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D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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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ZEDΩ.(지에드).jpg

명칭
ジエド
ZedΩ
성별
남성
신장
170cm 전후[1]
1인칭
오레
이명
금빛 여명(골드 트릴리온
The Golden Trillion
세븐스
금빛 여명(골드 트릴리온
Golden Trillion
소속
ATEMS(아템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호리에 슌
파일:미국 국기.svg 케이시 몬질로

세계를 밝혀라, 금빛 여명(골드 트릴리온! 나아갈 왕도를 비춰라!


1. 개요
2. 세븐스 - 골드 트릴리온
3. 작중 행적
4. 보스전
4.1. 패턴 일람
4.1.1. 비브라시옹
4.1.2. 순간이동
4.1.3. 로스트룸 차지
4.1.4. 붉은 날개의 행군
4.1.5. 붉은 날개의 상승
4.1.6. 룩스 발리스터
4.1.7. 붉은 날개의 추격
4.1.8. 버밀리온 임페라토르
4.1.9. 렉스 칼리버
4.1.10. 스페셜 스킬: 레지티마 푸투라
4.2. 대사
5. 기타


1. 개요[편집]


스프라이트
파일:ZEDΩ.(지에드) 스프라이트.webp
포트레이트
파일:ZEDΩ.(지에드) 포트레이트.webp
파일:ZEDΩ.(지에드) 포트레이트 2.png

권위를 약속받은 소년, 사설 조직 『ATEMS(아템스』의 리더.

제7파동(세븐스은 『금빛 여명(골드 트릴리온

화염(루심제7파동(세븐스의 최상위에 위치하는 『태양 = 핵융합 에너지』의 제7파동(세븐스으로, 건볼트의 『푸른 뇌정(암드 블루』과 마찬가지로 무한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제7파동(세븐스 연구에 의욕적이며 각국의 제7파동(세븐스 관련 기술 및 연구 성과를 모으고 있다.

황신(스메라기에서 일어난 이상 사태를 알아채고 그 나라를 침공하기로 결심한다.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의 등장인물로, 묶음 머리의 아래 부분에 있는 머리카락이 중간부터 녹색을 띠는 것이 특징인 오만한 인상의 청년.

해외의 능력자 무장 조직인 ATEMS(아템스의 리더로서 각국의 세븐스 관련 기술이나 연구 성과를 모으는 등 세븐스 연구에 상당히 의욕적이다. 높은 지위와 최강급의 세븐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딱히 그것을 내세울 정도로 권위적인 성격은 아니며, 오히려 자신의 동료 및 부하들에게 소탈하면서도 사려 깊은 면모를 드러낼 때가 종종 있다. 이와 같이 그의 인품과 리더십에 반한 나머지 ATEMS에 들어온 이들이 결코 적지 않고, 특히 간부진인 ATEMS 나이츠는 개개인의 목적과 이념이 다를지언정 언제나 ZEDΩ.를 향한 충성심에 기반하여 움직이는 편.


2. 세븐스 - 골드 트릴리온[편집]


핵융합의 무한 에너지를 조종하는, GV와 쌍을 이루는 최강의 제7파동(세븐스 능력자.

태양을 다스리는 '금빛 여명(골드 트릴리온'은 눈부신 빛으로 세계를 지우고 다시 태어난다.

게임 발매 전에 배포된 전단지


金色の黎明(ゴールドトリリオン / Gold Trillion

금빛 여명이라고 쓰고 골드 트릴리온이라고 읽는다.

핵융합의 무한 에너지를 다루는 세븐스. ZEDΩ.는 이 세븐스 하나로 인해 건볼트와 쌍을 이루는 최강의 세븐스 능력자라고 불리게 되었다.

작중에서 ZEDΩ.가 선보인 운용법도 GV의 푸른 뇌정과 비슷한 면이 많은 편. 자신의 몸을 띄워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것은 기본이고, 전자결계와 유사한 오토 회피 기술 아지랑이(비브라시옹키린의 발도술을 흘려보내는 기예를 선보인다. 심지어 검이나 활 같은 무기를 형성하는 것도 가능한데, 특히 검을 만들어내는 스킬은 이름마저도 렉스 칼리버로 GV의 스파크 칼리버와 유사하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 시나리오[편집]


5연속 탄도 비상체군과 태양궁 옥좌에서 한 번씩 보스로 등장한다.


3.1.1. 어나더 선[편집]



파일:어나더 썬 3.png


보고해 줘서 고마워, 시스티나. 그리고 레이라도 오랫동안 정보를 수집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어.


모든 폭주 능력자를 제압하면 나오는 이벤트에서 시스티나, 레이라와 함께 등장한다. 시스티나가 레이라의 세븐스인 전자의 용정(사이버 진을 통해 조사해 온 일본 내의 사건을 보고하자, 폭룡의 위험성과 스메라기가 타국에 비협조적인 사실을 안타까워한다. 스메라기와의 협력에 시간을 낭비할 수 없는 이상 '희망의 아이'가 있는 일본으로 잠입할 의사를 드러내고는, 특수한 역장을 일으키는 미사일로 스메라기의 국방 결계를 통과하게끔 조치를 취한다.


파일:어나더 썬 32.png


파일:어나더 썬 40.png


제법이지? 내 제7파동(세븐스 말이야. 만나서 반가워. 내 이름은 ZEDΩ.(지에드, 'ATEMS'의 리더지.


그리고 다섯 발의 미사일이 국방 결계를 통과한 것은 물론 국경 경비대의 요격마저 무효화시키며 일본에 접근 중인 상황이 벌어져, 치룡국의 키린건볼트는 직접 미사일에 접근하여 역장을 일으키는 필드 장치를 차례차례 파괴해 나간다. 마침내 두 사람이 마지막 미사일까지 도달한 순간 ZEDΩ.가 상공에서 나타나고 어두운 밤하늘이 갑자기 낮으로 뒤바뀌어 버린다.

