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돌체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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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부터 등장한 유희왕의 카드군.
2. 상세[편집]
과자 세계(お菓子な世界)에 사는 주민들. V점프의 설명에 따르면 파괴되어도 덱으로 돌아오는, 상냥하고
몬스터 카드들의 몸에 그어진 재봉선이나, 함정 카드 '마돌체 나이츠'의 일러스트, 이름을 '마도 인형'이라 쓰고 '마돌체'라고 읽는다.는 점을 보면 봉제 인형에 깃든 마법 생명체로 보인다. 과자 세계(お菓子な世界) 또한 이상한 세계(おかしな世界)의 말장난이고, 몬스터들이 자리잡고 있는 발판은 과자로 만든 직소 퍼즐 모양이다.
모든 카드의 일러스트가 꽤 귀여운 편. 미연시나 2차 창작에서 흔히 보이는 모에계 그림체가 아닌 SD스러운 그림체다. 때문에 전부 동글동글한 그림체와 부드러운 색감을 지녔다.
후배 귀요미 카드군 고스트릭처럼, 야수족으로 통일된 레벨 3 '동물'과, 전사족 / 마법사족 레벨 4 '사람', 그리고 마돌체의 핵심이 되는 천사족 메인/엑스트라 덱 몬스터들로 역할이 나뉘어 있다.
2.1. 공통 효과[편집]
아래는 모든 마돌체 메인 덱 몬스터의 공통 효과다.
물론 이는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에만 발동되므로 자신의 효과로 파괴, 릴리스되거나, 특수 소환의 소재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엔 발동하지 않는다. 다만 상대 몬스터에 박아서 전투 파괴될 경우엔 정상적으로 발동한다. 또한 강제 효과이므로 타이밍을 놓치는 일도 없다.
이 특징이 마돌체의 단점과 장점을 극명하게 나눈다. 종합하면 간편한 원킬, 카드 재활용에 용이하지만 견제카드로 콤보가 끊기면 아무것도 못 하고 게임이 터진다. 견제카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떻게든 전개해서 이기는 티어덱의 소양은 부족하지만 간단한 원킬 때문에 2티어 끝부분 정도에서 본격적인 티어덱과 그렇지 않은 즐겜덱의 경계를 맡고 있는 교통사고 최적화덱이라고 할 수 있겠다.
2.1.1. 장점[편집]
- 재활용과 덱 자원 활용이 용이하다.
- 퀸마돌체 티아라미스의 강력한 견제 효과
- 널널한 덱 스페이스
- 성공하기만 하면 단단한 빌드
2.1.2. 단점[편집]
- 뒤가 없는 올인성 콤보에 의존한다.
- 메타가 너무 치명적이다.
- 부족한 견제력
이터니티 코드에서 추가된 함정 카드 프롬나드는 조건도 쉽고 내 아드도 복구해 주며 메신젤라또 효과로 쉽게 뽑는 등의 장점이 있으나 막을 수 있는 게 필드에 앞면 표시로 내놓은 카드 뿐이라 묘지/제외존에서 발동하는 카드에 무력하다. 그러니까 오르페골의 클리막스, 샐러맨그레이트의 로어 처럼 아무 데서나, 아무 카드나 막는 견제카드는 없는 셈.[2]
- 패 말림과의 싸움
2.2. 2014년 상반기 이전 플레이 스타일[편집]
핵심 카드인 희생의 제물이 금지, 서포트 카드도 부족했다. 2012년 6월까진 마죠레느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제거마돌체가 쓸만한 편이었다.
묘지 자원을 쌓으면 "안 된다"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묘지에 카드가 있어서 문제가 생기는 건 푸딩세스의 공격력 하락과 티브레이크, 나이츠의 발동조건뿐이며 오히려 마돌체가 묘지에 어느 정도 있어야 마돌체 티켓+마돌체 샤토를 통한 서치, 마돌체 매너와 퀸마돌체 티아라미스의 효과 발동 등이 쉬워진다. 마돌체 푸딩세스를 쓰지 않는다면 묘지에 카드를 잔뜩 쌓아도 무방하다는 소리. 묘지로 보내기 힘든 마돌체들을 싱크로와 엑시즈 소재로 적절히 묘지에 쌓아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
다만 마돌체 푸딩세스와 마돌체 티브레이크, 마돌체 나이츠를 활용하겠다면 낮은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리크루트 몬스터를 채용하긴 힘들다. 마돌체 이외의 몬스터가 묘지에 본재하면 치울 방법이 마돌체 매너 정도밖에는 없기 때문. 그리고 몬스터 효과 무효가 아닌 이상 엑시즈 몬스터인 퀸마돌체 티아라미스 외엔 모든 마돌체 전원이 상대에 의해 파괴되면 묘지로 절대로 가지 않으므로, 내 쪽에서 묘지로 쌓이게 하기보단 패로 모이게 하는 게 더 쉽다.
정리하면 순수 마돌체 덱으로 갈 경우, 2가지의 플레이 형태로 나눌 수 있다. 마돌체의 특징을 이용해 묘지에 몬스터가 쌓이지 않을 경우 효과가 더욱 돋보이는 마돌체 푸딩세스를 중심으로 하는 플레이, 반대로 묘지에 몬스터를 쌓아서 마돌체 매너와 샤토, 티켓을 이용하며 싱크로, 엑시즈 소환을 응용하는 플레이. 물론 두 플레이 스타일을 전부 섞어 쓸 수도 있다. 전개력이 좋은 대신 그 전개에 덱 자리를 굉장히 많이 잡아먹는 관계로 상대에 대한 견제카드를 넣기가 많이 어려워지지만, 티아리미스의 효과가 워낙 강력해 상대의 견제에 끊기지만 않으면 전개된 상대 필드를 밀어버릴 수 있기에 견제카드의 부재를 어느정도 채워주기는 한다. 거기다 비마돌체 보조카드를 어떤 걸 넣느냐에 따라 땅 속성 카드군의 특성을 살려 강력한 나츄르 싱크로 몬스터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스타일이 될 경우 엑시즈와 싱크로를 자주 하므로 묘지에 몬스터를 남기지 않는 마돌체의 특성과 더불어 묘지에 몬스터가 없을 경우 발동할 수 있는 마돌체의 서포트 카드의 사용이 상당히 힘들어지며, 이는 곧 코나미가 마돌체 카드군에 부여한 컨셉 자체를 살리는 플레이는 꽤 무리라고 볼수 있다. 덱 파괴 계열 덱과 겨루면 뭐라 말할 수 없는 처절한 괴악감을 맛볼 수 있다.
