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리그 오브 레전드/성적 및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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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 국가 대표 선발전 등 일부 비공식 대회 기록 제외.
※ 먼저 경기한 순서로 나열함. 주의 사항으로는 2013, 2014년(리그제 이전)의 상대 전적 기록들이 누락되어 있다.
Dplus KIA를 제외한 모든 LCK 팀을 상대로 상대 전적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LCK 개편 이후 가장 꾸준한 성적을 자랑하는 ROX(현 한화생명e스포츠), KT를 압살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ROX를 상대로는 2015 시즌에 11연승을 달리기도 했고, LCK 결승에서 2번,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1번 만나 모두 승리해 ROX를 콩라인에 등극시켰다. KT는 통신사 라이벌로 쳐주긴 하나 맞대결에서 중간중간 한 세트씩만 내줬을 뿐 1년 가까이 패배가 없었던 적도 있고, LCK 결승에서 1번 만나 완승했다. 2013 ~ 2014 시즌 초에도 kt Rolster Bullets가 SK telecom T1 K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혔지만 실제 전적은 12:3으로 SKK가 대부분 승리했던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그런데 진에어, 아프리카 같은 경우 ROX, KT보다 오히려 더 나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4] 특히 아프리카가 T1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서, 2015 시즌부터 만났던 팀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CJ도 2016 시즌에 선수가 대거 바뀌고 약팀이 되기 전까지는 상대적으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었다.[5] 이 셋의 공통점은 2015 시즌부터 최상위권은 아니라도 중견급 성적은 2시즌 이상 낸 팀들이라는 것이다. 2016 시즌에 들어 SKT가 강팀과 큰 경기에 강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 실제 기록도 중상위권보다는 오히려 최상위권 상대 전적이 더 좋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이를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다.
이후 2017 서머 2라운드 경기부터 아프리카와 킹존에게 정규시즌 3연패를 당했다. 아프리카는 원래 SKT에 강했는데 2018 시즌 기인의 영입으로 기량이 상승했고 킹존 상대로는 2017 서머부터 매치 6연패를 기록 중이고 세트 1승 13패를 찍으며 최악의 상성이 돼버렸다.[6] 그리핀도 2017 케스파컵 1세트를 가져온 이후로 2018 서머, 2019 스프링 정규시즌 모두 그리핀에게 패배하면서 최악의 상성 중 하나가 되었다. 다행히 2019 시즌에 대대적인 리빌딩을 거친 후 급반전을 맞았다. 먼저, 스프링, 서머에서 다섯 번의 아프리카전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상성 관계를 극복했다. 2019 스프링 2라운드 8승 1패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기록하던 킹존마저[7] 포스트시즌까지 3:0 관광을 내면서 기존의 상성 관계를 뒤집어버리고 역상성 구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9 스프링 정규시즌에서 유일하게 SKT전을 다 승리한 그리핀마저 결승전에서 3:0 셧아웃을 시키면서 상성을 극복했다. 특히 늪롤로 매치 기준 9승 5패로 나름 전통의 상성팀 중 하나였던 진에어는 주전인 테디를 영입해 상성을 완전히 극복한 걸 넘어 아예 팀을 붕괴시켰다.