ZEDΩ.는 자기 소개와 함께 치룡국의 활약은 사이버 진을 통해 지켜봐 왔다고 말하며, 사이버 진으로 굳이 폭주 능력자를 부활시킨 것은 폭룡에 대한 리서치의 일환이라고 덧붙인다. 결국 능력자의 폭주를 부추긴 자신들의 행동에 GV가 분개하자 넉살스럽게 대꾸하고는 그들의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GV의 명성과 강함은 익히 알고는 있지만 '금빛 여명(골드 트릴리온'을 지닌 자신 또한 만만치는 않을 것이라고 자부하는데, 키린은 그의 오만한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세븐스는 세븐스일 뿐이며 너 자신은 신처럼 대단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지적한다.

싸움이 끝난 뒤 GV가 무슨 의도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냐고 쏘아붙이자, ZEDΩ.는 자신을 비롯한 ATEMS의 동료들이 일본에 안전하게 밀입국을 할 수 있도록 미사일을 수송기로 이용했다는 뜻을 밝히며 퇴각한다. 그 말대로 ATEMS가 일본의 각지에서 봉건을 탈취하기 위해 모여든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치룡국은 일단 그들의 목적을 차치해 둔 채 간부진인 ATEMS 나이츠와 교전하게 된다.

ATEMS 나이츠 세 명이 패퇴한 시점에는 레이라와 함께 봉건의 봉인이 순조롭게 풀리는 것을 감지한다. 나이츠의 연이은 패배도 이미 계산해 둔 상태이며 그들이 치룡국의 주의를 끌어 준 덕분에 자신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떤다. 또한 첩보 활동과 나이츠의 서포트로 피로가 쌓여 있을 터인 레이라에게 충분한 휴식을 권유하지만, 그녀가 거절 의사를 밝히자 그렇다면 희망의 아이로 향하는 길이 열릴 때까지는 조금만 더 버텨 달라고 부탁한다.


3.1.2. ZEDΩ.[편집]



파일:선라이즈 팰리스 2.png


파일:선라이즈 팰리스 3.png


다들 오랜만이야! 무사히 모인 걸 보니 기쁘네!


패퇴한 ATEMS 나이츠 전원과 합류하고는 봉건이 모두 회수되었으니 드디어 계획의 피날레를 향해 갈 수 있다며 기뻐한다. 그리고 그라치에로 하여금 대전파탑 아마테라스를 '태양궁'이라는 모래성으로 만들게 한 뒤, 사이버 진의 노이즈를 발신시켜 스메라기의 능력자들을 모조리 혼수상태에 빠뜨린다. 치룡국은 모르포의 노래가 노이즈를 상쇄시켜 준 덕분에 계속 의식을 차릴 수 있었고, 결국 이 모든 일의 근원인 ZEDΩ.를 쓰러뜨리기 위해 태양궁에 잠입하게 된다.

키린건볼트가 ATEMS 나이츠를 다시 몰아내고 전진한 결과 ZEDΩ.는 태양궁 옥좌에서 레이라와 함께 그들을 맞이한다. 이상할 정도로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는 그가 말하기를, 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에 봉인된 것은 GV 하나가 아니며 숨겨진 방의 봉인을 풀기 위해 봉건을 제거해 왔다고 한다. 이어서 '진정한 폭룡의 왕'을 소개하고자 레이라를 남겨둔 채 두 사람을 최상층으로 안내한다.


파일:ZEDΩ. 12.png


ZEDΩ.: "이 아이는 '뫼비우스'. ...진정한 폭룡의 왕."

건볼트(犬): "진정한 왕...?"

ZEDΩ.: "후천적으로 각성한 너와는 달리, 이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폭룡── 아니, 폭룡을 뛰어넘어 '제8파동(에이스'에 도달한, 우리 능력자들에게 있어 희망의 아이."


ZEDΩ.가 안내한 장소에서 키린과 GV가 목격한 것은 보검에 둘러싸여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용의 아이로, 선천적인 폭룡을 넘어 제8파동(에이스에 도달한 뫼비우스이다. 그리고 한때 폭룡이었던 GV가 뫼비우스와의 공명을 통해 수많은 비전을 보게 된 것을 눈치채더니, 뫼비우스의 능력과 자신들의 진정한 목적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뫼비우스의 에이스는 수많은 운명을 꿰뚫어 보고 선택하는 능력인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로, 그가 바란다면 전 세계 규모로 모든 미래의 가능성을 끌어낼 수도 있다. 만일 뫼비우스가 그대로 각성하는 순간 세계는 곧 용 방사로 뒤덮여 수많은 능력자들이 폭주하는 미래로 이어질 것이 뻔한 상황. 그렇기에 ZEDΩ.를 비롯한 ATEMS는 뫼비우스의 회수 및 제어를 통해 각성을 최대한 미루고 조금이라도 이상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국토 침범과 봉건 절도 등의 극단적인 수단까지 사용한 것이다. 스메라기와의 협력 자체를 부정한 것 역시 뫼비우스의 존재를 은닉한 그들을 도저히 신뢰할 수 없기 때문.


파일:ZEDΩ. 25.png


ZEDΩ.: "이대로 뫼비우스가 깨어나면 세계 각지에서 능력자가 폭룡으로 변할 거야. 건볼트, 너와는 상관없이 말이지. 어차피 각성은 피할 수 없어. 더 나은 미래로 인도하는 것이 최선책 아닐까?"

건볼트(犬): "네가 황신(스메라기을 믿지 못하는 건 당연해... 그래서 우리가 황신(스메라기을 안에서부터 바꿀 거다!"

ZEDΩ.: "느긋한 소리... 세계의 종언은 이미 코앞으로 다가왔어! 다 들었지. 넌 한때 세계보다 한 소녀를 택하고 이 나라를 위기에 빠뜨렸다고. ...그렇다면 내 판단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텐데?"


