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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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토성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서울 지하철 8호선 813번.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지하383 (방이동 240)에 위치해 있다.
병기역명은 "평화의 문"으로, 역 바로앞에 올림픽공원의 대표 상징물이자 정문인 평화의 문이 있어서 유래했다.
실제 역은 잠실4동, 방이2동, 오륜동 경계에 있는 올림픽로와 위례성대로의 삼거리에 위치한다.
8호선 계획이 확정될 당시에 몽촌토성역은 잠실초등학교 앞에 세워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간에 계획이 변경되어 현재 위치에 있게 되었는데, 이에 관해서는 잠실역 항목을 참조할 것.
9호선 한성백제역과 가까워서 환승통로를 뚫자는 의견도 가끔씩 나오고 잠실역 방면으로 지하 1, 2층에 빈공간이 있으나 환승통로로 활용하긴 어렵고 이 공간은 그냥 자연스럽게 생긴 빈 공간이다. 8호선 건설지에도 환승대비 내용은 전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참조할것.
역 내부 벽면과 기둥에 2줄의 흰색 띠 모양이 있어서 그동안 한성백제역과의 환승을 대비한 환승띠라는 오해가 널리 퍼져있었으나, 서울교통공사의 답변을 통해 디자인 목적으로 설치된 것임이 밝혀졌다. #
8호선 계획당시 임시역명은 올림픽공원역(?!)이었다.
한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홍보역으로 활용했었다. 기사 2013년 6월 이후에는 철거.
역명에 걸맞게 당연히 몽촌토성 옆에 위치해 있다. 올림픽공원 안의 산책코스로 유명한 그 잔디 깔린 둔덕이 바로 몽촌토성. 생긴 건 그래봬도 건국 초기 백제 왕실의 별궁 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 잠실 파크리오(구 잠실시영아파트), 진주아파트, 크로바아파트 등의 이름높은 아파트를 끼고 있다. 한성백제박물관도 근처에 있다. 동쪽으로 약 300m 걸어가면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한성백제역이 있다.[1] 한성백제박물관 바로 건너편에는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2011년 9월에 오픈한 야구 컨셉트의 카페인 "문 카페"(Moon Cafe)가 있었다. 2018년 4월에 폐업했으며 운영 당시 박보현 前 두산 베어스 1군 매니저가 NC 다이노스의 1군 매니저로 자리를 옮기기 전에 이 카페의 운영을 잠시 맡았다고 한다.
역 주변이 대규모 재건축 광풍이다. 2023년 8월 기준 역 서북쪽으로 잠실르엘(1,850세대),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2,678세대) 아파트가 공사 중이다.
하루 평균 14,000여 명이 이용하여 서울 시내에 있는 역 중에서는 수요가 비교적 저조한 역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역 동쪽은 몽촌토성과 올림픽공원이 있어 여가 수요가 있지만 주로 주말 나들이가 목적이라서 면적당 수요가 주거지보다 저조하고, 주거지는 진주아파트, 잠실 파크리오단지 일부,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환승역이자 송파구의 중심인 잠실역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이 역과 역세권이 겹치는 사람들은 거의 잠실역을 이용한다.
다만 강동구청역과 동일하게 오전 출근시간 모란행 방면과 오후 퇴근 시간 암사행 방면은 천호/잠실 역에서 승차한 승객들로 무척 붐비기 때문에 지하철에 탑승하기 힘들 만큼 혼잡도를 보이니 이용에 유의해야 한다.
2018년에 9호선 3단계가 개통한후로 약간 이용객수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진주아파트마저 재개발에 들어가서 이용객은 더 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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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가시에서는 뉴스에서 연가시에 의한 사태임이 밝혀질 때 사람들이 뉴스를 보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8호선 813번.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지하383 (방이동 240)에 위치해 있다.
병기역명은 "평화의 문"으로, 역 바로앞에 올림픽공원의 대표 상징물이자 정문인 평화의 문이 있어서 유래했다.
