] 당장 코미나토, 시타라, 타카죠 같은 정예 간부들을 순서대로 잃어버린 라이징은 결국 죠가사키의 죽음으로 쿄라전쟁에서 완패, 3대 보스인 시노노메와 부두목인 아키모토조차 겨우 구사일생하여 결국 카이엔과 서로 일시적 동맹을 맺을 만큼 세력이 약화되었다.[11] 그래도 안 죽고 버틴걸 보니 맷집도 수준급인것 같다.[12] 쿠리바야시구미 칸나리 조장[13] 겉으로 내뱉진 않고 이마다의 독백이었으나, 텐노지구미의 비열한 수법을 잘 나타내준다.[14] 아이치현, 시즈오카현, 기후현 그리고 미에현까지를 토카이(東海)라 부른다.[15] 산하에 들어오라 마라 상호간 협상도 없이 다짜고짜 죽이냐는 물음에, 토비구치 왈, "우짜피 말로 한다꼬 알아처묵지도 못할 끼고, 일단 멫명 직이뿌면 이야기가 빠르지 않겄소?"라고 말해 나마세 조장을 질리게 만든다.[16] 실제로 이렇게 한 조직 전체가 거대 조직의 산하로 들어가는 경우는 당연히 사카즈키고토의 의식을 치른다.[17] 혼다는 자신을 희생해서 토비구치를 제압할 테니, 자신은 상관하지 말고 쏴버리라고 했으며 코토게는 그 희생에 부응한 것이다.[18] 단물만 쏙 빼먹고 버리는 텐노지구미의 비열한 수법을 잘 나타내는 언사이다.[19] 타카미자와, 키도파나 토가리파 모두 아모우구미 외 인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며, 라이징과 쿄고쿠구미 외도파들에 비해 인간적인 장면이 많다. 오오타케도 선대의 한을 풀기 위해 악랄한 면도 있지만 장례식에 습격하지 않는 등 선을 넘지 않으며, 이쥬인 시게오와 엮여 범죄자를 토벌하기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20] 힘캐 키도, 토가리. 민첩캐 아사쿠라, 시부야, 마부치, 키시모토. 지능캐 오오타케, 타카미자와, 무로야. 조장인 미쿠니는 다른 조직의 우두머리들처럼 지능캐에 가까울 것으로 보이고 진나이는 위압적이고 큰 체구에 걸맞게 힘캐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