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원(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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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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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5년
대구광역시
직업
강사
약력
前 초등학교 교사
소속
파일:베리타스법학원.gif
파일:위포트.png
와이즈랩스 출판
과목
PSAT 자료해석, NCS 수리
개인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링크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강사 카페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고시닷컴 강사 페이지[1]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위포트 강사 페이지
출판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와이즈랩스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와이즈랩스 유튜브 채널

1. 개요
2. 경력
3. 특징
3.1. PSAT 자료해석
3.1.1. 강의
3.1.2. 모의고사
3.1.3. 교재 및 강의자료
3.1.4. 기타
3.2. NCS 수리 등
4. 여담



1. 개요[편집]


공직적성능력평가 자료해석 및 NCS 수리 강사. 학력은 불명. 원래 초등학교 교사를 했다는 썰이 있다.[2] 당연히 윤진원이라는 이름은 가명이다.
도서출판 와이즈랩스의 설립자이다.


2. 경력[편집]


2012-2017년 동안 일반행정직 수험생활[3]을 하면서 1차는 4번을 붙었고[4] 2차도 2번 붙었고[5][6] 2016년부터 베리타스 법학원에서 스터디 리더를 하다가 2017년 하반기 강사로 데뷔하였다. 2017년 12월 잠깐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검수 및 해설강의를 잠깐 맡기도 했다.

PSAT 강사 계보에서 3세대라는 거대한 문을 연 대표적인 강사이다. 처음에는 선지 접근법을 내세워 베리타스 종합반의 점유율을 차지하기 시작해서 베리타스 법학원 자료해석 대표강사가 되었으며[7], 2018년부터 한림법학원 석치수 강사를 위협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1타라인을 경쟁하는 존재가 되었다.[8] 2020년 대비부터 이외에 학원 자회사인 고시닷컴에서 민경채를, 2020년 하반기부터 위포트에서 NCS 수리 및 7급 PSAT 자료해석도 강의 중이다.


3. 특징[편집]



3.1. PSAT 자료해석[편집]



3.1.1. 강의[편집]


실전성에 바탕을 둔 강의를 지향한다. PSAT강사 계보에서 3세대를 시작하여 정립하였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타겟을 초시생 또는 자료해석을 못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수험친화성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초등학교 교사 경험 때문인지 대중강의에 대한 강의력도 좋은 편이며[9] PSAT 4회 합격과 2회의 2차 합격 경험은 스펙으로도 괜찮은 편이라 등장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다.

수업은 구조 중심의 수업과 실전에서의 실수를 줄이는데 초점을 두는 강의이다. 익숙하고 다 맞춰야하는 문제에 대해서 기계적으로 숙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제를 시간재고 풀 때 얻어야할 자세 등을 익히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10]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점이 중요한데 이는 적성시험이라는 본질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피셋에서는 피지컬 못지 않게 푸는 스킬과 자료 보는 시각이 중요한데, 윤진원 강사의 강의는 이런 관점에서 강사의 방법과 자신의 방법을 비교하여 혼자서 공부했을 때 나쁜 습관들을 교정하려는 수험생들에게는 강의가 좋다는 평이다.

다만 초기에는 아이디어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닥이라는 평과 어려운 문제를 잘 풀게 해주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평이 있었다.[11] 다만 이러한 평은 강사의 실제 수업에 비해 지나친 감도 있으며[12][14] 실제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2020년 5급 커리큘럼부터 심화강의를 모의고사 엄선 문제[15]로 고난도 문제를 다루는 것으로 바꾸면서[16] 이러한 점이 완화되고 있다. 아래에서 언급한 것처럼 모의고사 난이도도 점점 높이는 편이기도 하고, 최근에는 집중강의 때 KILLER 문제를 다루는 강의를 하기도 하여서 이런 피드백을 수용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윤진원 강사의 수업이 점수 증폭에는 좋지만 초시생이 따라가기에는 힘들다는 의견도 나왔는데, 강의력이 좋지만 물흐르듯이 말하다보니 일부 그런 듯하다. 사실 초시생도 수준별 천지차이라서 그런 듯하다.[17] 그래도 윤진원 강사만큼 초시생 친화적인 강의는 드문 것도 사실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5급 강의 기준으로 2019년까지 모의고사 이전 강의들은 모두 5급공채 기출문제를 분석하는데 초점이 있었다. 때문에 기본-심화-집중 커리큘럼 언제든 중간에 들어가서 따라갈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였다. 2020년부터는 아래와 같이 커리큘럼을 바꿔 심화/집중강의에서 과거 모의고사 문제를 선별하여 고난도 문제 대비용으로 성격을 바꾸었다.

