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8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2016년, tvN에서 방영된 SNL 코리아 시리즈의 여덟번째 시즌
2. 크루[편집]
자세한 내용은 SNL 코리아/크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방영목록[편집]
4. 논란[편집]
4.1. 이세영 성추행 논란[편집]
2016년 11월 26일, SNL 코리아에 출연한 B1A4, 인피니트, 블락비 남자 멤버들의 성기를 만지는 성추행을 하여 지탄을 받았다. 기사 B1A4 인피니트 블락비 언론에 보도된 장면
SNL 코리아 방송에서 배우 김민석에게 기습 뽀뽀를 한 적도 있다 #
그동안 개그우먼으로서 쌓아온 이미지가 워낙 유쾌하고 좋았던 만큼 이번 사태에 팬들의 실망감이 컸다. 이에 27일 자필 사과문을 남겼지만 논란은 계속되었다.
이에 분노한 B1A4의 팬덤인 BANA, 인피니트 팬덤인 인스피릿 측에서 공동 대응하여, 국민신문고에 해당 사건의 조사를 청원했고, 결국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기사가 났다. 다만 제작진이나 다른 여성 크루 등도 함께 잘못했는데 이 부분은 언급이 덜 되는 부분.[9] '아이돌 성추행 논란' 코미디언 이세영, 경찰 조사 받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전에 같은 짓을 저질렀던 라미란, 이국주, 안영미 등도 함께 비판을 받고 있다.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수상도 포기했다고 한다 #
이로 인해 코미디빅리그와 SNL 코리아 8에서 자진 하차했다. #
이러한 상태인데도 KBS 2TV에 출연한 노래싸움 - 승부 6회 방송분(12월 2일)에서 편집되지 않으면서 비난을 받았다. #
2017년 1월 4일, 마포경찰서는 이세영이 성희롱의 혐의가 없다며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실제로 만진 것도 아니었고 처벌을 원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본인 스스로 야설계의 조앤 롤링 같은 존재라면서 과거에 신화의 이민우와 신혜성을 엮어 '민셩' 이라는 알페스 팬픽을 썼다고 거리낌없이 밝히기도 했다. 이래서 신화창조에게도 주적으로 찍혔다.
4.2. 정이랑 엄앵란 비하 논란[편집]
엄앵란으로 분장한 정이랑이 코너에서 노래가사를 개사하여 '나는 잡을 가슴이 없다.'는 말을 했는데, 엄앵란이 실제 유방암 판정을 받고 한쪽 가슴을 절제했다는 것을 비하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 물론 과거부터 정이랑이 SNL에서 '가슴이 작다'는 소재를 몇 번 써왔기 때문에 개인적인 체질을 소재로 가사를 개사한 것으로 보이지만, 패러디 대상에 대해서 정확히 조사하지 않았던 것은 분명한 본인의 잘못이다. 이세영 성추행 논란과 더불어 엄앵란 비하 논란, 거기에 전혀 나아지지 않은 개그의 질까지 더불어서 현재 SNL은 네티즌들에게 집중적으로 까이고 있다. 프로그램을 폐지하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이번이 SNL 최대의 고비. 참고로 방송 말미에 호스트가 퇴장한 이후, 전체 크루들이 저번주 낳았던 논란에 대한 사과인사를 올렸다.
5. 여담[편집]
- 이경규 편 이후, 2달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지고 SNL 시즌 7 하반기를 할 예정이었으나 시즌8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한 해에 두 시즌으로 나뉜 것은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1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2:10:21에 나무위키 SNL 코리아 시즌8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통 첫회는 크루쇼로 진행하는 것과 달리 이번엔 걸스데이의 민아를 호스트로 세웠다. 신입 크루를 중점으로 한 첫 코너에서, 이수민이 'SNL 풍자 때문에 보는 거잖아요. 저 그래서 이것도 연습해 왔다고요.'라고 언급하면서, 이 분을 연상케 하는 대사를 정성호 앞에 읊었다. 그러자 정성호가 당황하면서 분장실로 뛰어가 그 분 분장을 하는 듯했으나... 아무래도 대선 끝나기 전에는 글러먹은 듯하다. 다음 대선까지 SNLK가 정치풍자는 한다는 생각은 비워두는게 좋다. [2] 원래 이 회차에 인피니트가 출연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다음 주로 변경되었다.[3] 본래 걸그룹이 호스트로 나오면 프로그램 특성상 코너 수위들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회의 당시 팬들이 '야한 건 절대 시키지 말라.'는 당부를 하여 방송도 상당히 건전해졌다. 그 때문에 재미가 낮아졌다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방탈출게임' 코너에서 예술계 성폭력 파문을 잠시 풍자하는 등 참신한 코너도 다수 있었다. 다만 이 때부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하던 참인데도, 방송에서는 나이트 라인에서 잠깐 언급할 뿐 이후에는 전혀 관련 없는 뉴스를 들고 오다보니 시청자들의 비난이 잇다르는 일도 있었다. CJ의 상황도 상황인지라 어쩔 수는 없을 듯. 이날 방송은 이번 시즌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2.8%, 순간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tvN 타겟 시청층인 20~40대의 평균 시청률은 SNL코리아 시즌1부터 지금의 시즌8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해당기사[4]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정치풍자를 시작했다! 예로 김민교, 유세윤 등이 묘사했다. 그러나 탁재훈은 황금재를 못 살리며 자신이 퇴물이란걸 인증했다. 자숙하고 나온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 정치적 얘긴 피하려고 하는 듯.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소재들을 전면에서 다루었다. 마침 방송 전날 CJ가 그 동안 정치적으로 압박을 받아왔음이 드러났는데 이를 계기로 정치 풍자를 다시 시작한 듯.[5] 저저번회엔 언급, 저번회엔 풍자를 해서 다음 단계를 기대했는데 이번엔 언급조차 안했다. 저번주 방송 이후 청와대에서 전화가 왔고, PD까지 교체되었다는 얘기가 있는 것을 보면... 물론 SNL 측은 외압과 관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6] 시즌 3에서 2회의 호스트인 응답하라 1997팀 이후 두번째 출연.[7] 예전에 김병만 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가 이번엔 호스트가 되었다. 이번 회차에서 다시 정치 풍자가 살짝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였는데, 겨울왕국 꼭지를 통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엘사, 최순실은 안나,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스벤, 이정현 의원은 올라프 등으로 묘사되어 나온다. 레알 동심파괴 풍자를 다시 시작했다. 또한 Saturday NIGHTLINE 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 등 정치 관련 내용들이 언급되었다.[8] 16회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유진의 부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취소가 되었다.[9] 왜 이세영이 더 논란이 됐냐면, 이세영은 성추행을 저지르고, 쾌재를 부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 바나하고 인스피릿이 더 빡쳤던 것.[10] 2012년 초에 시즌1도 방영했으나, 연말연시에 걸쳐 방영했으므로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