2.3. 2014년 상반기 이후[편집]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마돌체 엔젤리의 등장으로 리턴 오브 더 듀얼리스트 출신 중 가장 한방에 출세한 카드군이 되었다. 아이돌 카드군이 티어가 된 거의 최초의 사례이자, 고진감래를 제대로 보여준 카드군.[3]
스스로 묘지자원을 쌓으면서 전투내성을 부여한 마돌체를 덱에서 바로 불러오는 효과는 전에 발매된 훗케이크와의 연계로 어마어마한 어드밴티지를 불러왔고, 이로 인해 1군에 군림하는 원턴덱이 됐다.
샤토와 티켓, 티아라미스 등의 정신나간 어드밴티지 확보 능력 덕에 과거부터 잠재력은 있었으며, 엔젤리 발매 전에도 훗케이크 + 메신젤라토를 이용한 하급 전개 후 다굴이라는 폭발력도 있었는데 엔젤리의 발매로 전개력에 부스터가 붙은 것. 준비 없이 원턴에 6000이 넘는 체력을 깎아버리는 그 괴력은 당해봐야 알 수 있다. 그야말로 환골탈태.
그러나 타점 싸움에선 밀리는지라, 브레이크스루 스킬 등으로 티아라미스의 효과가 끊기면 3000 라인 몬스터조차 돌파하지 못하는 것이 약점. 어드밴티지 벌이에 특화된 덱인만큼 콤보가 끊기면 판을 뒤집는 능력이 부족하다.
아티팩트, 오파츠 등과 견주는 하급비트라는 위용을 보여주며 못해도 1.5군으로 군림했다.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발매 이후에는 섀도르, 룡성, 테라나이트 등의 신 카드군이 대회를 평정한 영향으로, 정룡이나 오파츠 등과 함께 우승에서 밀려났지만 벨즈 급으로 메타 덱에서 밀려나진 않았다. 간간히 우승 소식이 올라온 정도.
2014년 5월 25일 기준 순위에선 AF오파츠/섀도르/백룡정룡 다음의 1.5군~2군의 탑으로 군림했다. 아래에서 기아기아나 테라나이트 등이 치고 올라왔으며, 섀도르의 등극으로 인해 미도라시와 네피림을 처리하기 위한 타점이 부각돼 정룡이 도로 부활하기 시작한 환경 하의 타점 부족이 너무나도 큰 단점인 마돌체는 더 이상 치고 올라가기 힘들어 졌지만, 금지된 성창이나 달의 서 같은 범용 메타 카드들과 재활용과 서치가 용이한 타점 증폭용 카드인 매너, 크로완상 등으로 타점 문제에 대처하면서 여전히 이상할 정도로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입상에도 간간히 들었고, 잊힐만 하면 우승했지만, 유희왕이 늘 그랬듯이 테라나이트와 섀도르라는 밸런스 붕괴 테마 때문에 다른 티어덱들과 함께 묻혔다. 우승 횟수가 5번을 못 넘는 덱이 넘쳐날 정도였다.
한순간에 몰락한 카드군처럼 보이지만, 아직 군소 매장 등의 소규모에선 시시 때때로 우승하고 있고, 비공인이지만 최근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대회 영상[4] 어찌보면 코나미의 장난처럼 나온 카드군이었지만, 코나미의 지원을 받아 한순간에 정상에 서봤다가, 지금은 적당히 굴려볼만한 카드군들 중 하나다.
2016년 4월에 피안의 여행자 단테가 제한먹은 피안이 마돌체까지 끌여들여 우승덱에 다시 한번 오르는데 성공했다.
2017년 환경에선 프레데터 플랜츠를 이용해 브릴리언트 퓨전을 서치하고 젬나이트 세라피를 소환해 일반소환을 추가로 실행해 신속한 엑시즈 소환으로 전개하는 방식으로 연명했다. 엑스트라 덱에 의존하는 마돌체인 이상 링크 소환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였으나 미세스 레디언트와 프레시마돌체 시스타르트 덕분에 그 부분은 비교적 원활하게 해결됐다.
2018년에 새비지 스트라이크에서 푸팅세스루가 등장해 기존 전개 루트에 탄력을 받았다.
2019년 1월에 M.X-세이버 인보커가 금지되면서 피해를 입었다.[5] 대신 다크 네오스톰에서 부족한 견제 능력을 보충해주고 능동적으로 묘지아드도 쌓는 새 엑시즈 몬스터 티처마돌체 글래스플레를 받았다.
2020년 1월 이터니티 코드에서 강력한 지속 마법 살롱과 일반 함정 프롬나드를 받았다. 바르바로스 등 스트럭처 투표 후보에 있던 카드들이 지원을 속속들이 받은 걸로 보아, 마돌체가 투표에서 우승했다면 스트럭처 덱에 수록되었을 카드들이 메인 부스터 팩에서 발매된 듯 하다. 프롬나드로 견제력을 보충하고 살롱으로 덱에서 세트+추가 일소권을 얻어서 처음으로 우라라에 안 맞는 카드가 생겼다. 반응은 매우 좋으며 4월에 바뀌는 마스터즈 룰에 힘입어 더욱 고평가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2.4. TCG 텍스트 문제[편집]
텍스트가 스크랩 드래곤 계열과 비슷해 신의 경고, 신의 심판에 소환이 무효화되어 파괴되면 덱으로 되돌아간다. 그러나 TCG에선 "자신이 컨트롤하는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때"라는 웃지 못할 번역 때문에 확실하게 소환이 무효화되면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게 됐다.
2012년 10월, 미국 텍스트는 심판/경고를 맞을 경우 되돌아가지 않고, 일판 텍스트는 심판/경고를 맞을 경우 되돌아간다고 코나미에서 정식으로 응답이 왔다. 언젠가 둘 중 하나로 통합할 것이다. 어비스 라이징에서 나온 TCG 마돌체는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When this card in your possession is destroyed by your opponent's card (either by battle or card effect) and sent to your graveyard: shuffle this card into deck.)'로 돌아간 것을 보면 OCG처럼 에라타 된 듯.
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이전에 D.D탑 이벤트 보상 카드로 슈발리에와 크로완상을 선공개했고, BURNING NOVA에서 마돌체 카드군이 정식 데뷔했다.
