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Pro 11(M4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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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pple이 2024년 5월 7일, Apple 이벤트에서 공개한 iPadOS 태블릿 컴퓨터.
2. 사양[편집]
- Wi-Fi + Cellular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녹색 글씨로 표기.
- 국내 출시 모델명: Axxxx, Axxxx
- 모델 식별자: iPadxx,x
3. 특징[편집]
iPad Pro(11형)(4세대)의 후속작이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전작과 유사하나 전작의 2388 x 1668 해상도에서 2420 x 1668 해상도로 변경되며 조금 길어졌고, 두께가 5.9 mm에서 5.3 mm로 0.6 mm 얇아졌으며, 무게도 466 g[1] 에서 444 g[2] 으로 22 g 더 가벼워졌다.
프로세서는 지난 2023년 하반기에 발표되었던 M3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를 건너뛰고 M4가 최초로 발표되며 탑재되었다. 다만 256 GB와 512 GB는 성능 코어가 3개[3] , 1 TB와 2 TB는 성능코어가 4개[4] 로 차이가 있다. 또한 Apple 로고 부분에 구리를 적용해 쿨링 성능을 높였다.
스토리지는 256 GB, 512 GB, 1 TB, 2 TB 옵션 중에 선택 가능하며 전작에 있었던 128 GB 옵션은 출시되지 않았다. RAM은 256 GB 와 512 GB 모델은 8 GB가 탑재되었고 1 TB와 2 TB는 16 GB가 탑재되어 전작과 동일하다. 전반적으로 256 GB, 512 GB 모델과 1 TB, 2 TB 모델이 프로세서 코어의 개수와 RAM 용량의 차이가 있다.
디스플레이는 2420 x 1668(264ppi)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iPad 시리즈 중 최초로 투스택 기술이 들어간 OLED[5] 가 탑재되었다. SDR과 HDR의 최대 밝기는 1,000 nits이며, HDR 사용 시 부분 밝기는 최대 1,600 nits 까지 올라간다. 주사율은 최대 120 hz까지 가변으로 움직이는 ProMotion이 탑재되었다. 부가적으로 주변의 색온도에 따라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하는 True Tone이 탑재되었고, Dolby Vision 및 HDR10을 지원하고, PCI-P3 색역을 만족한다. 1 TB와 2 TB 모델의 경우 Nano-Texture 디스플레이 코팅[6] 을 추가할 수 있다.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의 F/1.8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최대 5배 디지털 줌과 위상차 AF를 지원하며 LiDAR 센서가 탑재되었다. 다만 전작에 있었던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되지 않았으며, 초광각 카메라가 있던 자리에 LiDAR센서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카메라 섬의 디자인도 본체와 일체감있게 바뀌었다.
전면 카메라의 경우 1,200만 화소의 f/2.4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전작과 다르게 위치가 세로 기준 위쪽에서 가로 기준 위쪽으로 변경되었다.
스피커의 경우 전작과 동일하게 4개가 상하에 2개씩 탑재되었으나 마이크는 5개에서 4개로 1개 줄어들었다.
보안 기술은 전면에 위치한 TrueDepth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스캔하는 Face ID가 탑재되었다.
전용 스타일러스 펜으로 Apple Pencil Pro와 Apple Pencil(USB-C)를 지원하며 Magic Keyboard의 개선된 제품이 출시되어 햅틱피드백을 지원하는 글래스 트랙패드로 변경되었고 상단에 14개의 기능키 열이 추가되었다.
3.1. 기능[편집]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편집]
USB-C, Pro를 사용할 수 있다.
트랙 패드의 햅틱 피드백 지원과 14개의 기능키가 추가되었다.
4. 출시[편집]
999$~에 출시했다
4.1. 한국 시장[편집]
Nano-Texture 글래스 추가시 150,000 원이 추가되며 이는 1TB 혹은 2TB 모델만 적용 가능하다.
전작과 비교할 시 기본 모델[7] 의 경우 1,249,000 원에서 1,499,000 원으로 250,000 원이 인상되었고 같은 256 GB 스토리지 모델과 비교 시 1,399,000 원에서 1,499,000 원으로 100,000원 인상되었다. 128GB 사용자의 경우 체감되는 인상폭이 큰 편이다.
4.2. 한국 시장 이외[편집]
- 미국
부가세는 미포함이며, 미국은 주마다 부가세가 다르다. Nano-Texture 글래스 추가 시 $100가 추가되며 이는 1 TB 혹은 2 TB 옵션만 적용 가능하다.
- 일본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Nano-Texture 글래스 추가시 ¥16,000이 추가되며 이는 1TB 혹은 2TB 옵션만 적용 가능하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7. 기타[편집]
8. 홍보 영상[편집]
9. 공개 전 루머[편집]
- AI를 위해 Apple M3가 아닌 NPU가 강화된 M4가 탑재된다는 루머가 있다.
- OLED 패널이 탑재되는데 더 밝고 수명이 길며 더 낮은 전력을 소모한다고 한다.
- 악세사리 CAD 도면을 기반으로 추측할 때 상단부에 위치했던 전면 카메라가 우측면부로 이동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화면 패널의 크기가 미세하게 커져 11.1인치 크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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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Safe 충전을 지원하며 이를 위해 섀시가 재설계되고 뒷면이 유리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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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i-Fi 모델 기준. Wi-Fi+Celluler는 468 g[2] Wi-Fi 모델 기준. Wi-Fi+Celluler 모델은 446 g[3] 전체 코어는 9개[4] 전체 코어는 10개[5] Apple은 이를 Ultra Retina XDR 디스플레이라고 이름 붙였다.[6] 빛을 난반사시켜 디스플레이의 반사를 더욱 줄여주는 기술이다.[7] 스토리지 용량이 가장 낮은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