그러나 T1의 상성 극복 과제는 완전히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다. 먼저 T1에 극우세를 점하는 담원의 경우, 2019 서머 플레이오프 전까지 매치 1승 4패, 세트 5승 9패로 열세였으나 2019 서머 플레이오프 완승을 계기로 상성을 극복할 기미가 보였는데 T1 테디의 인간상성이자 담원의 마지막 카드 평가받는 고스트가 2020 스프링 2라운드에 담원에 합류한 이후 T1이 2020 스프링 2라운드부터 T1은 담원에게 2020시즌 내내 한세트도 이기지 못했다. 거기에 2021 시즌 전통의 T1 카운터 칸이 담원에 입단하며 담원이 이전보다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T1이 세트 승리는 가져가도 정작 매치승리는 서머 1라운드까지 못하다가 2021 서머 2라운드 들어서며 1년 반만에 승리를 차지해냈다. 다만 2021 서머 결승전에서 완패를 당하며 여전히 매치 4승 12패로 T1 역사상 최악의 상성은 진행중이다.[8] 그리고 아프리카는 2016 시즌, 2018 시즌에도 오랜 기간 우세를 점한데다 2019 시즌부터 상성을 어느 정도 극복한 듯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아프리카가 진에어처럼 완전히 몰락하지는 않은데다 기인이라는 크랙의 변수 때문에 잊을 만하면 한번 씩 패배해 담원과 함께 T1이 매치 3연승을 하지 못한 국내 유이한 팀으로 남아있다가 2020 서머에서야 깨졌다.[9] 하지만 전체 전적은 엎치락 뒤치락 한 끝에 20년 서머 시즌 1라운드 패배로 아프리카가 되려 승수를 1승 차이로 좁히기까지 했다. 요약하면 현재 극상성은 담원, 전통의 상성은 아프리카 정도로 보면 된다. 그러나 22년 스프링 시즌에 들어 두 팀을 모두 더블내면서 상성 관계를 청산하는데 성공했고, 기어이 서머 1라운드에서도 담원을 상대로 또 다시 완승을 거두면서 22 시즌 한정으로 담원에게 유리한 전적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 서머 2라운드까지 2: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2022 시즌 담원과의 상성은 청산해냈고, 뒤이어 플레이오프 및 2023 스프링까지 모든 매치를 잡아내며 매치 7연승을 달성하며 오히려 최근만 보면 역으로 상성이 형성되어버린 상태이다. 한편 아프리카의 후신인 광동과도 그러한 기조는 스프링 때 동일했지만 서머 1라운드 때 매치 25연승 대기록이 광동에 의해 끊기면서 여전히 이전과 같이 잊을만 하면 분위기 좋을 때 광동전 패배가 나오는 중.
반대로 SKT가 상성에서 우위를 점한 팀은 SKT의 특정 팀 최다 연승인 11연승을 기록한 삼성 시절의 젠지와 전승을 거둔 콩두였고, SKT의 특정 팀 최다 세트 14연승을 기록한 MVP다. 콩두와 MVP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짧은 전성기 시절에도 이기지 못한 이후 약팀으로 몰락하며 침체를 기록한 것이 치명타로 작용했다고 보면 된다는 간단한 분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삼성 시절의 젠지는 분석이 불가능할 정도의 상성을 기록하고 있다. 2015 시즌이야 삼성이 아직 약팀인데다 SKT의 최전성기였으니 그렇다쳐도 2016 시즌에는 삼성도 나름 롤드컵 준우승을 기록할 전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삼성이 패배했다. 심지어 나진 시절 포함 콩두가 11연패 기간에 세트 6승, 삼성은 11연패 기간에 세트 4승이다. 예외로 롤드컵을 우승한 2017 시즌에 한 때 우위를 점했으나 2019 시즌부터 이 상성이 다시 부활해 SKT가 11연승을 또 할 기세였으나 2020 서머 2라운드에 연승이 끊겼다. 하지만 2022년 서머 시즌까지 대 젠지전 매치 7연승을 달리며 상성이 다시 되살아났다. 그러나 서머시즌 결승에서는 창단 후 LCK 결승에서 최초로 3대0 패배를 당하고, 2023 스프링때는 정규시즌, 승자조 최종전까지 다 잡아놓고 결승에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즉, 젠지와의 전적은 기본적으로 우세에 있지만, 전적이 무색할 만큼 젠지가 T1을 가로막은 적이 많기에 두 팀간의 대결에 있어 최근 전적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적다.
