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준(축구선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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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의 공격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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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cm 장신 공격수인 박희준은 2020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중대부고를 우승시키는 등 구단에서 일찌감치 눈여겨본 유망주다.

이후 2021년에 자유계약으로 K리그1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합류하였다.

2.1. 김해시청 축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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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입단 직후, 구단에서 미래를 보는 차원으로 박희준을 K3리그의 전년도 우승팀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임대시켰다.

2.2. 당진시민축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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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에는 당진시민축구단에 임대로 합류하였다.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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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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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구단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친 뒤, 2023시즌을 앞두고 수원으로 복귀하였다.

2월 1일 초당대학교와의 연습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었고 팀은 4-1로 승리.

볼만찬 기자들에 따르면 2023시즌 중앙 수비수로 포변을 하면서 연습경기에 훈련하는데 내부 평가가 좋다고 한다.

이후 2라운드 전북 원정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였고, 전반 16분에 안병준과 교체되며 데뷔전을 무난하게 치루었다.

3라운드 수원 더비에서도 역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였고, 전반 중반 안병준과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이날 안병준이 너무도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아예 박희준이 풀타임으로 뛰길 희망하는 여론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4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경기에서도 역시 선발 출전했지만, 몇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는가 하면 상대 수비수와의 몸싸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전반 중반에 교체되었다. 현재까지는 U-22 카드로서 꾸준히 출전 중이긴 하나, 김주찬에 비해서 평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2][3]

이후 5라운드 강원전부터는 엔트리에 이름을 아예 올리지 못 하고 있다.

그러다가 11라운드 인천전에서 간만에 선발로 나왔으나 몸싸움, 위치선정, 슈팅 등 모든 면에서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피지컬을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른다는 평이 대다수.

그리고 이 경기 이후로 이상민, 김주찬, 손호준 등에 밀려 좀처럼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 하고 있다.

그후 FA컵 8강전 인천전에 오랜만에 다시 선발로 나와 명준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이전 경기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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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라는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에 강점이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오히려 공간 침투나 라인브레이킹을 자주 시도한다.

즉 전형적인 타게터와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는데, 프로 데뷔 이후에는 상술한 장점이 잘 나타나지 않고 있다.
경기를 보면 다소 어설픈 몸싸움을 보여주기도 하고, 슛의 정확도도 다소 떨어진 편이다. 그렇다고 주변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도 뭔가 아쉬우며 발이 빠르다고도 보기 힘들다.

시즌 초반에는 결국 이도저도 아닌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김병수 감독 체제 하에서는 어느 정도로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4]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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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에서 멀티 자원으로 키우려는 듯 하며 박동진, 김신진 등과 같은 길을 걸을 듯 하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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