하지만 GV는 ATEMS의 강압적인 방식이 과거의 스메라기와 다를 바 없다며 반발하고, 키린 역시 ZEDΩ.가 말한 이상적인 세계라는 것 자체가 그의 주관과 독선에 불과한 이상 다른 이들에게 받아들여질 수는 없다고 일축한다. 결국 서로 간의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자 ZEDΩ.는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고자 다시 한 번 그들과 충돌한다.

격전을 벌이면서 ZEDΩ.는 어차피 뫼비우스의 각성을 피할 수 없다면 더 나은 미래로 인도하는 것이 최선책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스메라기를 내부에서부터 바꾸겠다는 GV의 결정이 안일하다고 지적하며, 세계보다 한 소녀를 택한 나머지 일본을 위기에 빠뜨린 너라면 자신의 판단을 조금은 이해할 수는 없냐고 호소한다. 이에 GV는 ZEDΩ.의 방식이 무조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그가 뫼비우스라는 만능 마법에 눈이 멀어서 인간의 가능성과 희망을 도외시한 점을 지적하고, 키린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쇄환(기브스은 물론 모두와 힘을 합쳐서 아스트랄 오더를 억누르고 더 나은 세계로 바꾸겠다며 ZEDΩ.를 설득한다.

ZEDΩ.는 처음에 키린의 주장을 듣더니 결국 세계가 한 인간의 손에 맡겨지는 결과밖에 남지 않는다고 부정하지만, 연이은 그들의 진심 어린 설득에 잠시 침묵하다가 그렇다면 자신이 납득할 만한 각오를 보여 봐라고 선언한다. 끝내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 모습에 두 사람은 싸우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치열한 격전 끝에 ZEDΩ.가 무릎을 꿇고 만다. 키린은 스메라기가 과실은 있어도 서로 힘을 합쳐서 여러 위기를 극복한 덕분에 지금까지 건재할 수 있었다는 점을 근거로,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 보자며 그를 다시 설득하지만...

만신창이가 된 ZEDΩ.
파일:ZEDΩ.(지에드) 포트레이트 3.png


파일:ZEDΩ. 4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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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설마...!? 우리의 싸움이── 강대한 제7파동(세븐스의 충돌이 뫼비우스를 각성시키는... 촉발제(트리거가 된 건가...!?


그 순간 세 사람의 충돌이 일종의 트리거가 되어 뫼비우스는 끝내 각성한다.


3.1.3. 뫼비우스[편집]



파일:뫼비우스(푸른 뇌정 건볼트) 6.png


파일:뫼비우스(푸른 뇌정 건볼트) 11.png


ZEDΩ.: "제8파동(에이스은 능력의 차원이 달라... 보통의 제7파동(세븐스 능력자로는 대항할 수 없어!"

키린: "...그렇다면 내가 쇄환(기브스으로 뫼비우스를 막을게!"

ZEDΩ.: "쇄환(기브스, 분명 너의 힘은 각성한 폭룡에게도 효과가 있었지...! 하지만 제8파동(에이스을 상대로도 통할까...!?"

키린: "해 보면 알겠지! 가자! GV!"


뫼비우스의 각성으로 아스트랄 오더가 아마테라스의 설비를 거쳐 일본의 하늘로 퍼져 나가게 되고, 이대로 공간이 계속 확대되면 며칠 안에 전 세계로 용 방사가 퍼지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지경에 이른다. 심지어 아스트랄 오더의 힘으로 세계가 혼돈에 빠질 수도 있는 만큼 키린건볼트가 뫼비우스를 막기 위해 결전에 돌입하고, 방금 전 전투에서 힘을 소진한 ZEDΩ.는 어떻게든 그를 막아 달라고 부탁한다.


파일:뫼비우스(푸른 뇌정 건볼트) 65.png


'전자의 용정(사이버 진'과 '금빛 여명(골드 트릴리온'의 힘을 너한테 맡겼다...! 그 힘이 있으면 무한한 점성술(아스트랄 오더에도 조금은 맞설 수 있을 거야! 우리가 뫼비우스를 데려온 결과, 각성을 앞당기고 피해를 주고 말았어... 난 너희를... 인간을 믿지 못했다...! 이건 최소한의 속죄야!


뫼비우스를 감싸던 캡슐이 파괴되어 본체를 기브스로 봉인할 기회를 얻었지만, 뫼비우스가 역으로 기브스를 풀어내더니 GV의 육체를 침식하는 바람에 키린은 원치 않은 사투를 벌이게 된다. 아무리 기브스라고 해도 아스트랄 오더의 힘에 단독으로 대항하는 것은 역부족이기에 키린 역시 그대로 무너질 뻔했지만, 갑자기 ZEDΩ.가 사이버 진과 골드 트릴리온의 힘을 그녀에게 양도한다. 자신들이 뫼비우스를 데려온 결과 각성을 앞당기고 피해를 일으켰기 때문에 최소한의 속죄를 하고자 벌인 행동으로, 이에 키린은 그에게도 좋은 면이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리고 ZEDΩ.의 조력을 받고 길항한 끝에 GV를 무력화하여 뫼비우스를 막아 내는 데 성공한다.


3.1.3.1. 엔딩[편집]


파일: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진 엔딩 21.png


키린의 언급에 의하면, 모든 사건이 일단락된 뒤 스메라기와의 협상 끝에 모국으로 돌아가 당분간은 폭룡에 대응하느라 바쁠 것이라고 한다.


3.2. ATEMS 에피소드[편집]



3.2.1. 프롤로그[편집]



파일:ATEMS 에피소드 프롤로그 3.png


파일:ATEMS 에피소드 프롤로그 5.png


좋아...! 그럼 다들, 작전 개시다!