한편 2021 시즌 LCK의 프랜차이즈화로 콩두가 브리온으로 부활해 1위 기록을 갱신할 수 있게 되었으나, 스프링 2라운드에 브리온에 첫 패배를 기록해 매치 12연승으로 기록이 끊겼다가 2021년 서머 시즌부터 다시 매치 4연승을 기록하며 상성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세트 14연승을 기록하던 MVP는 2018 시즌에 매치 패배를 SKT가 두 번이나 기록하며 SKT가 2018 시즌에 얼마나 부침이 심했는지의 상징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2018 시즌 후 강등당했으니 MVP에게는 SKT전 승리가 큰 의미가 없었다. 오히려 SKT전 승리로 가장 많은 이득을 얻은 것은 통신사 라이벌 KT다. 18 SKT에 상대 전적 우위를 점한 다른 팀을 보면 킹존은 이미 2017 서머에 우승을 하며 SKT에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 아프리카는 2018 스프링 준우승, 롤드컵 진출 등의 나름의 이득을 보기는 했지만 2016 시즌 우위를 점했던 전적이 있어 SKT에 강했던 만큼 상대 전적에서 이득이라 보기는 어려웠다. 반면 KT는 SKT가 압도적으로 승리를 챙기고 있는 팀 중 하나였고 우승을 오랜기간 못하고 있는 팀이었으나 2018 시즌 매치 4승을 챙기고 2018 서머 우승까지 차지했다.
국제전 강호인 T1 답게 전반적으로 해외 팀들 상대로는 우세를 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특히 북미 팀들에게 있어 세트 기준 상대전적은 23대 2로 가히 저승사자 수준으로 전적이 일방적이다. 또한 북미가 4대리그에서도 워낙 약세다 보니 다전제에서도 겨우 1번 만난 게 다고, 이때도 셧아웃으로 승리했다.
세트 기준 상대전적이 34승 17패로 북미만큼은 압도적이지가 않다. 하지만 5개의 서로 다른 팀과 9번의 다전제에서 만나서 7승 2패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 때 세계구급 팀이었던 G2에게 19년 2번의 다전제를 졌던 걸 제외하고는 유럽 팀에게 다전제를 져본 적이 없다.
세트 전적 기준 39승 21패를 기록 중이며, 서로 다른 3개의 팀과 만나 7번의 다전제를 치렀고 6번 승리했다. 재미있는 점은, 7번 중 5번이 RNG고 4승 1패를 기록했다. 또한 EDG는 15년 MSI 결승 당시 승리로 인해서 월즈와 MSI 다전제에서 T1을 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서는 유일한 해외팀이라는 타이틀을 몇 년째 가지고 있다. 특히, EDG는 특이하게도 월즈에서 T1이랑 같은 조였던 적이 많았고, MSI는 15년 이후로 진출하지도 못해 모든 월즈 대회를 포함하여 2015 MSI 이후 여태까지 다전제에서는 만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11]
시즌 3부터 나간 롤드컵을 시작으로 해외 팀들에게 상대 전적 우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래전에 만난 유럽 명문 프나틱은 시즌 3 롤드컵, 2014 올스타, 2015 MSI, 2016 IEM에서 연속으로 격파했고, 오랫동안 북미 최강이었던 TSM도 SKT한테는 맥을 못 췄다. TSM에 비역슨과 다이러스가 있었다면 SKT는 페이커가 있었기 때문이다. LPL 팀들 중에선 2015 MSI에서 패배를 안겨준 EDG가 있지만, 롤드컵에서 완벽히 설욕해 주는 데에 성공하고 2016 시즌에 만난 EDG 2팀 I May도 박살내면서 중국 팀들도 SKT에게 치를 떠는 상황. 제일 억울한 팀은 RNG일 것이다. 전신 로얄 클럽이 롤드컵 결승에서 박살나고, RNG도 MSI와 롤드컵에서 역관광당하면서 SKT 트라우마까지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하지만 PCS(구 LMS) 팀들에게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FW는 MSI와 롤드컵에서 SKT를 상대로 각각 3승과 1승을 따냈는데 Karsa의 명품 갱킹에는 페이커도 굉장히 고전하는 등 2015년 때 보여준 한국 팀 킬러 이미지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2017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SKT 상대로 1승 1패를 거두며 여전히 LCK 팀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나 싶었지만 4강에서 SKT가 3:0으로 승리하면서 그동안 FW에게 당했던 패배를 완벽히 설욕했다. 그러나 SKT를 제외하고 다른 LCK 팀들 상대로 아직까지 패한 적은 없다.[13] ahq도 만만치 않다. Ziv는 세체탑 마린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AN도 생존력을 제외하면 캐리력이 뛰어난 데다가 Westdoor는 피즈로 페이커 솔킬까지 내는 등 무서운 저력을 갖춘 팀이었다.