문제의 의도를 꿰뚫는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수험생, 쉬운 것에서부터 출발해서 자주 나오는 기출의 주제들은 확실히 맞춰서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소방어득점을 맞아 PSAT에 합격하겠다고 생각하는 수험생에게 좋은 강의이다. 이 덕분에 호평받기 시작해 현재 5급 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끼쳐 1타 라인의 강사가 되었다.

선지 접근법은 초창기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나[18] 일부 행정갤러리 유저들의 어그로 및 인사혁신처로의 제보 때문에 2019년부터는 ㄱ, ㄴ, ㄷ형에서 반례도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동안 그 꼼수를 잘 쓴 사람에게는 만악의 근원으로 여겨진다고... 행정갤러리에서는 윤선지로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사실 자료 못하는데 그동안 꼼수로 PSAT을 통과해온 것 아니냐며 정말 자신있으면 입법고시 점수 공개하라고 하는 행갤러들도 있다. 그런데 사실 입법고시 점수까지 오픈한 강사는 흔치않다 다만, 2년 연속으로 뜬 반례들을 의식해서인지 2020년 강의에서는 선지접근법을 강의내용에서 제외하였다.[19]

수업준비가 철저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당일 진도분에서 가르칠 것을 수업 전에 확실히 정리해온 후 가르치는 듯 보인다.[20][21] 원래 언변도 좋은데다가 수업준비까지 철저하다 보니 진도가 밀리는 현상도 없으며 수업의 질은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강사의 이러한 장점은 짧은 시간 압축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파이널 강의에서 빛을 발한다.[22] 파이널A는 최근 3년간 유형별 기출문제 정리를, 파이널B는 최근 3년간 입시, 민경채 주요 문제 선별 유형별 기출문제 정리를 한다. 5급 파이널 강의는 항상 저녁에 진행하는데 그 이유는 아침 오후에는 모의고사 내지 기출을 풀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해서라고 한다. 그 이전의 타강사가 진행하는 마무리 강의는 아침에 진행되어 정리하는 시간이 없어 불편했으니 윤진원 강사의 이런 생각은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기존 일정대로 커리큘럼을 진행할 수 없어 달라지긴 하였지만 원래는 기본-심화-집중강의 순서대로 최근 8개년 기출문제들을 난이도 순으로 모두 풀어주는 방식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때문에 혼자서 기출을 분석하기 힘든 수험생들에게 추천되는 편이다.

별개로 2020년 5급 시험대비로 기출 선지들을 유형별로 정리하는 오뚜기[23] 특강을 진행하였다. 진짜 오뚜기 마크를 가지고 와서 자기 캐릭터화시키는 위엄...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았는지 2021년 시험 대비로 파이널 강의와 별개로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본인의 카페에 오뚜기 특강 자료를 올리기도 했다. 오뚜기 특강을 진행하면서 2021년 5급 대비부터는 기존의 파이널A와 파이널B를 통합하여 하나의 강의로 진행한다. 2022년 대비 수업에서는 오뚜기 특강도 집중강의 시즌 때 진행했으나 2023년 대비 수업은 심화와 집중강의 사이에 특강으로 개설하였다.

원래 따로 연도별 기출풀이는 강의하지 않았으나[24] 2021대비 강의 때는 수강생들의 기출이해도를 보충하기 위해 2020년 기출 정밀 해설강의를 하기도 했으며, 위포트에서 2021년 정밀해설을 최근에는 7급 모의고사 해설을 특강으로 하기도 했다.


3.1.2. 모의고사[편집]


5급시장에서 모의고사 문제는 계산의 과다함도 고려하고 기출의 표현 등을 의식을 많이해 품질이 좋았다고 한다. 수업 컨셉 자체에 맞는 계산없는 자료해석이 반영된 모의고사이다. 윤진원 강사 특유의 함정장치가 반복된다는 의견이 있었으나[25] 차츰 개선해나가고 있다.