메인 시나리오의 진 엔딩 이후를 다루는 스토리인 'ATEMS 에피소드'의 주인공. 키린의 생각과 달리 ATEMS는 아직 귀국하지 않은 채 스메라기의 외빈용 시설에 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 엔딩 당시 ZEDΩ.는 건볼트가 떠난 자리에 남겨져 있던 'AB 스피릿'을 남몰래 회수해서 본국의 연구반에 영상 데이터 분석을 맡기게 된다. 이윽고 그 물질에 푸른 뇌정과 아스트랄 오더의 능력 인자가 혼재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ZEDΩ.는 GV가 뫼비우스와 육체를 공유하여 여러 능력을 동시에 행사한 것을 근거로 각 인자가 서로 뒤섞였다는 결론을 내린다.

최고위의 세븐스와 세븐스조차 초월한 에이스의 혼합물이다 보니, ZEDΩ.는 이를 분석해 낸다면 뫼비우스가 GV를 침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더 나아가서는 폭룡화 현상까지 규명이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AB 스피릿을 최대한 많이 회수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스메라기의 간부에게 ATEMS의 AP 기술을 제공 및 공유하겠다는 뜻을 미리 밝혀 귀국 전까지의 시간을 충분히 버는 주도면밀한 모습을 보인다. 귀국한 뒤에 이를 문의해 봤자 그런 기밀성이 높은 물질을 스메라기가 뫼비우스 때처럼 또다시 은폐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그들이 공개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ATEMS가 선수를 쳐야 한다는 것. 여러 가지로 신세를 진 치룡국의 경우 스메라기 소속인 이상 자신들의 목적을 밝힐지에 대해서는 당분간 보류하기로 한다.

며칠 뒤 ZEDΩ.는 레이라의 사이버 진을 통해 GV가 대량의 힘을 행사한 곳, 즉 치룡국의 폭주 능력자들을 제압한 장소로 직접 나선다. 먼저 그중 하나인 크리스마스의 거리에서 AB 스피릿을 탐색하던 도중 우연히 치룡국 소속의 B.B.와 마주쳐 싸우게 되고, 별 어려움 없이 그를 쫓아내는 데 성공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자신들의 동향을 치룡국에 들켜 버린다. 분명 지금쯤 귀국해야 할 터인 ATEMS가 자신들에게 아무런 보고 없이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데다가 이전에 벌인 만행도 있다 보니 치룡국은 ZEDΩ.를 붙잡아서 실토하게 만들고자 현장으로 뛰어들고, 결국 ZEDΩ.는 키린을 제외한 치룡국과 또다시 충돌하며 AB 스피릿을 회수하기에 이른다.


3.2.2. 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 (1)[편집]



파일: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ATEMS 에피소드) (1) 2.png


파일: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ATEMS 에피소드) (1) 3.png


키린: "나 참...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설마 황신(스메라기에 눌러앉아서 당당하게 활동할 줄이야. 겉으로는 황신(스메라기에 협력하는 척하면서... 대체 뭘 어쩔 속셈인 거야, 너희들?"

서펜타인: "──ZEDΩ. 님, 이것도 다 예상하신 일인지요?"

ZEDΩ.: "그럼, 물론이지. 그녀가 마지막 협력자니까."


총 아홉 개의 AB 스피릿을 회수할 무렵 키린에게 자신들이 있는 위치가 발각되고 말지만, 이마저도 다 예상한 ZEDΩ.는 그녀를 마지막 협력자로 규정하며 그간 벌어진 일에 대하여 소상히 설명한다. 오해가 풀린 뒤 자신에게 먼저 귀띔이라도 했으면 조정 정도는 해 줄 수 있었을 것이라는 키린의 물음에, 스메라기와의 공적인 교류를 만들어야 하는 이상 그녀를 창구(로비로 삼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명한다.

이미 ATEMS 몫의 AB 스피릿을 다 모았어도 굳이 스메라기 몫까지 회수하려는 것은 이러한 과정의 일환으로, 그렇기에 다수의 AB 스피릿이 발견된 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의 지하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키린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 ATEMS의 입장을 어느 정도 이해한 키린은 그 대신 인원이 너무 많으면 출입 허가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며 자신과 ZEDΩ.만 가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하다가, 그 일대의 자기장 문제로 사이버 진의 탐지 능력이 필요하다는 ZEDΩ.의 사정에 레이라까지 데려가게 된다.


파일: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ATEMS 에피소드) (1) 18.png


파일: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ATEMS 에피소드) (1) 22.png


여긴 내가 어떻게든 할 테니, 너와 레이라는 물러서 있어.


숙주를 잃고도 능력(만으로 현현하다니... 도통 포기할 줄을 모르는군, 푸른 뇌정(암드 블루! 하지만 그런 모습을 전 여친(파트너 앞에 내보이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다!


기계 경비들을 물리치며 최심부에 도달한 ZEDΩ. 일행은 이미 사라지고 없어야 할 폭룡 건볼트와 원치 않은 만남을 가지게 되고, ZEDΩ.는 그것이 AB 스피릿으로 만들어진 모방체(카피라는 사실을 진작에 알아차린다. 비록 카피라고는 해도 GV와 다시 싸우고 싶지 않아 하는 키린의 심경을 배려하여 혼자서 쓰러뜨리기로 하는데, 이때 폭룡 GV를 도발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키린을 여친(파트너이라고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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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폭룡 GV의 카피가 소멸한 직후 ZEDΩ.는 키린의 감사를 받고 마지막 AB 스피릿을 회수하려 하지만, 그 순간 지금까지 발견된 열여섯 개의 AB 스피릿이 사이버 진의 통제를 빼앗는 사태가 벌어진다.


3.2.3. 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 (2)[편집]



파일: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ATEMS 에피소드) (2) 14.png


파일: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ATEMS 에피소드) (2) 15.png


키린: "뭘 멋대로 말하는 건데! 이미 나도 휘말릴 대로 휘말렸다고!"

ZEDΩ.: "...잘 알고 있어. 하지만 이건 ATEMS의 실태... 뒤처리라도 할 수 있게 해 다오!"

