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음악적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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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DJ
ScreaM Records
IM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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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틀
틀:SM C&C | 틀:키이스트 | 틀:미스틱스토리


1. 개요
2. 음악적 성격
2.1. 솔로 가수
2.2. 장르
2.3. 작곡가∙프로듀서
2.4. 해외 진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음악적 성격을 서술한 문서이다.

2. 음악적 성격[편집]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HYBE가 미국 팝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과 달리, 이쪽은 유로팝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1] 그러다 보니 의외로 4대 기획사 중에서는 가장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가졌다.[2] 기획사 설립 초기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일본 음악의 영향도 제법 받았으나 세계 시장에서 일본 음악이 약세가 된 이후로는 점점 유로팝적 성향이 강해졌다. 2010년대부터는 다른 두 기획사들처럼 미국 댄스 팝도 꽤나 벤치마킹한다.

그렇지만 유로팝 영향을 받는다고 보기엔 사실 좀 애매한 면이 있다. 왜냐하면 현재의 10대와 20대 초중반이 접한 SM 음악이 유로팝 쪽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 처음부터 쭉 그래온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흔히들 SM이 한때 J-POP에 음악적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오해하지만, SM은 힙합과 R&B가 음악적 모태였던 회사였다.[3] 이는 대표 프로듀서인 유영진이나 초기 아티스트였던 현진영의 음악을 들으면 바로 드러난다.

이런 오해가 나오는 이유는, 이수만이 J-POP의 음악이 아니라 일본의 독특한 아이돌 시스템과 기획에 강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초창기 SM 음악과 이수만의 인터뷰 등을 종합해서 판단하면, SM은 10대들이 좋아할 만한, 주류 음악으로서,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았고, 해외에서 가장 앞선 음악을 추종하는 회사다. 일본스러운 회사 시스템+아이돌 기획에 당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섰던 아메리칸 팝을 입힌 아이돌을 데뷔시켜 '새로운 주류'를 만드는게 90년대~2000년대 초반의 SM이었고, 현재는 지역이나 국가만 달라졌을 뿐이다. 당시 아메리칸 팝에 영향을 받은 이유는 그냥 그게 그 시절 주류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SM은 특정 지역이나 장르를 추구하지 않는다. 한동안 덥스텝을 주야장천 찍어낸 것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 당시 덥스텝이 해외에서 잠깐 유행했었고 한국에는 없었던 장르였기 때문이다. 결국 SM이 유로팝에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는 서술은 무리가 있다. 흔히 SM을 YG와 JYP를 비교하면서 그 특징을 찾아내려는 발상에서 비롯된 오해인 셈.

사실 H.O.T.는 힙합,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R&B, 동방신기는 아카펠라, 트랙스는 하드락, 슈퍼주니어는 후크송을 주력 장르로 내세워 데뷔하거나 활동하였다. 다만, 이후에 SMP로 불리는 독특한 스타일의 앨범을 내거나 컨셉이 바뀌기도 했지만 SM은 항상 새로운 장르와 스타일을 추구했음을 알 수 있다. H.O.T.만 해도 힙합, 메탈에서부터 캔디, 행복같은 밝은 댄스 음악이나 빛같은 발라드 등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우며 다양한 장르를 다루었다.

다시 정확히 정리하자면, SM은 10대를 타겟으로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게 회사의 콘셉트이고, 그게 당시에는 유로팝이었을 뿐이라고 보면 된다. '10대를 타깃'으로 '새롭게 대중적이게 될' 음악을 추구하는 회사이므로 특정 지역이나 장르를 기준으로 SM의 음악적 성격을 서술하면 SM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설명되지 않는 오류를 범한다. 굳이 YG와 JYP와의 다른 특징을 서술하라면 앞선 회사들이 특정 '장르'를 추구한다면, SM은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10대들에게 영향을 줄 '새로운' '주류음악'을 추구하는 음악적 특징을 가진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음악은 전속 작곡가인 유영진[4]KENZIE의 곡들이 괜찮게 뽑히고 있고, 전속 작곡가가 아니라도 윤상[5], 유영석, 이트라이브[6], Hitchhiker[7], Sweetune[8] 등 대중음악계에서 나름대로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들을 잘 섭외하는 편이다.

