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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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ZEROBASEONE의 멤버에 대한 내용은 김태래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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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 7인조 보이그룹 TEMPEST의 멤버이다.
2. 데뷔 전[편집]
- 본인의 고향을 서울 50% 충청남도 50%라고 밝혔는데, 출생지는 서울이지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충남 홍성에서 보내다 고등학생때 서울로 전학오게 되었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다.[3] 부모님의 반대로 입사한 지 얼마 안되어 소속사를 나오고 학교를 다니던 중 친구가 누가 찾아왔다고 알려주었다고 한다. 당일 하굣길에 자신을 기다리던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캐스팅 담당자[4] 를 만나게 되었고 그 날 카메라 테스트용을 위한 영상 평가와 함께 캐스팅되었다. 부모님도 태래가 소속사들에 지속적으로 캐스팅이 되자 아들의 꿈을 지지해주기로 결정하셨다고 하며, 캐스팅 후 며칠뒤 소속사를 찾아가 오디션을 보고 바로 합격하여 정식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캐스팅 비하인드
3. 포지션[편집]
3.1. 랩[편집]
팀에서 서브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래퍼라인 중에서 상대적으로 하이톤인 메인래퍼 화랑과 로우톤인 리드래퍼 LEW 사이에서 본인만의 음색으로 곡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미니 1집 타이틀곡 'Bad News'에선 후렴구 킬링파트 래핑을 담당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는 수록곡인 'Just a Little Bit'과 'Find Me'에서도 마찬가지인데 1, 2절 각각 후렴구 싱잉랩과 브릿지 랩을 담당해 바로 태래의 파트임을 알아챌 수 있다.미니앨범 3집 ON and ON의 타이틀곡 'Dragon(飛上)'에서는 2절 시작 도입부 래핑을 담당해 기존 타이틀곡에서 보여준 로우톤의 래핑을 선보였다.
멤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가장 인상깊은 파트로 꼽힌다. 미니앨범 4집 폭풍전야의 타이틀곡 '난장(Dangerous)'에서는 지금까지 타이틀곡 파트 중 본인의 이미지와 가장 잘맞는 익살스러운 래핑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와 반대로 첫 번째 싱글앨범 폭풍 속으로의 타이틀곡 'Vroom Vroom'에서는 지금까지 모든 타이틀 중 가장 로우톤인 래핑과 킬링 파트들을 소화하며 곡의 분위기를 이끄는 핵심 멤버가 되었다.
3.2. 댄스[편집]
팀에 댄스 포지션을 담당하는 멤버들이 많고 멤버들 중 비교적 짧은 연습 기간을 가진 멤버[5] 임에도 불구하고 춤의 강약 조절과 제스처가 좋다.
첫 번째 싱글앨범 폭풍 속으로의 타이틀곡 'Vroom Vroom'에서 팀의 메인댄서인 화랑, 리드댄서인 한빈과 함께 메인 댄스 브레이크 파트를 소화했다.
3.3. 보컬[편집]
팀의 래퍼라인 중 보컬톤과 랩톤이 가장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멤버로 랩을 할 때는 본인 특유의 목소리를 살린 묵직한 저음 톤의 랩을 구사하지만 보컬 파트를 담당할 때는 그루비한 미성으로 바뀐다. ♪
데뷔 앨범 It's ME, It's WE의 수록된 발라드 트랙 '있을게'에서 보컬 파트를 선보인 이후 세 번째 미니앨범 ON and ON에서는 보컬 지분이 상승했다. 'Dragon(飛上)'에서 보컬과 랩을 겸하며 처음으로 타이틀곡에서 보컬을 선보였으며 마지막 트랙인 'Raise Me Up'은 후렴 코러스에 참여했다. 같은 래퍼라인인 LEW, 화랑과 마찬가지로 보컬의 비중이 높은 곡들에서는 보컬과 랩을 겸할 것으로 보인다.
4. 캐릭터[편집]
4.1. 성격[편집]
- 'HAPPINESS'라는 상징 키워드와 딱 맞게 자타공인 팀내 행복 전파사 귀염둥이 막내[6] 로 형들에게 애교와 함께 천연덕스럽게 장난을 많이 친다. 미니앨범 3집 ON and ON 활동 당시 출연한 아이돌 라디오에서 사전에 멤버들이 선택한 썸멤 1위와 킹멤 1위를 동시에 차지하기도 했다.
- 3인칭을 많이 쓰고 본인도 이 점을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팬카페를 통해서나 브이앱등을 통해 꾸준히 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는 태래를 종종 볼 수 있다. 예전부터 사용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건 데뷔 후 팬들이 말해줘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 동물의 숲 시리즈에 등장하는 '먹보' 성격의 주민같다는 평이 많다. 태래 본인도 어릴 때 동물의 숲을 즐겨 했었는데 팬들에게 '동숲 주민같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신기하다고.