데뷔 시기인 2018년에는 문제 제작이 어려워 기출 Reborn이라는 기출변형 모의고사로 시작해서 그래도 참작할만한 여지는 있었다. 비록 신작은 아니었지만 기출문제 베이스라 품질은 보장되기도 했고 당시에 이승일 강사의 모의고사에 만족하기 어려웠던 자료해석을 처음 공부한 베리타스 종합반에게 어필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신작모의고사로 시작한 2019년 모의고사에서는 Well-made 모의고사로 광고했고 개별 문제들의 품질은 좋았으나 초시생을 타겟으로 해서인지 쉬웠고 문제의 다양성이 부족하였다고 한다. 난이도나 계산법 등은 기출에 적합하게 냈으나 기출에 나오는 특수형 문제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

2019년 시험 대비 문제는 오류가 적고 계산이 까다롭지 않았다고 한다. 초시생들에게 매우 좋은 문제. 그러나 회사 전국모의고사에 불과하다는 평이 있었는데 일반형 문제만 많고 특수형 문제가 별로 없어서 문제의 다양성이 부족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시 행정갤러리에서는 최근 기출 난이도와 안 맞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2020년 대비 문제에서는 이전년도보다 어려운 문제의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전히 석치수, 신헌 강사의 모의고사들보다는 난이도가 높지는 않다는 평가이지만 2019년 대비보다는 난이도가 올라가고 문제도 다양해져서 수험적합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2021년 모의고사는 2020년 모의고사보다는 쉽다고 한다. 그래도 문제의 다양성은 2019년 모의고사보다는 넓었기도 하고 베리타스 종합반 출신들은 문제가 좋다고는 한다. 본인이 함정에 잘 걸리는 타입이라면 그러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어떻게 대비할지 연습해보는 용도로 괜찮다.

모의고사 해설강의는 깔끔한 편. 본인 모의고사 해설강의 때 진도밀림없이 늘어지지도 않고 40문제를 다 커버하는 몇 안되는 강사이다. 이는 장점인데 보통 영역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모의고사 강의에서 모든 문제를 커버하기는 힘들며, 이 때문에 수업 자체가 예습을 전제하지 않고 따라가기 매우 버거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윤진원 강사의 모의고사 수업은 40문제 모두를 간단하게나마 커버하기 때문에 타 강사의 수업보다 그러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강사가 푼 과정과 자신이 푼 과정 자체를 비교하면서 공부하길 원하는 수험생들에게 윤진원 강사의 모의고사 해설강의는 좋다고 할 수 있다.

별도로 현실적으로 자신의 모의고사 이외의 다른 모의고사도 미리 연습으로 봐야한다고 이야기하기는 한다. 본인 데뷔 이전에 강사들은 이런 말을 수업시간에 대놓고 하지 않아서 고시촌의 잘 하는 사람들과 스터디하지 않는 이상은 본인이 강의듣는 것 외에 연습을 하기 힘들다는 점[26]에서 현실적인 조언이다. 7급 시장에서도 모의고사가 나오면 많이 풀어보라고 한다.

2021년 7월에는 자료해석 문항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퀄리티 있는 문제를 확보하기 위한 이전에 고시촌에 없었던 시도이다.[27][28] 그래서인지 2022년 대비 모의고사는 소재가 다양한 문제들과 난이도 있는 문제들도 제법 많아졌다.

7급 대비 모의고사의 경우 <2021 대비 위포트 5급 공채/공기업 준비생도 합격하는 7급 공무원 PSAT 파이널 실전 단기 완성>이라는 책으로 출간하며 타강사들과 마찬가지로 5급 모의고사 문제에서 엄선해서 만들었다.


3.1.3. 교재 및 강의자료[편집]


강의용 교재로 과거에는 기출문제 외에 기출문제로 된 OX형 교재를 많이 활용했는데 OX형 교재를 기가 막히게 잘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는듯 하며 유형별 분류한 교재도 꽤나 잘 되어 있다. 경쟁 관계의 강사들을 위시로 한 단권화가 귀찮은 수험생들에게 꽤나 매력적인 선택지인 듯 하다.

2019년에는 2018년 모의고사로 만든 월간 자료해석이라는 강의용 부교재를 내놓기도 했다. 오뚜기 특강 자료나 2021년 대비 모의고사 핵심선지북도 OX문제로 만들어놓아서 최종점검으로 좋게 만들었다.

2020년에 와이즈랩스라는 본인의 출판사를 만들어서 본인의 강의교재를 출간 중. 교재 자체는 단계별 학습을 지향한다.
정식출판교재 Lite 시리즈는 유형별 민경채 문제로 된 기초입문교재, 민경채 해설집, 5급공채 문제로 된 기본 교재, 5급공채 해설집, 과년도 모의고사로 된 심화 교재, 최근 5개년 입법고시 해설로 된 총 6권이다.[29]
2021년 말 실강에서 호평을 받은 오뚜기 교재 또한 정식출간사였다.