주문-MIROTIC,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해외의 작곡가 진들과도 잘 컨택하는 편.[9] 스웨덴, 덴마크 등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곡을 수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SM에서 자체적으로 곡 콘테스트를 개최해 곡을 선발한다. EXO 데뷔 전 북유럽에서 개최했었고, 2014년 초에는 거꾸로 국내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 송라이팅 캠프는 현재도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작곡가 보는 안목이 상당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트라이브, Hitchhiker 등 메이저 씬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준 신인 작곡가들이나 신혁 같이 해외에서 히트를 쳤지만 국내에서는 그저 그랬던 작곡가들을 발굴해서 좋은 곡을 뽑아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음악적 성격을 가짐으로서 SM은 그나마 이 바닥에서 우리는 다르다고 외칠 수 있는 기획사 중 하나가 되었다.

다만 단점으로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를 통해 절정을 찍은 작위적인 프로듀싱. 집단 트레이닝의 단점인 몰개성화와 맞물려서 SM의 아이돌 그룹 작품성을 깎아먹는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SM 스타일의 곡들을 들어보면 녹음할 때 '여기서 지르고, 여긴 꺾어'라고 디렉터가 철저하게 시키는 대로만 작업했다는 게 너무 뻔하게 들리는 곡들이 많다. SM 창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10] 비록 SM에서 색다른 보컬 멤버들을 투입하는 시도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주요 보컬 멤버들은 유영진의 SM 창법에 갇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1] SM 창법의 특징으로는 또렷한 발음 강조, 흉성의 비중을 줄인 깨끗한 목소리 톤 등이 자주 거론되며, 남자 가수들의 경우 유영진 특유의 일명 '염소 바이브레이션'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곡이 잘 나와도 유치하고 맥락 없는 문장, 허세스러운 세태 비난, 뜻 모를 영단어 남발 등 특유의 병맛 가사를 입혀 재 뿌리는 경우가 엄청 많다. 2012년에도 불세출의 병맛가사인 Electric Shock를 비롯하여 SUPER JUNIOR6집 타이틀곡의 무 맥락, 무 내용 가사가 이어지고 있다. 들이라면 몰라도 여전히 대중들은 그러한 가사를 좋게 보지 않고 있다. 이처럼 가사에 있어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무 맥락, 인과가 어긋난 발 가사라는 비난과, 캐릭터 형성을 위한 이미지 위주 가사라는 옹호가 항상 동시에 벌어진다. 전자는 SM발 가사 대부분이 제대로 된 술어구성이 되지 않으며, 비문과 맞춤법에서 어긋난 가사가 과도하게 많이 쓰인다고 비판한다. 대표적 케이스가 에프엑스의 제트별이나 샤이니링딩동 등으로, 특히 링딩동은 웹툰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비꼬기 성 패러디를 당한 전적이 있다. 심지어 해외 K-POP 팬 사이에서도 이런 가사 때문에 'SM은 유치하다'는 인식이 박혀있다. 후자는 에프엑스의 일렉트릭 쇼크 등을 예로 들어, SM의 가사가 아이돌의 이미지 형성을 위해 고의적으로 구성을 다른 가수의 가사와 달리하여 구성했고, 이를 통해서 SM 아이돌들 고유의 캐릭터를 형성하게 하는 장치로서 기능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병맛 가사에 대한 비호감과 부작용을 인식했는지, 2010년 후반부터는 예전에 비하면 비율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작사력은 후지다는 평인데, 2023년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에서 이성수 대표가 이수만이 '나무심기'와 관련된 단어를 넣으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하였다.

하지만 신해철같은 뮤지션부터 김이나 같은 전문 작사가 그리고 강명석, 김윤하, bluc_, 서성덕, 최민우 같은 유명 평론가들은 에프엑스의 가사는 상당히 치밀한 기획 속에서 탄생되고 독자적인 지점을 가진 독특한 양식을 가졌다고 평하기도 하였다. 에프엑스 등장 이전 걸그룹 가사에서 여성 화자가 여성 평자에게 말하는듯한 구성의 가사가 쓰인적은 거의 없다. 더군다나 그것이 평범한 타입이 아닌 말 그대로 4차원의 생각이 가득한 여성 입장에서 쓰여진 내용과 의미 역시. 추가로 신해철이 자신의 가사와 비교하여 링딩동의 가사를 비웃는 사람들에게 일갈한 면은 꽤 인상적인 부분이다. 또 작사적인 면에서 김이나 작사가가 이성수 A&R 팀장과 직접 인터뷰하면서[12] "왜 내 가사는 그동안 수 없이 까인거냐?"는 질문에 "직설적 표현보다는 함축적으로 의미를 더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가사, 그리고 딸과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사를 선호한다."고 말한 바 있다.

