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체 에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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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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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邪命体エヴォリアン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 등장하는 적 집단. 사명신 데스모조리아가 지배한다.
6500만년 전, 지구에 충돌해 어나더 어스와 다이노 어스를 탄생시키는 원인이 된 거대한 운석에 붙어있던 것이 에볼리안의 신 데스모조리아이다. 데스모조리아는 다이노 어스에 부하인 사악한 생명체:사명체를 낳아 대군단을 결성. 다이노 어스를 섬멸한 후 어나더 어스에 침공해 왔다. 다이노 어스에 있는 침략의 원이라 불리는 거대한 성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
2. 구성원[편집]
- 사인 이가 /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 (성우 : 야나다 키요유키)
- 낙제의 사도 후라비 조 /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
- 유혹의 사도 웬디 누 /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
2.1. 기타[편집]
- 킬러 고스트 / 30, 31화
아바레 킬러가 만들어낸 분신으로 아바레 킬러와 닮았다. 말을 못하고 아바레 킬러의 전화기 대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아바레 킬러의 목소리가 나온다. 폭룡 흡수 능력으로 디메노코돈과 파키케로나구루스를 흡수하고 이에 아바레인저는 아바렌오로 대응하지만 한 방에 합체를 풀어버리는 걸로 모자라 3마리 폭룡 전부 흡수하고 만다.
아바레 킬러는 아바레인저가 킬러 고스트를 쓰러뜨리면 폭룡들이 풀려나지만, 지면 킬러 고스트의 몸속에서 폭룡들은 소멸된다는 게임을 건다. 폭룡들을 인질로 삼고 아바레인저는 살아남았다는 것을 믿고 있는지 오지 않으면 암흑 폭룡으로 만들겠다고 협박한다.[4]
아바레 맥스의 첫 제물이 되어 폭사했고, 폭룡들은 전부 되돌아온다.
- 리쥬엘 노이드 킬러 고스트 2세 / 40화
리쥬엘이 만든 괴인, 정확게 말하자면 리쥬엘노이드로 리쥬엘 전용 트리노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리쥬엘이 미코토에게 버림받기 싫어서 미케라의 열매로 만들었다. 미코토의 킬러 고스트랑 닮았지만 약간 더 화려하게 생겼다.
미코토가 암흑의 갑옷에 삼켜진 아스카를 공격하는 동안, 다른 아바레인저를 습격한다. 아바렌오에게 박살나지만 리쥬엘이 다시 되살리고, 암흑의 갑옷에서 벗어나 다시금 아바레 블랙으로 변신한 아스카에게 완전히 파괴되었다.
2.1.1. 극장판[편집]
기존 트리노이드의 2배인 6개의 소품이 융합해서 만들어진 헥사 노이드. 능력이 굉장히 많은데, 오른손에서 쏘는 광선으로 사람들에게 비키니를 입히고[6] 가슴에서 쏘는 광선으로 사람들을 비너스 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입에서 가지 폭탄을 뱉을 수 있고, 머리의 벌집에서 찔리면 작아지거나 분신이 지나치게 많이 생기는 효능이 나타나는 벌을 내뿜는다. 밤에는 몸에서 빛이 나는 야광 성능까지 탑제.
'바쿠레이저'를 갖고 있는 프리지아를 노리고 있다. 해변에서부터 도피하는 아바레인저를 쫓아 도쿄까지 입성. 벌의 능력을 사용해 블루를 축소시키고 옐로에겐 분신을 만드는 벌을 쏴버린다. 그러는 통에 넘쳐나는 분신들 틈바구니에 끼어 밤 늦게까지 고생한다...[7]
란루가 분신들을 따돌려 보내버리고, 아바레 블루가 탄 미니카에 한 방 먹는다. 최후엔 아바레이저에 직접 들어간 유키토가 몸속에 들어가 약점인 내장이 파괴당해 불꽃놀이 폭죽처럼 하늘로 날아가 버리며 폭사.[8]
내 약점이!! 으윽!!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유언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료우가를 공격하며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진짜 프리지아 공주가 봉인했던 두 폭룡을 조종하기 위해 에볼리안에게서 반쪽만 남은 바쿠레이저를 빼앗은 뒤, 남은 절반을 찾아내 완전히 복원하기 위해 아바레인저를 이용했던 것이다.
그 이후 아바레 킬러를 총질만으로 떡실신 시키고, 분노한 아바레인저의 역습에 바쿠레이저에 깃든 다이노 가츠로 아바레모드(?)로 변신하고, 마침 도착한 두 폭룡과 함께 아바레인저의 폭룡들과 패싸움을 벌이지만 당한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두 폭룡을 바쿠렌오로 합체시킨 뒤 능력을 사용해 도쿄를 남극처럼 얼리고, 합체 못한 폭룡들을 얼려 다구리를 원천봉쇄, 아바렌오의 왼팔 드릴을 잘라 자신에게 붙여 이도류로 사용하는 등 거대전 내내 우위를 점한다.
하지만 아스카의 파이어 인페르노로 얼음이 녹아 폭룡들이 깨어나고, 합세한 톱 게이라와 스테고 슬라이돈이 아바렌오와 합체, 키라 아바렌오가 등장. 필살기 폭룡 멀티 콤바인에 바쿠렌오가 리타이어하고 본인은 콕핏으로 날아든 하쿠아 료우가의 칼빵에 작렬히 전사한다.
이후, 극장판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엔딩에서 다 같이 춤을 추는 개그가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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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왼쪽의 작은 인물은 보파, 가운데 인물은 미케라, 오른쪽 인물은 잔느. 그리고 녹색으로 빛나는 조형물에는 사명신이 깃들어져있다.[2] 여명의 사도 리제가 여명의 사도 리쥬엘로 성장함으로 인해 변경이 아닌, 제외되었다.[3] 최종화인 50화에선 생략되었다.[30~43화] [스포일러] 사명신의 분신[극장판] A B C D E [4] 1화에서도 폭룡들은 폭주해서 도시를 습격한 적이 있었다. 물론 아직 뺏기지 않은 브라키오사우루스와 안킬로베일스 & 파라사로키루가 있었지만 합체로봇도 없을 뿐더러 쪽수도 밀려서 아바레 맥스가 각성하지 못했으면 그 셋까지 뺏길 뻔한 상황이었다.[5] 헥사는 그리스어로 6. 작중에서도 이마나카 에밀리가 화면을 바라보며 언급하였다.[6] 프리지아로 변장한 가루비디에겐 통하지 않았다.[7] 본인도 당황하는 꼴을 보아하니 능력은 랜덤, 의도치 않은 모양.[8] 이때 헥사노이드가 거대화를 하지 않자 리제에 빙의한 데즈모조리아가 미케라를 추궁하는데, 제작자 말에 따르면 재료를 3가지에서 6가지로 늘렸기 때문에 에너지가 모자랐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