위포트에서는 위포트와 본인이 공저한 기본서와 모의고사 교재로 수업 중이다.


3.1.4. 기타[편집]


  • 아무리 바빠도 인터넷 강의 질문게시판은 조교를 쓰지 않고 본인이 직접 답변해준다. 바쁠 때는 답변이 늦을 수는 있지만 스스로 세운 원칙이라 그가 자부심을 갖는 부분이기도 하다. 5급 강의의 경우에는 본인의 다음 카페에서 질문을 받는다. 실강 시즌이나 모의고사 최종검수 시즌에는 답변이 늦어질 수 있다고 미리 공지를 한다.[31] 7급 강의의 경우에는 위포트 시스템에 의해 네이버 공취사 카페에서 답변을 하기도 한다. 다만 2021년 하반기부터는 물리적으로 그러기 힘들어지면서 연구실 조교도 같이 답변을 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 강사가 원하는 형식의 질문이 있으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이에 대해 올린 적도 있다.[30]

  • 2022년 강의를 대비해서는 3-4월은 2차공부에 집중하라는 취지에서 5월부터 오프라인 상담을 받는다고 한다.

  • 2022년 하반기에는 오픈카톡도 운영 중이다.

  • 본인 수험 경험 때문에 5급공채 최종합격자들에게 의견을 많이 구하는 편이며, 수험생들에게 도움될만한 것들을 부가적으로 하고도 있다.


3.2. NCS 수리 등[편집]


노베이스 기초수리강의와 계산특강 및 위포트에서 NCS 통합기본서의 및 코레일, 한국전력공사 모의고사의 수리능력, 자원관리능력에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노베이스 기초수리강의와 계산특강이 수포자들을 위한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여담[편집]


  • 상담을 잘 해준다고 한다. 본인의 2차 시험 합격 경험이 있어서 꽤 내용이 와닿는 편.

  • 이벤트 기획 및 마케팅에 뛰어나다. 본인의 수험시절 경험도 반영해 꽤 공감도도 높다.
    • 2019년 5급 대비 모의고사 수업 때는 수강생 수가 일정 수가 넘으면 서브웨이를 쏘겠다는 광고도 했고[32] 수강생 수를 맞추면 뭘 주는걸 했다.
    • 2019년 기본강의 즈음에는 수강생들이 자꾸 고시촌 내 맛집들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 아예 정리해서 소개하는 윤슐랭 가이드를 만들어 뿌렸는데 꽤나 유용하다.
    • 2020년 모의고사 때는 모의고사 성적, 출석에 따른 에어팟 8개 지급을 하겠다는 이벤트를 했다.[33] 그리고 2020년 2월에 시험장용 키트를 나눠주고, 시험장에 들고가야할 준비물 목록표도 예쁘게 만들어 FINAL 강의 때 배부하였다.[34]
    • 딸기와 마카롱을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닭다리살 순살치킨을 좋아한다고 한다.

  • 시간이 있을 때마다 소통활용 수단으로 유튜브 영상을 올리는 편. 과거 본인의 유튜브가 없었을 때 컨텐츠를 업로드하기도 했고 현재는 와이즈랩스 유튜브 채널에 별도의 컨텐츠를 올리고 있다. 원래 본인의 유튜브에도 여러 영상을 업로드하였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업로드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 대신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수강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라방을 통해 수업시간에 하지 못했던 썰들을 풀거나 질문을 받아 답변을 해준다.자료해석 얘기는 하지마요. 지금은 공부얘기 하고 싶지 않네요.
    • 첫 프로필 사진을 찍을 당시 본인이 찍기 전 차례에 한지민이 촬영을 하였다고 한다. 한지민을 보고 연예인은 저래서 연예인이구나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 12월 23일엔 라이브 방송에서 퀴즈를 내거나 하여 기프티콘을 쏘기도 했다.
    • 유튜브의 Q&A에서 바닐라와 딸기 마카롱을 좋아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와이즈랩스 출판사에 연구실이 있는데 그곳에 이지은, 고병빈 강사도 머무르고 있다. 본인의 책 뿐만 아니라 그들의 책들도 와이즈랩스에서 출간 중이다.
최원석 강사도 5급 및 7급 모의고사도 와이즈랩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적이 있다.[35]

  • 노래를 잘한다. 인스타에서 어디에도를 몇 키 낮춰 부른 영상이 있다. 유튜브에서도 드라이브를 하면서 흥얼거린 영상도 있다.