2. 역 정보[편집]
실제 역은 잠실4동, 방이2동, 오륜동 경계에 있는 올림픽로와 위례성대로의 삼거리에 위치한다.
8호선 계획이 확정될 당시에 몽촌토성역은 잠실초등학교 앞에 세워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간에 계획이 변경되어 현재 위치에 있게 되었는데, 이에 관해서는 잠실역 항목을 참조할 것.
9호선 한성백제역과 가까워서 환승통로를 뚫자는 의견도 가끔씩 나오고 잠실역 방면으로 지하 1, 2층에 빈공간이 있으나 환승통로로 활용하긴 어렵고 이 공간은 그냥 자연스럽게 생긴 빈 공간이다. 8호선 건설지에도 환승대비 내용은 전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참조할것.
역 내부 벽면과 기둥에 2줄의 흰색 띠 모양이 있어서 그동안 한성백제역과의 환승을 대비한 환승띠라는 오해가 널리 퍼져있었으나, 서울교통공사의 답변을 통해 디자인 목적으로 설치된 것임이 밝혀졌다. #
8호선 계획당시 임시역명은 올림픽공원역(?!)이었다.
한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홍보역으로 활용했었다. 기사 2013년 6월 이후에는 철거.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명에 걸맞게 당연히 몽촌토성 옆에 위치해 있다. 올림픽공원 안의 산책코스로 유명한 그 잔디 깔린 둔덕이 바로 몽촌토성. 생긴 건 그래봬도 건국 초기 백제 왕실의 별궁 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 잠실 파크리오(구 잠실시영아파트), 진주아파트, 크로바아파트 등의 이름높은 아파트를 끼고 있다. 한성백제박물관도 근처에 있다. 동쪽으로 약 300m 걸어가면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한성백제역이 있다.[1] 한성백제박물관 바로 건너편에는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2011년 9월에 오픈한 야구 컨셉트의 카페인 "문 카페"(Moon Cafe)가 있었다. 2018년 4월에 폐업했으며 운영 당시 박보현 前 두산 베어스 1군 매니저가 NC 다이노스의 1군 매니저로 자리를 옮기기 전에 이 카페의 운영을 잠시 맡았다고 한다.
역 주변이 대규모 재건축 광풍이다. 2023년 8월 기준 역 서북쪽으로 잠실르엘(1,850세대),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2,678세대) 아파트가 공사 중이다.
3.1. 출구 정보[편집]
4. 일평균 이용객[편집]
[1] 가장 가까운 몽촌토성역 2번 출구와 한성백제역 1번 출구 간 거리는 약 210m, 가장 먼 몽촌토성역 4번 출구와 한성백제역 3번 출구 간 거리는 약 430m이다.
하루 평균 14,000여 명이 이용하여 서울 시내에 있는 역 중에서는 수요가 비교적 저조한 역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역 동쪽은 몽촌토성과 올림픽공원이 있어 여가 수요가 있지만 주로 주말 나들이가 목적이라서 면적당 수요가 주거지보다 저조하고, 주거지는 진주아파트, 잠실 파크리오단지 일부, 방이동 먹자골목 일대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환승역이자 송파구의 중심인 잠실역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이 역과 역세권이 겹치는 사람들은 거의 잠실역을 이용한다.
다만 강동구청역과 동일하게 오전 출근시간 모란행 방면과 오후 퇴근 시간 암사행 방면은 천호/잠실 역에서 승차한 승객들로 무척 붐비기 때문에 지하철에 탑승하기 힘들 만큼 혼잡도를 보이니 이용에 유의해야 한다.
2018년에 9호선 3단계가 개통한후로 약간 이용객수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진주아파트마저 재개발에 들어가서 이용객은 더 떨어질 전망이다.
5. 승강장[편집]
몽촌토성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며,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6. 연계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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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장별 노선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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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노선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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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편집]
영화 연가시에서는 뉴스에서 연가시에 의한 사태임이 밝혀질 때 사람들이 뉴스를 보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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