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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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첫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8기에서 데뷔한 삼라에 이어서 9기 첫 식물족 주축의 카드군이다.
공개된 몬스터들의 이름 중 인간형의 식물족 몬스터의 공통 부분인 아로마지(アロマージ)는 아로마(アロマ, Aroma)와 메이지(mage)의 합성어이며, 아로마세라피(アロマセラフィ)는 아로마테라피(アロマセラピー, Aromatherapy)와 세라핌(seraphim, セラフィム)의 합성어로 보인다. 각각의 고유 이름은 실존하는 허브의 종류에서 따왔다. 12기에 추가된 아로마릴리스는 아마릴리스를 변형한 이름으로 보인다.
미소녀로만 구성된 카드군으로 오해받는데, 의외로 데뷔했을 때부터 튜너인 안젤리카를 제외하면 메인 덱 몬스터들의 성비는 항상 1:1이다. 초대 멤버들의 성비도 1:1이었고, 후에 카오스 임팩트에서 지원으로 추가된 마죠람은 여성, 로리에는 남성이다. 대신 엑스트라 덱 몬스터로 강화되는 몬스터는 전원 여성이다.
2. 성능[편집]
2.1. 팬텀 나이트메어 이전[편집]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아로마세라피 카드군 2장이 추가됐고,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아로마세라피-재스민이 추가됐으며, 카오스 임팩트에서 다시 한번 대량으로 지원을 받았다.
아로마 카드군의 테마 컨셉은 LP 활용. 아로마 테마의 카드들은 'LP를 회복하는 효과', 'LP 회복을 트리거로 하는 강제 발동 효과', 'LP가 상대보다 높을 때 적용되는 지속 효과', 그리고 'LP를 대가로 발동하는 효과' 등을 가지고 있다. 상대와 자신의 라이프가 동일한 첫 턴에 야금야금 LP를 회복하는 동시에, 강제 발동 효과로 어드밴티지를 수급하고,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카드들의 스펙을 지속 효과를 이용해 메꾸는 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LP가 상대보다 높게 유지되며 지속적으로 LP를 회복할 수단이 갖춰져 있다는 전제하에선 상대 카드 파괴, 몬스터 특수 소환, 서치, 드로우, 효과 무효화 등 온갖 카드 효과를 남발하여 아드 차이를 메꿀 수 없을 정도로 벌릴 수 있다.
카드 효과를 연계하다 보면 알아서 LP가 썩어 넘치게 되기 때문에 LP를 활용할 수 있는 카드와 상성이 좋다. 특히 고대 홀리 와이반 등의 카드를 활용하면 눈을 의심할 정도의 공격력을 감상할 수 있다.
신경 써야 할 점은, LP 회복 시 발동하는 아로마들의 효과들은 모두 강제 효과라는 것.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아로마지들은 모이를 본 비둘기처럼 LP 회복에 반응하므로 LP 회복 효과의 타이밍을 잘 노리는 것도 중요하다. 이 때문에 생기는 단점은 테마 내 몬스터들의 상대 저격 효과가, 자신의 LP가 회복되고 나서야 발동이 되기 때문에 발동 타이밍이 늦다는 점이 있다. 예를 들어 일반 마죠람의 경우, LP 회복 시의 상대 저격 효과는 상대 묘지 카드 제외이지만, 상대가 묘지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여 몬스터를 패에 넣거나 특소하려고 할 경우 이를 막을 수 없다. 은혜의 바람 등으로 상대 턴에 회복하여 일반 마죠람의 효과를 쓰려고 해본들 마죠람의 효과가 처리되는 시점에선 이미 상대 효과 처리는 끝나 있어 상대는 이미 묘지의 몬스터를 패에 넣거나 특소한 뒤이므로 한발 늦는다. 싱크로몹 로즈마리 역시 퍼미션을 갖고 있지만, 같은 이유로 상대 필드의 카드의 효과 발동을 제때 저지할 수가 없다. 물론 미리 제외하거나 무효화해 둘 수는 있으나, 상대 행동에 거는 제약이 많이 약해진다는 게 문제다.[2]
2.2. 팬텀 나이트메어 이후[편집]
팬텀 나이트메어에서 신규지원 5장을 받고 드디어 순수 테마로서 굴릴만한 수준이 되었다. 식물GS에 섞이는 요원보다는 순수 아로마의 체급을 높여주는 지원이 대부분이라 컨셉에도 충실한 편.
새로이 '아로마릴리스'라는 이름의 카드들과 융합 소환 기믹, 새로운 링크 3 몬스터가 추가되었다. 할로윈 근처에 발매되기 때문인지 전부 할로윈 코스튬을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테마 내 초동이 약해 식물족 용병을 채용했으나, 로잘리나라는 걸출한 초동을 받아 전개가 상당수 용이해졌다. 또한 아로마 '카드' 전체를 서치할 수 있어서 기믹을 돌리기 수월해졌다. 지속 함정 카드들을 앞면 표시로 놓는 효과이기에 이전처럼 한 턴을 기다리는 느린 운영 문제도 해소되었다.
여담으로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의 메르피 신규처럼, 에나코가 방송의 미니 코너로 카드들을 소개했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초기부터 한 장씩 트레이더로 풀리다가 나중에 가서야 대거 지원을 받은, 듀링 전체를 통틀어도 상당히 특이한 역사를 가진 테마군이다. 단일 테마 덱을 이루기까지의 시간도 1년 반 정도 걸렸다.
첫 등장은 카드 트레이더로 베르가모트의 강력한 비트 능력과 재스민의 드로우 및 이중소환 효과가 잘 어우러져 등장 당시에 1.5~2티어의 상위권 덱으로 자리잡았다. 삼라, 아마조네스, 마도 등에 밀린 이후엔 2.5티어 정도로 내려갔지만 무난하게 쓸만한 덱. 그러나 아로마의 전개에 한 축을 담당하는 장미 러버가 삼라의 횡포에 휩쓸려 제한을 먹었고, 밸런스상의 문제인지 카낭가는 고사하고 안젤리카조차도 해금되지 않아 빠르게 잊혔다.
2019년 1월 23일, 아로마세라피-로즈마리가 트레이더 상품으로 출시되어 간만에 지원을 받았다. 등급은 울트라 레어. 여기에 정규 팩에서 정크 싱크론이 발매되고 이자요이 아키의 스킬 '묘에서 자라는 것'을 통해 시작부터 묘지에 다크 버저를 묻고 시작할 수 있어서 카드군 내에 레벨 5 싱크로를 갖춘 아로마의 주가가 좀 더 상승했다.
2019년 6월 카드 트레이더 상품으로 아로마지-카낭가 출시로 오랜만에 지원을 받고 신팩 BLAZING ROSE를 통한 블랙 로즈 드래곤, 매지컬 안드로이드와 춘희 티타니얼을 위시한 식물족 지원의 대거 출시로 필드 전개력을 보강받았다. 다만 메타에 큰 영향을 주진 못했는데, 힐 카드가 같이 안 잡히면 플레잉 자체를 할 수가 없어 패가 쉽게 꼬이고 이 패 말림을 해소해 줄 촉촉한 바람이 아직 안 나온 게 주된 이유다. 전개를 도맡던 장미 러버도 삼라의 깽판 탓에 준제인지라 이래저래 제힘을 못 내는 중. 그래도 블랙 로즈와 춘희 덕에 랭겜에서 쓸 수 있는 덱 정도는 되었다.
2020년 1월에는 카드 트레이더 상품으로 아로마 고유 튜너 몬스터인 안젤리카가 지원 나와 강화됐으나 듀링의 헬게이트가 열린 밸런스 앞에서 아로마의 존재감은 여전히 미미하다. 매달 파워 밸런스가 미칠 듯이 치솟는 환경 속에서 6개월마다 고작 몇 개씩, 그것도 성능이 현 환경에서 매우 좋다고 하기도 힘든 카드들이나 지원하는 상황에 아로마 유저들은 그저 답답함만 쌓이고 있었는데...
2020년 3월, 26번째 미니 박스 FORTRESS OF GEARS에 마죠람, 로리에, 촉촉한 바람, 메마른 바람, 아로마 가드닝, 은혜의 바람 총 6장이 나오면서 아로마 포트, 아로마세라피-스위트 마죠람, 링크 몬스터인 아로마세라피-재스민을 제외한 아로마 카드군 대부분이 대거 추가되었다. 이로서 듀링에서도 오프마냥 바람 카드를 깔고 운영하는 순수 아로마 덱이 정립되었다.
