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mini(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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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pple이 2021년 9월 15일 (KST) 공개한 iPadOS 태블릿 컴퓨터.
2. 사양[편집]
- Wi-Fi + Cellular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녹색 글씨로 표기.
4.1. 한국 시장[편집]
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다.
- 공식 홈페이지 가격
- Apple 교육 할인 스토어 가격
Wi-Fi 모델 기준으로 MSRP 가격이 5세대의 동일 용량 기종에 비해 100$씩 인상되었으나 국내 출시가는 15만원(256GB 모델은 14만원) 인상된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교육할인폭은 커져서 64GB Wi-Fi 모델 기준 58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교육용 시장을 타겟으로 한 iPad 9세대의 할인폭이 고작 2만원밖에 안된다는 것에서 의문이 드는 부분.
2021년 10월 21일 사전주문을 시작해, 2021년 11월 2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하지만 일부 색상과 제품은 외국과 같이 11월 말로 딜레이되어 배송이 되었다.
2022년 10월 19일 iPad(10세대)와 iPad Pro(11형)(4세대), iPad Pro(12.9형)(6세대) 공개와 함께 환율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 공식 홈페이지 인상 후 가격
4.2. 한국 시장 이외[편집]
기기 발표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으며, 1차 출시국은 동시에 예약주문을 시작해, 9월 24일에 발매한다.
5. 논란 및 문제점[편집]
5.1. 젤리 스크롤 현상[편집]
비슷한 성능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iPad Air 4세대나 다른 태블릿에 비해 유독 젤리 스크롤 현상[4] 이 심하다는 논란이 있다.
이는 디스플레이 방향을 세로로 사용할 때 좌측과 우측의 응답 속도가 달라져 생긴 것인데, 아마도 Apple이 사용자가 주로 가로로 사용할 것을 상정하고 설계해 생긴 문제로 보인다. 스피커[5] , 조도 센서[6] , 디스플레이 모두 가로로 사용 시 제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사의 다른 태블릿과 다른 아이패드가 이런 현상이 없었다는 점과 가격을 따져보았을 때 정상적이지 않다는 의견도 다수.
iFixit이 iPad mini 6세대를 분해해 본 결과 화면 컨트롤러가 가로 기준으로 탑재된 것이 확인되었다. 내부적으로 공간이 부족했는지, 아니면 정말로 가로로 사용할 것을 상정하고 만들었는지는 Apple이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지만, 실사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7] iPad mini 6세대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직접 눈으로 실기를 확인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이와 같은 문제는 갤럭시 폴드 시리즈나 화웨이 Mate Xs와 같은 폴더블 스마트폰과 일부 갤럭시 탭에서도 종종 발생한 바 있다.[8]
6. 기타[편집]
- 가격이 이전 세대에 비해 인하되었던 iPad mini(5세대)에 비해 가격이 다시 인상되었다. 폼팩터가 완전히 변경되긴 했지만 상승폭이 64GB Wi-Fi 모델의 한국 가격으로 15만 원이 인상되어 이전과 같은 가성비 모델로 보기는 어려워졌다.
- 홈 버튼이 제거된 새로운 디자인이 채용됐다. 이 덕분에 기기 크기가 약간 작아진 대신 화면 크기는 전작보다 커졌다. iPad mini 라인업에서 홈 버튼이 삭제되면서 이제 홈 버튼이 탑재되는 iPad 라인업은 기본형이 유일했으나, 이제는 그마저도 아니게 되었다.
- iPad mini 라인업 최초로 가로 화면 시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한다. iPad mini 5세대까지는 스피커가 기기 하단에 2개만 위치했으나, iPad mini 6세대 모델에는 기기 상단에 스피커가 추가됐다. 상하단에 스피커 구멍이 두 개씩 총 네 곳에 타공되어 있어서 쿼드 스피커를 탑재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iPad Air 4세대처럼 상단, 하단에 각각 한 개씩 듀얼 스피커를 탑재했다.
