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4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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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0010012_[X230,330].jpg](http://obj-kr.the1.wiki/d/bf/08/c4dca7f2df1c5695aca503880bc4161a103a3e6a2865e8af8f0d861368f3aa4b.jpg)
1. 개요[편집]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시리즈의 4번째 장편영화.
2. 개봉 전 정보[편집]
2021년 미국 발 루머에 의하면 쿵푸팬더 4편의 제작이 거의 다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루머에 의하면 4편에는 포의 아들이 등장하고[2], 3편의 카이가 유출 루머에는 재등장한다고 하나 자세한 것은 불명. 쿵푸팬더 4가 나오면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8월 13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 계정에 공식적인 제작 발표와 함께 4편 개봉 일자가 올라왔다. 2024년 3월 8일 개봉 예정.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포가 평화의 계곡을 떠나 용의 전사의 역할을 대신할 새로운 후계자를 찾기 위해 대도시로 떠나야 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또한 새로운 위협인 카멜레온과 대면하는데. 카멜레온은 여성 마법사로 포가 상대했던 과거 악당들의 영혼을 소환할 수 있다고 한다. #
포의 성우인 잭 블랙의 밴드 터네이셔스 D가 엔딩곡을 맡게 됐다.
12월 13일 영화 장면 몇 장, 포스터가 유출되었다.
무적의 5인방이 본작에 돌아온다. #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전작 빌런들 중 타이렁은 예고편에 등장함으로서 등장 확정. 반면 카이는 루머로만 나왔고 셴은 언급조차 없어 이 둘까지 등장할지는 미지수이다.
예고편에 나온 노래는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노래인 Seven Nation Army를 중국풍으로 리믹스한 것으로 보인다.
5. 시놉시스[편집]
6. 등장인물[편집]
- 포 - 잭 블랙 (엄상현)
- 핑 - 제임스 홍 (기영도)
- 마스터 시푸 - 더스틴 호프먼 (김기현)
- 젠 - 아콰피나
- 무적의 5인방
- 타이렁 - 이언 맥셰인 (안장혁)
- 카멜레온 - 비올라 데이비스
- 리 샨 - 브라이언 크랜스턴 (임채헌)
- 한 - 키호이콴
7. 줄거리[편집]
8. 사운드트랙[편집]
9. 평가[편집]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
10. 흥행[편집]
10.1. 월드와이드[편집]
10.2. 대한민국[편집]
- 개봉일 당일 22대 총선이 있어서 다소 변수가 있을 전망이다.
10.3. 북미[편집]
10.4. 기타 국가[편집]
11. 기타[편집]
- 무적의 5인방의 등장 여부가 불분명했다. 우그웨이 대사부 역시 마찬가지.[3] 반대로 시푸는 3편과 다르게 다시 조연급으로 비중이 증가했다. 이후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5인방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 1차 트레일러 영상에서 공개된 한국어 자막이 좋은 평을 받았다. 2편부터 중요한 개념으로 나오는 '내면의 평화'를 이용한 말장난으로, 원문에서는 내면의 평화의 원문이 이너 피스(inner peace)인데, 이를 포가 입맛을 다시며 발음이 비슷한 디너 플리즈(Dinner please, 저녁밥 주세요)로 읽는 장면이다. 이걸 한국판에서는 내면과 비슷한 발음의 냉면으로 바꿨고, 여기에 이어지는 대사를 "겨자랑 식초 팍팍 쳐줘요"[4]로 의역하며 확인사살했다.
-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된 후 기존 쿵푸팬더 시리즈 팬들에게는 반응이 별로 좋지 못하다. 그 이유는 스토리 자체가 뇌절이라는 느낌이 강하다는 점, 1편에서 강력한 포스를 선보였던 타이렁을 기껏 재등장 시켰으면서 새로운 빌런인 카멜레온을 위한 전투력 측정기로 쓰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는 점,[5] 그리고 메인 빌런인 카멜레온이 전작 빌런들에 비해 포스가 부족하고 디자인 면에서도 임팩트가 떨어진다는 점, 그 외에도 본작의 메인 히로인으로 추정되는 신 캐릭터 젠의 경우 디자인이 너무 밋밋하다는 의견이 많은데다 그러면서 기존작에서 빠짐없이 등장한 무적의 5인방 대신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영화 포스터 역시 너무 성의없이 만든 티가 난다며 벌써부터 불호의 의견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물론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처럼 개봉 후 평가가 반동할 가능성도 있다.
12. 둘러보기[편집]
[1] 스카이 하이&슈렉 포에버의 감독.[2] 2편부터 타이그리스와 포의 연애 노선이 보이기는 했는데 본 세계관에서도 이종간의 교배는 안 되는데 아들이 나온다면 포의 배우자가 누가 될지 궁금해진다.[3] 우그웨이 대사부를 담당한 각국 성우들의 나이가 많은 편이다. 더 안타까운 건 일본 측 성우인 토미타 코세이는 영화 개봉 4년 전인 2020년에 사망하여 성우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4] 원문은 Dinner with peas in a sesame soy glaze(참깨 간장 소스 뿌린 완두콩을 곁들인 저녁 줘요). peas와 peace가 발음이 비슷함을 이용한 말장난.[5] 타이렁도 1편 후반부에서 포에게 농락당하며 망가지는 모습이 있었고, 3편에서는 카이에게 옥패로 봉인된 것까지 카메오로 지나가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갑자기 등장한 신규 빌런에게 맥없이 리타이어하는 장면이 나온 것은 불호의 의견이 많다.[6] 미국 등 선개봉한 여러 나라에서의 평이 좋다면 공휴일 당일 흥행이 가능할 수 있으나, 반대로 평이 안 좋다면 그만큼 전편들만큼의 수요가 들 수 없기에 여러모로 국내 개봉일을 늦춘 것은 양날의 검이라 할 수 있다.[7] 국내 애니메이션 오프닝 순위 1위가 슈렉 3의 63만명인데 이는 2007년 기록에다, 같은 드림웍스 작품이고, 국내에서의 시리즈인기는 슈렉 시리즈보다 쿵푸팬더 시리즈의 인기가 더 높기에 본작의 평가가 전편들처럼 높다면 당일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