LCK가 도전자의 입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2019 시즌, 끝까지 SKT와 LCK의 부활을 막은 천적 같은 팀이 등장했다. 바로 G2. 2019 시즌 이전까지 SKT와 G2의 세트 전적은 7:1이었고, 매치 승도 5승 대 5패로 SKT가 절대 우위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2019 MSI와 2019 롤드컵을 거치면서 양 팀의 전적은 10:9까지 좁혀졌다. 2019 시즌 한 해 동안 총 11세트 중 8세트를 G2가 가져갔으며 SKT는 매치 승을 단 한 번도 따지 못했다. 뒤이어 2022 시즌 MSI, 첫 조별 매치에서 6천 골드 차이 역전승을 G2가 해내며 세트 전적을 기어이 반반으로 맞추며 상성이 지속되나 했었으나, 그 이후 내리 세트 4연패를 당하며 19 G2가 특이 케이스였음을 보여준 채 G2에게 기분 좋은 상성의 흐름이 끊겼다. 또한 IG 역시 T1의 천적으로 군림하는데 G2와 마찬가지의 맥락에서 2018 ~ 2019 시즌을 기준으로 모두 1승 3패로 앞서고 있다.
1. 대회 성적[편집]
1.1. SK telecom T1 S[편집]
1.2. SK telecom T1 K[편집]
1.3. SK telecom T1[편집]
1.4. T1[편집]
1.5. 통산[편집]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종료 시점 기준.
※2013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 국가 대표 선발전 등 일부 비공식 대회 기록 제외.
2. 상대 전적[편집]
※ 먼저 경기한 순서로 나열함. 주의 사항으로는 2013, 2014년(리그제 이전)의 상대 전적 기록들이 누락되어 있다.
2.1. 국내 팀[편집]
2.1.1. 프랜차이즈 팀[편집]
Dplus KIA를 제외한 모든 LCK 팀을 상대로 상대 전적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LCK 개편 이후 가장 꾸준한 성적을 자랑하는 ROX(현 한화생명e스포츠), KT를 압살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ROX를 상대로는 2015 시즌에 11연승을 달리기도 했고, LCK 결승에서 2번,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1번 만나 모두 승리해 ROX를 콩라인에 등극시켰다. KT는 통신사 라이벌로 쳐주긴 하나 맞대결에서 중간중간 한 세트씩만 내줬을 뿐 1년 가까이 패배가 없었던 적도 있고, LCK 결승에서 1번 만나 완승했다. 2013 ~ 2014 시즌 초에도 kt Rolster Bullets가 SK telecom T1 K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혔지만 실제 전적은 12:3으로 SKK가 대부분 승리했던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그런데 진에어, 아프리카 같은 경우 ROX, KT보다 오히려 더 나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4] 특히 아프리카가 T1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서, 2015 시즌부터 만났던 팀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CJ도 2016 시즌에 선수가 대거 바뀌고 약팀이 되기 전까지는 상대적으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었다.[5] 이 셋의 공통점은 2015 시즌부터 최상위권은 아니라도 중견급 성적은 2시즌 이상 낸 팀들이라는 것이다. 2016 시즌에 들어 SKT가 강팀과 큰 경기에 강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 실제 기록도 중상위권보다는 오히려 최상위권 상대 전적이 더 좋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이를 뒷받침한다고 볼 수 있다.
