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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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 정치인, 소설가이다. 본관은 보성(寶城)[2]#.
2. 생애[편집]
1944년 8월 7일 충청북도 청주군 옥산면(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산리에서 국민학교 훈도로 근무하던 아버지 오영균(吳英均, 1916. 1. 9 ~ 1973. 3. 8)[3] 과 어머니 청주 한씨 한순희(韓順姬, 1925. 8. 2 ~ 2014. 5. 6)[4] 사이의 6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47년 부모님과 함께 본적지인 청원군 현도면(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중척리[5] 로 이주하였다.#
이후 청주현도초등학교와 대전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석사 학위[6] 를 취득하였으며,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2011년에는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 전공으로 국어국문학 박사 학위[7] 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3학년 재학 중이던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잉어와 꼽추'가 당선되어 소설가로서 문단에 데뷔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숭문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하다가 조선일보에 기자로 입사하여 사회부장을 지냈고, MBC로 옮겨 기자생활을 지속했다. 그러다가 1980년 5월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나자 당시 동료였던 정동영 기자와 함께 광주시 현장으로 내려가기도 했다.
그러나 그해 11월 언론통폐합으로 해직되었고, 언론자유선언 활동의 주동자로 지목되어 서대문감옥에 투옥되기도 했다. 1990년 SBS가 개국하자 입사하여 보도국장, 편성이사, 도쿄지국장 등을 지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청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신경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1998년 자유민주연합 청원군 지구당 위원장으로 있다가 정부 대변인 겸 김종필 당시 국무총리 공보실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청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신경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청원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남상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노영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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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성오씨세보 5권 451쪽에는 1943년생으로 기재되어 있다.[A] A B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를 위한 사퇴[2] 중추공파 28세 진(鎭) 항렬.[3] 청원군 교육위원을 지냈다.[4] 한재문(韓載文)의 딸이다.[5] 인근의 달계리·매봉리·시목리·양지리와 함께 보성 오씨 집성촌이다.[6] 석사 학위 논문 : 作家意識과 政治狀況 : 廉想涉의 「三代」를 中心으로(작가의식과 정치상황 : 염상섭의 「삼대」를 중심으로).[7] 박사 학위 논문 : 이광수 문학에 나타난 정치적 압력 대응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