키린: "ATEMS고 나발이고를 따질 때가 아니잖아...!? 왜 이런 순간에도 손을 맞잡지 못하는 거야!"

ZEDΩ.: "알다시피 고집이 좀 세서 말이지!"

키린: "쳇...! 조금 전 싸움 때문에 지쳤으면서...!"


레이라가 AB 스피릿에 사로잡혀 적이 되어 버리자 ZEDΩ.는 그녀를 데려가자고 부탁한 자신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며 이번에도 홀로 나서게 된다. 이에 키린이 자신도 휘말릴 대로 휘말린 데다가 조금 전 싸움으로 지친 ZEDΩ.를 생각해서 조력하겠다는 뜻을 밝히지만, 그는 이미 자신이 은혜를 넘치도록 입은 입장인 이상 뒤처리 정도는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자신의 고집으로 인해 레이라가 피해를 입은 것에 죄책감을 느끼며 타인을 폭주시키는 AB 스피릿에 의문을 품다가, 지금은 그녀를 구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단과 함께 필사적으로 대항한다.


파일: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ATEMS 에피소드) (2) 26.png


파일: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ATEMS 에피소드) (2) 28.png


ZEDΩ.: "레이라! 무사해!?"

레이라: "......응."

ZEDΩ.: "아아, 다행이다...!"

키린: "눈에 띄는 상처도 없고... 무사히 구해 낸 것 같아. ...이런, AB 스피릿은 죄다 사라졌네."

ZEDΩ.: "...미안해. 결국 또 너희를 고생만 시켰어."


기어이 레이라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린 ZEDΩ.는 그녀가 무사하다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싸움의 여파로 AB 스피릿이 죄다 사라져 버리는 바람에 또다시 키린을 고생만 시켰다며 사과하지만, 곧 레이라가 소매 속에 감춰 둔 세 개의 AB 스피릿을 그녀에게 양도하려 하자 자신도 기꺼이 동의한다.


3.2.3.1. 엔딩[편집]


파일:스메라기 미래 기술 연구소(ATEMS 에피소드) (2) 3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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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너희들, 이번에는 꼭 돌아가야 한다?"

ZEDΩ.: "당연한 말씀. 더 이상 우리 나라를 비워 둘 수는 없거든."


그로부터 며칠이 지나서 드디어 ATEMS는 예정대로 귀국 준비를 마치게 되고, ZEDΩ.는 스메라기와 AB 스피릿의 처분을 치룡국에 일임하며 폭룡 관련으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불러도 된다는 호의를 내비친다. 비록 AB 스피릿(샘플을 얻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자신들의 기존 기술을 공유하는 것으로 스메라기와의 협력 관계 자체는 맺어졌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이득인 셈. 그리고 헤어지기 직전 레이라키린에게 작중 처음으로 말을 건네는 모습을 바라보더니 호탕하게 웃는 것으로 ATEMS 에피소드는 끝을 맺는다.


4. 보스전[편집]


1차전 (5연속 탄도 비상체군)

파일:어나더 썬 53.png

PHASE
PATTERN
1
아지랑이(비브라시옹, 순간이동, 로스트룸 차지, 붉은 날개의 행군, 붉은 날개의 상승, 남김없이 불태우는 광궁(룩스 발리스터
2
붉은 날개의 추격
3
붉은 날개의 군상(버밀리온 임페라토르

2차전 (태양궁 옥좌)

파일:ZEDΩ. 23.png

PHASE
PATTERN
1
아지랑이(비브라시옹, 순간이동, 로스트룸 차지, 붉은 날개의 행군, 붉은 날개의 상승, 남김없이 불태우는 광궁(룩스 발리스터, 붉은 날개의 추격, 붉은 날개의 군상(버밀리온 임페라토르
2
렉스 칼리버
3
파계와 재세의 염환(레지티마 푸투라

구분
HP 총량
획득 쿠도스 및 계산식
노멀 모드
1차전
3000
1500
대미지 × 0.5
2차전 (부활 전)
4000
1500
대미지 × 0.375
2차전 (부활 후)
1333
1333
대미지 × 1.0
고난이도 모드
1차전
4000
2000
대미지 × 0.5
2차전 (부활 전)
5500
2750
대미지 × 0.5
2차전 (부활 후)
1833
1833
대미지 × 1.0

  • 회피의 경우 카게로우와 스페셜 스킬 등의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기재한다.
  • 스페셜 스킬을 제외한 일부 패턴의 이름은 스킬형 이마주 펄스ATEMS 에피소드의 조작법에 기반하며, 나머지 패턴의 이름은 임의로 작성된 가칭이다.

진 최종 보스와 마찬가지로 연속 텔레포트를 통해 이동하면서 지상과 공중을 가리지 않고 공격해 오는 보스. 건볼트의 전자결계처럼 마킹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기 때문에, 항상 이동이 끝나는 순간 호부를 붙인 다음 빠르게 공격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또한 보스전이 시작되면 ZEDΩ.의 등 뒤로 불꽃의 날개가 나타나는데, 이 날개에도 공격 판정이 있어서 몇몇 패턴을 회피할 때 ZEDΩ.에게 함부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HP의 총량이 늘어나고 각 동작의 준비 시간이 눈에 띄게 짧아진다. 특히 후자의 경우 태양궁 옥좌나 스페셜 미션에서 후술할 비브라시옹의 성능이 강화되어 더더욱 크게 체감되는 부분.


4.1. 패턴 일람[편집]



4.1.1. 비브라시옹[편집]


상세

파일:아지랑이(비브라시옹) 보스전.png

명칭
陽炎(ヴぃヴラシオン
Vibratio

아지랑이라고 쓰고 프랑스어로 비브라시옹(Vibration)이라고 읽는다. 영어명의 경우 진동을 뜻하는 라틴어 vibrátĭo로 대체.