어쨌든 위와 같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와중에 SM이 해외 작곡가 풀로부터 곡을 공수해 오는 데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 회사인 것은 분명하다. SM은 이미 90년대 후반 S.E.S.을 데뷔시키며 수많은 유럽산 곡들을 직수입해 왔고, 이러한 경향은 현재의 샤이니f(x)에 계승되며 더욱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유럽산 곡이라 해서 무조건 우수하고 더 나은 음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해외까지 나가서 작곡가를 스카웃하고 음원을 사들이는 투자활동 만으로도 차별화가 된다는 의의가 있다. SM의 프로듀싱 본부장 인터뷰에 따르면 100곡 중 1곡 vs 10000곡 중 1곡은 차이가 굉장히 크다고 한다. 후자의 곡이 더 좋다고는 말할 순 없지만, '다름, 다양성' 측면에선 후자가 확률적으로 높은 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 weiv스캐터브레인을 비롯한 일부 음악 평론 사이트들과 많은 리스너들이 샤이니f(x)의 음반을 위시한 SM 음악을 호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사실 위에 언급된 모든 문제점은, SM이 뮤지션을 키운다기보다는 아이돌을 만들어 틴에이저에게 파는 기업이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러한 연출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것이다. 이를 두고 SM발 가수들을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공산품에 비유하거나, SM 자체를 아이돌 공장이라고 비유하는 이들이 상당수 생겨났다. 언론에서도 대놓고 SM을 '아이돌 명가'라고 부른다.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양질의 '상품'을 대량생산한다, 공장제 대량생산품으로서 한계 또한 명확하다는 논조의 리뷰나 평론 글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똑같이 SM 소속인데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f(x), 샤이니, 슈퍼주니어의 곡에서 벌어지는 가사 문제 등이 소녀시대에게는 발생빈도가 적은 것은 상품으로서 타겟층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자는 주로 틴에이저 여성들을 타겟으로 삼기 때문에, 가사와 곡 등의 내러티브와 구성을 공고히 하기 보다는 감성적 소구와 '특이성'으로 대변되는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더 비중을 두게 된다. 때문에 곡을 만들 때에도 판매를 위한 이미지에 치중하게 되고 이로 인해 타겟층에게는 폭발적인 위력을 내지만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집단에게는 강력한 반감이 발생하게 된다. 이것이 위에 언급된 SM 가사를 비판하는 이들이 생기는 이유다. 이런 SM식 작사가 균형을 잡지 못해서 실패한 사례가 바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선데이의 '나 좀 봐줘'. 이전에 에프엑스샤이니에게 그러했듯 소비 지향적 가사로, 컨셉도 이십대 여성들의 술자리 수다로 잡혀있었으나, 연령대만 다를 뿐 동일한 가사구성으로 어린 여자 십대 층을 공략하는데 성공한 에프엑스와는 정 반대로 이십대 여성들의 비웃음과 함께 좋지 못한 반응만 잔뜩 얻고 말았다. 조금만 나이를 더 먹거나 보수적이 되면 SM발 가사에서 공감보다는 유치함괴상함을 먼저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13]

반대로 후자는 폭넓은 대중에게 소구하는 음원형 가수로, 음반에도 비중이 있지만 절대적인 지지는 전 방위적 집단의 옹호에 기반 하게 된다. 때문에 이미지 위주 가사보다는 그래도 기본적인 텍스트로서의 전개는 필요해지게 되고, 보다 안정적인 구성에 치중하게 된다. 이게 지나치면 '뻔한 사랑 가사' 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음원은 잘 나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소녀시대의 'Oh!'. 본인들조차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토로했음에도 노래 자체는 히트했다.