다만 고문 덱이나 컨트롤 덱도 아로마에 대한 인식은 다를 것이 없는데 고문 덱은 아무리 라이프를 깎아봤자 다시 회복하기 때문에 고문 덱이 역으로 희망 고문을 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고, 컨트롤 덱의 경우는 덱사로 이기려 해도 은혜의 바람으로 덱 보충을 하며 버티기 때문에 희망 고문을 당하게 된다. 코즈믹 싸이크론 하나에 어떤 마함이 날아갈지 미리 겁을 먹어야 되지만 반대로 마함 존 관리만 잘되면 대부분의 덱을 상대로 크게 밀리지도 유리하지도 않아, 이래저래 즐겜용 안티 메타스러운 성격이 강하다.
아로마 덱도 약점이 없는 게 아닌 게 듀링은 몬스터존과 마함 존이 세 칸밖에 없어서, 오프처럼 바람 카드를 전부 깔면 가드닝과 추가 마함을 쓸 수 없기 때문에 바람 3세트를 상황에 맞게 골라 깔아가며 초장기전을 노려야만 한다. 때문에 운용 난이도는 꽤 높고 상성도 상당히 탄다. 거기에 아로마 포트는커녕[3] 스위트 마죠람조차 안 나왔고 아로마세라피-재스민 역시 나오지 않았으며 아로마와 같이 쓰면 좋은 카드의 상당수가 듀얼링크스에 풀리지 않아서 티어라고 보기는 어렵다. 거기에 2022년 5월 기준 듀얼링크스에는 싸이크론, 코즈믹 싸이크론 같은 마함 제거 카드가 넘쳐 나는지라 마함이 모두 지속 마/함과 필드 마법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로마는 견제에 너무나 취약해서 현 환경에선 힘을 못 쓴다.그나마 NPC랑 듀얼할 경우에는 마함 제거 카드도 거의 없어서 쓸만한 편.
사실 아로마 덱이 각광받는 건 PvP가 아니라 PvE 쪽으로, 라의 익신룡과 조합한 파밍 덱은 웬만한 파밍 대상 CPU 상대로 8000점 이상 뽑아주는 만능 파밍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로마 덱으로 10000 이상까지 라이프를 불린 뒤 라의 익신룡을 소환해서 라이프를 100만 남기고 전부 공격력으로 치환한 뒤 상대에게 10000이상의 데미지를 주는 게 전략이다. 만 라이프까지 불리는 과정이 매우 지루하지만,어차피 다른 파밍 덱도 지루하긴 매한가지고 패 말림도 웬만해선 없고, 재스민 덕에 대량 드로우도 간편하다.아로마가드닝 덕에 위기의 상황에서도 언제나 돌파구를 마련할수 있으며 촉촉한 바람 이라는 초강력 서치 카드 덕에 쉽게 전개할수 있고 겸사겸사 덱도 빨리 줄일수 있다.또한, 은혜의 바람 덕에 플레잉 미스만 안 저지른다면 덱사할 일도 없고, 묘지 특소 및 자기 필드 몹 치우기도 용이해서 싱크로, 엑시즈, 링크 소환도 간편해 점수 불리기도 쉽다.마법/함정을 3장씩 깔아놔 마지막에 유성의 활-실 같은걸 꺼낼수 없더라도 개미핥기 먹는 개미로 처리하면 된다.수비에 강한 아로마 덕에 웬만한 CPU 상대로 잘 버티는 편이라 실패할 일이 거의 없다.
3. 효과 몬스터 (튜너)[편집]
3.1. 레벨 1[편집]
3.1.1. 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로마세라피－안젤리카,
일어판명칭=アロマセラフィ－アンゼリカ,
영어판명칭=Aromaseraphy Angelica,
속성=빛,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종족=식물족, 튜너=,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자신 묘지의 "아로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만 자신의 LP를 회복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으며\, 자신 필드에 "아로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아로마의 첫번째 튜너.
①의 효과는 본인을 패에서 버리는 것으로 묘지 아로마 몬스터 1장의 공격력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하는 효과. 재스민이나 아로마포트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 한 웬만한 LP 회복 카드들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다. 또한 능동적으로 스스로를 묘지로 보내 ②의 효과와 바로 연계할 수 있다. 다만 묘지에 안젤리카만 있으면 ①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음에 주의.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는 힐카로도 활용할 수 있다. 노인의 맹독약 등과는 다르게, 패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해깃 등에 요격당할 걱정은 없지만, 몬스터 카드라 여타 패트랩과 같이 무명자에 찍히면 답이 없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높고, 자신 필드에 "아로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묘지에서 소생하는 효과. 보통 ①효과와 연계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름의 유래는 안젤리카.
3.1.2. 아로마릴리스-로잘리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로마릴리스－로잘리나,
일어판명칭=アロマリリス－ロザリーナ,
영어판명칭=Aromalylith Rosalina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레벨=1, 공격력=0, 수비력=0, 종족=식물족, 튜너=,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자신 필드의 "아로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절반만큼 자신의 LP를 회복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튜너 이외의 "아로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식물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안젤리카의 뒤를 이어 추가된 아로마의 두번째 튜너.
①의 효과는 안젤리카와 비슷하지만 필드에서 지정하고 공격력의 절반만큼만 회복한다.
②의 효과는 소환 시 덱에서 비튜너 아로마를 꺼내는 유발 효과로, 발동 후 식물족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한이 붙지만 덱에서 소환하는 몬스터는 레벨 제한도 없고, 이 카드가 튜너이기에 단독으로 5~7 싱크로가 가능하며[4], 싱크로가 아니라도 식물족 링크로 전개를 이어갈 수 있어 유용하다.
로리에를 불러내서 재스민을 링크 소환하면 로리에의 ③의 효과로 LP 500 회복되어 재스민의 효과로 육화의 하얀 공주, 장미의 요정 등을 패로 가져와 전개를 할 수 있다.
- 단독으로 싱크로 가능한 몬스터 일람
이름의 유래는 로잘리나.[5]
4. 효과 몬스터 (非 튜너)[편집]
기본 효과 몬스터의 경우 각각 1에서 6까지의 레벨과 6종류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4.1. 레벨 1[편집]
4.1.1. 아로마포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로마포트,
일어판명칭=アロマポット,
영어판명칭=Aroma Jar,
속성=바람, 레벨=1, 공격력=500, 수비력=400, 종족=암석족, 리버스=,
효과1=①: 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리버스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서로의 엔드 페이즈마다 발동한다. 자신은 500 LP 회복한다.,)]
리버스했을 때에 유발 효과가 발동하는 게 아닌, 리버스한 상태에서만 지속 효과를 얻는 독특한 메커니즘의 리버스 몬스터. 일단 비슷한 예는 웜 링크스 등, 예전에도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 재정상 드로우 개구리와 마찬가지로 공격받아 리버스해도 전투 파괴 내성과 LP 회복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회복 효과를 상당히 자주 받을 수 있는데,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 엔드 페이즈에도 효과가 발동되기에 아로마 몬스터들의 효과를 좀 더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전투 내성 덕분에 쉽게 파괴되지도 않아서 일단 리버스에 성공하면 지속적인 LP 회복이 쉬워진다. 다만 역시 리버스해야 발동하는 효과라 효과를 얻는 과정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당연히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 등으로 필드를 벗어났다가 돌아오면 리버스된 카드로 취급하지 않게 되어 지속 효과를 잃는다.
포트와 리버스 몬스터란 공통점이 있지만, 그건 카드 시리즈일 뿐 카드군을 서포트하는 카드는 없어서 큰 의미는 없다.
수록 팩 일람
4.1.2. 아로마지-로리에[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로마지－로리에,
일어판명칭=アロマージ－ローリエ,
영어판명칭=Aromage Laurel,
속성=바람, 레벨=1, 공격력=800, 수비력=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이 턴에\, 그 몬스터를 튜너로서 취급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500 LP 회복한다.,)]
안젤리카와 같은 레벨 1로 등장한 신규 아로마.
①의 효과로 LP만 우세면 패에서 자체 특소가 가능하다.
②의 효과와 연계해 자신 또는 다른 식물족을 튜너로 만들어 싱크로 소환할 수도 있다. 그럴 일은 잘 없겠지만 상대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일단 엑시즈나 링크 몬스터도 지정 가능한데, 당연히 엑시즈나 링크 몬스터는 레벨을 가지지 않으므로 싱크로에 쓸 수는 없다.