이후 2017 서머 2라운드 경기부터 아프리카와 킹존에게 정규시즌 3연패를 당했다. 아프리카는 원래 SKT에 강했는데 2018 시즌 기인의 영입으로 기량이 상승했고 킹존 상대로는 2017 서머부터 매치 6연패를 기록 중이고 세트 1승 13패를 찍으며 최악의 상성이 돼버렸다.[6] 그리핀도 2017 케스파컵 1세트를 가져온 이후로 2018 서머, 2019 스프링 정규시즌 모두 그리핀에게 패배하면서 최악의 상성 중 하나가 되었다. 다행히 2019 시즌에 대대적인 리빌딩을 거친 후 급반전을 맞았다. 먼저, 스프링, 서머에서 다섯 번의 아프리카전에서 4승 1패를 기록하며 상성 관계를 극복했다. 2019 스프링 2라운드 8승 1패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을 기록하던 킹존마저[7] 포스트시즌까지 3:0 관광을 내면서 기존의 상성 관계를 뒤집어버리고 역상성 구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9 스프링 정규시즌에서 유일하게 SKT전을 다 승리한 그리핀마저 결승전에서 3:0 셧아웃을 시키면서 상성을 극복했다. 특히 늪롤로 매치 기준 9승 5패로 나름 전통의 상성팀 중 하나였던 진에어는 주전인 테디를 영입해 상성을 완전히 극복한 걸 넘어 아예 팀을 붕괴시켰다.
그러나 T1의 상성 극복 과제는 완전히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다. 먼저 T1에 극우세를 점하는 담원의 경우, 2019 서머 플레이오프 전까지 매치 1승 4패, 세트 5승 9패로 열세였으나 2019 서머 플레이오프 완승을 계기로 상성을 극복할 기미가 보였는데 T1 테디의 인간상성이자 담원의 마지막 카드 평가받는 고스트가 2020 스프링 2라운드에 담원에 합류한 이후 T1이 2020 스프링 2라운드부터 T1은 담원에게 2020시즌 내내 한세트도 이기지 못했다. 거기에 2021 시즌 전통의 T1 카운터 칸이 담원에 입단하며 담원이 이전보다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T1이 세트 승리는 가져가도 정작 매치승리는 서머 1라운드까지 못하다가 2021 서머 2라운드 들어서며 1년 반만에 승리를 차지해냈다. 다만 2021 서머 결승전에서 완패를 당하며 여전히 매치 4승 12패로 T1 역사상 최악의 상성은 진행중이다.[8] 그리고 아프리카는 2016 시즌, 2018 시즌에도 오랜 기간 우세를 점한데다 2019 시즌부터 상성을 어느 정도 극복한 듯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아프리카가 진에어처럼 완전히 몰락하지는 않은데다 기인이라는 크랙의 변수 때문에 잊을 만하면 한번 씩 패배해 담원과 함께 T1이 매치 3연승을 하지 못한 국내 유이한 팀으로 남아있다가 2020 서머에서야 깨졌다.[9] 하지만 전체 전적은 엎치락 뒤치락 한 끝에 20년 서머 시즌 1라운드 패배로 아프리카가 되려 승수를 1승 차이로 좁히기까지 했다. 요약하면 현재 극상성은 담원, 전통의 상성은 아프리카 정도로 보면 된다. 그러나 22년 스프링 시즌에 들어 두 팀을 모두 더블내면서 상성 관계를 청산하는데 성공했고, 기어이 서머 1라운드에서도 담원을 상대로 또 다시 완승을 거두면서 22 시즌 한정으로 담원에게 유리한 전적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 서머 2라운드까지 2: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2022 시즌 담원과의 상성은 청산해냈고, 뒤이어 플레이오프 및 2023 스프링까지 모든 매치를 잡아내며 매치 7연승을 달성하며 오히려 최근만 보면 역으로 상성이 형성되어버린 상태이다. 한편 아프리카의 후신인 광동과도 그러한 기조는 스프링 때 동일했지만 서머 1라운드 때 매치 25연승 대기록이 광동에 의해 끊기면서 여전히 이전과 같이 잊을만 하면 분위기 좋을 때 광동전 패배가 나오는 중.