하지만 마돌체의 핵심인 엔젤리&훗케이크 둘 다 없기에 샤토 하에서 푸딩세스 비트 다운 덱으로 굴려야 한다. 퍼미션이 약세인 듀얼링크스에선 마돌체 나이츠가 좋은 카운터 카드지만, 역시 엔젤리없는 마돌체이기에 1티어는 힘들고 2~3티어권에 머무는 중. 그래도 젬나이트도 신규 지원으로 티어가 상승했으니 추후 지원을 봐야 한다. 그리고 이후 미니팩에서 마죠레느와 훗케이크가 나오긴 했다만, 여전히 엔젤리가 없는 상태라 전개부터 빡세다는 단점은 여전하다.
4. 메인 덱 몬스터 카드[편집]
4.1. 마돌체 밀피야[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3955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IoJbWQWwVNw/XCbxsNHb_SI/AAAAAAAHc64/VTKj8TsPxE0rP7Dzui_KrBZbg-XjWQScgCHMYCw/s0/32316679131991b113aec18b158e0ae091bbd85e.jpg)
강력한 특소 요원. 당연히 1순위로는 패에 잡힌 엔젤리나 자체 특소가 불가능한 상태의 푸팅세스루, 그 외에는 묘지에 몬스터가 있을 경우 훗케이크를 특수 소환하며 가끔씩 패에 있는 메신젤라토를 꺼낸다.
이름의 유래는 밀푀유 + 일본어로 고양이 울음소리 '냐~'.
수록 팩 일람
4.2. 마돌체 메이플[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3956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yzbUF3sSzvw/XCc8KEu03MI/AAAAAAAHj-c/PqOYrhOUd-s1urfNhPCw4UkJ5g4zWxdzQCHMYCw/s0/fcbfbbd674b7621bac2254ac199ba97035e52de1.jpg)
하지만 위 효과만으로는 크게 이득이 되려면 상대 몬스터를 수비로 돌린 후 공격해 파괴할 경우의 얘기고, 퀸마돌체 티아라미스를 적극 활용할 경우 수비고 뭐고 다 바운스하고 비어있는 필드를 때리는 경우가 많아 하급끼리의 초반 싸움 외엔 활용하기 힘들다. 효과 발동이나 릴리스 / 특수 소환의 소재로는 그대로 쓸 수 있다는 것도 문제다.
이름의 유래는 양 울음소리 '메~' + 메이플 시럽.
수록 팩 일람
4.3. 마돌체 슈바리에[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3957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w2PHC-JEWSU/XBUwodIckqI/AAAAAAAHD2o/F7RP76TOjv8UOTV66aMarGItvVN8_vE1QCHMYCw/s0/be04931ff8e24a01a0911f0713eb4b5e5df6f4a8.jpg)
특소 루프 위주로 돌아가면서 메신젤라또 쪽이 공격력 100이 모자라도 밀피야, 훗케이크, 티켓의 효과로 특소했을 때 타점 샤토를 서치해와서 자체 타점 2100+ 친구들까지 타점 강화가 가능해 오히려 더 강력하다.
근대 기마 장교 같은 차림을 하고 있지만, 마함 일러스트에서나 2차 창작에서나 늠름하지 못한 갭 모에를 어필하는 카드. 마돌체 왈츠에서 공주님에게 잡혀 춤을 추는데 등에 손을 못 대고 있다. 행복페스타에선 크로완상이 칼을 뺏어물고 도망가서 허둥대는 숙맥 덜렁이.
이름의 유래는 슈크림 + 슈발리에.
수록 팩 일람
4.4. 마돌체 마죠레느[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3958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iC7SxAPtDdo/XCcT5R4BgJI/AAAAAAAHiAM/dvDOElotSCsDtKOiKYw_e5n_00JrR4RGwCHMYCw/s0/ce7cec73a9df17ccffb828091c37dab0d4929438.jpg)
이름의 유래는 마녀(일본어로 읽으면 '마죠') + 마들렌.
푸딩 공주님과 함께 마돌체 팬 일러스트를 양분한 양대산맥. 잘 보면 눈의 좌우가 보라색 / 녹색인 오드아이다.
수록 팩 일람
4.5. 마돌체 바트라스크[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3959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72a5i1VSr6g/XCcCevXgY3I/AAAAAAAHfdk/bhS4BWtT3Xs-kZVG7Xs29aOtzuwFhJLaQCHMYCw/s0/7f3c60d9e4243c3cd8be50bb89ec62faa94264ba.jpg)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위의 슈발리에와 달리 2차 창작에선 하라구로로 자주 그려진다. 심지어 사디스트로 그려지기도 한다.
이름의 유래는 집사(버틀러)+러스크.
수록 팩 일람
4.6. 마돌체 푸딩세스[편집]
마돌체의 상급 몬스터 카드. 마돌체들이 다들 파괴됐을 때 묘지로 가지 않는 건 이 공주님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4.7. 마돌체 크로완상[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138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nd4qbc4odaw/XCbnpeJMIuI/AAAAAAAHbbg/9Hwo2KT7ZaYkoGf0QcX4JHs3D9zXEjLyACHMYCw/s0/00b658d345e2745cf9fccd01e09d0a81ef32fe77.jpg)
이쪽을 쓴다면 자신이 마돌체라는 점과 우려먹기 효과를 쓰면 레벨이 4가 되어 퀸 마돌체의 엑시즈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점, 샤토 아래에서는 효과사용시 레벨 3 주제에 타점이 2300이나 된다는 점 등으로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 또 마돌체를 재활용했을 때의 공격력도 이쪽이 우위다. 버드맨은 1400 그대로지만 이쪽은 1800의 어택커가 된다. 물론 버드맨은 싱크로 소환을 하지만 묘지에 몬스터를 안 남기는 마돌체 특성상 싱크로 소환을 해버리면 미리 묘지를 정리할 수단이 없는 이상 다른 카드들과의 연계가 힘들어진다.
일반 소환권이 매우 중요한 마돌체의 특성상 전개시 필드의 몬스터를 올리기가 아까울 때가 있는데, 마돌체 티켓을 퍼올리고 다시 발동하면 아무 변화 없이 강아지가 지옥견이 된다. 티켓의 서치 효과 발동 조건이 필드에서 패로 올렸을 때도 가능하므로 급할 땐 티켓을 빼고 아무 마돌체나 패로 올려 필요한 마돌체를 서치할 수도 있다. 패에 티켓 2장에 크로완상이 잡혔다면 티켓 2장을 다 발동하고 크로완상을 소환해 티켓 1장으로 올려서 남은 티켓의 효과로 몬스터를 서치하는 것도 가능.