③의 효과는 싱크로 소재나 링크 소재 등으로 묘지로 보내져도 발동하기에 추가적으로 LP를 회복할 수 있으며, 만약 싱크로 소환한 몬스터가 아로마 싱크로일 경우 그 몬스터가 갖고 있는 회복에 반응하는 효과로 연계할 수 있다. 굳이 싱크로 소재가 아니더라도 라이프 회복 효과는 발동하기 때문에 다른 아로마 몬스터들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해준다.
안젤리카에 비해 자체 특소가 상당히 간편해서, 안젤리카의 뒤를 이을 아로마의 신규 튜너라 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월계수(laurel). '로럴'로 읽어야 맞지만, 번역명은 일본 발음을 그대로 옮겨 온 '로리에'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4.2. 레벨 2[편집]
4.2.1. 아로마지-재스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로마지－재스민,
일어판명칭=アロマージ－ジャスミン,
영어판명칭=Aromage Jasmine,
속성=빛, 레벨=2, 공격력=100, 수비력=1900, 종족=식물족,
효과1=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아로마지-재스민" 이외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식물족 한정 이중소환을 거는 ①의 효과와 LP 회복 시 드로우하는 ②의 효과가 있다. 유용한 효과 덕인지 슈퍼 레어를 먹었다. ①의 효과로 몬스터를 추가 소환할 경우엔 세트는 불가능하니 주의. 또한 필드에 재스민이 여러 장 있어도 이중소환 효과는 1번만 쓸 수 있다. 드로우 효과의 경우 재스민이 있으면 그 수만큼 효과 발동이 가능하기에 이 카드를 필드에 최대한 많이 늘려 놓고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효과만 보면 추가 일소권에 드로우하는 효과라 둘 다 매우 좋지만, 문제는 전투로 파괴되기 쉬운 낮은 공격력. 효과를 위해 공격 표시로 일반 소환하면 공격력이 100이라 직접 공격 수준의 전투 데미지를 받으며 파괴될 수 있다. 그러기에 가능하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을 하거나 역으로 레인보우 라이프를 사용해 LP를 대량 회복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중소환 효과를 활용해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꺼내거나 패에 있던 베르가모트나 마죠람을 어드밴스 소환해서 치워 버리는 방법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재스민. 2차 창작물에선 막내 포지션을 맡는다. 심부름을 간다든지, 베르가모트가 등을 밀어준다든지.
수록 팩 일람
4.3. 레벨 3[편집]
4.3.1. 아로마지-카낭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로마지－카낭가,
일어판명칭=アロマージ－カナンガ,
영어판명칭=Aromage Cananga,
속성=땅, 레벨=3, 공격력=1400, 수비력=1000, 종족=식물족,
효과1=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내린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①의 효과는 상대 필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500 내리는 효과로, 아로마가든을 쓰면 이 카드와 상대 카드의 스탯이 1000씩 벌어진다.
②의 효과는 LP가 회복될 때 상대의 마법 / 함정 바운스 효과로 각종 회복 카드를 상대 턴에 발동해서 상대 턴에도 LP를 회복해서 마법 / 함정을 바운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카드가 직접적으로 서로의 아드에 차이를 내주지 못하고 주로 마법/함정 바운스 효과를 위해 덱에 넣게 될 텐데 아로마 덱 입장에서는 각종 카운터 함정이나 퍼미션 빌드 하다못해 라이트닝 스톰, 코즈믹 싸이크론, 깨어나지 않는 악몽 같은 유의 단순 제거 카드가 더 우선시될 것이기에 이 카드의 채용률은 높지 않다.
이름의 유래는 일랑일랑[6]. 2차 창작물에선 상식인 포지션을 맡는다. 먹보 로즈마리에게 츳코미를 건다든가.
듀얼링크스에선 어째선지 아로마 효과 몬스터 4인조 중 유일하게, 1년 하고도 몇 달 지난 뒤인 2019년 6월에서야 다른 아로마 몬스터처럼 카드 트레이더의 트레이드 목록에 등장했다.
아로마지 중에서도 상당히 중성적인 외모인데, 아트북에서 남성(男)으로 밝혀졌다.
수록 팩 일람
4.4. 레벨 4[편집]
4.4.1. 아로마지-로즈마리[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로마지－로즈마리,
일어판명칭=アロマージ－ローズマリー,
영어판명칭=Aromage Rosemary,
속성=물,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700, 종족=식물족,
효과1=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상대는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아로마 덱의 하급 어태커.
①의 효과는 식물족이 공격 시 어니스트 등 몬스터 효과의 발동을 봉쇄해 주지만 LP가 상대보다 높아야 하며, 마법/함정을 봉쇄하지 못하기에 효과가 매우 아쉽다.
②의 효과는 LP를 회복하면 몬스터 1장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 표시 형식 변경은 꼭 필요하지는 않은 경우가 많고 아로마 공통의 강제 효과란 점에 의미 없거나 오히려 방해되기도 하기에 이 카드의 덱 투입을 심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다만 공격 진행시 수비 표시로 꺾이면 공격이 취소되므로 한두 턴 벌이 용도로는 써볼 수 있기는 하겠다.
이름의 유래는 로즈마리. 2차 창작물에선 절대영역과 상당한 미모 덕분에 아로마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다. 그리고 왜인지 아로마지들 중 먹보 포지션을 맡는다. 모티브인 로즈마리가 약초보다도 흔히 향신료로 더 자주 쓰여서인 것으로 보인다.
TCG에선 울트라 레어로 승격. LP 회복을 통한 표시 형식 변경이 보기 드문 독특한 효과임을 높이 산 듯.
수록 팩 일람
4.5. 레벨 5[편집]
4.5.1. 아로마지-마죠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로마지－마죠람,
일어판명칭=アロマージ－マジョラム,
영어판명칭=Aromage Marjoram,
속성=어둠, 레벨=5, 공격력=2000, 수비력=160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은 500 LP 회복한다.,
효과2=②: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의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 이 된다.,
효과3=③: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 자신 필드의 "아로마" 몬스터의 수까지 상대 묘지의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레벨 5라 소환이 까다롭지만 베르가모트와는 달리 ①의 효과로 자체 특소가 가능하다. 하지만 전투 파괴가 트리거라 자체 특소 조건이 매우 심플한 로리에와는 달리 까다로운 건 사실. 어떻게든 특소가 하고 싶다면 론 파이어 블로섬과 병행해 보자.
②의 효과가 천공의 성역의 몬스터 효과 버전을 생각나게 하는 효과로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의 전투에 의한 전투 데미지를 모두 0으로 할 수 있기에 타점이 100밖에 안 되는 재스민을 공격 표시로 꺼낼 때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선 마죠람을 먼저 치면 그만이니 큰 실용성은 없지만 LP 관리가 중요한 아로마라 상대 입장에선 좀 성가시다. 다만 이 효과가 적용되는 경우는 라이프가 많을 경우이니 자신의 라이프가 몇인지를 봐가면서 쓰자.
③의 효과가 상당히 유용한데, 묘지 또한 패만큼 중요한 자원으로 쓰이는 현 환경에서 묘지 저격은 탁월한 효과다. 아로마 몬스터가 3체 이상 나와있으면 묘지에 존재하는 핵심 카드들을 저격하고도 남는다. 특히 마법이든 함정이든 몬스터이든 가리지 않고 제외시켜 주기 때문에 마법을 묘지에 묻어야 하는 섬도희라든지 함정이 묘지에 가야 하는 엘드리치라든지 등의 컨셉 덱이 이 카드로 인해 3장 이상 제외당하면 살짝 아찔한 기분이 들 수는 있다. 다만 라이프 회복 이후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무덤의 지명자마냥 발동하자마자 제외시키는 행위는 할 수 없는 것이 단점.
이름의 유래는 꽃박하속의 식물인 마죠람. 그중에서도 포트 마죠람(Pot Marjoram)인 듯하다.
아로마 몬스터들 중에서도 유독 윤기가 흘러넘치는 다리 작화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이는 진화체인 스위트 마죠람도 마찬가지.
수록 팩 일람
4.6. 레벨 6[편집]
4.6.1. 아로마지-베르가모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로마지－베르가모트,
일어판명칭=アロマージ－ベルガモット,
영어판명칭=Aromage Bergamot,
속성=화염, 레벨=6, 공격력=2400, 수비력=1800, 종족=식물족,
효과1=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상대 턴의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아로마의 상급 어태커.
①의 효과는 라이프가 많으면 자신의 식물족 몬스터가 공격할 때 관통 데미지를 줄 수 있게 한다.