상시로 자신의 주위에 배리어를 형성하여 마킹 이외의 공격을 흘려보내는 패턴. 일반적으로 ZEDΩ.를 공격하려면 먼저 호부를 붙여야 하며, 그 이후에는 뇌정 연쇄나 발도술 등 다른 공격을 맞히면 배리어가 해제되어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예외적으로 스페셜 스킬, 키린 XX의 불생참과 성영제, 일부 스킬형 이마주 펄스, 그리고 GV의 기술들은 배리어를 무시하므로 마킹이 불필요하다.

비브라시옹 (태양궁 옥좌)

파일:아지랑이(비브라시옹) 보스전 2.png


파일:아지랑이(비브라시옹) 보스전 3.png

난이도
中下

태양궁 옥좌에서는 순간이동을 제외한 모든 패턴이 끝나기 직전까지 마킹만 한 채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을 경우, 배리어의 가운데가 하얗게 변한 상태에서 록온을 해제하고 붙인 호부의 매수만큼 호밍탄을 만들어 반사한다. 호밍탄이 플레이어의 머리 위로 날아오는 특성상 천승인을 위시한 발도술로 튕겨낼 수 있지만, 이때에 던진 호부는 회수되지 않기 때문에 호부 회수의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록온을 해제할 때의 딜레이가 거의 없어져서 ZEDΩ.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때문에 뇌정 연쇄를 구사할 경우 ZEDΩ.가 패턴을 발동하는 동안 틈틈이 호부를 붙이다가 끝난 직후에 반격해야 한다.


4.1.2. 순간이동[편집]


상세

파일:순간이동(ZEDΩ.).png

명칭
瞬間移動

화면 곳곳에 세 장의 깃털을 배치한 다음 각 깃털이 있는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는 패턴. 비브라시옹을 제외한 모든 패턴과 번갈아가며 발동하는 것은 물론, ZEDΩ.가 마지막으로 이동한 위치를 통해 어떤 패턴이 발동되는지를 유추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이 패턴이 발동되는 동안 플레이어는 ZEDΩ.를 공격할 수 없고 부딪히더라도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4.1.3. 로스트룸 차지[편집]


상세

파일:로스트룸 차지(보스전).png


파일:로스트룸 차지(보스전) 2.png

명칭
ロストゥルムチャージ
Rostrum Charge
난이도
中下

자세를 약간 낮추자마자 화면의 맨 끝으로 돌진하고는 지나간 자리에 불꽃을 남기는 패턴. 이 불꽃은 ZEDΩ.가 지나간 자리를 따라 순서대로 사라지기 때문에, 대시 점프로 ZEDΩ.를 뛰어넘으면서 화면의 맨 끝부분을 향해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한 ZEDΩ.가 돌진을 마치는 순간에 간혹 방향을 바꾸지 않고 되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4.1.4. 붉은 날개의 행군[편집]


상세

파일:붉은 날개의 행군.png

명칭
紅翼の行軍
난이도
中下

지상에서 날개를 전방으로 내미는 순간 여러 마리의 화염조가 대각선으로 날아드는 패턴. 화면 전체를 뒤덮지만 ZEDΩ.의 반대편 맨 끝까지는 공격이 닿지 않기 때문에 재빨리 안전지대로 피신하면 된다. 회피는 쉬운 대신 화염조가 떼를 지어 이동하는 특성상 반격할 기회가 가장 적은 패턴이기도 하다.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패턴의 발동 속도가 빨라져 안전지대와 멀리 떨어진 위치에 있을 경우 예비 동작을 보고도 속절없이 맞을 수가 있다. 그리고 지상뿐만이 아니라 공중에서도 이 패턴을 사용한다.


4.1.5. 붉은 날개의 상승[편집]


상세

파일:붉은 날개의 상승.png


파일:붉은 날개의 상승 2.png

명칭
紅翼の上昇
난이도
中下

화염조를 방출하는 것과 동시에 화면 중앙 부근으로 날아오르는 패턴. 화염조는 ZEDΩ.가 높이 상승하면서 몸을 뒤로 돌릴 때 지나간 자리를 따라 전방으로 넓게 퍼져 나가는 특성상, 타이밍에 맞춰 대시 점프나 뇌정 연쇄로 ZEDΩ.를 뛰어넘어야 한다. 그 외에는 ZEDΩ.가 공중에 떠오르는 동안 별도의 행동을 취하지 않는 관계로 회피에 성공하면 그만큼 반격이 매우 쉬워진다.


4.1.6. 룩스 발리스터[편집]


상세

파일:남김없이 불태우는 광궁(룩스 발리스터).png


파일:남김없이 불태우는 광궁(룩스 발리스터) 2.png

명칭
焼き尽くす光弓(ルクスバリスタ
Lux Ballista
난이도
中下

남김없이 불태우는 광궁이라고 쓰고 룩스 발리스터라고 읽는다.

공중에서 빛의 활을 만든 다음 대각선 방향으로 화살을 광범위하게 한두 번 발사하는 패턴. ZEDΩ.의 바로 아래 부근에는 활과 화살이 닿지 않으므로 재빠르게 피신하면 되고, 이 패턴이 발동되는 동안 ZEDΩ.의 등에 달린 날개가 사라지기 때문에 뇌정 연쇄를 구사해서 등 뒤로 넘어갈 수도 있다.

룩스 발리스터 (고난이도 모드)

파일:남김없이 불태우는 광궁(룩스 발리스터) 고난이도 모드.png

난이도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화살의 발사 횟수가 총 세 번으로 늘어나고, 노멀 모드보다 낮은 높이에서 발사할 때가 있다. 이때는 아래의 사각지대가 없어져 뇌정 연쇄 외에는 점프와 천승인 -공구-로 화살을 뛰어넘는 수밖에 없다.


