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계 멕시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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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Dutch Mexicans
스페인어:Holandés-mexicanos
1. 개요[편집]
네덜란드계 멕시코인은 네덜란드에 기원을 두거나 네덜란드계 조상이 있는 멕시코인이다. 멕시코인들 중 네덜란드계 조상을 둔 경우는 1억이 넘는 멕시코인 중에서 수십수백여 명이 될까말까한 소수이지만, 네덜란드인 후손들이 20세기 중반 멕시코 영화계에 활약한 것을 이유로[1] 멕시코 측에서 나름 중요하게 여기는 듯 하다.
1919년 네덜란드의 다국적 기업인 로열 더치 쉘이 멕시코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네덜란드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멕시코에 파견 근무를 나왔는데, 이들 중 일부가 멕시코인들과 결혼하면서 자녀를 둔 것이 시초라고 한다. 고전 멕시코 영화를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인 린다 크리스티안(Linda Christian)이나 아리아드네 웰테르(Ariadne Welter)가 네덜란드인 엔지니어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2. 목록[편집]
- 나일레아 노르빈드
- 린다 크리스티안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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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고전 멕시코 영화 여배우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체코 출신 미로슬라바 스테른(Miroslava Stern)이다. 멕시코가 백인 우월주의가 심한 나라이다보니 굳이 네덜란드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왔다면 배우로 출세가 비교적 쉬웠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