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타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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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야마가타현의 요네자와시, 사가에시, 무라야마시, 나가이시, 히가시네시, 오바나자와시, 난요시, 니시무라야마군, 키타무라야마군, 히가시오키타마군, 니시오키타마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1구와 3구 사이의 중간 지역을 관할하는 지역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스즈키 노리카즈. 관료 출신으로 1982년생의 소장파이다.
2. 상세[편집]
민주당의 곤도 요스케의 영향으로 민주당의 득표가 자민당 못지않게 많이 나오면서 경합을 보인 지역구다.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구도들로 보면 대체로 자민당의 엔도 다케히코~스즈키 노리카즈 의원과 민주당의 곤도 테츠오~곤도 요스케 부자 간의 매치가 이루어졌었는데, 전체적인 결과로 보면 자민당이 경합 우세를 보이고 있다.
41회 총선에서는 경제기획청장관과 노동대신을 지낸 곤도 테츠오가 자민당 후보로 출마했고, 엔도 다케히코가 신진당과 민주당의 지원을 받은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 엔도 다케히코가 승리했는데, 정작 엔도는 자민당에 입당했고, 이와 반대로 곤도 데쓰오의 아들인 곤도 요스케가 무소속을 거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며 정당을 맞바꿔버렸다.
곤도 요스케 의원은 43회 총선거 때부터 석패율제 구제로 꾸준히 당선되어 왔으며, 45회 총선거 당시에는 석패율제 구제가 아니라 아예 지역구에서 1위로 당선된 적도 있다. 하지만 48회 총선거에서 하필이면 희망의 당 소속으로 출마한 바람에 40% 이상 득표하고도 석패율제 구제도 못받아 낙선했다. 이후 2019년 요네자와시 시장 선거에서도 24표 차이로 패배해는 불운을 맞이했다. 결국 차기 총선에서 불출마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민당 출신이었던 엔도 다케히코 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뒤 전직 의원 신분이라 공천에서 밀리자,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야당인 신진당과 민주당의 추천을 받아 당선된다. 하지만 당선 이후 자민당에 복당한다.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직 엔도 다케히코 의원은 제1차 아베 신조 개조내각에서 농림수산대신에 임명되나, 정부 보조금 부정 수령으로 7일만에 물러나고 차기 총선에 불출마한다. 자민당의 전국적인 인기 감소도 겹치며 민주당 곤도 요스케 후보가 압승했다.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스즈키 노리카즈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에선 후보를 지명하지 않았고, 대신 국민민주당에서 정치신인인 가토 겐이치 후보를 공천했다. 국민민주당과는 연대를 하지않은 공산당에서도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기에, 이 지역구는 도호쿠에서 국민민주당 야권 단일 후보가 출마하는 몇 안되는 지역구가 되었다. 최종적으로도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의 출마없이 자민당 스즈키 후보와 국민민주당 가토 후보의 1대1 대결이 펼쳐진다.
지역구 야권 터줏대감인 곤도 요스케 전 의원은 요네자와시 시장 선거에서도 낙선한 이후 정치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투표 결과, 자민당 스즈키 노리카즈 후보가 큰 표차로 승리했다. 가토 겐이치 후보는 아직 지역 기반이 부족해 곤도 요스케 전 의원만큼 위협적인 득표율을 거두지는 못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민당에서는 스즈키 노리카즈 의원의 5선 도전이 예상된다.
지역구 야권 터줏대감인 곤도 요스케 전 의원은 2023년 요네자와시 시장 선거에의 출마를 표명하면서 정치활동을 재개하였다#. 이후 자공추천 후보를 꺾고 요네자와시 시장에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