②의 효과가 핵심인데, LP를 회복하면 공격력 / 수비력이 1000이나 오르는 화끈한 어태커로 바뀐다. 아로마가든의 효과로 회복하면 타점이 3900이다. 이 정도 공격력을 갖는 레벨 6 몬스터는 드물다. 거기에 아로마세라피-로즈마리까지 있다면 4400. 더군다나 식물족엔 장미 러버나 론 파이어 블로섬 같은 강력한 소환 서포트가 많기에 소환도 어렵지 않다.
육화나 생아발론등의 식물족 덱에 채용될 가능성이 아주 조금 있다. 현재 생아발을 위시한 식물GS덱은 전개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고점이 심하게 낮아, 필드를 다 밀어버리고도 타점이 한참 모자라 게임을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의상의 어깨 쪽에 달린 털장식 때문에 털장식까지 머리숱으로 보여 오해할 수도 있는데, 카낭가와 마찬가지로 남성이다.
이름의 유래는 베르가모트.
수록 팩 일람
5. 융합 몬스터[편집]
5.1. 레벨 8[편집]
5.1.1. 아로마릴리스-매그놀리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융합=,
한글판명칭=아로마릴리스－매그놀리아,
일어판명칭=アロマリリス－マグノリア,
영어판명칭=Aromalylith Magnolia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2600, 수비력=1800, 종족=식물족,
소재="아로마" 몬스터 ＋ 식물족 몬스터,
효과1=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는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2000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촉촉한 바람" "메마른 바람" "은혜의 바람" 의 수만큼\, 필드의 카드를 제외한다.,
효과3=③: 1턴에 1번\,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그 수치만큼만\, 자신 필드의 모든 식물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올린다.)]
기존 아로마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메인 덱 아로마지의 강화판이었던 것과 달리(ex: 아로마지-로즈마리 + 안젤리카 = 아로마세라피 로즈마리 등), 최초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로서 먼저 나온 아로마다. 로잘리나와 융합한 것으로 보이며, 로잘리나 특유의 날개와 머리 장식이 존재하고 속성이 동일하다. 이를 보아 후일 베르가모트의 융합 진화형이나 아로마지-매그놀리아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소재는 "아로마" 몬스터 + 식물족 몬스터인데, 테마 내 융합 카드인 아로마블렌드가 있으니 소환이 많이 까다롭지는 않다. 만약 아로마블렌드나 융합을 사용하기 싫다면 아로마세라피 재스민의 덱 특소 효과로 썬듀 킨지를 불러내서 융합하거나 재스민의 서치 효과로 부포리큘라를 가져와 융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침 어둠 속성이라 프레데터 플랜츠의 시너지를 모두 받는다.
①효과는 아로마세라피 스위트마죠람의 ②효과가 대상내성에서 파괴내성으로 바뀐 것으로, 스위트마죠람과 같이 있으면 강력한 내성이 된다.
②효과는 1턴에 1번 2000LP를 지불해서 촉촉한 바람, 메마른 바람, 은혜의 바람의 수만큼 필드를 제외하는 것인데 대상 효과도 아닌 제외 효과라 강력하지만, "수만큼" 이고 필드 전체이므로 바람 수보다 상대 필드가 부족하면 내 카드를 제외해야 한다. 또한 라이프를 깎는 만큼 라이프 계산을 잘 해야 한다.
③효과는 1턴에 1번이지만 라이프 회복 효과를 발동하면 그만큼 자신 필드의 모든 식물족 몬스터 공격력을 올려주는데, 프리체인 라이프 회복 효과를 상대 배틀 페이즈에 공격력 업 효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목련을 뜻하는 매그놀리아.
6. 싱크로 몬스터[편집]
6.1. 레벨 5[편집]
6.1.1. 아로마세라피-로즈마리[편집]
로즈마리에 안젤리카를 튜닝해 탄생한 아로마 최초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
6.2. 레벨 6[편집]
6.2.1. 아로마세라피-스위트 마죠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한글판명칭=아로마세라피－스위트 마죠람,
일어판명칭=アロマセラフィ－スイート・マジョラム,
영어판명칭=Aromaseraphy Sweet Marjoram,
속성=빛, 레벨=6, 공격력=2200, 수비력=2000, 종족=식물족,
소재=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촉촉한 바람" "메마른 바람" "은혜의 바람" 중 어느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는 상대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3=③: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아로마의 두 번째 싱크로 몬스터. 마죠람을 베이스로 안젤리카의 날개가 달린 걸 보아 마죠람에 안젤리카를 튜닝시켜 나온 듯. 실제로 저 둘로 소환이 가능하지만 소재 제한이 없는 싱크로 몬스터라 용병 카드로 더 쉽고 빠르게 소환하여 초동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무난한 아로마 지원 함정 서치 효과. 바람을 깔아야 운영이 성립되는 아로마에게 있어서 상당히 유용한 효과다. 물론 상대도 이 효과로 서치하는 바람을 볼 수 있으므로 아로마 지원 함정의 최대 약점인 지속 함정이라 견제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을 잘 판단할 필요가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의 LP가 상대의 LP보다 많을 때 자신의 식물족 전체에 효과 대상 내성을 부여해 준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타점이 그리 높지 않아 비트로 뚫리기 쉽다. 링스민을 이용해 소환을 보조하고 싱크로 소환된 이 카드를 전투로 지키고 이 카드가 링스민을 효과로 지켜주는 게 유용하지만, 소환에 소모되는 자원이 있는 만큼 상황을 보면서 시도하는 게 좋다.
③의 효과는 LP 회복 시 마함이건 몬스터이건 일단 상대 필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 아로마 카드군은 자체적으로 메마른 바람을 제외하면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효과로 제거할 수 없으나, 이 효과로 인해 카드군의 제거력이 크게 올랐다. 다만 대상 효과이므로 상대가 대상 내성을 들고 오면 효과 발동이 무의미해지니 주의.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 했을 때 가져오는 바람 카드들을 활용해 LP 회복하여 효과를 발동시키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름의 유래는 스위트 마죠람(Sweet Marjoram). 상술한 마죠람과 같은 속의 식물이다.
수록 팩 일람
7. 링크 몬스터[편집]
7.1. 링크 2[편집]
7.1.1. 아로마세라피-재스민[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아로마세라피－재스민,
일어판명칭=アロマセラフィ－ジャスミン,
영어판명칭=Aromaseraphy Jasmine,
속성=빛,
레벨=2, link1=, link3=,
공격력=1800, 종족=식물족,
소재=식물족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을 경우\, 이 카드 및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식물족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자신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1턴에 1번\,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덱에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링크 브레인즈 팩에 수록된 재스민의 링크 몬스터 버전이자, 최초의 식물족 링크 몬스터.
소재와 효과가 식물족을 지정하기에, 아로마 외에 다른 식물족 덱에서도 범용으로 채용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아로마 공통의 LP 우세 시 얻는 지속 효과. 자신과 링크 앞의 식물족 몬스터에게 전투 내성을 부여한다. 다만 주의할 점은 상대보다 높은 LP를 유지해야 하는 아로마라, 링크 몬스터는 수비 표시가 없어서 전투 데미지는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를 통해 홍희 치루비메와의 연계를 생각해 볼 수 있다. 홍희 치루비메는 식물족 몬스터에게 향하는 공격을 모두 자신에게 향하게 함으로 재스민을 지켜줄 수 있으며, 동시에 재스민의 효과로 인해 치루비매는 전투 내성을 갖게 되어 보호할 수 있다. 설령 전투 이외의 방법으로 제거됐다고 해도 그것이 제외나 바운스 계열이 아닌 이상에야 홍희는 후속을 내뱉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아니면 걍 아로마지 마죠람과 병행하자. 라이프가 높은 상태에서 마죠람+스위트 마죠람+링스민이 갖춰지면 상대는 전투로 뚫을 수 없는 대환장 필드가 갖춰진다.
②의 효과는 링크 앞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덱에서 식물족 1장을 리크루트하는 효과. 아로마뿐만 아니라 식물족이면 다 되므로 범용성이 높다.