필요하다면 샤토를 올리고 다시 사용해 원하는 타이밍에 묘지 클린을 시전할 수도 있다. 푸딩세스 위주라면 모를까 티아라미스나 훗케이크의 효과 발동 조건 상 막 쓰기는 어렵고, 마돌체 천사와 티켓이 있을 때 특소 용도 등.
![파일:attachment/마돌체/Cruffsupersant.png](https://lh3.googleusercontent.com/-306CYbsKFMY/WnrzCWUa9uI/AAAAAAAARLE/a7YksEM4GQYa-2hLgeu-2j8I9NARgPNAwCHMYCw/s0/982e0b9a4763fe09487bfb1c667dd8e6e828a0e1.png)
에픽 레벨 멍뭉이의 위엄
또한 효과가 언제까지 적용된다는 명시가 없으므로 한 번 올린 건 필드에 남아 있는 한 지속된다. 이를 이용해 이론상 턴마다 효과를 발동하면 레벨 10도 넘길수 있고 타점도 4000은 족히 넘어가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패로 올리는 효과를 잘 이용하면 훗케이크 등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카드들을 이용해 전개에 필요한 파츠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고 크로완상의 효과로 패로 올려버려 다음 턴 전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어쨌든 채용 가치가 없는 다른 마돌체 카드들과는 달리 가끔 쓰인다는 점에 의의를 두자.
이름의 유래는 크루아상 + 강아지. 일본어로 '완상'은 '멍멍이' 정도의 의미가 된다.
수록 팩 일람
4.8. 마돌체 마멀메이드[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139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7hvkwKbQgHQ/XCcCSaQqMvI/AAAAAAAHfbs/3-ys5GZlvmg4EeEwdhCnM9ssTex57qrngCHMYCw/s0/7e3edc9caf74527dc77cc9c0ab9cb7ad17061661.jpg)
효과는 묘지의 마함 회수로, 샤토가 파괴돼도 또 우려먹게 해준다. 하지만 전개엔 딱히 도움이 되질 않고 3렙이 많은 마돌체의 특성상 특수 소환 한번만 하거나 밀피야가 있다면 단번에 발조기뢰 태엽마인을 불러올 수 있음을 생각한다면 단순히 벽으로서의 사용은 미묘하다. 물론 발조기뢰 태엽마인과는 달리 이쪽은 단순히 1장만으로 고 수비의 벽인 것은 이점이다. 게다가 묘지에 쌓인 마함이 퀸마돌체 티아라미스의 효과를 쓰기 위한 밑거름이 될 수도 있기에...
손에 들고있는 책엔 '마돌체 매너'라고 적혀있다. 실제로 마돌체 매너에서 손만 나온다.
이름의 유래는 마멀레이드 + 메이드.
수록 팩 일람
4.9. 마돌체 메신젤라또[편집]
![파일:マドルチェ・メッセンジェラート.jpg](http://obj-kr.the1.wiki/d/f0/91/bda677cf0d4d7767d698c28eebafe9c37819d585dddd8dae4d7a1decfe15890e.jpg)
바트라스크의 상위호환. 마돌체가 다른 필드를 쓸 일도 없거니와 마돌체 마/함도 건져오니 이쪽이 훨씬 낫다.
야수족 조건도 전개 순서상 이 카드가 마지막에 나오기 때문에 종족 변경계를 맞거나 체인해서 훗케이크/밀피야를 치워버리지 않으면 큰 문제는 아니다.
주의할 점은 타이밍을 놓치는 ~할 때 계열 카드라는 것. 잘못하면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필드에 티켓, 야수족 마돌체와 마돌체 푸딩세스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마돌체 푸딩세스 쇼코 아 라 모드가 있는 상황.
1. 필드 마법 마돌체 샤토 발동. 효과 처리로 묘지의 마돌체 몬스터가 전부 덱으로 되돌아간다.
2. 티켓의 강제효과(체인 1), 아 라 모드의 2번 효과(체인 2)가 격발.
3. 체인 처리 시 아 라 모드로 메신젤 1을, 티켓으로 메신젤 2를 특수 소환하면 메신젤 1은 타이밍을 놓쳐서 서치를 못 하고 메신젤 2만 서치 효과 발동.
사실 이는 플레이어의 실력 문제이니 어느 정도 숙련도가 생기면 커버할 수 있다.[6] 그러나 메신젤라또의 제일 큰 문제는 덱 특소가 대부분인 마돌체에서 메신젤라또가 패에 있을 때다. 꺼낼 수단이 밀피야, 푸팅세스루로 극히 제한되어 있고 저 둘로는 각기 다른 카드를 뽑는 게 나아서 여러모로 최악의 사태. 프롬나드 보내거나, 남아있는 일소권 혹은 살롱의 추가 일소권으로 글래스플레, 티아라미스 소재로 바꿔서 처리하는 게 그나마 최선. 확실한 것은 메신젤라또가 패에 잡히는 것 자체가 어드밴티지 손실이라는 점[7] 이니 안 잡히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이름은 메신저(messenger)+젤라또(gelato)의 합성. 손의 편지는 마돌체 티켓의 그것이다.
수록 팩 일람
4.10. 마돌체 훗케이크[편집]
![파일:マドルチェ・ホーットケーキ.jpg](http://obj-sg.the1.wiki/d/ae/31/39fc3a3f47457f81babaf8ab1bf89f0c750bcb2b469f8266d3a082426c2e1e88.jpg)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는 효과[8] 는 몬스터 외에 아무 제약이 없어 상대 턴에 던져놓은 패트랩을 제외해도 된다. 별로 어렵지 않은 코스트로 덱에서 아무 제약 없이 특수 소환하는 강력한 효과. 다만 카드명 제약이 있어서 훗케이크가 여럿 있어도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야수족이라 메신젤라또의 조건을 채워주고, 밀피야랑 달리 특수 소환해도 효과를 쓸 수 있는데다 덱에서 뽑아주기 때문에 밀피야를 밀어내고 채용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부엉이 울음소리의 일본식 표현 '호~옷, 호~옷' + 핫케이크. 북미/한글판은 영어식 표현인 'hoot hoot'을 이용해 번역했다.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배경이나 배색이 어두운 편. 그래도 귀여운 건 똑같다. 언뜻 보면 수염처럼 보이는 건 사실 코걸이 안경이다.
