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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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로모션 비디오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프리랜서 활동 후, 1년간 GONZO에서 활동한 마츠우라 히로아키가 퇴사 후 2003년에 몇명의 동료들과 함께 프리랜서 그룹 산지겐(三次元)을 결성, 이후 2006년 3월 스즈키 다이스케(鈴木大介), 아다치 히로시(足立博志), 나구라 신사쿠(名倉晋作), 시가 켄타로(志賀健太)와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 주로 3DCG 작품을 제작한다. 회사명은 말 그대로 3차원. 회사 로고에는 한자로도 표기되어있지만 일반적으로 가타카나로 표기한다.
2019년에 BanG Dream! 2nd Season부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캐릭터들의 3DCG에 상당한 호평으로 인해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잡아준 이력이 있으며[3] , 이후에 다양한 시리즈에서 제작을 도맡으면서, 점점 메이저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거듭다고 있다.
2. 특징[편집]
2D 손작화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는 3D CG 애니메이션을 추구하는 회사이다. 2D 작화 애니메이션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셀 룩 기법을 도입하고 프레임을 일부러 초당 24 ~ 60 프레임이 아닌 8 ~ 12 프레임 단위로 떨구는 것이 노하우. 이 분야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원청 제작 외에도 2D 애니메이션에 하청으로도 많이 참가한다.
반면 움직임 묘사 쪽에서는 오렌지에 비해 노하우가 부족하며 회사에 연출 인력이 부족한 것도 있어 감독이나 연출가에 따라 움직임의 편차가 크다. 감독에 따라서 2D와 3D의 구분이 어려운 대단한 작품이 나오기도 하고 어색한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BanG Dream!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화에 과감하게 도전한 것도 사람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노하우를 쌓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들이 맡은 작품에서는 처음부터 속옷 차림으로 등장하지 않는 한 여성의 팬티가 절대 노출되지 않는다. 반면 가슴골이나 복부노출, 겨드랑이와 바디라인의 강조 등 팬티 이외의 에로티시즘은 극한으로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3. 제작 작품[편집]
분량 문제상 원청 제작 TV/극장 애니메이션, 그리고 게임만 게재. 뮤직 비디오, CM이나 각종 제작 협력 작품은 위키페디아 참조#
3.1. TV 애니메이션[편집]
3.2. 극장판 애니메이션[편집]
3.3. 게임[편집]
3.3.1. 컷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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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리거와 같은 건물이다. 트리거는 3층[2] 2018년 9월 기준[3] 이러한 호평과는 별개로 감독의 실책으로 인해 스토리에서 혹평을 받았다.[4] Ordet과 공동 제작[5] 라이덴 필름과 공동 제작[6] 라이덴 필름과 공동 제작[7] 라이덴 필름과 공동 제작[8] 라이덴 필름과 공동 제작[9] DMM.futureworks와 공동 제작[10] Production I.G와 공동 제작[ID] A B C 라이덴 필름과 공동 제작[11] 본 게임의 런칭년월은 2017년 3월이지만 2018년 5월부터 Neo-Aspect를 시작으로 게임에 수록된 애니메이션 MV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