③의 효과도 아로마 공통의 LP 회복 시 발동하는 강제 효과로, 효과는 심플한 식물족 서치 효과. 이 효과 역시 아로마뿐만 아니라 식물족이면 다 되기에 론 파이어 블로섬같은 강력한 식물족 몬스터도 가져올 수 있다. 또한 특수 소환이 안 되는 로즈 텐터클스를 서치해, LP만 상대보다 많으면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으므로 상성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아로마 덱이 아니라면 LP를 회복할 일이 딱히 없으므로 사실상 아로마 전용 효과라 봐도 무방하다. 아로마 서치 카드인 촉촉한 바람과 병행하면 양쪽 턴마다 매턴 2장씩 서치할 수 있다. 로리에를 링크 소재로 했을 경우 바로 500 LP가 회복되어 서치 효과가 발동되며, 장미의 요정을 패로 더해 바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이 효과로 ②의 효과와 바로 연계 가능.
③의 서치 효과가 뛰어나서 로리에 및 장미의 요정과 함께 다른 식물족에서 용병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제약 특성상 식물족만 투입해야 하는 생아발론 덱에서 필카급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다.
이 카드의 발매로 인해 성공률 99.85%에 달하는 식물 링크 덱의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 선턴킬 콤보가 만들어졌다. 위 확률은 YGOpro와 매크로 프로그램을 통해 수억 번의 테스트로 도출됐다고 한다.[7] 이로 인해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는 금지 카드가 됐다.
"아로마세라피-로즈마리"처럼 "아로마지-재스민"와 "아로마 세라피-안젤리카"를 링크 소환한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재스민'에게 '안젤리카'의 날개와 종을 두른 관을 했다. 별명은 링스민.
7.2. 링크 3[편집]
7.2.1. 아로마릴리스-로즈마리[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명칭=아로마릴리스－로즈마리,
일어판명칭=アロマリリス－ローズマリー,
영어판명칭=Aromalylith Rosemary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3, 속성=어둠, 공격력=2200, 종족=식물족,
link1=, link2=, link3=,
소재=식물족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아로마"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패에서 "아로마" 몬스터를 이 카드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3장까지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은 1000 LP 회복한다.)]
아로마세라피-재스민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 링크 몬스터. 로즈마리가 로잘리아와 합쳐진 존재로 보인다. 정작 이 카드는 링크 3이기에 둘만으로는 링크 소환할 수 없다. 이로써 로즈마리는 아로마 덱에서 최초로 강화 형태가 2종류 존재하는 몬스터가 되었다. 아로마세라피-로즈마리와는 반대로 어둠 속성이며 복장의 배색도 어두운 편이나 아로마힐링의 일러스트로 보아 흑화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링크 3이지만 소재는 식물족 뿐이기에 링크 재스민을 소환해 효과를 써서 장미의 요정 등을 특수 소환하여 쉽게 링크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은혜의 바람으로 소생이 가능하여 이를 통해 3턴째 이후부터는 다른 범용 4링크들을 우후죽순 뽑아내는 것 또한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특수 소환시 아로마 카드를 1장 가져오는 유발 효과. 아로마 몬스터, 마법, 함정 다 가져올 수 있으며 조건이 링크 소환이 아닌 특수 소환이기에 비정규 소환이나 소생을 해도 문제없다. 지금껏 아로마 마법카드를 서치하는 카드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와닿는 부분. 다만 이 카드의 ②, ③ 효과가 이 카드의 링크 앞을 지정하므로 소생을 해서 엑스트라 존에 없으면 ②, ③ 효과가 발동 불가능이 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②의 효과는 LP 회복시 패의 아로마를 3장까지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레벨 제한, 표시 형식 제한, 특수 소환 제한이 없지만 이 카드의 링크 앞에만 특수소환할 수 있다.
③의 효과는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를 1장 릴리스하고 필드의 카드를 제외하는 기동 효과. 대상 지정이긴 하나 몬스터, 마법, 함정 다 제외할 수 있고 라이프 포인트도 회복을 시켜준다.
링크 마커의 방향, 그리고 자신의 다른 효과와 연계해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한 전개 효과를 지녔다는 점에서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와 유사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8. 마법 카드[편집]
8.1. 일반 마법[편집]
8.1.1. 아로마블렌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아로마블렌드,
일어판명칭=アロマブレンド,
영어판명칭=Aroma Blend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촉촉한 바람" "메마른 바람" "은혜의 바람" 중 어느 1장을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서 제외하고\, 식물족의 융합 몬스터 1장을 융합 소환한다.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많을 경우\, 자신 묘지의 식물족 몬스터를 제외하고 융합 소재로 할 수도 있다.)]
①효과는 패를 1장 버리고 촉촉한 바람, 메마른 바람, 은혜의 바람 중 하나를 앞면표시로 두는 것인데 사실상 패 1장을 이 세가지 함정 카드로 바꾸는 효과이다. 앞면 표시로 직접 두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는 피한다. 앞면 표시이기 때문에 두자 마자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서 촉촉한 바람을 둬서 로잘리나를 가져와서 초동으로 사용 가능하다.
②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나 필드에서 소재를 제외해 식물족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상대보다 많으면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해서 융합 소환할 수도 있다. 주로 위의 매그놀리아를 소환하는데 쓰겠지만 식물족인 프레데터 플랜츠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도 일단 가능하다.[8]
일러스트는 마죠람이 만든 향기를 맡고 있는 로잘리나.
8.2. 지속 마법[편집]
8.2.1. 아로마가드닝[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아로마가드닝,
일어판명칭=アロマガーデニング,
영어판명칭=Aroma Gardening,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이 "아로마" 몬스터의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1000 LP 회복한다.,
효과2=②: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적을 경우\,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아로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아로마의 LP 보조를 돕는 카드. 아로마 소환 시에 1000 LP를 회복시켜 주는 심플한 효과이기에 필드에 아로마 카드를 가능한 한 많이 전개되어야 효율이 나온다.
강제 효과가 아니므로 가능한 아로마 몬스터를 원하는 타이밍에 소환하여 효과를 발동하면 되기에 운영이 유연해졌으며, 이 카드와 후술할 바람 카드들 덕에 아로마 가든을 필수 채용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또한 상대보다 LP가 적은 상황에서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에 아로마 1장을 덱에서 꺼내올 수 있다. LP를 상대보다 낮게 조절하기 위해서 계산을 해야 하지만 그 상황에 상대가 이 카드를 떡하니 보고 아무런 대책 없이 공격하진 않을 테니 공격을 어느 정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일러스트엔 아로마포트를 제외한 모든 메인 덱 아로마 몬스터들이 모여있다. 호스로 물을 주고 있는 로즈마리가 포인트.
수록 팩 일람
8.3. 필드 마법[편집]
8.3.1. 아로마가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아로마가든,
일어판명칭=アロマガーデン,
영어판명칭=Aroma Garden,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아로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500 LP 회복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아로마"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1000 LP 회복한다.,)]
필드에 아로마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1턴에 1번 임의로 500 LP를 회복하고 비트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이 상승 효과는 아로마가든 발동 후에 나오는 몬스터에게도 정상적으로 적용되며 아로마 몬스터뿐 아니라 다른 몬스터들도 적용된다. 아로마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에는 1000 LP를 회복할 수도 있다.
공격력 상승 효과는 일단 발동에 성공하면 아로마가든이 필드를 벗어나거나 이후에 효과가 무효화돼도 상대 턴까지 유지된다. 또 명칭 지정 횟수 제한이 없어 효과를 쓴 아로마가든을 묘지로 보내고 패의 다른 아로마가든을 꺼내 또다시 효과를 발동해 총 1000 LP 회복과 공격력 1000 상승을 노릴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3장의 아로마가든도 가능하다. ①의 효과를 발동하는 데 성공하면 처리 시에 필드에 아로마 몬스터가 없더라도 LP 회복과 공격력 상승은 적용된다. ②의 효과는 신의 은총이 가지는 재정과 동일하게 여러 아로마 몬스터가 동시에 파괴돼도 회복되는 LP양은 1000으로 고정되니 유의해야 한다.
수록 팩 일람
9. 함정 카드[편집]
9.1. 일반 함정[편집]
9.1.1. 아로마힐링[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아로마힐링,
일어판명칭=アロマヒーリング,
영어판명칭=Aroma Healing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은 자신 필드의 "아로마" 몬스터의 종류 × 1000 LP 회복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의 묘지의 "아로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은 500 LP 회복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①효과는 아로마 몬스터의 종류 당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하는 것. 다만 한 턴에 ①②효과 중 하나만 발동할 수 있어서 ②효과와 바로 연계가 안된다는게 아쉬운점이다.