- 팀내 최연소지만 막내온탑 기믹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도 이를 즐긴다. 1차 아이돌 워크숍에서는 가장 높은 직책인 사장을, 2차 아이돌 워크숍 역시 멤버 중 가장 높은 직책인 교감을 담당했다. 이 기믹으로 멤버들에게 역으로 몰이를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더불어 조용히 형들을 도와주거나 먼저 챙기는 세심한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형들에게 사랑받는 비결로는 묵묵히 할 것 하는 성실함 속 사소한 애교를 꼽았다. 리더 LEW가 뽑은 육아 난이도가 가장 쉬운 멤버다. 상술 되었듯이 기존에 서로 협의해 하기로 한 것들을 누가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다 챙겨서 하기 때문.
- 다른 형들과 있을 때와 달리 은찬과 있을 때는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은찬 바라기' 속성이 있어 은찬에게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은찬은 그런 태래를 강하게 키우는 중이다.은찬 바라기에 관한 질문을 받자 자신이 바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은찬의 다양한 표정을 보고 있으면 너무 재밌어서 자꾸 말을 걸게 된다고 한다.
- 유쾌하면서도 리얼리티한 팬사인회 대응 때문에 후기가 종종 화제가 된다. 영상통화 팬사인회 중 팬의 기습 상황극에 역팬사인회 설정을 잡는다던가, 자신에게 궁금한 것이 있냐는 동년배 남자 팬에게 신체검사 했냐는 질문을 하는 등.
4.2. 비주얼[편집]
- 은찬, 화랑과 함께 팀에서 장신 라인을 담당하고 있다. 얇은 속쌍커풀이 진 눈은 동글동글 하면서도 눈꼬리가 올라가 있는데, 일자 눈썹의 대비를 통해 부드럽고 귀여운 인상과 단호하고 카리스마 있는 인상 모두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얼굴이다. 쌍커풀이 왼쪽 눈에서 더 도드라지는 짝눈이다. 눈썹뼈, 콧대, 입술, 턱 끝까지 타고 내려오는 옆선이 깔끔하면서도 입체적이다.
- 태래의 외모 포인트를 꼽자면 단연 환하고 예쁜 미소라 할 수 있을 만큼 웃음이 매력적인 편. 입술은 가로로 길고 아랫입술에 비해 윗입술이 훨씬 도톰하다. 웃을 때에는 웃기 전에 비해 입술이 굉장히 얇아지면서 입꼬리가 부드럽게 호선을 그리며 올라간다. 웃을 때 보이는 입동굴과 고른 치열 역시 포인트. 웃지 않을 때에도 잘 보이는 애굣살은 웃을 때면 더욱 도드라져 귀여운 인상을 준다. 이러한 점들이 모두 모여 태래의 상징과도 같은 시원하고 깔끔한 미소를 완성한다.
- 데뷔 앨범 <It's ME, It's WE>에서는 장난꾸러기 악동같은 이미지가 부각되었다면 흑발로 변신한 두 번째 미니앨범 <SHINING UP>에서는 차분하고 우수적인 분위기가 부각되고 있다. 멤버들 중 가장 이미지 변신이 큰 멤버로 꼽히고 있는데 상술되었듯이 다채로운 인상을 줄 수 있는 얼굴이라 스타일링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컨셉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4.3. 취향[편집]
- 딸기 음료를 굉장히 좋아한다. 팬들에게도 딸기 음료 종류를 많이 추천하고 실제로 딸기 음료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자주 볼 수 있다.
-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이다.
-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베테랑이다.
-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쿼카다.
- 가장 좋아하는 과자는 찰떡파이다.
역시 떡보
- 가장 좋아하는 이모티콘은 선글라스가 들어간 이모티콘(😎)이다. 자랑을 하거나 자신있게 말하고 싶을 때, 어떤 말을 강조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한다고.
- 빙수를 좋아하며 설빙에선 망고와 메론 빙수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 미니어처를 좋아해 시간 날 때 미니어처를 찾아본다.
- 매운 음식을 못먹지는 않지만 선호하지 않는다. 매운 것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쌓이는 쪽이라 스트레스는 단 음식을 먹으면서 푼다.
4.4. 별명[편집]
5. 개인 활동[편집]
5.1. 라디오[편집]
5.2. 웹 콘텐츠[편집]
5.2.1. 챌린지[편집]
5.2.2. 비주얼 클립[편집]
5.3. 직캠[편집]
자세한 내용은 태래/음악 방송 직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데뷔 전 흔치 않은 본명을 사용하는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유니크한 이름으로 주목을 받았다.
