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 Sweden Major 2021/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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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Six Sweden Major 2021 
Soniqs
1. 결과[편집]
2. 주요 기록[편집]
2.1. 결승 MVP[편집]
2.2. 플레이어 리더보드[편집]
2.3. 밴/픽[편집]
2.3.1. 맵 밴/픽 및 승률[편집]
2.3.1.1. 맵 사이트별 승률[편집]
2.3.2. 오퍼레이터 픽률[편집]
2.3.3. 오퍼레이터 밴율[편집]
3. 팀별 평가[편집]
3.1. 결승전[편집]
3.1.1. 우승 
LATAM 
FaZe Clan[편집]
자국 내에서는 항상 잘했었던 FaZe Clan이지만 세계 대회 무대에서는 본인들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마침내 Six Sweden Major 2021에서 챔피언에 등극하며 국제대회 무관의 아픔을 씻어냈다.
}}} 3.1.2. 준우승 
LATAM 
Ninjas in Pyjamas[편집]
Six Invitational 2021의 우승 팀인 Ninjas in Pyjamas는 지난 Six Mexico Major 2021 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급격한 폼 하락을 겪는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 이번 메이저를 남미 지역 4시드로 겨우 진출하며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결국 부활하며 결승전까지 오르게 되었고 2:3으로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Ninjas in Pyjamas는 자타공인 2021년 레인보우 식스 시즈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3.2. 4강[편집]
3.2.1. 공동 3위 
EU 
Rogue[편집]
이번 메이저 업셋 돌풍의 주역 첫 번째, Rogue이다. 그 누구도 Rogue가 4강은 커녕 플레이오프조차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를 뚫어내는 것은 물론, Six Mexico Major 2021의 챔피언이었던 우승 후보 Team oNe eSports를 2:0으로 제압하며 4강까지 진출했고, 비록 Ninjas in Pyjamas에게 패하긴 했지만 그들은 충분히 본인들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 3.2.2. 공동 3위 파일:APAC_Logo_No_Text.png APAC 
DWG KIA[편집]
업셋 돌풍의 두 번째 주역인 DWG KIA는 이제 더 이상 도전자의 입장이 아니다. 저번 Six Mexico Major 2021에서의 선전이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듯이 이번에는 그 전보다 더 높은 4강까지 올라갔고, 우승 팀인 FaZe Clan을 상대로 3세트 라운드 점수 7:7에 마지막 1:1 상황까지 갔었다. 결국 패배하긴 했으나 DWG KIA 역시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더욱 무서운 점은 아직 이 팀의 선수들이 함께한 시간이 1년도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난 메이저 8강, 이번 메이저 4강, 그리고 Six Invitational 2022에서 더욱 발전될 실력으로 우승에 도전할 DWG KIA의 앞날이 기대된다.
}}} 3.3. 8강[편집]
3.3.1. 공동 5위 
NA 
Spacestation Gaming[편집]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Spacestation Gaming이지만, 이번 메이저에서 북미 팀들이 보여줬던 약한 모습 때문에 순식간에 Spacestation Gaming은 우승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플레이오프에는 어찌저찌 올라가긴 했으나 준우승 팀인 Ninjas in Pyjamas에게 0:2로 패배하며 이번 메이저를 마치게 되었다.
}}} 3.3.2. 공동 5위 LATAM 
Team oNe eSports[편집]
Team oNe eSports는 Alem4o를 필두로 한 파괴력으로 우승 후보로 꼽혔었지만 Rogue 업셋 돌풍의 제물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보여준 일부 선수들의 슈퍼플레이는 대단했다.
}}} 3.3.3. 공동 5위 EU 
Team BDS[편집]
Team BDS는 Shaiiko와 BriD의 원투펀치를 필두로 Elemzje, Renshiro, RaFaLe 모두 쟁쟁해 이번에는 우승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되었지만 8강에서부터 FaZe Clan을 만나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 3.3.4. 공동 5위 파일:APAC_Logo_No_Text.png APAC 
SANDBOX Gaming[편집]
이번 메이저에 오기 직전에 스폰을 받기도 했고, 그 전까지는 아마추어 팀으로서 생업을 병행하며 대회를 준비했던 관계로 사실 이번 메이저보다는 Six Invitational 2022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번 메이저에서 8강이라는 성적을 거두며 Six Invitational 2022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SANDBOX Gaming이기 때문에 8강에서 DWG KIA를 상대로 보여준 저력을 토대로 이제는 프로 팀으로서 대회를 준비하면 더욱 강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3.4. 그룹 스테이지[편집]
3.4.1. 공동 9위 파일:APAC_Logo_No_Text.png APAC 
Chiefs Esports Club[편집]
A조 자체가 FaZe Clan와 Rogue의 놀이터였기 때문에 그룹 스테이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부터 사실상 Chiefs Esports Club의 탈락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물론 그 와중에도 Oxygen Esports를 두 번 모두 잡아내며 공동 9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 3.4.2. 공동 9위 EU 
Team Vitality[편집]
Team oNe eSports를 그룹 스테이지에서 두 번 모두 잡아냈지만, 정작 SANDBOX Gaming을 한 번도 잡지 못해 승자승의 원칙에 따라 탈락했다. Team oNe eSports를 상대로 생각보다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전형적인 강강약약 팀이 아니냐는 평가가 있다.