②효과는 이 카드의 주력 효과로,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묘지의 아로마를 소생시킨다. 소생에는 아로마 말고 제한은 없으며 라이프 포인트도 회복하여 라이프 회복과 연동하는 효과도 발동할 수 있다. 단 이 효과로 소생된 몬스터는 필드로 벗어나면 제외된다. 이 효과를 위해서 패 코스트로 버리거나 어리석은 부장등을 통해 묘지로 묻어서 쓰는게 더 좋을수 있다. 또는 아예 세트한 후에 다른 카드의 효과로 파괴해버리거나.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아로마릴리스-매그놀리아와 아로마릴리스-로즈마리.
10. 서포트 함정 카드[편집]
10.1. 지속 함정[편집]
10.1.1. 촉촉한 바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촉촉한 바람,
일어판명칭=<ruby>潤<rp>(</rp><rt>うるお</rt><rp>)</rp></ruby>いの<ruby>風<rp>(</rp><rt>かぜ</rt><rp>)</rp></ruby>,
영어판명칭=Humid Wind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아로마"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적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500 LP 회복한다.,)]
아로마 전용 서치 지속 함정. 서치 카드류 중에서도 강력한 서치 카드인데, 함정이라 1턴 쉬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속 함정이라 넘쳐나는 LP를 아로마 몬스터를 양쪽 턴마다 서치하는 데에 쓸 수 있으며, 자신이 LP의 열세에 처해 있다면 500 LP를 회복해 역전의 발판을 닦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로마블렌드와 신규 아로마 몹들의 추가로 빛을 발하게된 카드인데, 아로마블렌드의 효과로 앞면으로 깔면서 상당히 고성능의 카드인 로잘리나 등을 서치해오거나, 다른 아로마 몹을 서치하면서 즉시 회복하여 릴리스 로즈마리 등의 효과로 패에서 내리는 등의 활용이 가능해졌다. 때문에 초반 전개에 있어서는 은혜의 바람보다도 먼저 고려되는 경우가 많다.
체인 재정이 조금 복잡한데, 세트되어 있던 촉촉한 바람을 발동했을 땐 동일 체인상에서 발동할 수 있는 건 이 카드의 ①②의 효과 중 하나지만, 이미 발동되어 앞면 표시인 촉촉한 바람의 경우 동일 체인상에서 ①②의 효과를 동시에 발동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10.1.2. 메마른 바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메마른 바람,
일어판명칭=<ruby>渇<rp>(</rp><rt>かわ</rt><rp>)</rp></ruby>きの<ruby>風<rp>(</rp><rt>かぜ</rt><rp>)</rp></ruby>,
영어판명칭=Dried Winds,
효과외1="메마른 바람"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LP가 회복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효과를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아로마"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의 LP가 상대보다 3000 이상 많을 경우\, 그 차만큼의 LP를 지불하여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공격력의 합계가\,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지불한 LP의 수치 이하가 되도록\,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고르고 파괴한다.,)]
촉촉한 바람이 서치를 담당한다면, 메마른 바람은 파괴를 담당한다. LP가 회복되기만 하면 상대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는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운영 방식이 비슷한 블랙 매지션의 흑의 마도진 같은 카드랑 비교 했을 때 매우 효과가 아쉽다.
②의 효과는 효과 처리 시 대상을 지정하는 대상 비지정에 해당되므로, 대상 지정 내성을 지닌 몬스터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그만큼 많은 LP를 쓰게 될 테니 후처리는 생각해야 한다.
세트된 이 카드는 데미지 스텝에 발동할 수 없지만, ①의 효과는 이미 이 카드가 앞면 표시로 발동되어 있다면 데미지 스텝이라도 발동한다. 다만 이 경우 전투로 파괴가 확정된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건 불가능하다. 만약 그런 몬스터뿐인 상황의 데미지 스텝 때 LP가 회복돼 ①의 효과가 강제 발동됐을 경우엔 효과 처리가 아무것도 안 이뤄지고 1턴에 1번 발동 횟수를 채운 게 된다.
②의 효과는 몇 장이 파괴될지 명시 및 확정되지 않은 효과이기 때문에 ②의 효과에 체인해 상대가 스타라이트 로드나 대혁명 등을 발동할 수 없다.
TCG에선 1팩에 최소 1장 이상의 슈레 보장 정책 때문에 레어도가 슈레로 올랐다.
수록 팩 일람
10.1.3. 은혜의 바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은혜의 바람,
일어판명칭=<ruby>恵<rp>(</rp><rt>めぐ</rt><rp>)</rp></ruby>みの<ruby>風<rp>(</rp><rt>かぜ</rt><rp>)</rp></ruby>,
영어판명칭=Blessed Winds,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2=●패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500 LP 회복한다.,
효과3=●자신 묘지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500 LP 회복한다.,
효과4=●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아로마" 몬스터 1장을 골라 특수 소환한다.,)]
아로마 전개의 핵심.
3가지 효과 중 하나를 골라 쓸 수 있는데, 패나 필드에서 식물족 1장을 코스트로 LP를 회복하거나 묘지의 식물족을 덱으로 되돌려 LP를 버는, 2가지의 아드를 소모하여 LP 회복 효과가 있다. LP를 소모하는 세 번째 효과는 이 카드가 주로 발동하게 될 아로마 소생 효과. 자체 소생이 안젤리카뿐인 아로마에서 유용한 효과지만, 영원의 혼, 진정한 빛 같은 카드와 비교 했을 때 추가적인 내성이나 추가적인 카드 서치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그래도 다행히 이 카드가 치워질 때 필드가 비워지는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LP를 회복하고 소모하는 효과인 만큼 미리 체크를 잘해야 한다. LP가 상대보다 낮아지면 아로마들의 지속 효과를 잃고 높으면 가드닝이랑 촉촉한 바람의 효율이 떨어진다.
효과는 뛰어나지만 사용이 까다로웠던 재스민과 상급 아로마들의 운영을 원활하게 해준 유용한 카드다.
일러스트엔 아로마세라피 3인방이 모두 모여있다.
수록 팩 일람
11. 함께 쓰면 좋은 카드들[편집]
11.1. 식물족 관련[편집]
대부분의 식물족을 쓰는 덱의 필수 카드. 덱에서 어떤 식물족이건 리쿠르트해오는 강력한 카드지만, 온갖 패트랩을 다 맞는 것에 주의.
패의 몬스터 한 장을 버리고 덱에서 레벨 1 몬스터 한 장을 특수 소환하는 카드. 이블 손, 안젤리카, 로리에, 로잘리나 등이 모두 레벨 1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로리에를 묘지로 보내서 500LP를 회복하거나, 선턴에 패에서 놀고 있는 아로마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서 안젤리카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제한 카드이기 때문에 1장밖에 투입할 수 없는 것이 아쉬운 점.
일반 소환이나 특수 소환만 해도 식물족 몬스터 1장을 패로 추가시켜 덱 압축에 기여할 수 있는 최상급 식물족 몬스터. 재스민과 잘만 병행하면 덱 압축과 동시에 전개를 좀 더 수월하게 이어나갈 수 있으며 아로마 카드군 전체의 원래 공격력이 이 카드의 공격력보다 낮거나 동일한지라 베르가모트와 병행하면 공격 전개의 폭을 좀 더 넓힐 수 있다.
묘지에서 제외해 패의 식물족 1장을 특수 소환하고, 그 턴 한정으로 함정 내성까지 주는 카드. 패에 잡혀서 처리하기 곤란한 상급 식물족을 처리하기 좋다. 또, 필드에 식물족 몬스터를 1장 더 만들어주는 것을 이용하여 초동에 쓰는 것도 가능하다.
묘지에서 자체 소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터지거나 중간에 링크 소재로 쓰더라도 다시 건져올릴 수 있다. 식물족이기 때문에 로잘리나의 식물족 제약이 걸린 상태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묘지에서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되는 식물족 튜너들. 둘 다 듀얼중 1번만 사용할 수 있으니 사용한 후에는 적당히 블렌드를 통해 융합 소재로서 제외하던가 하자.
어떤 방식으로건 필드의 식물족이 묘지로 보내지면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3레벨 튜너. 재스민의 링크 앞에 꺼내서 2번 효과의 소재로 쓴다든가, 링크 소재로 사용한다든가, 3레벨 튜너로 활용한다든가 하는 등, 활용법은 많다.
세리온즈 "릴리" 보레아가 식물족이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다. 필드에 식물족 몹을 +1 해주는 것 부터 시작해서, 결과물에 간단하게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를 추가할 수 있어서 상당히 괜찮은 용병. 다만 로잘리나가 식물족 제약을 걸면서 로잘리나 초동일 경우에는 킹을 뽑지 못한다는게 아쉬운 점. 대신 고성능의 함정 카드인 세리온즈 크로스를 서치할 수 있기는 하다.