수록 팩 일람
4.11. 마돌체 표콜렛[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1871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lKGNJACvgmI/XCb_1pUAd0I/AAAAAAAHfEg/gtOf3Ps75-gBauG5fbccaBF0tidTDWaPwCHMYCw/s0/7247dc369627a6179ca55b9544582d926845a434.jpg)
프로모션 팩에 실린 뜬금 없는 마돌체 추가 카드. 효과를 봤을 때 메이플과의 연계를 고려하고 나온 것 같다. 마돌체 3렙 하급몹의 종류를 보면 전개를 담당하는 밀피야, 훗케이크, 표시 형식에 관련한 메이플, 표콜렛 이렇게 분류가 되는데 문제는 저렇게 표시형식에 관련해서 딱히 결정타가 보이지 않아 잘 안 쓰이는 카드. 그냥 티아라미스로 치워버리면 그만이기에, 메이플과 더불어 표시형식 관련 효과가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로 "삐약"을 뜻하는 의성어 피요 +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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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마돌체 엔젤리[편집]
2014년 초반, 마돌체를 부활시킨 카드. 자세한 건 문서 참조.
4.13. 마돌체 푸팅세스루[편집]
![파일:マドルチェ・プティンセスール.jpg](http://obj-kr.the1.wiki/d/43/e5/f073847063d8dc30259c1be8c5e45a09d95309f67df6bc0b7d810dffbd1b1b73.jpg)
새비지 스트라이크에서 강력한 효과들로 무장하고 나온 덱 특소 요원 3. 이 카드 덕분에 그 동안 다양한 용병에 의존하던 마돌체가 드디어 순수 레시피만으로 제 기능을 하기 시작했다.
① 효과는 묘지에 몬스터가 없을 때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룰 특소가 아니라서 효과/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카드에 당하거나, 패 트랩 때문에 묘지에 몬스터가 쌓여 있다면 쓸 수 없지만 그렇게까지 어려운 조건은 아니다. 마죠레느 일반소환으로 이 카드를 서치하고 바로 발동하는 것이 마돌체 전개의 시작.
② 효과는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덱에서 마돌체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이렇게 부른 몬스터의 레벨은 하나 내려간다. 이 카드의 ① 효과에 의한 특수 소환 외에 다른 카드에 의한 특수 소환에도 대응한다. 주로 부르는 건 레벨 5 마돌체 푸딩세스. 4레벨이 되어서 바로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고 마돌체 푸딩세스 쇼코 아 라 모드의 ② 효과를 쓸 수 있게 해서 가장 유용하다.
단점은 특수 소환에만 대응하기 때문에 그게 불가능하면 잉여 카드가 되고, 발동&처리 후에는 다른 용병 카드를 쓸 수 없다는 점.
이름의 유래는 푸딩과 프랑스어로 여동생을 의미하는 petite soeur인 듯하며 이름이 푸딩/プディン이 아니라 푸팅/プティン인 이유는 이름 지정 문제 때문인 듯.[9] 효과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설정상 푸딩세스의 여동생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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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엑시즈 몬스터[편집]
5.1. 퀸마돌체 티아라미스[편집]
최초로 나온 마돌체 엑시즈 몬스터. 자세한 건 문서 참조.
5.2. 마돌체 푸딩세스 쇼코 아 라 모드[편집]
마돌체 엔젤리 이후 크로스오버 소울즈에서 추가된 랭크 5 마돌체 엑시즈 몬스터. 자세한 건 문서 참조.
5.3. 티처마돌체 글래스플레[편집]
![파일:ティーチャーマドルチェ・グラスフレ.jpg](http://obj-sg.the1.wiki/d/7e/51/d9089479e0a13f7f14661296faae079439b8a592f267557395f3aaa1440fba04.jpg)
다크 네오스톰에 수록된 신규 마돌체 지원이자 푸딩세스 쇼코 아 라 모드의 뒤를 이어 오랜만에 등장한 마돌체 엑시즈 몬스터이다. 두 효과 모두 우수한 만큼 카드명 제약이 걸려 있다.
①번 효과는 엑시즈 소재 1개를 코스트로, 그 턴 한정으로 자신의 마돌체 몬스터 1장에게 몬스터 효과 내성을 부여하는 강력한 유발 즉시 효과. 주로 파괴 외에는 막지 못하는 시스타르트나 이펙트 뵐러에 체인을 걸어 몬스터 내성을 씌우거나, 그냥 자기 자신을 지정하고 티켓, 아 라 모드, 티아라미스의 발동 조건을 위한 코스트로 쓰면 된다.
②번 효과는 이 카드 이외의 마돌체가 묘지로 갔을 경우 서로 묘지에서 카드 2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티켓의 덱 특소 효과와도 연동할 수 있지만, 되돌리는 카드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는 점에 주목해 샤토와 연계해서 패 트랩을 다시 패로 회수하거나, 상대의 묘지를 견제할 수 있다. 타이밍도 놓치지 않아 어떤 방법으로건 마돌체 카드가 묘지로 가면 바로 발동 가능하다.
이 카드의 등장은 꽤 의미있는데
1. 엔젤리와 더불어 자체적으로 묘지를 쌓는 카드.
이렇게 쌓은 카드는 티켓, 아 라 모드, 티아라미스, 훗케이크의 효과 발동을 위한 탄환으로 쓰이며 덤으로 붙은 몬스터 내성으로 상대 카드에게서 마돌체 몬스터를 지켜준다.
2. 사실상 처음 생긴 마돌체의 견제수단
마돌체 카운터 함정은 빡쎈 발동 조건 때문에 채용할 수 없어 패트랩이나 범용 카드에만 견제를 의존했는데 ②효과로 오르페골, 히어로처럼 묘지에서 기어나오는 카드들을 차단할 수 있으며 샤토가 존재하면 자기 패트랩은 패로 되돌리고 상대 묘지는 비워버리는 일도 가능하다.
몬스터가 치워지려 할 때 내성을 씌워주는 것도 가능하지만 마/함은 막질 못 하니 주의.
3. 상대에게 의존하지 않는 전개
이전까지 사용하던 티아라미스는 전개/제거/재활용 삼박자를 모두 갖춘 카드지만 상대 필드에 카드가 없다면 모두 그림의 떡이다.
하지만 글래스플레의 효과들은 상대 필드의 상태와 아무 상관없다. 이로서 마돌체는 후공 원킬덱에서 선공에도 견제와 전개가 가능한 덱으로 발돋움한 것.
