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명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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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 법학원 5급공채, 국립외교원 1차 및 지역인재 7급 강사



전진명
출생1991년 ??월 ??일
본명전명진
직업강사
학력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재학중
경력법률저널 PSAT/LEET전국모의고사 검수
상황판단 개인과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등 고시반 특강 강사
전) 황남기 스파르타 PSAT 지도
소속파일:베리타스법학원.gif
병역파일:사회복무요원 마크.jpg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과목PSAT 상황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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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강사 이전 및 강사 데뷔
3. 특징
3.1. 강의
3.2. 교재
3.3. 모의고사
4. 여담



1. 개요[편집]


공직적성능력평가 상황판단 강사.

2. 강사 이전 및 강사 데뷔[편집]


2011년부터 PSAT을 10번 붙은 수험생 출신으로[1] 행시사랑에서 '돌진'이라는 이름으로 PSAT과외를 하였다.

2019년부터 법률저널 PSAT/LEET 전국모의고사 검수를 하였고[2], 합격의 터 독서실에서 관리반을 운영하였다. 법률저널에서 본명으로 칼럼을 싣기도 했으며 황남기 스파르타에서도 활동했다.

강사 데뷔 이전에는 상술한 과외 활동과 더불어 각 학교 고시반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 분과 비슷한 테크를 탔다고 볼 수 있다.

2021년 베리타스 법학원의 정식 강사가 되었다. 김준 강사의 입직으로 금원장이 초빙한 듯하다. 그의 스펙을 들어 학원에서는 'PSAT괴물'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3. 특징[편집]



3.1. 강의[편집]


과외 수강생에 따르면 이론 중심의 수업이라고 한다.[3] 나올 수 있는 모든 주제를 가지고 광범위하게 대비하는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4] 문제풀이는 발문과 키워드를 통한 예측을 강조하는 편이다.

학원 데뷔 특강에서 본인의 커리큘럼에서는 문제 푸는 시간을 주지 않고 그날 배울 범위를 예습을 하는 식으로 수업하겠다고 하였다.[5]

학원 수업에서는 빔프로젝터에 문제 및 PPT 등을 띄워놓고 수업을 하는 편이다.

강의에서 이르길 PSAT형 인간이라는 존재는 선천적인 것이 아니며 후천적인 학습으로 만들어지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PSAT형 인간이라 불리는 자는 사실 태어날 때부터 자질을 그렇게 타고난게 아니라 대학교 이전부터 해온 공부의 방향이 PSAT에 도움이 되는 것이였다면서 수강생들에게도 짧은 시간이지만 그들이 해서 얻은 능력을 습득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한다.

멘탈도 강조하는데 여기서 멘탈은 근거없는 낙관주의라기보다도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음에서 나오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의미한다.

또한 조훈처럼 모의고사 챌린지도 이야기한다. 본인도 모의고사 360개를 푼다고 하며, 자신이 합격의 터 독서실에서 지도한 지역인재 7급 수험생[6]이 2달만에 성적을 올렸을 때 기출 포함이지만 하루에 모의고사 5개씩을 풀었다고 한다. 그 수험생은 처음보다 평균 20점 넘게 올랐다고 한다.

정규 강의 시즌이 아닌 시절에는 자신의 정규강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스터디 운영비 정도를 받는 유료스터디를 운영하는데, 과외시절부터 해왔던 올바른 모의고사 리뷰 방식에 대해서 알려주는 식으로 운영한다.[7] 못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스터디는 소용이 없으며 누군가의 코치에 의해서 모두가 잘 운영되는 방향으로 스터디를 해야 합격을 해야 한다는 신념이 있다고 한다. [8]

3.2. 교재[편집]


이 분의 영향인지 책의 구성방식이나 글씨체가 비슷하다.


