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그웨이 대사부

최근 편집일시 :

쿵푸팬더 시리즈의 등장인물
우그웨이
Oogway
[1]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Oogway-KFP3.jpg

이명
Master Oogway
우그웨이 대사부

종족
갈라파고스 거북
성별
수컷
등장 영화
쿵푸팬더
쿵푸팬더 3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랜들 덕 김[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기항
파일:일본 국기.svg 토미타 코세이[3]



1. 개요[편집]


파일:우그웨이.png
전용 테마 'Oogway Ascends'

쿵푸팬더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종은 갈라파고스 거북.


2. 작중 행적[편집]



2.1. 쿵푸팬더[편집]


세상에 우연은 없다네.

There are no accidents.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쿵푸의 창시자이자, 어질고 지혜로운 현자로서 쿵푸팬더 시리즈의 세계관 최강자다. 꽤나 느긋하고 평화를 즐기는 성격이라 작중에서 여러 번 여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족히 수 백개는 되어 보이는 촛불을 일일이 입으로 불어서 끄려고 한 적이 있는데, 하려고만 하면 시푸가 했던 것처럼 순식간에 전부 꺼버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푸와 대화하는 와중에 하려던 말을 삼켜가면서 입으로 불었다. 이때 마스터 시푸의 답답한 표정이 압권이다. 종족이 거북이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데, 성격이 느긋한 것과 별개로 그냥 삼라만상에 통달해 있어서 걱정이 없는 듯한 묘사가 많이 나온다. 포의 첫날 수련이 끝나고 포가 마스터 시푸와 무적의 5인방이 자신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 그리고 자신은 신체적 능력도 재능도 없어 그만두려고 한다는 걸 토로하자 격언을 들려준다. 포는 이걸 듣고 좀 더 수련해보기로 결심한다.[4]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but Today is a gift. That is why it is called a present.

어제는 역사(history)이고, 내일은 미지(mystery)이지만 오늘은 귀한 보물(gift)이지. 그래서 우리가 현재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른단다.[5]

[6][7]


게다가 타이렁이 탈출했다는 소식을 들은 시푸는 "뭐가 어째? 내가 보안을 강화하라고 했잖나!"란 반응을 보인 데에 반해, 시푸한테서 직접 탈출 속보를 듣고도 "그거 나쁜 소식이군. 만일 자네용의 전사를 믿지 못한다면 말이야."이라는 말을 했다. 즉 타이렁이 탈출한 게 나쁜 소식이라는 게 아니라, 만일 시푸가 포를 믿지 못하면 나쁜 소식이 될 거라는 의미로 말한 것이었다. 우그웨이는 이미 시푸가 보안을 강화시키기 위해 전령을 보내는 행위가 오히려 탈옥으로 이어질 것을 예측하고 있었다.

파일:188ccc26f2f13c14f.gif

중반부에 시푸에게 타이렁과 뒷일을 맡기고 자신의 지팡이도 그에게 유품으로 남기며 꽃잎과 함께 사라지며 우화등선하고, 모든 것을 해탈한 대현자다운 승천을 맞았다. 유언은 "그 아이를 믿어야 돼(You must believe)." 이때 유언까지 합쳐 3회에 걸쳐 포에게 믿음을 가지라 조언하는데 마치 예수베드로에게 세 차례에 걸쳐 나를 사랑하느냐고 한 것과 비슷하다. 여러모로 속세를 초월한 선인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영혼계에서 보여주는 능력과 3편에서 영혼계에서 다시 돌아오는 포를 생각해 보면, 죽은 게 아니라 일부러 영혼계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매우 오래 살아온 데다 용의 전사를 믿기 때문에, 자신은 영혼계에서 조율자로서 조용히 중재하기로 결정한 듯하다. 앞날을 내다보는 자이니 자신이 이때쯤 영혼계로 가야 한다는 것도 미리 인지해서 그랬을 것이다.


2.2. 쿵푸팬더 2[편집]


인트로의 드림웍스 로고의 초승달에서 낚시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본편에선 전작에서 우화등선한 관계로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중후반에서 포가 수츠세의 조언을 듣고 지금까지의 인생을 떠올릴 때 우그웨이가 포를 용의 전사로 지목할 때의 장면이 잠깐 지나간다.


2.3. 쿵푸팬더 3[편집]




영혼계에서 등장하여 오랜만에 출연했다. 작중 시점에서는 저승에서 명상을 하며 기를 갈고 닦고 있던 찰나에 카이의 습격[8]을 받고 전투를 벌이다가 결국 그에게 기를 뺏기고 옥패가 되어버렸다.[9] 그러나 기를 흡수당할 때까지도 "어차피 너를 막을 건 내가 아니라 용의 전사의 몫이다"라며 포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였다.