  • 키가 크고 풍채가 상당한 편이고 옷도 잘 입는 편. 김익근과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나나[36] 그와 달리 어색한 느낌이 없다.


  • 문제를 풀 때 3색펜으로 풀 것을 권한다. 풀다가 막히면 일단 넘어간 후 다시 돌아와 풀 때 색을 바꿔풀면 이전의 흔적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풀다가 지워야 할 일이 있을까봐 샤프로 푸는 사람이 많은데 어차피 지울 시간 없어요 그런데 이걸 들은 수강생들 중 일부가 전국 모의고사를 풀며 계속하여 3색펜을 딸깍거리는 바람에 인사처에 민원이 들어갔고 2019년 시험 당시 감독관들이 3색펜 사용을 자제하라고 하는 해프닝이 있기도 하였다. 이후 본인은 문제풀이 턴을 바꿀 때 색을 바꾸라고 한 것이지 계속하여 딸깍거림으로써 다른 사람의 집중력을 방해하라고 한 적은 없다고 3색펜 쓰실 분들은 계속하여 딸깍거리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하였다.
[1] 베리타스 법학원에서 찍은 영상은 여기로 올라온다[2] 행정갤러리에서는 진주교대를 다녔다는 썰이 있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3] 대구광역시 지역으로 다 쳤다고 한다[4] 2013년, 2014년, 2015년, 2017년[5] 첫 해는 2014년, 둘째 해는 2017년. 2015년에 1차를 다시 보게된 이유가 당시는 유예제도가 없어서였다고 한다.[6] 그 와중에 PSAT, 행정법, 행정학 과외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MGI 모의고사를 1,000문제 가량 출제한 적도 있다고 한다.[7] 같은 학원의 이승일 강사가 이 이후 대중강의를 잘 안하게 되었다. 기초입문, 기본강의는 진행하되 그 이후로 집중, 심화, 모의고사 강의는 잘 안 하고 지도반 위주의 소수강의를 주로 하게 되었다.[8] 5급 모의고사 순수 실강 수업 기준으로 2020년 대비 수업부터 모의고사 통계표를 보면 윤진원 강사의 수강생 수가 더 많이 찍히기 시작했다. 참고로 경쟁학원은 그 다음날 실강 뿐 아니라 오후,저녁 영상반, 시험반까지 집계한 통계표도 배부하나 베리타스 법학원은 그러지는 않는다.[9] 고시강의에서 강의력 자체가 좋은 강사들은 의외로 많지 않으며 PSAT강의에서는 더하면 더했다[10] 실수를 줄이는 차원에서 어디어디 표시하라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한다. 그래서 정리하는게 싫거나 못하는 수험생들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11] 선지 접근법 밖에 없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12] 어디까지나 아이디어나 어려운 문제에 대한 풀이도 석치수 강사에 비해 상대적인 편이지 솔직히 그 분은 따라가기 버거워하는 수험생들도 많기는 하다 윤진원 강사가 알려주는 정도면 시험 합격에 무리가 없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실전에서 써먹을 만한 거 위주로 컴팩트하게 가르쳐서 좋다는 사람도 있다.[13] 실제로 유일하게 입법고시 문제를 다루었던 파이널B 수업에서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워 수업의 도움이 필요한 입시 문제들을 전부 접하기 어려워 아쉽다고 보는 사람도 있다.[14] 그 원인으로서 초기 시절 컨텐츠에 기인한게 큰 듯하다. 초기 2년간은 윤진원 강사의 5급 커리큘럼에서 실전 모의고사 강의 이전까지는 전부 연도별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다루는 강의였던데다가 모의고사 문제의 난이도도 아래의 특징 같은데다가 입시 문제도 파이널 강의에서만 다뤘다보니[13] 그동안은 강사가 어려운 문제를 설명하는 기회 자체가 적었어서 그렇게 이미지가 박힌 감이 있는 듯하다[15] Lite 연습책[16] 그리고 그 강의의 부교재로 최근 5년간 입법고시 해설집도 지참하라는 편이다. 입법고시 문제를 다 풀어주지는 않고 회차당 5문제씩 선별해서 풀어준다고 한다.[17] PSAT 자체가 기존의 사고를 바꾸는데 어렵다보니 수포자 출신에게는 어쩔 수 없이 어느 강사든지 어려운 측면도 있다.[18] 본인이 1번부터 보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본인이 그 1번부터 보라고 한 강사의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고 간접적으로 드러냈다[19] PSAT 꼼수를 가르치는 경제학 이상근 강사도 사실은 이 부분 때문에 인강은 안 한다고 했다[20] 항상 본인의 녹화된 강의를 다시 듣고 본인 강의의 피드백을 한다. 