3.3. 모의고사[편집]


아직까지 모의고사 강의를 진행한 적이 없어 본인이 낸 문제는 없다. 법률저널 모의고사에서 검수만 했다고 한다. 정규강의가 아닌 시즌에도 지도를 많이 하는데다가 법률저널과 여전히 관계가 돈독해서 2019년 길규범처럼 법률저널 엄선문제를 받거나 혹은 같은 학원의 대부분의 타강사처럼 베리타스 연구소에서 문제를 받아서 고쳐서 운영할 가능성이 크다.


4. 여담[편집]


  • 최원석과 마찬가지로 샤프파인 모양이다.

  • 위의 멘탈과 관련해서 과외 강사 시절 수강생에게 용산 푸드몰에서 PSAT문제 풀기도 시켰다고 하며, 문제 풀 때 수강생을 감시하기도 했다고 한다.

  • 본인 수험생 시절 스터디 방식으로 다른 스터디원들, 심지어 여자친구까지도 합격시킨 경험이 있다.[9] 스터디 운영에 자신감을 비추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경험인듯.

  • 자신의 수업에서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건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전문분야 중 자신이 자신이 없는 분야는 타인의 컨텐츠를 이야기하며 그것을 이용해달라고 이야기하겠다고 했다. 본인이 말하는 전문분야는 적어도 박사학위가 있는 사람이나 합격자 그에 준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듯하며, 학문적으로 근거를 제시하고 오류를 제시해줄 수 있어야 전문성이 있다고 인정하는 듯하다.[11]
    • 정선균 박사를 우리나라 최고의 공법강사라고 하면서 조문낭독 및 구조파악 특강을 부탁하였다고 한다. 전진명 강사의 기본강의 실강을 듣는 사람들은 무료로 들을 수 있다.
    • 언어논리의 논리파트에서 전문성을 지닌 강사는 두 분 밖에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10]
    • 학원에서 최종합격 경험을 가진 두 분은 인정하고 존중하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 조훈이나 신성우를 말하는 듯하다.
[1] 11년간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의 평균점수가 90점 이상이였다고 하며 1회 헌탈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외에 LEET도 3번 쳐서 일부 과목에서 고득점을 맞았다고 한다. 지불한 응시료만 100만원에 가깝다... 다만 2020 언어논리에서는 예외적으로 60점대의 점수를 받았다.[2] 여성곤 등과 공저로 낸 법률모의고사 엄선 문제집에서 본명이 나온다[3] 보통 상황판단 수업이 빈출 유형 중심으로 가르치는 것과 대비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승일 강사의 수업과 유사하다는 견해도 있다.[4] 개념 틀을 강조하는 것으로 전진명 강사는 문제풀이보다는 이론 학습을 중심으로 강의하는 편이다[5] 기존 PSAT강사들은 대부분 기초강의 수업에서 문제를 풀게 한다. 예외적으로 하주응 강사만이 수업 시간에 문제를 풀리지 않고 예습을 시킨다고 한다[6] 1차 시험은 7급 공채와 다르며 오히려 5급공채와 동일하다[7] 단순히 모의고사 해설을 시키고 평가하는 식이 아니라 공부 방식 자체에 대해 코치하는 식이다[8] 물론 잘하는 사람이 제대로 이끌면 좋으나 현실적으로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나머지 못하는 스터디원들이 고집을 부리면 답이 없다. 최악으로 공멸하기까지 할 수 있다. 대등한 수험생이 아닌 강사의 의견이라면 비교적 잘 수용할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지만, 행시생들이 워낙에 자존심이 쎈 집단이라...[9] 지금은 최종합격해 입직했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다[10] 한 명은 김우진이며 나머지 한 명은 이해황인 듯 하다. 이해황은 박사학위는 없지만 논리학 책을 쓸 때 전공서적을 참고했으니.(혹은 합격의 법학원의 고명곤일 수도 있는데 박사학위는 없지만 학.석 모두 논리 전공이라. 다만 강의를 꾸준히 하고 있지 않으므로 아닐 가능성도 있다)[11]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두루뭉술하게 알려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자료해석은 학위가 없는 분야라서 다르게 생각해야할 필요도 있다고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