아, 너를 막는 건 내 운명이 아니었다. 널 막는 자를 찾는 게 내 운명이었지...

작중 최강자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되었지만 우그웨이와 카이의 대결은 짧지만 영화에서 가장 강렬한 부분으로 손꼽혔으며, 더불어 이 때는 우그웨이가 그 촛불이나 불던 친절한 노인이 아니라 말 그대로 대사부의 위엄을 보여줬다. 그야말로 최강자들의 싸움.

과거 행적이 나오는데, 쿵푸를 창시하기 전에는[10] 카이와 함께 어떤 나라의 장군을 맡고 있었으며, 사실은 3부의 최종 보스 카이문경지교라고 했을 만큼 좋은 사이였다.[11] 둘이서 수만 대군을 상대할 정도로 강했지만[12] 적들의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는다. 카이의 헌신으로 팬더 마을의 팬더들에게 로 치료받게 되며, 팬더들에게 기를 다루는 법을 익히게 된다. 그러나 후에 기에 심취해버려 모든 기를 흡수하려 하는 카이를 쓰러뜨려 영혼계로 보내버렸다고 한다.

이후 팬더들의 '기'를 완벽히 습득하여 진정한 불사의 용의 전사로 각성한 포에게 카이가 소멸되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으며, 영계로 온 포와 만나 드디어 넌 네게 주어진 운명과 사명을 모두 이뤄냈다며 자랑스러워하며 "난 처음 봤을 때부터 너와 쿵푸의 미래를 보았다", "음과 양을 모두 갖춘 나의 진정한 후계자로 세웠다"라고 자신이 포를 선택한 이유를 알려준다. 그리고 몇 가지 조언을 해준 뒤 자신에게는 더 좋은 것이 있다며 등장 때부터 줄곧 들고 있었던 데다 초반부에 카이와 싸울 때 썼던 태극 옥지팡이를 주고 포를 현계로 돌아가게 한다.[13][14] 이때 대사로 보면 현계로 돌아갈 수 있는 경지까지 다다른 모양이다.[15]


2.4. 쿵푸팬더 4[편집]





3. 강함[편집]



쿵푸팬더 세계관에 세계관 최강자중 하나다.[16] 예전에 미쳐서 날뛰던 타이렁혈 누르기 한 번에 제압한 경력이 있었고, 시푸에게 여러모로 가르침을 주기도 하는 등 정신적으로도 이미 열반의 경지에 오른 수준.

더군다나 노쇠라는 개념조차 초월한 것으로 보인다.[17] 3편에서 카이와의 결투를 500년 전에 치렀다는 것을 보면, 최소 500년 넘게 살아왔다고 추정할 수 있다. TV 시리즈의 떡밥까지 합치면 약 2,000년 정도 살았다고 추정이 가능하다.[18]

500년전에도 같이 군대를 이끌던 장군 카이와 대결하여 영혼계로 추방시켜버렸으며, 3편 시점에서 모든 사부들의 기를 전부 흡수한 카이와도 잠시 합을 겨루며 대등하게 전투하며 최강자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다.[19] 물론 카이는 과거에도 이미 우그웨이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강자였고 당시 시점에 와서는 압도적인 양의 기를 얻어 더욱 강해진 상태였기에[20] 결국 패배하여 옥패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카이에 의해 옥패가 되어가는 상황에서도 애초에 본인은 카이를 직접 물리칠 운명이 아니라 물리칠 자를 찾는 게 운명이라고 하면서 시종일관 힘을 빼는 여유로움을 보여주는데 포를 각성시키기 위해 일부러 패배했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옥패가 된 상태로 포와 카이의 마지막 전투에서 포마저 옥패가 될 위기에 처했을 때 리에게 기를 보태라고 알려줘 포가 최종 각성을 이루어 낸 것을 보면 우그웨이가 마스터들의 기를 모은 카이보다 약한 것이 아니라 포를 성장시키기 위한 큰그림으로 일부러 패배했다고 보는 게 훨씬 설득력 있다.[21]

따지고 보면 지금의 포를 있게 만든 일등공신이기도 한 만큼[22] 사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낸 것이다. 기의 힘을 탐하지 않고 후대에 착실히 넘겨 줌으로서 포를 비롯한 수 많은 제자들을 남겼고 결국에는 포가 자신의 뒤를 잇는 새로운 최강자가 되어 카이를 쓰러뜨린 셈이다. 이러한 부분은 끝없이 기를 탐하다가 끝내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고 허무하게 소멸당한 카이와는 철저하게 대비된다.