- 출시 전 유출된 정보에서 알 수 있듯이 전체적인 느낌은 iPad Air 4세대를 크기만 줄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출시 시기가 1년 정도 차이나고 mini가 매년 업데이트되는 모델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했는지 AP가 iPhone 13 시리즈에 들어간 A15 Bionic이 탑재되면서 iPad Air 4세대에 비해 성능적으로 우위이며 쿼드 True Tone 플래시, 1,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탑재로 카메라 부분도 더 강화됐다. 하지만 iPhone 13 시리즈에 적용된 스마트 HDR 4가 아닌 iPhone 12 시리즈에 적용된 스마트 HDR 3가 적용됐다.
- 작은 화면에 비해 iPad Air 4세대 대비 베젤의 두께는 줄어들지 않아 베젤이 두꺼워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홈버튼이 있던 하단과 그에 대칭되는 상단은 홈버튼이 사라지며 얇아졌지만 본래 얇았던 좌우는 오히려 기존 대비 제법 두툼해졌기 때문. 태블릿을 손에 쥐고 사용하며 의도치 않은 터치를 방지하기 위한 적당한 수준의 베젤이라는 반응도 있지만 기존의 얇은 베젤로도 그리 큰 문제가 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소수의 의견이다. 특히 미니 6는 좌우가 좁아진 길쭉한 모양새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가로폭에서 베젤과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상 눈에 더 잘 띈다.
- 해외에서는 iPad mini 6세대를 사전 예약으로 구매해도 10월 16일 이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
- 모든 Apple 제품군 최초로 볼륨 버튼이 기기 상단에 탑재되었는데 사용자가 기기를 사용 중인 방향에 따라서 +와 -의 위치가 유동적으로 바뀐다. 기기 우측에 Apple Pencil을 부착하고 남는 공간이 없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지만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의견과 들고 있는 방향에 따라서 누르면 되니 직관적이라 편하다는 의견이 갈린다.
- 아이패드 최초로 16:10.5이라는 사실상 16:10에 가까운 화면비 덕분에 현존하는 아이패드중 가장 레터박스가 작다. 그덕분에 화면에 실질적으로 영상이 나오는 면적이 iPad Air 2와 비슷할 정도다.
- 대형 태블릿인 12.9인치 라인업엔 무조건 프로모션과 쿼드 스피커, 10~11인치 중간 사이즈 라인업엔 프로모션이 존재하는 프로와 존재하지 않는 에어 또는 기본형의 선택지가 있는 것에 비해 미니 사이즈 라인업은 현재까지 유일하게 프로모션 탑재 모델의 선택지가 없는 실정이다. 그렇다보니 미니의 팬들 중엔 프로 미니라는 프리미엄 옵션을 장착한 하이엔드 모델을 고대하는 이들도 없지는 않다. 이번 세대에서 문제가 된 젤리 스크롤도 120hz 프로모션이 적용되면 사실상 해결이 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소형 태블릿 자체가 지분이 적은 편인데 고성능 소형 태블릿은 미니 6세대 출시 당시 아예 없었으며 2022년 초반에 들어오고 나서야 120hz에 스냅 드래곤 870을 탑재한 레노버 리전 Y700이 출시 되었다.[9] 이러니 가격까지 올라갈 고급 미니 라인업의 시장성도 문제인데 물리적 사이즈가 작다 보니 배터리나 발열 등 고사양에 동반될 숙제를 해결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불리한지라 여러모로 요원한 바람으로 보여지고 있다. [10][11] 사실 그럴만도 한게 고성능 소형 태블릿 시장은 곧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과 겹치기 때문이다.
- 2020년대 애플 제품의 대세를 따라 색상에 관계없이 전면 베젤은 검은색으로 통일되었다. 화이트나 실버와는 약간 다르지만 그것에 가까운 색인 스타 라이트도 같은 블랙을 공유한다. 전작인 5까지는 흰색 베젤이 따로 존재해 왔었으니 취향에 따라 아쉬울 수도 있는 부분.