- 태래라는 이름은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한자는 별 태(台)에 올 래(來)를 쓴다. 별에서 왔다, 별이 온다라는 뜻이며 하늘에 떠있는 별처럼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도 있다. 이를 반영하여 본인 서명에서 '태'를 별 모양으로 대체했다.
- ZEROBASEONE의 김태래와 동명이인으로 둘 다 2002년생에 충남 출신인 것까지 일치한다.[9]
- 태래의 상징 키워드인 HAPPINESS는 세상의 어떤 잣대와 편견에 굴하지 않고 유쾌하고 당당하게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공식 이모티콘은 부엉이(🦉)로 멤버들에게 부엉이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선택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고양이상으로 통하고 있어서 한빈과 함께 고양이(🐱)로 표현되기도 한다.
-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입덕 포인트는 '목소리', '귀여운 막내미', '반전 카리스마'다.
-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웃을 때 시원하게 웃는 것이고 단점은 귀신을 무서워하는 것이다.
- 자신의 버릇으로 가끔씩 하늘을 보면 한 없이 바라보는 것을 꼽았다. 실제로 팬카페에 꾸준히 하늘 사진을 올리고 하늘을 보고 있다는 글이 올라온다.
- 목소리를 처음 듣는 사람은 깜짝 놀랄만한 매력적인 저음톤을 지니고 있다. 태래를 처음 만났을때 형들 대부분은 목소리를 듣고 태래를 형으로 생각했다고 한다.[10]
- 연습생 시절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연습 일지를 꼼꼼하게 썼다.[11] 처음에는 귀찮았지만 쓰다보니 이제는 안 쓰면 안 될 것 같은 강박이 생겨 열심히 썼다고. 데뷔와 함께 연습 일지는 깔끔하게 졸업했다고 털어 놓았다.
- 특기는 검도와 드론 다루기며, 개인기는 드론 소리 내기다.
- 자연 갈색 머리다. 그 때문에 전학 간 첫날부터 선생님께 불려가서 일주일 동안 머리검사를 받았다.
- 학창 시절 연극부를 하면서 배우를 꿈꾸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연기를 하거나 직업군인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군인이 되는 것 중 하나를 택했을 거라고 한다.
- 자타공인 팀에서 가장 힘세고 강한 멤버다.
- 팀의 숨겨진 스포 요정이다. 직접적으로 팬들에게 스포일러를 하지 않지만 이미지나 인용 문구를 통해 스포일러를 하는 편. 이 때문에 해당 사실이 공개되고 나서야 태래가 스포일러를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가 많다.
- 멤버들 사이에서 부르는 별명이 가장 많은 멤버다. 멤버들이 지어준 별명 중 본인이 가장 재밌어하는 별명으로 '태렉'을 꼽았다. 가끔 말과 행동을 할 때 버퍼링이 생길 때 멤버들에게 자주 듣는다고.
-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e스포츠 종목의 개인전·듀오전·단체전에서 전부 존재감을 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해설위원인 전용준의 해설과 맞물려 큰 웃음을 주었다.
태래가 별걸 다하네요!특히 단체전에서는 자신을 제외한 팀원들이 극초반에 전원 탈락한 상황에서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했다.
- 은색 팔찌를 자주 착용한다. 중학교 재학 시절 생일 때 이모로부터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거다'라는 말과 함께 받은 자신의 첫 악세사리로 그 때부터 지금 활동 때까지 꾸준히 착용하고 있다.
- 멤버들 피셜로 깊게 잠드는 멤버가 혁이라면, 가장 빨리 잠에 들고 잠이 많은 멤버는 태래라고 한다.
- 직업 군인인 아버지의 영향인지 부모님을 부를 때는 '아버지', '어머니'라고 극존칭을 사용한다. 다만 아버지가 굉장히 생활형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 자신 역시 이 영향을 받은 것은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본가에 가면 아버지와 함께 항상 활어 회를 먹는다고 한다.
- 어린 시절엔 조용하고 차분해서 부모님이 걱정하셨지만, 친구들과 잘 어울린다는 담임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마음을 놓으셨다고.
- 가방 공개 콘텐츠에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가방을 잘 들고 다니지 않는 것이 밝혀졌다.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봉투를 이용해 가져가거나 가져온다고 한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은 에어팟과 간식들.
- 향에 민감하다. 취짐 전 침대에 자연과 관련된 향을 뿌리고 잔다.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7.1. 직접 쓰는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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