4. [편집]



  • 어째서인지 《무적의 5인방의 비밀》에서 "Mmm... Monkey"라고 말하는 장면이 으로 떠다니게 되었다. 일단 해당 내용을 간추려 말하자면 무적의 5인방이 되기 전이었던 시절 때 마을에서 제일가는 못된 트러블메이커였던 몽키가 자신을 설득하려고 온 우그웨이와의 대결 도중 위기에 처하자 우그웨이가 몽키를 구해줬는데, 이에 몽키는 왜 자신을 구해줬냐고 묻는 상황이다. 원작에선 위 발언을 시작으로 구해준 이유를 말해주지만, 이 영상에선 저 말만 한 채로 끝나다 보니 동문서답처럼 느껴지는 괴악함과, 마침 몽키가 쓰러져 있는 구도라서 저 말을 한 뒤 마치 덮칠 듯한 뉘앙스를 품은 발언처럼 들리다 보니 밈이 된 듯하다. 해당 영상을 0.25배속으로 보면 더 그렇다.

  • 세상에 모든 진리를 섭렵한 현자나 모든 지혜를 통달한 현자의 포지션이고 대사들도 촌철살인의 명대사들이다 보니 서양 인터넷에서는 Master Oogway는 많은 지혜로운 격언(maxim) 을 말하는 사람으로 밈화되었다. 이 중에는 우그웨이가 영화 등에서 실제로 말한 것도 있지만 많은 수는 인터넷에서 지어낸 "그럴싸해 보이는" 인생의 지혜나 격언을 마치 지혜로운 현자가 한 말인 것 처럼 꾸미기 위해 우그웨이 대사부가 한 말이라고 꾸며대는 것. 아예 그냥 대놓고 헛소리를 써넣고 우그웨이의 이름을 적어서 마치 지혜로운 격언인 마냥 쓰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Dont be picky, if theres a hole, theres a goal. Master Oogway."[23]


5. 기타[편집]


  • 쿵푸팬더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과 연관이 있다. 우선 포를 용의 전사로 뽑았고, 2편에서 점쟁이 할멈에게 셴이 흑과 백으로 이루어진 태극의 전사에 의해 패배할 것이라는 계시를 내려줬으며, 3편에서는 카이가 강해져서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위협에 빠뜨릴 것을 진작에 알고 있었고, TV 시리즈에서는 각종 쿵푸 사범들을 길러냈다. 하긴 쿵푸의 창시자인데 연관이 없을 수가 없다. 결국 예지력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쿵푸팬더의 이야기 모두 우그웨이가 내다보고 의도한 흐름임이 밝혀졌다.

  • 포가 용의 전사가 되기 전부터 포를 알고 있었으며 관심을 가지던 모습들이 있다. 가령 1편에서 시푸와 무적의 5인방에게 잔뜩 갈굼당한 포가 화가 나서 지혜의 복숭아를 마구 먹고 있었을 때 "넌 화가 나면 먹는 성격이지"라며 포의 성격을 짚어냈고, 이보다 앞서서 포가 나타난 것을 안[24] 우그웨이가 용의 전사가 있는 게 느껴진다고 말하고 포가 나타나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포를 지목한다. 또 무적의 5인방 결성 계기를 다룬 《두루마리의 비밀》 편에서는 우그웨이 본인이 내레이터가 되어 그때 일을 읊는데, 그 점으로 보아 포의 실수로 시푸가 식중독에 걸렸고 시푸가 본래 모아오려던 이들이 아닌 현재의 무적의 5인방이 되는 이들이 모였던 모든 일을 알고 있음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작중에서 유일하게 포를 올곧게 믿은 인물이다. 이외에 리 샨에게 포 얘기를 했었다는 것 등을 보면 확실히 포가 용의 전사가 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말 밖에 더 안 된다.

  • 사물을 인식하는 눈높이가 남들과 너무 다르기 때문인지, 교육자나 지도자로서는 제자들이 따라가기 힘든 면이 있다. 2인자격인 시푸만 해도 우그웨이의 의중을 이해하기 위해 항상 고심한다. 1편에서 타이렁의 악한 면을 꿰뚫어보고 타이렁을 내쳤을 때에는 타이렁이 거기에 어떻게 반응할지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을 텐데, 타이렁을 교화하려는 시도나 난동을 부릴 것을 막으려는 시도조차 일체 하지 않고 타이렁이 미쳐 날뛸 때까지 그저 방임했다. 하지만 용의 전사가 되지 못한 데 큰 좌절감을 느낄수 있으나 무고한 마을 주민들을 향해 분풀이를 한 것은 타이렁 본인의 선택이였고 우그웨이의 선택은 결국 옳았던 것이다.