반대로 SKT가 상성에서 우위를 점한 팀은 SKT의 특정 팀 최다 연승인 11연승을 기록한 삼성 시절의 젠지와 전승을 거둔 콩두였고, SKT의 특정 팀 최다 세트 14연승을 기록한 MVP다. 콩두와 MVP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짧은 전성기 시절에도 이기지 못한 이후 약팀으로 몰락하며 침체를 기록한 것이 치명타로 작용했다고 보면 된다는 간단한 분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삼성 시절의 젠지는 분석이 불가능할 정도의 상성을 기록하고 있다. 2015 시즌이야 삼성이 아직 약팀인데다 SKT의 최전성기였으니 그렇다쳐도 2016 시즌에는 삼성도 나름 롤드컵 준우승을 기록할 전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삼성이 패배했다. 심지어 나진 시절 포함 콩두가 11연패 기간에 세트 6승, 삼성은 11연패 기간에 세트 4승이다. 예외로 롤드컵을 우승한 2017 시즌에 한 때 우위를 점했으나 2019 시즌부터 이 상성이 다시 부활해 SKT가 11연승을 또 할 기세였으나 2020 서머 2라운드에 연승이 끊겼다. 하지만 2022년 서머 시즌까지 대 젠지전 매치 7연승을 달리며 상성이 다시 되살아났다. 그러나 서머시즌 결승에서는 창단 후 LCK 결승에서 최초로 3대0 패배를 당하고, 2023 스프링때는 정규시즌, 승자조 최종전까지 다 잡아놓고 결승에서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즉, 젠지와의 전적은 기본적으로 우세에 있지만, 전적이 무색할 만큼 젠지가 T1을 가로막은 적이 많기에 두 팀간의 대결에 있어 최근 전적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적다.
한편 2021 시즌 LCK의 프랜차이즈화로 콩두가 브리온으로 부활해 1위 기록을 갱신할 수 있게 되었으나, 스프링 2라운드에 브리온에 첫 패배를 기록해 매치 12연승으로 기록이 끊겼다가 2021년 서머 시즌부터 다시 매치 4연승을 기록하며 상성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세트 14연승을 기록하던 MVP는 2018 시즌에 매치 패배를 SKT가 두 번이나 기록하며 SKT가 2018 시즌에 얼마나 부침이 심했는지의 상징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2018 시즌 후 강등당했으니 MVP에게는 SKT전 승리가 큰 의미가 없었다. 오히려 SKT전 승리로 가장 많은 이득을 얻은 것은 통신사 라이벌 KT다. 18 SKT에 상대 전적 우위를 점한 다른 팀을 보면 킹존은 이미 2017 서머에 우승을 하며 SKT에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 아프리카는 2018 스프링 준우승, 롤드컵 진출 등의 나름의 이득을 보기는 했지만 2016 시즌 우위를 점했던 전적이 있어 SKT에 강했던 만큼 상대 전적에서 이득이라 보기는 어려웠다. 반면 KT는 SKT가 압도적으로 승리를 챙기고 있는 팀 중 하나였고 우승을 오랜기간 못하고 있는 팀이었으나 2018 시즌 매치 4승을 챙기고 2018 서머 우승까지 차지했다.
2.1.2. 프랜차이즈 탈락 및 해체 팀[편집]
2.2. 해외 팀[편집]
2.2.1. 북미(LCS)[편집]
국제전 강호인 T1 답게 전반적으로 해외 팀들 상대로는 우세를 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특히 북미 팀들에게 있어 세트 기준 상대전적은 23대 2로 가히 저승사자 수준으로 전적이 일방적이다. 또한 북미가 4대리그에서도 워낙 약세다 보니 다전제에서도 겨우 1번 만난 게 다고, 이때도 셧아웃으로 승리했다.
2.2.2. 유럽·중동·아프리카(LEC)[편집]
세트 기준 상대전적이 34승 17패로 북미만큼은 압도적이지가 않다. 하지만 5개의 서로 다른 팀과 9번의 다전제에서 만나서 7승 2패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 때 세계구급 팀이었던 G2에게 19년 2번의 다전제를 졌던 걸 제외하고는 유럽 팀에게 다전제를 져본 적이 없다.
