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힘 상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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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노팅엄 포레스트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툴루즈 FC 유스 출신으로, 2019-20 시즌까지 총 86경기 2골을 기록했다.
2.1. PSV 에인트호번[편집]
2020년 9월 28일, 에인트호번에 합류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2.1.1. 2021-22 시즌[편집]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2라운드 갈라타사라이전과 3라운드 미트윌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에레디비시 개막전 헤라클레스전에서도 미드를 점령했으며, 챔피언스 리그 최종예선 벤피카전에서도 고군분투했다.
전체적으로 준수한 시즌을 보낸것과 더불어, 현재 상가레와 같이 피지컬과 테크닉을 동시에 보유한 스타일의 홀딩 미드필더가 씨가 마르면서 한 개 이상의 프리미어 리그 빅클럽이 상가레를 주시 하고 있다는 보도가 여럿 나오는 중이다.
2.1.1.1. 이적 사가[편집]
시즌 종료 후 벤 제이콥스, 대런 루이스와 멜리사 레디는 정통 홀딩 미드필더가 없는 첼시 FC가 상가레를 영입 가능 리스트에 포함했다고 보도했다.
조던 블랙웰, 앨런 닉슨은 레스터 시티 FC가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는 수마레의 대체자로 상가레를 주시하고 있다는 보도를 냈다.
추아메니 이적설이 있던 리버풀 FC 또한 추아메니 영입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상가레를 주시하고 있다는 마르코 티머, 에크렘 코누르의 보도가 있었다.
스카이스포츠 뉴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FC가 상가레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바이아웃은 35m 유로로 추정된다고 한다.
2022년 7월, 아스톤 빌라 FC,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렇지만 8월 7일, 2026-27 시즌까지 PSV와의 계약을 연장하면서 이적 사가가 마감되는 듯 했으나, 9월 1일자로 돌연 첼시 FC가 에드손 알바레스와 함께 접촉을 했다고 한다. PSV는 이미 코디 각포의 이적 사가를 엎었지만 이 이적에 대해선 아직 열려있는 입장이긴 한데, 이는 상가레가 재계약을 했어도 23-24 시즌 여름 이적시장부터 €37M의 바이아웃 금액이 유효하기 때문에 이보다 더 이적료를 받아볼 의향이 있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첼시가 상가레 영입에서 손을 뗀 것으로 알려지며 상가레는 잔류하게 되었다. 첼시는 대신 데니스 자카리아를 타겟으로 선회했다.
2.1.2. 2022-23 시즌[편집]
이번 시즌도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KNVB 컵과 요한 크루이프 스할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2.1.2.1. 이적 사가[편집]
2023년 5월, 파리 생제르맹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7M.
6월에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뜨고 있다.
7월에는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7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하지만 6번 자리의 1옵션, 2옵션, 3옵션을 모두 놓칠 위기에 처한 첼시 FC가 3700만 유로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바이아웃이 있는 상가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시장의 전략인 37m유로의 바이아웃보다 조금더 높은 이적료를 주는 전략으로 다른 클럽들보다 이적료면에서 우위를 점하는 방식을 다시 취하려고 한다. 팬들과 기자들은 카이세도나 라비아에 비해선 리그 검증이 필요하고 원했던 유형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6번 자리가 급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가레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이다.[1]
그러나 첼시가 카이세도의 영입을 완료하고 라비아의 영입도 거의 완료하면서 역으로 매물들을 다 뺏긴 리버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8월 14일 ESPN에 따르면 노팅엄의 비드를 PSV가 예전에 거절했다고 하며, 리버풀 FC, FC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FC가 상가레를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PSG는 이제 미드진이 상대적으로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6번 자리가 필요한 리버풀과 바이에른 사이의 경쟁이 될것으로 보인다.
2.2. 노팅엄 포레스트 FC[편집]
한국 시간 2023년 9월 2일, 이적시장 마감 후 노팅엄 포레스트 FC로의 이적이 발표되면서 길고 길었던 이적 사가를 마무리 지었다. 5년 계약이며 이적료는 €35M.#
2.2.1. 2023-24 시즌[편집]
이적 후 전경기 선발출전하고 있으며 수비적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스티브 쿠퍼 감독이 상가레를 2선에 가까이 올려쓰는 모습을 보여줘,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5년, 코트디부아르 U-20 소속으로 툴롱컵에 참가했으며, 같은 해 U-23 팀에서 2경기를 소화했다.
현재는 코트디부아르 A대표팀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아프리카 출신다운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주 무기로 중원을 장악하는 데 능한 모습을 보이는 수비형 미드필더.
박스 투 박스 형태의 중앙 미드필더로 뛸 만큼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는 선수로, 기본적인 역할은 수비라인 앞에서 피지컬을 이용한 홀드업 플레이와 1차적인 수비를 해내는 데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홀딩 미드필더다. 190대에 육박하는 거구로, 이를 이용한 힘 있는 압박과 다리를 이용해 공만 빼내는 수비 스킬도 준수하다.
공을 뺏어낸 이후, 공격에서의 상가레는 그의 우직한 전진 드리블링이 돋보인다. 에러디비시 내에서는 범접할 수비형 미드필더가 없을 정도의 경기당 드리블 시도 및 성공 횟수의 평균이 높다. 좋은 피지컬과 기본기를 이용해 공을 지키고 압박을 벗어나 공을 우직하게 지켜내면서 전진한다.
그러나, 패스 전개 시 패스의 질이 섬세한 편이 아니다, 특히 롱패스를 통해 한 번의 공격 기회를 창출해내는 것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인다. 패스의 질이 떨어지다 보니, 온더볼 상황에서 드리블과 볼키핑, 또는 슈팅 위주의 공격을 즐겨하는 데, 극단적으로 오른발만 사용하는 선수라, 오른발 각이 막혔을 때에는 공격의 템포가 매우 떨어진다. 또한 가끔식 수비 집중력이 떨어져 상대방을 놓치는 경우를 종종 보여준다.
요약하자면 타고난 피지컬과 기술적 능력으로 공을 지키고 후방에서의 볼 간수나 기초 배급력이 준수한 정통 6번 홀딩 역할을 하면서도 박스 투 박스 역할까지 소화 가능한 수비형 미드필더.
5. 대회 기록[편집]
- PSV 에인트호번 (2020~2023)
- KNVB 베이커: 2020-21
- 요한 크루이프 스할: 2021
6. 여담[편집]
- 종종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상당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7.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8:54:16에 나무위키 [1] 과거부터 노리던 자원이라는 점과 첼시와 PSV의 관계가 좋다는 것도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