}}} 3.4.3. 공동 9위 
NA
Soniqs[편집]
C조 역시 A조와 마찬가지로 Team BDS와 Ninjas in Pyjamas의 놀이터였기 때문에 Soniqs의 탈락은 그룹 스테이지 중반 이후부터 이미 결정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Team BDS를 상대로 연장패를 한 번 따냈기 때문에 공동 9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 3.4.4. 공동 9위 EU 
Team Empire[편집]
죽음의 조 희생자 1호. 초반에 거뒀던 패배들을 회복하지 못하며 결국 Team Empire는 이번 메이저를 공동 9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 3.4.5. 공동 13위 NA 
Oxygen Esports[편집]
FoxA 선수의 코로나 19 양성 반응으로 인한 로스터 제외로 인해 코치인 HOP3Z가 대신 뛰게 되면서 제대로 된 경기 한 번 치르지 못하고 이번 메이저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처참한 경기력으로 인해 FoxA 선수가 뛰었어도 고전을 면치 못했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Rogue를 상대로 연장승을 따낸 것이 유일한 승리였으며, 결국 공동 13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 3.4.6. 공동 13위 NA 
DarkZero Esports[편집]
그룹 스테이지 첫 3경기를 내리 패하며 이미 플레이오프와 거리가 멀어졌지만, Team Vitality를 한 번 잡아내며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고 결과적으로 Team Vitality의 플레이오프 탈락에 기여하게 되었다. 공동 13위로 이번 메이저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 3.4.7. 공동 13위 파일:APAC_Logo_No_Text.png APAC 
Invictus Gaming Int.[편집]
APAC 지역 2시드로 올라왔으나 HysteRiX 선수의 병역 문제로 인한 로스터 제외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며 Ninjas in Pyjamas와 Team BDS가 너무나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어 무력하게 지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그 와중에도 SpeakEasy 선수의 활약은 빛났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하며 이번 대회를 공동 13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 3.4.8. 공동 13위 LATAM 
FURIA Esports[편집]
죽음의 조 희생자 2호. 첫 경기부터 Spacestation Gaming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나 그 뒤부터는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죽음의 조에서 최하위를 면치 못하게 되었지만 확실히 다른 조의 4위에 비해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연장승 4패를 기록하며 이번 메이저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 4. 지역별 총평[편집]
4.1. LATAM[편집]
명실상부 현재 레인보우 식스 시즈 e스포츠 씬의 1부 리그이다. 이번 메이저 결승에서도 결국 LATAM 지역 내전을 만들며 다른 지역보다 한 단계 위에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메타가 크게 바뀌지 않는 이상 이들의 1부 리그 행진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2. EU[편집]
Rogue의 활약에 힘입어 간신히 체면을 지켰지만, 예전 1부 리그 시절의 위용은 이미 잃어버린지 오래다. 이번 메이저에서도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이제는 사실상 APAC과 비슷한 레벨이라고 평가받는다.
4.3. 파일:APAC_Logo_No_Text.png APAC[편집]
이번 메이저 돌풍의 주역인 DWG KIA를 필두로 저번 메이저에 비해서 가장 발전한 리그로 평가받는다. 물론 APAC South 지역의 두 팀이 모두 탈락하고, 한국 두 팀만이 플레이오프로 진출함에 따라 한국 지역의 발전과 APAC 지역의 발전은 별개로 봐야 한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4.4. NA[편집]
이번 메이저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준 덕분에 이제는 APAC보다 아래가 아니냐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이번 메이저에서 별다른 소득을 얻어가지 못했다. 이제 NA 지역은 심기일전하여 Six Invitational 2022에서 이러한 의견들이 그저 기우에 불과했음을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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