4.1.7. 붉은 날개의 추격[편집]


상세

파일:붉은 날개의 추격.png


파일:붉은 날개의 추격 2.png


파일:붉은 날개의 추격 3.png


파일:붉은 날개의 추격 4.png

명칭
紅翼の追擊
난이도
中下

ZEDΩ.가 돌진을 마치는 순간 공중에 배치된 세 장의 깃털이 화염조로 변하고는 포물선을 그리며 이동하는 패턴. 모든 화염조가 화면을 벗어나면 ZEDΩ.가 반대편 아래로 비스듬하게 질주한다.

ZEDΩ.를 뛰어넘어 화면의 맨 끝에 대기하다가 화염조가 날아드는 타이밍을 노려 빠르게 점프하고는, ZEDΩ.가 재차 돌진할 때는 바로 밑에 가만히 있으면 끝이다. 참고로 화염조가 지나간 자리에도 공격 판정이 남기 때문에, 화염조를 피하면서 궤적에 닿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붉은 날개의 추격 (고난이도 모드)

파일:붉은 날개의 추격(고난이도 모드).png


파일:붉은 날개의 추격(고난이도 모드) 2.png

난이도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총 네 마리의 화염조를 생성하고 각 공격의 딜레이가 크게 짧아진다.


4.1.8. 버밀리온 임페라토르[편집]


상세

파일:붉은 날개의 군상(버밀리온 임페라토르).png


파일:붉은 날개의 군상(버밀리온 임페라토르) 2.png


파일:붉은 날개의 군상(버밀리온 임페라토르) 3.png

명칭
紅翼の群像(バーミリオンインペラトル
Vermillion Imperator
난이도








붉은 날개의 군상이라고 쓰고 버밀리온 임페라토르라고 읽는다.

공중에서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다수의 화염조를 소환해서 세 번에 걸쳐 날리는 패턴. 화면의 한쪽 끝에 자리를 잡은 다음 죽어라 대시와 점프를 반복해 주면 어렵지 않게 피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화염조가 사라지면 붉은 날개의 추격처럼 ZEDΩ.가 반대편 아래로 비스듬하게 돌진한다.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화염조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ZEDΩ.는 화염조가 사라지자마자 아무런 딜레이도 없이 돌진을 한다. 플레이어가 마지막으로 머무른 위치에 따라 ZEDΩ.의 아래로 피신하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 대신 화면의 맨 끝에 대기하다가 ZEDΩ.가 날아들면서 날개를 기울일 때 재빨리 대시 점프로 뛰어넘을 수는 있다.


4.1.9. 렉스 칼리버[편집]


상세

파일:렉스 칼리버(보스전).png


파일:렉스 칼리버(보스전) 2.png

명칭
レクスカリバー
Rex Calibur
난이도


태양궁 옥좌에서 페이즈 2부터 사용하는 패턴. ZEDΩ.가 서 있는 자리 부근을 제외한 모든 범위로 두 번에 걸쳐 다수의 빛의 검을 내리꽂아 지면 전체를 불태운다. 처음에는 ZEDΩ.가 지상에 있다가 첫 번째 검이 사라지는 순간 반대편 공중으로 이동한다. 검의 낙하 속도가 대시로도 피할 수 없을 만큼 매우 빠르다 보니 ZEDΩ.의 위치를 기억하고 뇌정 연쇄로 워프하는 수밖에 없다.

렉스 칼리버 (고난이도 모드)

파일:렉스 칼리버(보스전) 고난이도 모드.png

난이도
中上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빛의 검과 불꽃이 좀 더 오래 남는 관계로 첫 번째 검을 피하더라도 지상에 머무르는 것이 불가능하다. 뇌정 연쇄로 워프한 직후 두 번째 검에 닿지 않게끔 공중 점프나 천승인 -공구-를 구사하며 ZEDΩ.를 마킹해야 한다.


4.1.10. 스페셜 스킬: 레지티마 푸투라[편집]


컷인

파일:파계와 재세의 염환(레지티마 푸투라) 보스전 컷인.png


파일:파계와 재세의 염환(레지티마 푸투라) 보스전 컷인 2.png

暮れなずむ世界 炎環の理。
翼となり, 剣となりて
希望へと続く紅を闢け。
쉬이 지지 않는 세계, 염환의 이치.
날개가 되어, 검이 되어
희망으로 이어지는 붉은 길을 열어라.


상세

파일:파계와 재세의 염환(레지티마 푸투라) 보스전.png


파일:파계와 재세의 염환(레지티마 푸투라) 보스전 2.png


파일:파계와 재세의 염환(레지티마 푸투라) 보스전 3.png


파일:파계와 재세의 염환(레지티마 푸투라) 보스전 4.png


파일:파계와 재세의 염환(레지티마 푸투라) 보스전 5.png


파일:파계와 재세의 염환(레지티마 푸투라) 보스전 6.png

명칭
破界と再世の炎環(レジティーマフトゥラ
Legitima Futura
난이도








파계와 재세의 염환이라고 쓰고 레지티마 푸투라라고 읽는다. 참고로 이 명칭은 이탈리아어로 '정당한 미래'를 뜻한다. 영어로 옮기면 Legitimate Future.

ZEDΩ.의 스페셜 스킬. 화면 중앙 부근에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다수의 화염조를 부채꼴 모양으로 급강하시킨 다음, 렉스 칼리버 특유의 검을 내리꽂아 지면을 불태운다. 그리고 공중에 높이 뜬 ZEDΩ.를 중심으로 에너지가 방출되더니 화면 전체를 뒤덮듯이 퍼져 나가는 순간 대폭발이 일어난다.

먼저 화염조는 화면의 맨 끝까지 닿지 않는 점을 상기하며 뛰어넘고, 빛의 검 역시 중앙 부근에 안전 지대가 있으므로 ZEDΩ.가 높이 떠오를 때를 노려 가볍게 점프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에너지가 화면을 완전히 뒤덮기 전에 뇌정 연쇄를 구사하여 안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이때 왼쪽에서 회피를 시도할 경우 뇌정 연쇄를 통해 반대편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ZEDΩ.의 날개에 무조건 부딪히기 때문에, 보통은 오른쪽에서 대기하는 것이 전제된다.