글래스플레까지 발매된 시점에서 마돌체의 전개는 다음과 같다.
조건: 묘지에 몬스터가 아예 없어야 함.
0. 마죠레느 일반 소환해 푸팅세스루 서치. 혹은 패에 푸팅세스루가 있으면 아무 4레벨 몬스터를 일반 소환하면 된다.
1. 자신 묘지에 몬스터가 없으니 푸팅세스루를 특수 소환. 효과로 푸딩세스를 불러온다.
2. 푸팅세스루와 푸딩세스를 겹쳐서 티처마돌체 글래스플레 엑시즈 소환. 효과를 발동해서 푸팅세스루를 제거하고 2번째 효과는 쓰지 말 것[10]
.3. 티처마돌체 글래스플레 위에 푸딩세스 쇼코 아 라 모드로 엑시즈 소환하고 쇼코 아 라 모드 효과발동해 묘지의 푸팅세스루를 되돌리고 글래스플레를 소재로 쓰고 엔젤리를 특수 소환(필드: 마죠레느, 쇼코 아라 모드, 엔젤리)
4. 엔젤리 효과발동 훗케이크를 특수 소환, 훗케이크 효과발동 글래스플레 재외하고 메신젤라또 특수 소환 마돌체 샤토 서치
5. 샤토 발동하고 쇼코 아 라 모드 효과 발동. 메신젤라또 특수 소환해 마돌체 티켓 서치 티켓 발동(이때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공격 데미지 11000 끝, 있으면 6번으로)
6. 쇼코 아 라 모드, 홋케이크 링크 소재로 프레시마돌체 시스타르트 링크 소환 메신젤라또 2장으로 퀸마돌체 티아라미스 소환
7. 티아라미스 효과로 상대 필드 카드 2장 바운스 이후 티켓 효과 발동, 상대 필드가 아직 남아 있다면 티아라미스를 1장 더 소환해 바운스하고 쇼코 아 라 모드로 엑시즈 체인지하여 시스타르트, 쇼코 아 라 모드 2장으로 다이렉트 어택.
이름의 유래는 안경(글래스)+수플레. 카드명 그대로 마돌체 왕국에서 공주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인듯. 샬롱의 일러스트를 보면 잘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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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링크 몬스터[편집]
6.1. 프레시마돌체 시스타르트[편집]
![파일:프레시마돌체.jpg](http://obj-sg.the1.wiki/d/48/2c/f48dd8386d53aadd60396e40d8bd9893eacc7f5198bcaf52fe72fcac31fb3dcf.jpg)
유일한 마돌체 링크 몬스터.
① 효과는 자신의 마돌체 마법/함정을 보호하는 효과. 마돌체에서 샤토/티켓/살롱의 존재가치를 생각하면 훌륭한 효과다. 전개덱 특성상 조건도 어렵지 않고. 다만 세트된 상태에선 적용되질 않으니 주의.
② 효과는 파괴당하는 대신 묘지의 마돌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당연히 그 외의 제거엔 무력하지만 샤토, 티켓과의 연계나 푸팅세스루의 소환조건을 채우는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이 카드의 존재의의는 레벨에 상관없이 뽑히는 천사족 마돌체 링크 몬스터라는 데에 있다. 링크 소재로 묘지로 보내진 카드는 다른 카드의 탄환이 되고, 마돌체 카드라 푸팅세스루의 제약도 피해가며, 천사족이라 티켓의 효과가 덱특소로 바뀐다. 신마룰 1에서는 마커 제공 역할도 있었지만 신마룰 2로 가면서 마/함 보호 및 묘지를 쌓는 데 의미를 두는 편.[11]
이름 및 디자인 모티브는 시스터(수녀) + 타르트. 종교인이 모티브지만, 국제판에서도 디자인이 변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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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법 카드[편집]
7.1. 마돌체 샤토[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3999_1.jpg](http://obj-sg.the1.wiki/d/2b/b5/578e7b8a1b6b67a79c83bd578967efc7b60d523141c6608562ef224e72ec1383.jpg)
마돌체 전용 필드. 이름의 유래는 프랑스어로 성을 뜻하는 '샤토'.
발동 시 효과 처리로 덱의 마돌체 몬스터를 싸그리 덱으로 되돌리는 ① 효과는 마돌체가 컨트롤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준다. 티켓, 아 라 모드의 발동조건, 푸팅세스루의 특소조건을 만족할 수도 있지만 훗케이크, 티아라미스의 탄환이 없어지기에 신중히 발동해야 한다.
②는 평범한 타점 강화. 원킬에 도움을 주는 그저 그런 효과다. 마돌체 미러전이면 상대도 강화되니 주의.
③은 이 카드의 핵심. 덱으로 되돌아가는 디메리트를 패보충 메리트로 탈바꿈해준다. 패로 귀환은 선택사항이라 아 라 모드와 충돌하는 일도 없고, 조건이 마돌체 몬스터의 효과로 몬스터가 되돌아가는 거지 마돌체 카드일 필요가 없어 글래스플레랑 연동해 패 트랩도 울궈먹을 수 있다. 열심히 패트랩을 뚫었더니 싸그리 가져올 때의 절망감이 압권. 특히 턴 제약이 없는 이펙트 뵐러라도 퍼오면....
![파일:external/485505bc43056a221aef49d71946d6312c14dd2142ab897355121030b4538826.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6gN7fmP5JfI/XCcJCWD19UI/AAAAAAAHgac/lwrOUGHRLmIx0T7OsWFG0pYqbgFsHqdagCHMYCw/s0/9c74a600693a89e94ec1531375060bd582e64f47.jpg)
유희왕 ZEXAL 76화에서 등장했다. 사용자는 아키라는 이름의 유마의 동급생으로, 하츠네 미쿠를 닮은 미소녀 엑스트라. 카타기리 다이스케와의 듀얼에서 이 카드를 발동했지만, 아키는 결국 중무장무사-벤 케이에게 다섯 명이 한꺼번에 쓸려나가는 엑스트라로 끝나서 마돌체가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에 나오진 못했다.
이후 유희왕 ARC-V에서 휘리릭 지나가는 수많은 필드 마법 중 하나로도 나왔다.