덱 맨 위를 3장 넘겨서, 그중 식물족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해주는 전개카드. 덱에 식물족 비중을 어느정도 늘릴 필요가 있지만, 그만큼 2장을 특수 소환 했을 경우의 리턴은 확실하다. 레벨 변경 효과를 통해 싱크로 / 엑시즈로 연결짓는 것도 가능.
자신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상대에게 300포인트의 데미지를 주고, 덱에서 2장까지 자기 자신을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카드. 주로 선턴에 이 카드를 꺼내놓고 효과를 발동하여 빠르게 아로마세라피-재스민을 소환하는 용도로 활용될 것이다. 소소하게 상대에게 300포인트의 데미지까지 주기에 상대보다 LP가 높아져서 전개를 더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덤. 다만 패에 2장 이상 잡힌다면 그대로 말림 패가 되어버린다.
로잘리나의 추가로 살짝 빛이 바랜 느낌은 있지만, 로잘리나와는 달리 식물족 제약을 걸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로잘리나의 추가로 살짝 빛이 바랜 느낌은 있지만, 로잘리나와는 달리 식물족 제약을 걸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덱에서 아무 필드마법 1장을 패에 넣는 강력한 효과를 가졌다. 식물족이기 때문에 서포트 또한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다.
묘지의 상급 식물족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로 추가적인 전개 및 운영을 진행할 수 있다. 아로마에서는 세라피 로즈마리, 마죠람, 스위트 마죠람, 매그놀리아를 불러올 수 있으며, 베르가모트 또한 불러올 수 있으나 수비표시로 소환하기 때문에 비트에 사용하기 어렵다. 로즈마리의 효과로 공격표시로 변경하는 건 가능. 소소하게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의 수에 따라 타점을 올려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어, 비트에 사용하기에도 좋다. 상급 식물족 몬스터라면 아무거나 골라잡을 수 있으므로 육화, 빛의 제너레이드 마르델 등의 다른 식물 용병을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식물족 / 곤충족을 서포트하는 범용 7싱 용병. 일소권 추가 효과로 전개와 운영에 도움을 주며, 식물족 몬스터가 전투파괴되면 번과 LP회복을 하는 효과가 존재해서 LP차를 벌리기에도 수월하다. 다만 이 카드로 추가되는 일소권은 재스민의 일소권 추가랑 겹침에 주의.
11.2. 생아발론[편집]
식물족의 초동 전개를 담당하는 카드군. 재스민의 2효과가 먼저 빠지기는 하지만, 로잘리나를 통해 로키에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 로키 전개 ] - 1. 로잘리나를 일소하여 덱에서 로리에를 특수 소환한다
2. 로잘리나와 로리에로 아로마세라피-재스민을 링크 소환한다
3. 묘지로 보내진 로리에의 효과로 500LP를 회복하고, 재스민의 효과로 로리에나 하얀 공주 등, 패에서 특수 소환되는 식물족을 서치한다
4. 서치한 몬스터를 재스민의 링크 앞에 특수 소환하고, 재스민의 2의 효과로 그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덱에서 론 파이어 블로섬을 특수 소환한다
5. 론 파이어 블로섬으로 재스민을 릴리스하여 덱에서 생시드 게니우스 로키를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으면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일반 몬스터를 리쿠르트해오는 카드. 일소권을 하나 아낄 수 있으며, 대부분 일소로 스타트를 끊기 때문에 그 일소가 끊길 경우의 대비책으로도 유용하다.
소환시 그대로 게임을 닫아버릴 정도로 강력한 특수 소환 락카드. 주로 서클 오브 페어리나 재스민을 통한 일소권 추가를 통해 나오게 된다. 다른 아로마 카드들과 함께라면 대상내성에 전투/효과파괴내성까지 있는 어마어마한 떡내성을 보유하게 된다.
선인장 클로저와는 정반대로, 이번에는 마함락을 거는 카드. 필드에 식물족 몬스터만 있으면 되는 선인장 클로저와는 다르게 나츄르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어드벤스 소환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더 까다롭지만, 명왕결계파나 금지된 일적과 같은 돌파카드를 완전히 썩게할 수 있다. 이 카드 또한 마찬가지로 식물족이라 상술한 떡내성도 받는다. 예상외 스타트면 아예 선인장 클로저와 동시에 서는 것도 가능.
비슷하게 나츄르 로즈윕을 쓰는 수도 있는데, 이쪽은 그냥 특수 소환으로 내도 제 역할이 가능하고 대나무슛에 비해 들어가는 파츠가 현저히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체인이 불가능한 명왕결계파 등의 케어는 못 하는 것이 단점.
비슷하게 나츄르 로즈윕을 쓰는 수도 있는데, 이쪽은 그냥 특수 소환으로 내도 제 역할이 가능하고 대나무슛에 비해 들어가는 파츠가 현저히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체인이 불가능한 명왕결계파 등의 케어는 못 하는 것이 단점.
11.3. 육화[편집]
패러렐엑시드는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에 레벨 4 몬스터 2장을 바로 만들어주는 카드다. 주로 아로마세라피-재스민의 링크 소환에 반응하여 튀어나오며, 2번 효과를 통해 간단하게 신수수 하이페리톤을 빌드에 추가할 수 있다. 로리에의 3번 효과는 엑시즈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져도 발동되므로, 신수수 하이페리톤의 효과로 로리에를 소재로 충전해 오면 퍼미션 효과를 발동함과 동시에 아로마들의 효과 트리거를 만족시키는 짓도 가능해진다.
육화성 티어드롭같은 경우는 하이페리톤과는 다르게 소재를 충전하는 효과는 없지만, 프리체인 릴리스라는 제거 능력과 "육화" 몬스터이기 때문에 하얀 공주의 퍼미션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수도 있다.
육화성 티어드롭같은 경우는 하이페리톤과는 다르게 소재를 충전하는 효과는 없지만, 프리체인 릴리스라는 제거 능력과 "육화" 몬스터이기 때문에 하얀 공주의 퍼미션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수도 있다.
아무 조건 없이 패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한 식물족 몬스터. 중간에 서치한다면 무조건적으로 개체수+1을 보장하는 카드이며, 이렇게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에는 식물족 제약이 걸리지만 링크 소재 등으로 치워버리면 그 제약도 사라진다.
추가로, 자신 필드에 "육화"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 / 묘지에서 발동하는 퍼미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명왕결계파 등에 몬스터 퍼미션이 전부 얼어버렸을 때에도 추가적인 견제를 수행하는 수도 있다.
추가로, 자신 필드에 "육화"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 / 묘지에서 발동하는 퍼미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명왕결계파 등에 몬스터 퍼미션이 전부 얼어버렸을 때에도 추가적인 견제를 수행하는 수도 있다.
릴리스하면서 육화현란을 발동했을 경우, 덱에서 넣은 육화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식물족 몬스터라면 무엇이든지 서치할 수 있다. 1, 4, 6, 8레벨의 식물족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으며, 특히 1레벨을 서치할 경우 안젤리카나 로잘리나를 통한 회복을 노릴 수 있기에 아로마들의 효과를 격발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프리무-하얀 공주 페어를 서치해서 4축 전개를 할 수도 있고. 보탄은 필드의 식물족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특수 소환되어 육화 마함을 서치해오는 카드로, 피오네를 통해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릴리스하면서 내릴 수도 있어서 추가적인 링크 전개로 이어갈 수도 있다.
아로마는 필드 마법의 효과가 타점 상승과 LP 관리에 치중되어 전용 필드 의존도가 낮으므로 아로마가드닝으로 대체 가능하기에, 이 카드를 깐다고 해서 손해보는 것은 없다. 하얀 공주의 퍼미션 효과 등을 발동할 경우 코스트로서 상대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게 하여 추가적인 몹 견제를 수행할 수 있다.