레지티마 푸투라 (고난이도 모드)

파일:파계와 재세의 염환(레지티마 푸투라) 고난이도 모드.png

난이도
中上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화염조가 더 넓은 범위로 퍼지는 데다가 빛의 검과 불꽃이 빠르게 나타나서 오래 남는 탓에, 패턴이 발동되는 내내 지상에 머무를 수가 없게 되었다. 따라서 뇌정 연쇄로 화염조를 피하자마자 빛의 검이 나타나기 전까지 ZEDΩ.를 앵커 삼아 공중에서 최대한 오래 버티다가, 빛의 검이 떨어질 때쯤 공중 점프를 하고는 다시 뇌정 연쇄를 구사하는 것이 최선이다.


4.2. 대사[편집]


  • 스페셜 스킬과는 별개로 고난이도 모드에서 추가 및 변경된 부분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ZEDΩ. 대사집
전투 개시
"가볍게 붙자. 스포츠 같은 느낌으로 말이야."
"폭룡의 왕, 과연 어떨지..."
"자, 실력 테스트다!"
아지랑이(비브라시옹
"답례야!" or "돌려주지!"
순간이동
"느려, 느려!" or "하하!" or "여기다!"
로스트룸 차지
"간다!" or "방해돼!"
붉은 날개의 행군
"죽음의 날개여!" or "불태워 없애라!"
붉은 날개의 상승
"자... 자립의 때다!"
남김없이 불태우는 광궁(룩스 발리스터
"룩스 발리스터!" → "아직이야!" → "어떠냐!"
붉은 날개의 추격
"날개들이여..." → "간다!" or "방해돼!" → "이때다!"
붉은 날개의 군상(버밀리온 임페라토르
"작은 새들이여... 불태워 없애라! 어때? 합!"
렉스 칼리버
"왕의 검이여, 초토화시켜라! 렉스 칼리버!"
파계와 재세의 염환(레지티마 푸투라
"이별이다...! 파계와 재세의 염환(LEGITIMA FUTURA!" → "왕의 위광을, 이 땅에 새긴다!" → "그리고... 세계는 다시 태어나리!!"
피격
"큭!"
PHASE
격파 1
1차전: "하하... 꽤 하는데!"
2차전: "역시... 제법이군!"
격파 2
1차전: "훗... 날 즐겁게 해 주잖아?"
2차전: "승부는... 이제부터야!"
격파 3
1차전: "크윽... 예상 이상인가..."
부활(2차전): "그래, 질 수는 없지!"
2차전: "쇄환(기브스... 너무 우습게 본 건가..."


5. 기타[편집]


건볼트 鎖環 한정판 커버 일러스트
(플레이스테이션 4)


파일: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한정판 커버 일러스트 2.jpg

건볼트 鎖環 PS4 / PS5 버전 발매 기념 일러스트

파일: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PS4 & PS5 발매 기념 일러스트.jpg


  • 건볼트 정보국 제58회 방송에 의하면 작명 방식은 단순히 '끝을 의미하는 문자'를 나열한 것이다. 풀어보면 Z + 과거형(-ed) + 오메가(Ω) + 마침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판과 한국어판에서는 Z와 ed를 확실히 구분지어 '지에드'라고 끊어서 발음한다. 더 나아가서 이 이름은 일본식 발음이 '디 엔드(the end)'와 유사하다는 점을 노린 말장난이기도 하다. 참고로 영문판에서는 E와 D가 소문자로 표기되고 마침표가 빠져 있으며, 발음할 때도 부분별로 끊지 않고 그냥 '제드'라고 부른다.

한편 정식 명칭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스페셜 스킬의 컷인이 야마다 전기의 점포 특전으로 쓰이다 보니 건볼트 정보국 등에서 야마다 전기 씨(ヤマダデンキさん)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일이 잦았다. 인티 크리에이츠의 대표인 아이즈 타쿠야마저도 팬들을 따라 그렇게 부를 정도.

  • 복장이나 인상, 분위기 등에서 건볼트 1시덴과 미묘하게 비슷하여 한때 스메라기 소속으로 추측된 적도 있었다. 그리고 소속은 전혀 다르지만 권력과 돈이 돋보인다는 점에서는 실제로 시덴과 닮았으며, ATEMS 에피소드에서는 시론을 상대로 시덴처럼 수표 드립까지 친다. 참고로 ZEDΩ.의 막대한 자금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룩시아의 뮤직비디오로, 건볼트 정보국 제54회에 의하면 MV에 등장하는 무대는 룩시아를 위해 ZEDΩ.가 ATEMS 내에 마련한 시설이다.

  • 간부진인 ATEMS 나이츠가 자신의 친위대 겸 하렘 멤버라는 설정인 데다가 구성원들의 비주얼이 제법 수려한 탓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 죽창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이들의 참모 격인 시스티나가 공개된 이후로 이러한 반응이 늘어난 편.

  • 건볼트아큐라가 각각 청룡백호에 비유되듯 ZEDΩ. 역시 설정화에 주작이라는 키워드가 적혀 있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의 한정판 커버 일러스트에서도 강조되는 부분.

  • 건볼트 鎖環의 추가 시나리오인 ATEMS 에피소드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함에 따라, 아큐라키린에 이어서 원래는 보스 캐릭터였다가 이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전환된 세 번째 사례가 되었다.

[1] 푸른 뇌정 건볼트 鎖環 한정판에 수록된 설정자료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책에 실린 캐릭터 간 신장 비교용 그림에는 10cm 간격으로 수평선이 그어져 있는데, ZEDΩ.는 160cm인 GV와 비교했을 때 한 줄 위에 머리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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