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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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명[편집]
알렉시스(Alexis)는 남녀 공용 이름으로, 본래는 남성 인명으로 쓰이는 이름이다. 특히 그리스계면 100% 남성이다. 알렉산더, 알렉산드로스, 알렉산드르 등과 유래가 같다.
영미권에서는 여자 이름으로도 쓰이는데, 1940년대 알렉시스 스미스[1] 라는 여배우가 나오고부터이다.
1.1. 실제 인물[편집]
♀ 표시는 여자.
- 알렉시스 발리도(Alexis Valido) - 스페인 출신의 배구 선수
- 알렉시스 치프라스 - 그리스의 정치가
- 알렉시스 산체스 - 칠레 출신의 축구 선수
-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 알렉시스 카우프만♀ - 미국의 프로레슬러
- 알렉시스 렌♀ - 미국의 모델
- 알렉시스 블레델♀ - 미국의 배우
- 알렉시스 사블론♀ - 미국의 스케이트보드 선수
- 알렉시 라프레니에르 -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선수
1.2. 가상 인물[편집]
2. 데라시네의 캐릭터[편집]
2.1. 개요[편집]
데라시네의 본편 시점에서 이미 사망한 인물. 뒷 뜰에 묘비가 존재한다.
2.2. 진실[편집]
교장과 마가리타가 소속되어 있던 집단에 의해 사망한 아기. '묘비에 적혀있는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처럼 사라지다.'라는 문구는 이것을 암시한다. 교장의 일지에 따르면 알렉시스는 본래 죽을 운명이었고, 요정이 되었다면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2층의 들어가면 안 되는 방 안에는 알렉시스의 사진이 있으며 그 뒷면에는 요정이 되기 전의 알렉시스라고 적혀있다. 알렉시스의 사망 이후 마가리타는 붉은 반지를 쥔 채 학교 옆 기도의 강에 뛰어들어 자살하였고, 교장은 왜 마가리타 당신이 죽어야 하냐며 한탄하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묻는 듯한 기록을 일지에 남겼다. 그 이후 일지의 다른 기록들과 교장 본인의 대사를 보면 알렉시스를 이용한 실험을 죄로서 여기게 된 듯 하다. 그리고 6월 1일 유리야는 알렉시스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교장의 황금 지팡이를 가져가 요정을 기다리게 되고, 알렉시스의 요정이 인도하는 목소리의 가르침을 거쳐 학교에 나타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2.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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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 Margaret Alexis Fitzsimmons-Sm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