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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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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PSAT상황판단 및 NCS 강사.
2. 내용[편집]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급공채 일반행정직 수험생활을 하다가[2][3] 한상준 PSAT학원에서 상황판단 강사로 데뷔하였다. 길규범이라는 이름은 한상준 시절에 자신이 직접 지었다고 한다.
그 학원에서 계속 대형강의, 소수지도반을 하다가 2015년 8월에 기존 학원을 나와[4] 독립하여 2015년 9월부터 본인의 연구소 및 학원인 '합격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 소수지도반을 계속 했다. 2018년부터 베리타스 법학원에 영입되어 단과강의도 병행 중. 2019년 최원석 강사가 이 학원을 나간 이후 가장 수혜를 보았다. 2020년부터 해커스 공무원에서 7급공채 PSAT도 강의하기 시작했다.
3. 강의 및 모의고사[편집]
3.1. 강의[편집]
스킬이라는 말을 본인이 많이 쓸 정도로 정말 하나의 문제를 푸는데 여러개의 스킬을 가르쳐 주는 점이 장점이다.[5] 제법 문제풀이의 경우의 수를 많이 알려주려고 하는 강사들 중 한 명이다. 그러나 딱딱한 분위기로 수업을 해서 그런지 언변이 아직은 아쉽다는 점과 연관되는 기출문제를 알려줄 때 요령이 부족해서[6]와 질의응답이 아쉽다는 평이 있다.
이외에도 과거에는 강의 내용은 좋으나 베리타스 법학원으로 오기 전까지 부침이 많아서 인심이 팍팍하다는 평[7]과 그래도 기본강의 때 유형별 분류가 좋다[8]는 평이 있다.
이외에 수업시간에 인터넷으로 퍼지면 안되는 이야기는 카메라를 끄게하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아이패드 프로 2 12.9와 애플펜슬, 전자칠판을 활용하여 수업을 하고 있다.
2020년대 들어서는 강의력 자체도 제법 좋아진 편인데, 제법 이제는 말도 물흐르듯이 말하며 이전보다 말할 때 머뭇거리는 것도 없어지는 등, 전자칠판을 쓰는 와중에 분필도 형형색색으로 쓰는 등의 모습도 보이는 와중에 시원시원하게 수업을 진행하는 편이다.
3.2. 모의고사[편집]
초창기 본인이 만든 문제는 2013년-2015년 한상준 학원에서 모의고사였다. 당시에는 중간중간에 수리퀴즈 폭탄이 심어져 있는데 문제 자체는 학습용으로 괜찮았다고 한다.
이후에는 본인이 문제를 잘 내지는 않고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검수만 하고 그랬다.[9] 2019년 5급 대비 때는 법률저널과 협의를 맺어 이전년도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문제 엄선으로 모의고사를 진행했으며 거기서는 45,000원에 팔았다.
이후의 모의고사는 학원 소속 PSAT/LEET연구소 문제를 받아서 만들고 있으며, 문제는 박준범, 최원석, 하주응 등의 모의고사보다는 쉬운 수준으로 처음 푸는 초시생이 풀기 좋은 수준이다.[10] 해설도 꽤 자세한 편으로 나쁘지 않고 괜찮다.
7급의 경우 해커스 공무원 연구소에서 나오는 동형 모의고사로 강의를 진행한다.
모의고사 강의와 문제는 좋은 편이다. 다만 이 분처럼 잡담이 많은건 아님에도 진도는 이 분과 마찬가지로 밀리는 감이 있다. 모의고사 후 강평도 진행 하지만 유사 기출문제로 응용력을 확인하게 하는 편.
4. 여담[편집]
- 강사 데뷔 후 7년째 수염을 안 자르고 있다.
- 코트를 좋아하는 듯 하다. 겨울에는 다양한 색깔의 코트를 입고 오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 MBTI는 ENTJ라고 한다.
- 본인이 네이버에서 본인의 이름을 검색하다가 나무위키 본인의 문서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몇몇 잘못된 사실은 해명을 하고 문서 내용에서도 팩트가 잘못된 부분도 군데군데 보인다는 이야기는 했지만, 이 문서에서 본인의 강의에 대해 피드백으로 반영만한 주관적인 평가가 있다는 발언과 특유의 꺼라위키(?)의 분위기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과거 본인이 행갤에 남긴 글에 추가된 댓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 단 2020년 이후에는 올라오는 글이 없다.[2] 2009~2013년 5급공채 및 2013년 입법고시 PSAT을 합격했다고 한다[3] 수험시작부터 지금까지 08년 모강 수업외에는 PSAT 수업을 수강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4] 그 시기에 행정고시 갤러리에서 본인이 독립한 것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올라왔어서 2015년에 한번 본인이 등판하기도 했다.# [5] 2018년 이전까지 기본강의는 그래도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3세대 PSAT강사들이 등장할 때까지 유형별 분류는 세부적이고 실전성까지 겸한다는 평이다.[6] 한상준 학원 강의 및 본인의 소수지도반 지도 초기 시절, 말주변이 없어 본의아니게 오해를 살 만한 식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관련기출을 알려줄 때 이전 강의에서 다뤘으니 여기서는 안 하겠다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문제는 그게 당해 커리큘럼 강의 교재에 없는 문제도 아닌 있는 문제여서 마치 옛날 강의도 들으라는 의미로 들려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줬긴 했다. 같은 연관 기출을 알려주더라도 타 강사는 그런 욕을 안 먹는걸 보면... 다만 베리타스 법학원으로 이적 후 최근에는 그런 악평이 없는거보니 나름 신경쓰는 듯하다.[7] 한상준 학원에서 데뷔했음에도 푸대접을 받은 걸로 보인다. 불화가 있었다는 썰도 있었으며, 이후 자기의 연구소를 차린 것도 그런 맥락. 불화가 있었지만 상황판단 강사 중 스펙이 가장 좋은 강사여서인지 한상준 학원에 타격이 간 것은 사실이다. 당장 담당하는 과목이 하나라도 빠진것 자체가 그렇다. 이후 한상준은 현 메가PSAT 소속 성인경 강사를 데뷔시키기도 한다.[8] 입법고시 강의 때는 자기가 2차 시험장인 국회 지하 벙커에 가서 찍은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참고로 행입시 모두 실명이 1차 합격여부를 공개한게 2013년까지인데 본명으로 그의 합격 여부를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9] 당시 2017-2019년 검수를 맡았는데 이전에는 오류가 많은 법률저널 모의고사가 그래도 사람이 풀만한 정도가 되었다는 평이 있었다.[10] 하나산 강사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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