일러스트에선 능청스러운 표정의 마죠레느, 성벽을 지키는 슈발리에, 메이플 위에서 자고 있는 밀피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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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마돌체 티켓[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186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O4iWg5oT3P0/XBT8IkBeNmI/AAAAAAAG8vA/yo33b0o-NOUokb8U5hd3GyEjhMWFZZLeQCHMYCw/s0/50cc613b84d07b40b80577c4fe3143cb452a023e.jpg)
유용한 서치 or 조건부 특수 소환 카드. 패/덱 가리지 않고 마돌체가 돌아가면 즉시 발동하는 강제 효과다.
당연히 3장 깔려 있어도 1번만 발동하고, 강제 효과라 컨트롤이 중요하다. 잘못하면 이 카드로 특수 소환한 카드는 타이밍을 놓쳐 효과를 못 쓸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카드와 샤토의 존재 덕분에 서로의 시너지로 인해 상대로부터 입은 아드피해를 즉각 복구시켜주는 중요한 카드다.
일러스트에선 티아라미스가 초대장을 작성해 메신젤라토에게 배달 요청을 하고 있다. 이 티켓이 바로 아래의 행복파스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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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마돌체 살롱[편집]
![파일:マドルチェ・サロン.jpg](http://obj-sg.the1.wiki/d/6b/c4/a1acb0499f2fc4bd358be159b616dd502298d6be3fc86d3499cc924a5eac3e57.jpg)
이터니티 코드에서 프롬나드와 함께 추가된 신규 지속 마법.
드디어 추가된 추가 소환권 부여카드. 추가 일반 소환권을 얻는 ① 효과, 마돌체 카드가 돌아가면 덱에서 마돌체 마/함을 세트하는 ② 효과로 이뤄져 있다. 메신젤라또의 서치랑 달리 우라라를 맞을 일이 없지만 조건이 다르고 카드명 제약이 있어 무조건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는 없다. 신 마스터 룰 1에서는 이 카드와 마죠레느 2장으로, 신 마스터룰 2에서는 마죠레느 1장으로 필드를 마돌체로 꽉 매우는 빌드가 나올 정도로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는 카드. 추가 소환권 때문에 브릴리언트 퓨전까지 빌려오던 시절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롭다.
살롱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일러스트에서는 강의하는 글래스플레와 어려워하는 푸팅세스루, 자신만만한 푸딩세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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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함정 카드[편집]
8.1. 마돌체 매너[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008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IkFU44qTlhw/XCb1wL5cCvI/AAAAAAAHdjM/gpAu9pKjNH0a-IBmHu8b7jgsC2aMmqnwQCHMYCw/s0/45489b2ef31b4f3c46e77a6205173621bafb172d.jpg)
퀸마돌체 티아라미스로 처리 불가능한 카드를 타점으로 짓누르기 위해서 채용된 적도 있지만, 마돌체 카드들의 효과를 방해할 수도 있고, 거기에 상위 호환인 티쳐마돌체 글래스플레가 나와서 묻혀버렸다.
일러스트에는 식사 예절을 가르치는 마멀레이드의 손과 따분해하는 푸딩세스가 그려져 있다.
수록 팩 일람
8.2. 마돌체 왈츠[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009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rHQLZomooBs/XCcB2vYHIAI/AAAAAAAHfXs/_qt1-OXcGJoLbfwOmjhCPlKjXtRDhBlwgCHMYCw/s0/7bf6b95c1f5cf863c76155482e53ee3fa754c748.jpg)
이 카드와 사력의 태그 체인지, 마돌체 샤토, 마돌체 티켓을 이용한 무한루프 킬 루트가 있다. 레벨 4 이하의 전사족 마돌체 몬스터 하나, 그러니까 슈바리에나 메신젤라또와 전술한 네 카드, 그리고 마돌체보다 공격력이 높은 상대 몬스터를 준비한 후, 마돌체로 공격→마돌체 왈츠의 효과로 300 데미지→마돌체 티켓의 효과로 덱에서 마돌체 전사족 몬스터 서치→샤토 효과로 묘지로 간 마돌체 몬스터는 패로 돌아옴→ 사력의 태그 체인지 효과로 받는 데미지를 0으로 하며 특수 소환→다시 마돌체 몬스터로 공격을 무한반복하는 것. 사용 예시(9분 30초~11분 30초)
일러스트는 푸딩세스와 슈바리에가 왈츠를 추는 모습.
수록 팩 일람
8.3. 마돌체 티브레이크[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010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Du8FDG6uWFI/XCcK-D7rm2I/AAAAAAAHgsg/BvaT2Lavj_ojpDhCe5q3p6clKUbyhn22ACHMYCw/s0/a4d9095281ce55ef0f53cf2feabb9d0fd89bb2ea.jpg)
해괴한 발동조건과 그에 걸맞지 않은 효과의 카드. 예전이면 몰라도 요즘엔 이 조건 채우기가 쉽지 않다. 글래스플레로 비워내는 것도 한계가 있고 남의 묘지 비워서 견제할 기회를 포기하면서까지 발동할 이유가 없다. 퍼미션 효과는 대상 카드를 발동하지 못 하게 만드는 게 핵심인데 카드명 제약이 없는 카드에는 저 패로 되돌리는 효과가 아무 영향을 미치지 못 한다.
이에 대한 보상인지 푸딩세스가 필드에 존재하면 추가로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푸딩세스의 타점 조건을 충족하면서 써야 하는 카드인 셈.
이름의 유래는 차를 마시기 위한 휴식 시간(tea break). 혹은 상대 카드를 파괴한다는 의미에서 break의 동음이의어를 노린 말장난.
일러스트에선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푸딩세스 앞에 마죠레느가 난입하고, 바트라스크가 깜짝 놀라고 있다. 이후 상황이 엑시즈 리셉션으로 이어지는 걸로 보아 아마 지원 요청을 위해 난입한 모양.
수록 팩 일람
8.4. 마돌체 행복페스타[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6207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UeiLF6EOeBc/XCcCTsvhz8I/AAAAAAAHfb4/tP6wLiMeo8EcJQvQdO5pWSGF_B1vMl8mwCHMYCw/s0/7e5cd1febf7959788eed891b97bd7f73629dd0d8.jpg)
패에서 마돌체를 있는 대로 꺼내게 해 주는 카드. 특수 소환이 막힌 푸팅세스루나 패에 잡힌 메신젤라토를 처리하거나, 샤토로 업어 온 카드들을 한 번에 처리해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다.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되돌아가는 디메리트는 링크/엑시즈 소재로 바꿔먹으면 그만.