7. 홍보 영상[편집]
8. 출시 전 정보[편집]
- 현재 iPad Pro의 리디자인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와 iPad mini 5세대의 디자인과 별 차이 없을 것이라는 루머가 동시에 존재한다. 별차이 없을 것이라는 루머에서도 전체적인 틀은 유지하되 베젤을 얼마간 줄여 7.9형 디스플레이가 8.4인치로 약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 혹은 이번 6세대에서 마지막으로 플랫폼을 재탕하고 이후 새로운 플랫폼으로 iPad Pro mini가 나온다는 루머도 있다.
- 2021년 6월 4일자 정보에 의하면, 홈버튼 제거도 테스트한 가운데 화면 테두리가 좁아질 계획이라는 루머가 추가되었다.
- 4월에 개최된 Apple Special Event에서 공개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결국 공개되지 않았다.
- 2021년 6월에는 iPad Air 4와 동일한 색상과 디자인을 가지면서 홈버튼 제거 등을 통해 8.5~9인치의 크기를 가지며, AP로는 Apple A14 Bionic을 채용하고 5G를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 2021년 8월 18일, iPad mini(6세대)의 것으로 예상되는 금형이 유출되었다. 해당 금형에서는 iPad Air 4의 폼팩터와 동일하게 홈버튼 제거 및 베젤리스, Touch ID 센서가 탑재된 전원버튼을 채용하였고, 우측 측면에 Apple Pencil을 부착할 수 있는 부분도 존재한다. 특이한 점이라면 오른쪽 측면에 Apple Pencil을 붙일 수 있도록 설계하여야 했기 때문에, 볼륨 조절 버튼이 왼쪽 상단으로 이동했다는 점이 있다.
- 2021년 8월 21일에는 케이스 제작 업체 등에서 사용하는 CAD(캐드) 파일이 유출되었다. 앞서 유출된 금형과 동일하게 폼팩터가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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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Pad Air(4세대)나 iPad Pro(11형)에서 채택한 약 16:11 화면비에서 16:10.5 화면비로 바뀌어 더 길쭉해졌다. 그리고 세로 해상도는 전작의 1536픽셀에서 1488픽셀로 낮아지면서 화면 크기도 세로로 약간 줄어든 스펙이 되었다.[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3] iPad mini 5세대의 화면 크기가 16cm x 12cm였던 것에 비해서 17.6cm x 11.6cm로 세로로 약간 작아졌다. 전통적인 4:3 비율의 iPad들에 비해 보다 와이드 비율에 가까워진, 쉽게 말하면 더 길쭉한 방향으로 변화한 것. 텍스트나 웹 서핑 위주인 유저들에겐 약간의 아쉬움을 주는 대신 영상을 볼 때는 기존보다 레터박스가 덜 생기고 상당 부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4] 화면 좌우간 리프레시 속도가 달라, 스크롤할 때 마치 젤리처럼 늘어나 보이는 현상[5] 세로 기준 스테레오였던 전작과 다르게 가로 기준 스테레오이다.[6] 세로 기준 우측 베젤에 몰려 있다.[7] 불편함을 전혀 못 느끼는 사람도 있는 반면 심할 경우 어지러움이나 울렁거림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8] 이들 중 갤럭시 폴드 시리즈는 갤럭시 Z 폴드2부터 120Hz를 지원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했다.[9] 128GB 기준 해외 구매 시 40만원 대에 구할 수 있다.[10] 아이패드 에어 5세대에도 프로와 같은 M1 칩셋을 탑재했다. 이는 프로 11인치와 거의 사이즈가 동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11] 물론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중상급기 스마트폰에서도 90~120Hz가 들어가는 걸 볼 때 기술적으로는 애플에게 아주 어렵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현 최고 주력상품인 아이폰에서도 프로 기종에만 넣는 식으로 급을 확실히 나누는데 가장 마이너한 미니 패드 라인에 프로 버전을 만들어 줄 가능성은 매우 낮다.[12] Apple 공식 인증 리셀러들이 제공받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