2.2.3. 중국(LPL)[편집]
세트 전적 기준 39승 21패를 기록 중이며, 서로 다른 3개의 팀과 만나 7번의 다전제를 치렀고 6번 승리했다. 재미있는 점은, 7번 중 5번이 RNG고 4승 1패를 기록했다. 또한 EDG는 15년 MSI 결승 당시 승리로 인해서 월즈와 MSI 다전제에서 T1을 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서는 유일한 해외팀이라는 타이틀을 몇 년째 가지고 있다. 특히, EDG는 특이하게도 월즈에서 T1이랑 같은 조였던 적이 많았고, MSI는 15년 이후로 진출하지도 못해 모든 월즈 대회를 포함하여 2015 MSI 이후 여태까지 다전제에서는 만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11]
2.2.4. 태평양(GPL, LMS~PCS)[편집]
2.2.5. 터키(TCL)[편집]
2.2.6. 베트남(VCS)[편집]
2.2.7. 일본(LJL)[편집]
2.2.8. 라틴 아메리카(LLA)[편집]
2.2.9. 합계[편집]
해외 팀들이 SKT와 붙는 대진표가 나오면 레딧에서는 "벌써 졌네 수고요"라는 반응들이 대다수이다. SKT가 나가는 국제 대회마다 우승과 준우승을 밥 먹듯이 하는 등 국내, 국외를 가리지 않고 최강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인 듯하다.
시즌 3부터 나간 롤드컵을 시작으로 해외 팀들에게 상대 전적 우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래전에 만난 유럽 명문 프나틱은 시즌 3 롤드컵, 2014 올스타, 2015 MSI, 2016 IEM에서 연속으로 격파했고, 오랫동안 북미 최강이었던 TSM도 SKT한테는 맥을 못 췄다. TSM에 비역슨과 다이러스가 있었다면 SKT는 페이커가 있었기 때문이다. LPL 팀들 중에선 2015 MSI에서 패배를 안겨준 EDG가 있지만, 롤드컵에서 완벽히 설욕해 주는 데에 성공하고 2016 시즌에 만난 EDG 2팀 I May도 박살내면서 중국 팀들도 SKT에게 치를 떠는 상황. 제일 억울한 팀은 RNG일 것이다. 전신 로얄 클럽이 롤드컵 결승에서 박살나고, RNG도 MSI와 롤드컵에서 역관광당하면서 SKT 트라우마까지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하지만 PCS(구 LMS) 팀들에게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FW는 MSI와 롤드컵에서 SKT를 상대로 각각 3승과 1승을 따냈는데 Karsa의 명품 갱킹에는 페이커도 굉장히 고전하는 등 2015년 때 보여준 한국 팀 킬러 이미지를 계속해서 이어갔다. 2017 MSI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SKT 상대로 1승 1패를 거두며 여전히 LCK 팀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나 싶었지만 4강에서 SKT가 3:0으로 승리하면서 그동안 FW에게 당했던 패배를 완벽히 설욕했다. 그러나 SKT를 제외하고 다른 LCK 팀들 상대로 아직까지 패한 적은 없다.[13] ahq도 만만치 않다. Ziv는 세체탑 마린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고, AN도 생존력을 제외하면 캐리력이 뛰어난 데다가 Westdoor는 피즈로 페이커 솔킬까지 내는 등 무서운 저력을 갖춘 팀이었다.
LCK가 도전자의 입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2019 시즌, 끝까지 SKT와 LCK의 부활을 막은 천적 같은 팀이 등장했다. 바로 G2. 2019 시즌 이전까지 SKT와 G2의 세트 전적은 7:1이었고, 매치 승도 5승 대 5패로 SKT가 절대 우위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2019 MSI와 2019 롤드컵을 거치면서 양 팀의 전적은 10:9까지 좁혀졌다. 2019 시즌 한 해 동안 총 11세트 중 8세트를 G2가 가져갔으며 SKT는 매치 승을 단 한 번도 따지 못했다. 뒤이어 2022 시즌 MSI, 첫 조별 매치에서 6천 골드 차이 역전승을 G2가 해내며 세트 전적을 기어이 반반으로 맞추며 상성이 지속되나 했었으나, 그 이후 내리 세트 4연패를 당하며 19 G2가 특이 케이스였음을 보여준 채 G2에게 기분 좋은 상성의 흐름이 끊겼다. 또한 IG 역시 T1의 천적으로 군림하는데 G2와 마찬가지의 맥락에서 2018 ~ 2019 시즌을 기준으로 모두 1승 3패로 앞서고 있다.