  • 3편에서 카이에게 기를 빼앗겨 제이드 좀비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정작 카이는 우그웨이의 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아마 카이가 우그웨이의 기를 빼앗은 직후 드디어 이승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한 걸 보면 어쩌면 우그웨이를 제이드 좀비로 만들어 쓰지 않는 것도 우그웨이 기가 없으면 이승에서 버틸 수가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또 우그웨이의 기에 속삭이는 걸 보면 우그웨이만큼은 좀비 상태여도 정신만 차리면 자신을 공격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일부로 사용 안 한 걸 수도 있다.

  • 시푸의 언급에 의하면 '자신이 누구인가'를 30년 동안 동굴에 틀어박혀 생각한 적이 있다고 한다.

[1] 烏龜로, 烏龜(오귀)'의 중국어 발음 'Wugui(우구이)'를 다시 영어식 'Oogway(우그웨이)'로 읽은 것이다. wei 발음을 way라고 표기한 것은 도(道)에서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2] 한국명은 김덕문으로, 매트릭스 2에서 키메이커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이다.[3] 2020년에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면서 나중에 정식으로 출연하는 것이 확정될 시 성우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다만 단순히 과거 회상으로만 출연하는 경우 담당 성우가 변경되지 않을 수도 있다.[4] 이때 포가 지혜의 복숭아를 폭식하는 모습을 보고 스트레스성 폭식증이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아챈다.[5]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언어유희. present는 현재라는 뜻을 갖기도 하지만 선물이라는 뜻을 갖기도 하는 동음이의어이다.[6] 더빙판에서는 present의 언어유희를 살리지 못하다 보니 마지막 말을 '그 선물을 소중하게 다루렴.' 이라고 했다.[7] 1994년 8월 31일에 출간된 신문 만화 '빌 킨'의 '패밀리 서커스'에서 먼저 나온 말이다.[8] 바로 위의 장면. 명상하다가 갑자기 방해받아 약간 짜증난다는 식으로 눈 감은 채로 미동도 없이 공격을 막아버린다.[9] 다만 이때는 카이가 이미 영혼계에 있던 모든 사부들의 기를 흡수해서 매우 강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우그웨이가 패배한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여유를 유지하는 우그웨이가 상당히 인상적.[10] 한 500년 전쯤인 듯하다.[11] 물론 이는 과거에 둘이 함께 군대를 이끌던 시절 한정이다.[12] 이 당시에는 대사부가 된 이후와 달리 굉장히 호전적인 성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3] 그 때문에 포가 현계로 돌아온 후 이를 본 시푸가 도대체 어디서 얻은 거냐고 묻고, 대사부님이 주셨다는 포의 말에 "어휴, 어련하시겠니...(Oh, of course he did...)"라고 말한다.[14] 해외에선 이 장면의 한 대사 때문에 소소하게나마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냥 가져가거라. 나한텐 더 큰 게 있으니...(Just take it. I have a bigger one...)"[15] 현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아냐는 포의 말에 우그웨이는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고 한다.[16] 최종각성 포가 이와 맞먹는 쿵푸 마스터로 평가받는다. 영혼계 마스터들의 기를 모두 흡수한 카이에게 패배했으나, 이는 우그웨이가 의도한 패배였을 가능성이 높다.[17] 2편의 메인 빌런 은 전성기 시절 우그웨이에 버금가는 실력자였고, 5년만 젊었어도 포 일행을 직접 척살할 정도의 막강한 실력자였음에도 현 시점에서는 매우 노쇠하여 실력이 뒤떨어져 코뿔소 사범조차 쉬이 이기는게 어려울 정도였다.[18] 당연하지만 실제 모티브인 갈라파고스 땅거북은 그정도로 오래 살진 못하지만 그래도 100년은 넘게 살 정도로 장수하는 동물이다. 우그웨이는 오랜시간 기를 갈고 닦은 끝에 신선과 같은 경지에 이르렀기에 장수하는 것.[19] 카이에게 일격을 날릴 때 공중에 쓴 금빛 한자는 '기운 기' (氣) 자이다.[20] 영혼계의 배경을 보면 처음 우그웨이만 나왔을 때는 우그웨이의 노란색의 기가 배경을 매우고 있지만 카이가 나타나고 전투가 진행될 수록 점점 초록색의 기가 배경을 매워버리는 걸 볼 수 있다. 기의 양이 달라도 지나치게 다른 상황이었던 것.[21] 4편에서 젠의 성장을 위해 일부러 감옥 파편에 갇힌 척하다 성장한 젠을 보고 빠져나와 한방에 카멜레온을 리타이어시킨 포를 보면 사실상 확정.[22] 포가 처음 용의 전사로 임명받았을 당시에도 시푸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포에게 조언을 해주며 그를 붙잡아 주었다.[23] "까다롭게 굴지 마라. 구멍이 있으면, 목표가 있으니." - 우그웨이 대사부[24] 용의 전사를 뽑는 모습을 보고 싶던 포가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다가 나무를 통해 높이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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