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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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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21년에 설립된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항공사로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최강·최고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었다.
본사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을 본거지로 멕시코 전역과 쿠바와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및 카리브해 국가, 유럽·캐나다·미국의 주요 도시에 취항하고 있었다. 계열사로는 '멕시카나 링크'가 소형 제트기에서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었다.
2000년부터 스타얼라이언스의 회원사였으나 2004년에 탈퇴했다. 그 후 2009년 11월 10일부터 원월드에 가입했다. 일본은 자사 서비스를 운행하지 않았지만, 같은 원월드 멤버의 일본항공과의 공동 운항 항공편이 있으며 나리타 국제공항에서는 그 사명을 눈에 볼 수 있었다.
멕시코 현지 시간으로 2010년 8월 28일 정오가 지나고 모든 정기 항공편의 운항을 무기 중단하게 된다. 2014년 4월 4일에는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고 90여년에 걸친 역사에 막을 내렸다. 이에 따른 진통이 많았는지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1터미널 한켠에 공간을 마련한 뒤 2020년대까지 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멕시카나 로고는 아직까지 볼 수 있는데, 멕시카나 MRO (Mexicana MRO)라는 항공기 정비업체로 남아있기 때문이다.[3]
멕시카나 항공의 주요 경쟁 업체인 아에로멕시코와 한동안 몇몇 노선에서 공동 운항을 실시했다. 다른 경쟁 업체로는 저비용 항공사인 볼라리스 항공과 인테르제트 항공 등이 있다. 멕시카나 항공사는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항공사였으며 네덜란드의 KLM, 콜롬비아의 아비앙카 항공, 호주의 콴타스에 이어서 4번째로 사명을 오래 바꾸지 않았던 항공사로 기록되었다.
2023년에 멕시코 국방부 산하 국영항공사로 재탄생한다고 한다.# 멕시코 공군 제1혼성비행단이 주둔하는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을 허브로 삼는다고 한다.[4]
2. 취항지[편집]
- 북미 18개 공항
- 멕시코 33개 공항
- 카리브해 5개 공항
- 남아메리카 4개 공항
-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
3. 함께 보기[편집]
과거의 항공사
관련 항공사
4.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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