이름의 유래는 명절, 축일을 뜻하는 festa. 이름답게 이 카드가 수록된 팩 어비스 라이징까지 등장했던 모든 마돌체 몬스터(티아라미스, 푸딩세스, 크로완상, 밀피야, 슈발리에, 바트라스크, 마멀메이드)가 생일 케이크 같은 데 놓여 있다. 영판에선 성대한 축제라는 뜻인 palooza가 되었다. 원문은 해피파스타지만 harpie를 해피로 번역해 버려서 이 쪽을 고쳤다.
수록 팩 일람
8.5. 마돌체 나이츠[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1500_1.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nj4aS5TsaNY/XCbp6DbI4lI/AAAAAAAHbwg/t3p7xNR15P0G9d9lNhYq_JkP5H33tqTHgCHMYCw/s0/0be9a38f472b6e384a4e9cf0d2d636e8baf489bd.jpg)
티브레이크와 비슷한 카운터 함정. 효과 발동을 무효로만 하고 정작 몬스터는 그대로 두는 상냥하기 짝이 없는 효과에다가, 푸딩세스가 있을 때의 추가 효과도 필드에 직접 영향을 못 끼치는 무작위 패 견제다.
하지만 티브레이크와 비교했을 때 훨씬 쓸만한 카드다.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카드라면 이펙트 뵐러같은 상위호환급 카드가 차고 넘치지만 이쪽은 몬스터의 효과 발동이라면 어디서 발동하든지 무효로 할 수 있다는 점과 카운터 함정이라 필드에 남지 않는다는 점, 결정적으로 마돌체 카드군이라는 점에서 차별을 둘 수 있다.
대부분 엑시즈 몬스터처럼 1턴에 1번만 발동하는 효과나 일반 소환이나 특수 소환에 성공할 경우 발동하는 효과처럼 1회만 사용이 가능한 효과는 상황에 따라선 뵐러보다 이쪽으로 막는 것이 더 이득을 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유언계 효과나 필드를 벗어나면 발동하는 효과, 패에서 버려지거나 제외시 발동하는 효과도 이 카드로 방어하는 것이 가능. 멘탈 드레인 같은 지속적으로 방어하는 카드와는 달리 발동하는 1번만 방어가 가능하지만 필드에 남지 않기에 발동 후 싸이크론같은 카드로 제거당할 염려도 없다.
결정적으로 티아라미스나 마멀메이드로 회수할 수 있고 메신젤라또로 서치도 가능하기에 조건만 된다면 언제든지 재사용할 수 있다. 리스크가 큰 대신 컨트롤에 따라 상대의 흐름을 끊어주기엔 나쁘지 않은 카드.
아이러니하게도 마돌체 카드군이면서 마돌체 안티 카드다. 마돌체 몬스터 대부분이 일반 소환에 성공하면 효과가 발동하는 일회성 효과이기에 훗케이크나 크로완상, 푸딩세스 정도를 제외하면 한 번 효과가 막히면 그걸로 끝이다. 티아라미스의 효과도 1턴에 1번만 쓸 수 있기에 그 턴중에는 자신 필드가 비워지는 걸 막아낼 수 있다. 마돌체 미러 매치에서 이걸로 상대의 전개는 억제하고 자신의 전개는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러스트는 이름에 맞게 마돌체들이 장난감 상자에 모여있는 모습. 이름도 그렇고 마돌체들의 정체는 어쩌면 생명을 얻은 인형일 수 도 있다.
수록 팩 일람
8.6. 마돌체 프롬나드[편집]
![파일:マドルチェ・プロムナード.jpg](http://obj-sg.the1.wiki/d/db/5e/92e669b3f2b35f50e689c5f69217b505284452bb334c55e39bd8959dab42c9ce.jpg)
① 효과는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무효로 하고, 자신 필드/묘지의 마돌체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 샤토 존재여부와 상관없이 유일하게 마돌체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이며 티켓과 연동도 가능하다. 반드시 덱으로 되돌려야만 발동 가능한 아 라 모드와는 좋지 않지만.
② 효과는 마돌체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를 보충하는 효과. 마돌체 푸딩세스를 엑시즈 소재로 집어넣어서 아 라 모드로 올리면 온전히 효과를 쓸 수도 있고, 패에서 썩고 있는 메신젤라토를 집어넣고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써서 덱으로 되돌릴 수 도 있다.
간만에 받은 쓸만한 함정카드로 티브레이크, 나이츠의 괴상한 제약도 없고, 앞면 표시면 종류 상관없이 고자로 만들 수 있으며 묘지의 마돌체 몬스터를 패 또는 엑시즈 소재로 올리는 효과는 묘지에 몬스터가 없어야 하는 일부 효과의 발동 조건을 보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마돌체 함정이라 메신젤라토로 서치할 수 있는 건 덤.
プロムナード는 정확히 번역하면 promenade, 즉 산책이라는 뜻이다. 그 말 그대로 일러스트에서는 퀸마돌체 티아라미스, 마돌체 푸딩세스와 푸팅세스루가 산책하고 있으며 성벽 앞에 슈발리에, 예배당으로 향하는 시스타르트, 메이플과 놀고 있는 밀피야, 그리고 초코퐁듀 분수에 앉아있는 표콜렛이 보인다. 셋 중 한 마리가 분수에 코박죽 , 푸딩세스를 끌고
수록 팩 일람
9. 참고 카드[편집]
인보커, 리바이엘, 브릴리언트 퓨전, 재스민 등 예전에는 다양한 카드들을 용병으로 사용했지만 금/제나 푸팅세스루의 마돌체만 소환 가능 제약 때문에 현재는 거의 사장되었다.
여기에는 이런 제약에 걸리지 않으면서 마돌체의 전개나 견제를 돕는 카드들을 소개한다.
우라라 외에도 필드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엔젤리, 훗케이크, 푸팅세스루 등의 몬스터에게는 무한포영, 이펙트 뵐러같은 카드가 두려운 건 당연하다. 중간에 뭐라도 맞으면 바로 승패가 갈리는 테마의 특징 상 풀 투입을 권장한다. 말살의 지명자를 채용할 경우 포영, 뵐러 외에도 저택 와라시, 심하면 원시생명체 니비루까지 말살의 지명자 발동 조건을 위해 넣게 되는데, 이 덕분에 오히려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도 있다.
레드 리부트도 라이프 절반을 지불해서 패에서 발동할 수 있으며, 얼터가이스트같은 함떡덱이나 상대의 무한포영, 신의 심판 등을 견제하는 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