[1] 16강의 조 성적은 1승 1무 1패. 이 성적은 재경기의 결과.[A] A B C D E F G H 최소 상금[2] SK telecom T1 K 팀이 대상 수상.[3]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기록실 - SK telecom T1 S, SK telecom T1 K, SK telecom T1 마스터즈, T1. 이 중 SK telecom T1 S 페이지는 진에어 그린윙스로 역사가 계승된 SK telecom T1 #1(이전 ESG)의 기록을 SK텔레콤 T1 S의 기록에 포함시킨 오류가 있다.[공동] A B C SKT LTE-A LoL 마스터즈 2014[4] 단, 예외적으로 ROX는 2016 시즌에 전성기여서 접전이였고 KT는 2018 시즌에 T1이 부진해서 열세를 기록했다.[5] 데이터상으로는 다른 팀과 별다를 바 없었으나 SKT의 최전성기인 2015 시즌에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2:3으로 접전을 벌이고, 서머에는 전승을 저지하는 활약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6] 다만 킹존이 IM이던 시절 벌어놓은게 워낙 많아 특정 팀 최다연패인 7연패를 기록했음에도 전적 자체는 근소 우위였다.[7] 심지어 저 1패가 SKT가 만든 것인 데다가 킹존은 정규시즌에서 유일하게 SKT만 못 이겼다.[8] T1은 LCK 내에서 9회 우승을 차지한 만큼 언제나 강팀이었기에 가지던 상대적 중압감과 T1이 가진 다전제의 경험, 상대전적 우위 등으로 상대방에게 우위를 점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담원은 전혀 그런게 없다는게 T1의 약세의 원인 중에 가장 크다고 평가받는다. 당장 최근 월드 챔피언이자 LCK 챔피언으로 다전제 경험은 오히려 페이커를 제외한 T1의 멤버들보다 우위에 있으며 상대전적도 압도적이고 결과적으로 최근 LCK 우승을 쓸어담으며 T1의 중압감이 전혀 통하지 않는 상대다보니 T1쪽에서 부담감을 느끼는 편이다.[9] Ever8 Winners는 한 시즌만 참여하고 강등되어 3번 이상 붙을 수가 없어서 논외이므로 이제 담원만이 여기에 해당된다.[10] 당시 QG가 이후 Newbee로 팀명을 바꾸고, 원래 있었던 Newbee가 Newbee Young으로 팀명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Newbee Young이 승격함으로써 Newbee Young이 QG Reapers로 변경되었다. 즉, 당시 QG → Newbee/당시 Newbee → Newbee Young → QG가 된 셈. 복잡하다 기존 QG, 즉 QG에서 Newbee가 된 이 팀은 2017 시즌이 끝나고 해체되었고 신생 QG, 즉 Newbee Young에서 QG가 된 팀은 이후 다시 JD Gaming으로 바뀌었다.[11] 2017년에는 EDG 조별 탈락에 있어 SKT가 크나큰 공헌을 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T1 1위 - EDG 2위로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고 2021년엔 EDG, 2022년엔 T1이 결승까지 뚫어냈지만 2021 T1 4강, 2022 EDG 8강 탈락으로 다전제에서 만나는 일이 없었다.[12] 당시 베식타슈의 시드권을 슈퍼매시브가 이어받은 것이고, 현재의 베식타슈는 슈퍼매시브 창단 후 다시 만들어진 팀이다.[13] 사실 FW가 크게 활약하기 시작한 시즌에 해외 대회에서 만난 LCK 팀들이 SKT, 15~16 ROX, 롱주 세 팀뿐이다. 하지만 약팀인 롱주는 제쳐두더라도 강팀을 상대로 전적에 비등하거나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건 다른 LCK 팀들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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