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큐 50000형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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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다큐 전철 로고.svg

오다큐 50000형 전동차
Odaku 50000 series
小田急50000形電車
(Vault Super Express)


파일:Odakyu.type50000.jpg
▲ 50000형 외부
차량 정보
용도
특급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1]
편성
10량 1편성
운행노선
오다큐 전철
파일:ODK-OHb.svg 오다와라선
파일:ODK-OE.svg 에노시마선[2]
하코네 등산철도
파일:ODK-OHr.svg 철도선 [3]
도입시기
2004년 ~ 2005년
제작사
파일:일본차량제조 로고.svg
소유기관
파일:오다큐 전철 로고.svg
운영기관
운행시기
2005년 ~ 2022년 3월[4]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
18,200㎜(선두차)
13,800㎜(중간차)
전폭
2,800㎜
전고
3,975㎜(선두차)
3,915㎜(중간차)
4,100㎜(팬터그래프 부착 중간차)
궤간
1,067㎜
급전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운전보안장치
OM-ATS, D-ATS-P
제어방식
도시바 VVVF-IGBT[1]
동력장치
농형 3상 유도 교류전동기
기어비
19:79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전자직통제동
주전동기 출력
135kW
최고속도
영업
110㎞/h
설계
130㎞/h
가속도
2.0㎞/h/s
감속도
상용
4.0㎞/h/s
비상
4.5㎞/h/s
MT 비
10M0T



1. 설명
2. 여담
3. 영상 모음
4. 기타
5. 관련 문서



1. 설명[편집]


오다큐 전철의 특급열차인 로망스카로 운행되는 특급 전동차이자 오다큐 로망스카의 상징. 2005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애칭은 VSE(Vault Super Express). 총 2편성이 제작되었다. 등장 직후부터 멋진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여러 상을 휩쓸었는데, 블루리본상, 굿 디자인상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다. 디자인은 일본의 건축가인 오카베 노리아키가 맡았다.[5]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VSE-Tenbo.jpg
VSE 전망석(展望席)의 모습
50000계 지상구간

3호차(3号車)에는 테이블과 4인 박스 시트로 된 세미컨파트먼트 형식의 객실인 설룬(サルーン)이미지 링크이 마련되어 있다. 거기에서는 노트북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전원을 공급하는 보호 뚜껑 달린 콘센트가 있다(당연히 110v, 테이블 밑 안쪽 벽에 있음).

NSE, HiSE와 마찬가지로 연접대차를 적용했고 운전실을 2층으로 올리고 전망석이 설치되어 있다. 다른 점은 전작이 11량이었던 것에 비해 VSE는 10량 1편성이다.

원칙상으로는 하코네 전용이기 때문에 에노시마나 사가미[6] 등급으로는 들어가지 않다. 그러나 2016년 3월 26일부터 평일 에노시마선 계통 홈웨이 1편에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2018년 3월 17일부터 7000형(LSE), 70000형(GSE)과 함께 전망석 차량으로 공통 운용되고 있다.

2022년 3월 12일, 다이어 개정으로 정기운행을 종료하고 2023년 가을에 완전히 퇴역할 예정이다. 먼저 등장한 30000형이 설비 갱신공사를 받고 지금까지 잘 운행되고 있다는 것과는 대조적인데, 차량의 노후화 및 주요 기기 갱신의 어려움이 원인이다. # 이 차량은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연접대차를 사용한 로망스카인데, 이 차량이 퇴역하면 오다큐 내에서 연접대차를 채용한 차량은 모두 사라진다.[7] 또한 이로써 오다큐의 상징이었던 전망석 차량은 70000형만 남게 된다.




2. 여담[편집]


나고야 철도만큼이나 뮤직혼이 유명하다.#

얼마전에 퇴역한 오다큐의 2층 운전대(운전실) 차량인 오다큐 7000형 전동차(LSE)와 마찬가지로 전망석의 경쟁이 매우 높아 한달 전에 예약하는 것도 쉽지 않을 정도이다.



이 2층 운전대(운전실)는 비지니스 제트의 도어트랩 형식 전자동 접이식 사다리로 오르내린다.

다른 로망스카에 비해 차내판매방식은 한국철도공사의 열차카페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한다.(3호차 8호차)[8]

측면이 독일 철도공사의 장거리 열차 도색과 닮았다. 둘 다 흰 차체에 창문 아래 빨간 치트라인이 특징이기 때문.


3. 영상 모음[편집]







마지막 운행하는 VSE의 전망창에서 본 풍경 (오다큐 오다와라선 상행)


마지막 운행하는 VSE의 전망창에서 본 풍경 (오다큐 오다와라선 하행)



아사히신문의 라스트런 영상


VSE의 마지막 날 모습 (スーツ 交通 / Suit Train 제공)


4. 기타[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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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접대차 구조인데 동력분산식이다. 그래서 동력집중식TGVKTX-1, KTX-산천과 달리 동력연접대차까지 있다.[2] 원칙상으로는 하코네 전용이기 때문에 에노시마나 사가미 등급으로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본문에서 후술하는 것처럼 전망석 차량으로 공통운용되고 있다.[3] 하코네유모토역까지 직통운전[4] 기존에는 2023년까지로 예정되어있었으나 22년 3월 다이어개정을 바탕으로 조기 은퇴가 발표되었다. 코로나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관광특급인 하코네, 슈퍼하코네를 감편하는 것의 일환이라고 한다. 이렇게 확보된 선로용량은 사가미, 모닝웨이의 증편에 이용되어 중거리 통근 위주로 개편된다고 한다.[5] 간사이 국제공항의 설계를 맡았다.[6] 오다큐 오다와라선에서만 운용하는 특급[7] 사실 이것이 50000형의 빠른 퇴역을 불러온 주된 원인이었다. 과거 오다큐는 3000형, 3100형, 7000형, 10000형 등 정숙성과 승차감 향상을 이유로 로망스카에 연접대차를 주로 채용하였지만, 20000형에서는 상호 직통 대상인 JR 도카이와 협의로 371계 전동차와 설비를 통일하면서 연접대차를 채용하지 않았다. 그 이후 등장한 30000형도 관리의 편리함을 이유로 연접대차를 채용하지 않았지만 50000계에서 다시 같은 이유로 연접대차를 채용했는데 연접대차의 단점이 더 부각되어 결국 이후 차량인 60000형과 70000형 역시 연접대차를 채용하지 않았던 것이다.[8] 다른 로망스카들은 카트로 이용한 이동식 판매방식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