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드라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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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5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2. 공개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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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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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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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콘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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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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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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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닭강정(드라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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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닭강정(드라마)/음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에피소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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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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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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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감독의 드라마 작품이 그러했듯,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 댓글에서도 드러날 정도로 호불호가 강한 편이다. 이병헌 감독 특유의 웃음 코드 및 대사와 연출은 여전하나 스토리를 빼는 장면에서 생기는 개그씬과의 괴리감이 있으며, 그로 인해 특히 드라마에서 늘어지는 스토리텔링 또한 여전한 편이다. 감독의 장점은 장점대로 단점은 단점대로 이병헌 감독답다고 할 수 있겠다.
  • 원작부터도 호불호가 있는 그림체와 일명 병맛 스토리 그리고 세세한 떡밥등을 풀어 초반부에선 불호파가 우세하다 중반부나 가서야 평가가 반전되어 인기가 오른 작품이기 때문에[1]
    연재 당시에 이런 성의 없는 그림체도 연재를 한다는 평가가 꽤 있었다.
    원작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호라면 당연히 실사화 작품도 불호일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원작을 즐겨본 사람이라면 실사화도 재밌게 느낄 확률이 높다는 평을 받았다.

• 출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의적이며 특히 류승룡과 안재홍의 연기 호평이 많은 편이다.

• 옐로팬츠의 마지막 콘서트를 앞두고 중동 국가가 배제된 건 속상하지만 기왕이면 볼건 봐야 한다는 이란 팬의 인터뷰가 백중이 보고 있는 티비 뉴스로 보도 되고, 사우디 왕실에서도 왕세자 내외가 볼 수 있게 티켓 두 장만 빼달라고 백중에게 연락이 왔지만 청탁을 요즘도 하냐면서 A석 티켓이나 주라며 하대하는 고백중의 태도가 불쾌했는지 공개 직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인들이 IMDb에서 평점 및 리뷰 테러 중이다. 3월 18일 정오까지 평점 2,700개 중 2,500개가 1점인 상황. 이에 대해 이병헌 감독이 직접 비하의 의도는 없었으며 제작 당시 사우디아라비아 인사의 방한으로 있었던 긍정적인 이미지를 역으로 활용한 것이라는 뉘앙스의 해명을 하기는 했다. #

9.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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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닭강정(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결말에 대한 해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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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만, 고백중, 최민아의 미소, 마지막에 비춰진 기계에 대한 부연 설명이 없으므로 대다수가 열린 결말로 느낄수 있다.

엔딩에서 최민아가 백정 닭강정을 손에 들고 오는 장면은 1화에도 나오는 장면이며, 그 시점으로 돌아가서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하지만 그 이후의 상황은 달라지게 되는데, 1화에서 최민아가 모든 기계 회사에 들어왔을땐 선만과 백중은 10화와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1화에선 선만이 민아에게 "아빠 화장실 좀~" 이라며 화장실에 가지만 10화에서 선만은 화장실에 가지 않았고 백중은 1화에서 민아에게 잘 보이려고 근육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10화에선 활짝 웃는 모습으로 민아를 반기면서 셋이 같이 닭강정을 먹을것처럼 엔딩이 난다.

세 인물들의 기억은 사라졌지만, 무의식 안으론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남겨져 있어서 다른 반응이 나온 걸 수도 있다. 상황이 바뀌게 되며 이번에는 결말이 다를 거란 암시를 주면서 엔딩이 난다.

요약하자면 해피엔딩과 새드엔딩을 두고 말하면 해피엔딩이 맞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무한루프물이라는 의견도 꽤 있었으나 바로 윗 문단을 반론으로 삼자면 루프물이 아니게 된다. 다만 기계는 그대로 남아있고 민아가 아닌 다른 인물이 기계로 들어갈수도 있다는 점에서 열린 결말이라고 할 수 있다.

추가로 50년 전으로 돌아갔을때 백정 닭강정 4인방도 그 시간대에 지구에 남아있을거란 추측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그 기계는 백정 닭강정 4인방의 기계이기 때문이다. 또한 민아가 닭강정이 되지 않아도 본작의 사건들이 결국 일어날 가능성도 크다. 시간을 되돌리기 전 백정은 백중에게 사람들의 운명은 바뀌지 않으며 민아의 삶만 추가된다고 했는데, 민아가 닭강정이 되는 사건은 없어도 모든기계에서는 그 기계가 원래 배달될 기계가 아니란 것을 알 것이고, 그것이 궁금할 타이밍에 김대리는 유사한 기계를 알아보고 유인원 박사에 대해 말할 수 있다. 유태만은 민아와 관계없이 기계 탐지기를 만들어 찾는 중이며 닭강정 4인방 역시 기계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시일이 조금 늦춰질 순 있어도 결국 모든기계에 기계가 있다는 걸 알아낼 수 있다. 결국 관련자들이 다시 그 기계를 찾으러 올 거라는 상황은 바뀌지 않을 듯하며 세부적인 사건이 달라져도 결국 기계를 둘러싼 모든기계-유인원과 유태만-닭강정 4인방의 삼파전이 벌어질 수도 있다.

1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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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감독은 류승룡과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다시 만났고[2]
  치킨이 주요 소재인 작품이라는 점도 같고 극한직업 속 명대사를 재현하기도 했다.
  안재홍과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에 이어 다시 만났다.[3]
  6화에서 유인원이 애벌레가 된 사연을 얘기하는 장면 중간에 이 드라마 제목을 언급하며 두 번은 봐야 한다며 추천한다.
  공교롭게도 두 배우와 함께한 작품 모두 해당 플랫폼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 안재홍의 극 중 뱃살은 분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 허나 분장한 사실을 왜 아무도 못알아채는 것이냐고 섭섭했다고 했다. 의상 분장 차에 가면 노란색 바지가 몇벌씩 걸려 있었다고.

• 이병헌 감독은 인터뷰에서 정승길의 잘생긴 형으로 박진영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잘생겨서"라고 운을 뗀 후 "강형철 감독 최근작(하이파이브)도 해서 들은 얘기도 있고 이미지상으로 맞았다" 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 배다리 헌책방거리에서 해당 드라마 일부 씬이 촬영됐다.[4]
  이에 따라 헌책방거리를 지나는 10번이 촬영 기간 동안 송림로로 우회해서 운행했다.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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