11.4. 프레데터 플랜츠[편집]
- 프레데터 플랜츠 오프리스 스콜피오
일단 소환만 성공하면 패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다른 프레데터 플랜츠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카드로, 프레데터 플랜츠 카드군은 식물족이라 아로마세라피-재스민의 소환으로 잇거나 2번 효과를 통해 간단하게 리크루트해 오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덱에 넣는 프레데터 플랜츠에 따라 프레데터 플랜츠 융합 몬스터나 인스턴트 퓨전 등의 카드를 용병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프레데터 플렌츠 오프리스 스콜피오 & 달링 코브라 조합을 채용 시 고려해 볼 만한 카드. 젬나이트 세라피를 소환 시 레벨 5 융합 몬스터 + 일소권 추가 + 아무 빛 속성 덤핑이 가능하다. 인스턴트 퓨전에 비하면 LP 코스트가 없기에 LP 관리가 편해지나, 소재 조건이 덱에서만 대응하기 때문에 소재로 보내야 할 젬나이트 몬스터가 패에 잡혀버리면 그대로 의미★불명의 카드가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브릴리언트 퓨전으로 묘지로 보낼 카드로 고려해볼한 카드. 덤핑 시, 덱에서 레벨 5 이하의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다시 덤핑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스포어, 그로우업 벌브 등을 보내서 추가 개체수를 만든다거나 로리에를 덤핑해서 회복 트리거를 만든다거나 할 수 있다.
브릴리언트 퓨전과 마찬가지로 프플 용병을 채용한다면 고려해 볼 만한 카드. 엑스트라 덱에서 레벨 5 이하의 융합 몬스터라면 아무거나 불러올 수 있다. 브릴리언트 퓨전에 비하면 1000 LP를 지불해야 하고 묘지 덤핑은 불가능하지만, 말림 파츠를 덱에 채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프플 용병을 채용했을 경우 전개에 추가적인 도움을 주는 카드. 묘지에서 무려 론 파이어 블로섬을 부활시켜 덱에서 식물족 몬스터를 아무거나 불러올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아로마블렌드와 매그놀리아의 추가로인해 아로마 자체 기믹만으로 쿠로시프의 소생 효과를 격발시킬 수 있게 되었다.
갑자기 생뚱맞게 형이 왜 거기서 나와하며 의아해할 수 있는데, 아로마세라피-로즈마리나 위의 브릴리언트 퓨전으로 특수 소환한 젬나이트 세라피와 인스턴트 퓨전/레토르트 퓨전으로 소환한 테세우스의 마서물로 소환할 수 있으며, 후에 스위트 마죠람의 효과로 가져온 아로마 함정 카드를 세트함으로써 촐킨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소환사 알레이스터의 경우, 아로마들의 속성이 다양한 것을 이용하는 경우다. 아로마는 빛속성이 주력이므로 메르카바를 뽑기 편하고, 바람속성인 로리에를 소재로 살아있는 달의 서인 라이딘을 소환하거나 불속성인 베르가모트를 소재로 화끈한 어태커인 푸르가트리오를 부를 수도 있다. 강력한 락 성능을 가졌지만 낮은 스탯이 발목을 잡는 소환수 칼리굴라의 단점은 "아로마가든"의 타점 상승 효과로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다. 다만 알레이스터는 식물족 관련 서포트를 전혀 받지 못하므로, 평범한 아로마 덱과는 전혀 다른 덱 구축을 필요로 한다.
11.5. 기타[편집]
아로마 자체에서는 로잘리나를 제외하면 식물족 제약을 거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식물족 이외에서 결과물을 내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일명 꽃드라군. 간단하게 안젤리카 + 마르델 조합으로 튀어나오며, 퍼미션 효과를 쓰고 난 후에는 묘지의 마르델을 특수 소환 해와서 안젤리카를 서치해 와서 매 턴마다 튀어나오게 할 수 있다. 안젤리카는 한번 사용하면 제외되기에 안젤리카를 사용하는 것이 부담될 경우, 로리에를 서치해 와서 로리에의 강제 효과로 자기 자신을 튜너로 지정해서 뽑을 수도 있다. 꽃드라군인 주제에 식물족이 아닌 것이 아쉬운 점.
이쪽은 로잘리나가 식물족 제약을 거는 것을 이용하는 케이스. 필드를 한 번 싹 날리고 날려버린 몬스터들은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하게 되는데, 이 특수 소환을 실행하는 주체가 자신이기 때문에 어떠한 제약이 걸려버리면 상대 필드의 몬스터만 전부 날려버릴 수 있다. 론 파이어 블로섬같은게 남아있었다면 효과가 리셋되는건 덤.
보통 아로마 덱은 상대보다 LP가 높게 유지되기 때문에 발동 효과 내성은 얻지 못 하는게 아쉽지만, 세리온즈+장미걸 조합으로 쉽게 튀어나오며 필드의 카드를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고 턴이 진행되거나 LP차가 충분히 많다면 경악할만한 공격력을 얻게 된다.
아로마의 특징상 쌓아올린 LP를 이용해 고대 홀리 와이반의 공격력을 극대화시켜서 피니셔 역할이 가능하다. 소환 조건으로 빛 속성 튜너를 요구하나, 안젤리카도 빛 속성이고 로리에의 효과로 필드의 다른 빛 속성 식물족 몬스터도 튜너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소환 방법은 다양한 편.
LP 회복을 트리거로 하여 1000의 번 데미지를 주는 카드. 아로마라면 매 턴 회복하는 것은 일도 아니기 때문에 공격을 하지 못 하는 상황이더라도 쉽게 데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으며, 반대로 매그놀리아 덕분에 타점을 올리기가 쉽기 때문에 공격에 성공한다면 한 번에 대량의 LP를 회복할 수도 있다.
아로마 한정 욕망의 항아리. 하지만 LP가 모자란 상황이라면 패에서 썩어야 하고 잘못 쓰면 LP가 상대보다 적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때마다 그 공격력만큼 LP를 벌어다 주는 카드. 상대의 특수 소환에 적당히 던지기만 해도 일단은 LP를 회복하니 이득이고, 상대가 더욱 전개를 한다면 그만큼 더 많은 LP를 벌 수 있다. 다만 아로마의 회복시 효과는 강제효과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봐야 한다.
신규 지원 카드부터는 강제효과가 아닌 유발효과가 되면서 더욱 괜찮아진 카드. 하지만 근본은 강제효과이고 신지원중에 유발효과로 견제가 되는 몬스터는 없기 때문에 여전히 상황을 잘 봐야한다. 다만 추후 신규지원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른다.
신규 지원 카드부터는 강제효과가 아닌 유발효과가 되면서 더욱 괜찮아진 카드. 하지만 근본은 강제효과이고 신지원중에 유발효과로 견제가 되는 몬스터는 없기 때문에 여전히 상황을 잘 봐야한다. 다만 추후 신규지원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른다.
[1] 아로마포트[2] 만약 위의 일반 마죠람의 예시의 경우, LP 회복 조건 없이 바로 상대 묘지의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면 상대가 죽은 자의 소생으로 본인의 묘지의 몬스터를 소생하려고 할 경우, 그 효과에 바로 체인을 걸어 상대가 소생하려고 하는 몬스터를 제외시킴으로써 상대 묘지 자원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상대 마법 하나를 불발시켜 상대 아드 하나를 추가로 깎을 수 있다. 문제는 아로마는 LP 회복 컨셉 때문에 그런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3] 아로마 포트의 경우 출시 가능성이 낮은 게, 아무 덱에서나 쓸 수 있는 영구적인 전투 내성을 가졌으면서, 디메리트가 없고, 소환 제약도 없는 하급 몬스터라는 게 문제다. 듀링에 그런 하급 몬스터는 고문덱에 악용될 위험 때문에 선뜻 내주지 않는 경향이 컸다. 특히 이 몬스터는 전투 내성에다 회복 효과까지 달려있으니 고문 덱이 더욱 좋아할 만하다. 그나마 2022년에 와서 현재 파워 밸런스에 어느 정도 허용된다고 판단했는지 4월엔 영혼을 깎는 사령을 박스 슈퍼 레어 카드로 풀었고, 12월엔 방계윤 비잠을 카미 레벨업 보상으로 1장만 풀었다. 사령은 영구적인 전투 내성을 대가로 대상 효과에 찍히면 자동으로 파괴되는 디메리트가 있고, 비잠은 사실상 제한 카드로 내놓은 셈이니 어디까지 조금 느슨해졌을 뿐 영구적인 전투 내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걸 알 수 있다.[4] 레벨상으로는 2~7이나, 식물족 싱크로가 매우 부족한지라 5~7밖에 되지 않는다.[5] 식물명은 Melaleuca ericifolia로, 아로마 오일로 주로 사용한다.[6] 일랑일랑의 학명이 Cananga odorata이다.[7] 상대의 패 트랩은 고려하지 않음.[8]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프레데터 플랜츠 융합 몬스터가 식물족이고, 프레데터 플랜츠도 식물족이기에 종족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