가끔 타 강사의 맛보기 강의도 듣는다고 한다[21] 2023년 대비 집중강의에서는 시즌별 강의 시작 전에도 본인이 시뮬레이션을 한다고 언급하였다[22] 윤진원 식 파이널 수업은 그 뒤 이 다 따라하게 되었고 2020년 대비 PSAT최강팀의 파이널 강의도 바뀌는데 일조를 하였다[23] 오일만에 뚜까패는 기출유형[24] 다만 코로나 이전에는 커리큘럼 자체가 난이도에 따라 기출을 분류하고 연도별로 분석하는 강의였다. 물론 2020년 해설특강처럼 선지 하나하나를 아주 자세히 분석하지는 않고 경우에 따라 너무 쉽거나 하는 선지는 수강생들에게 맡기고 넘어가기도 했다.[25] 강사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통상적인 5급공채 PSAT의 난이도를 10이라고 했을 때 본인의 모의고사는 11~12정도라고 한다. 또한 민경채는 7~8, 입법고시는 15정도로 언급하였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에 동의하지는 않는데 강사 모의고사의 난이도를 6~8로 보는 사람도 있다.[26] 윤진원 강사를 시작으로 등장한 3세대 강사들은 모의고사를 어느 정도 풀어야한다고 일관되게 이야기하는 강사로서 확실히 피셋 강사의 세대차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 말고도 상황판단, 언어논리도 본인의 경험으로는 어느 정도 풀어야한다고 보는 주의이며 이는 합격생들의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수험 경험이 이들과 다른 이수민 강사도 언어논리 강사들 중 유일하게 양치기를 강조하는 강사이다.[27] PSAT계에서 공모전 자체가 이때까지 없었다. 1타 강사만 할 수 있는 일. 5급 2차시험 마치는 시기와 맞물려 시기 또한 적절하다.[28] 수능시장에선 현우진이 문항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는데 벤치마킹했을 가능성도 있다.[29] 개정주기도 1년이다. 책이 얇은 대신 최신 기출을 자주자주 반영하는 편이라서 그렇다.[30] 그런데 사실 이게 맞다. 강사한테 질문할 때 뿐 아니라 스터디에서도 이렇게 질문해야 한다[31] 강사 본인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기출문제에 관한 질문같은 경우에는 이미 많은 답변이 축적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연도와 문제번호로 한 번 검색해보고 그래도 의문이 풀리지 않으면 질문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32] 그 다음날 원래 와퍼를 쏘셨던 분이 서브웨이로 바꾸셨다고...[33] 사실 이로 인해 어느 분의 이벤트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 해에 모의고사 시즌 때 출혈경쟁이 심해졌으며 강의 점유율, 선지 접근법 등등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져 결국 2020년에 그 분의 서문어택 대상 3호가 되었다.
2020년 대비 모의고사 강의 때 그 분과 무리들이 은근히 종합반 버프라고 디스를 했으나 본인도 잘 나갈 때 종합반 버프가 있었음을 생각해보면... 확실한건 강의력과 컨텐츠로 윤진원 강사가 자료해석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며 그건 종합반 버프로 이루어질 수 있는건 아니라는 점이다. .. 게다가 한번씩 SXX의 저주를 받은 강사들은 다 눈물을 한번씩 흘렸지만 윤진원 강사는 그걸 이겨낸것 만으로도 이미 검증받은거나 마찬가지다 그의 데뷔 전에는 베리타스 법학원은 이미 종합반이 흥했는데도 PSAT부문만큼은 유독 힘도 못 썼음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
[34] 그것도 그 분이 이후에 따라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쯤되면...[35] 사실 잠깐 동료 강사기도 했고 최원석 강사의 강의자료 포맷이 윤진원 강사의 첫 해 강의자료 포맷과 똑같은게 많다. 돌고 도는 PSAT 자료. 윤진원 강사가 선배 강사인만큼 최원석 강사 데뷔 때 전해준 듯하다.[36] 최효종 느낌이 난다는 평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