이렇듯 처음부터 SM 소속의 가수들을 음악성으로 판단하지 말고, 아이돌 소비 차원에서 접근하면 '사운드도 괜찮고 이런 식으로 캐릭터를 구축하네?'하는 식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일례로 가장 논란을 빚는 팀인 f(x), 그중에서도 그들의 최고 히트곡인 '일렉트릭 쇼크'는 가사와 곡을 따로 놓고 보면 상당한 수작에 속하는 곡이다. 가사를 까는 쪽에서도 유럽에서 직수입한 사운드 자체에는 그다지 시비를 걸지 않는다. 대신 이 경우에는 보컬에 공격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비록 비판점이 있다고 해도 대중의 호응을 얻은 곡임에는 분명하기 때문이다. 결국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대중들이 아이돌을 아티스트를 대하는 태도로 평가하려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팬덤 특유의, 아이돌에 대한 맹목적인 옹호가 더해져서 양자 간 전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가사를 굳이 따로 놔두지 않아도 f(x)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SM은 아이돌에게 해당 아이돌 특유의 이미지를 주는 곡을 부르게 하여 마니아층(팬덤)을 양산하는, 아이돌(우상)의 본래 의미에 가장 근접한 기획사라고 할 수 있다.[14] 특히 신화동방신기, 슈퍼주니어 같은 남성 그룹의 경우 여성 팬덤의 비중이 높아 충성심이 뛰어나므로, 곡의 대중성에 관계없이 팬덤의 힘으로 히트가 가능하며 오히려 대중성에서 미묘하게 빗겨가는 SM의 방식이 팬덤의 충성도를 올리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그러나 여성 그룹의 경우 남성 팬덤의 충성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대중성의 힘이 크게 작용한다. 다소 대중성은 미약하지만 팬덤의 충성심을 만드는 것은 다른 기획사보다 몹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일단 궤도에 올라가면 어느 정도 팬덤과 인지도 등이 받쳐주기 때문에 그럭저럭 잘 나간다. 예전엔 재계약 문제라든가 이런저런 일이 얽혀서 최정상 그룹들이 해체도 하고 했지만, 동방신기 이후로는 일단 공식적 해체는 없다.

SM이 판매 대상을 틴에이저로 한정하지 않는 경우, 예를 들어 중장년층의 소비 비중이 비교적 높은 드라마 OST 같은 경우는 SM 작곡가진 및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음에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자사 음반의 타이틀곡과는 달리 다른 소속사에서도 나올 수 있을법한 듣기 좋은 평범한 팝 음악인 경우가 많다. 2015년~2016년은 딥하우스를 위주로한 퓨쳐하우스,트로피컬 하우스 등에 꽂힌 듯 하다. SHINee의 정규 4집을 시작으로 Red Velvet의 정규 1집, f(x)의 정규 4집,태연의 미니 2집, 그리고 EXO의 스타워즈 콜라보레이션 곡인 LIGHTSABER 모두 하우스,개러지 계열 작곡가인 LDN Noise의 곡을 받았는데,[15] 언더그라운드 DJ들이나 비트씬의 프로듀서들을 비롯하여 인상적인 작품이라는 얘기가 많다. 대중적인 반응은 최상의 음원성적을 기록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메이저 가요씬에서 독특한 지점을 고수하려고 하는 SM의 음원 스타일을 감안한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으로 보인다. LDN Noise는 2015년 1년동안에만 SM과 15곡을 작업하였다. 또한 모든 곡들의 후렴구를 단체 코러스로 부르고 있다.

2.1. 솔로 가수[편집]


2014년에 헨리, 태민, 조미, 규현의 솔로 앨범을 차례로 발매했다. 이수만은 2015년에는 종현, 엠버를 시작으로 여러 소속 아이돌의 솔로 앨범을 계속 발매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기사 SM도 솔로 아이돌이 될 만한 자질의 인재가 꽤 많은데 201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활동이 시작된 걸 보면 과거 팬들의 아쉬움을 많이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헨리의 경우 본인이 20곡~30곡씩 회사에 써서 냈고 태민 역시 데뷔 초와 달리 엄청나게 향상된 보컬 능력을 보면 준비가 되어 있으면 충분히 앨범 활동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래 SM은 아이돌의 솔로를 절대 지원해주지 않았다. 특히 1세대는 그룹이 해체하지 않는 이상 꿈도 꿀 수 없는 논리였으며, 2세대 중반까지도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부터 아이돌의 음원 성적들이 점점 낮아졌고 대중들이 유영진식의 퍼포먼스에 치중한 실험적인(오히려 진부해진) 음악에 더 이상 흥미를 잃은점과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나이가 들면서 아이돌 가수로서의 활동을 지속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SM이 전략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태민규현, 태연의 솔로 활동이 크게 성공했기에 SM이 솔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으로 본다. 다만 이전에도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형식을 보이다가 2014년 SM 더 발라드로 솔로와 듀엣의 가능성을 보이긴 했었다.

2015년 상반기에 태연도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기사 하반기에 직접 성사하였다. 그리고 9월 소품집을 발매한 종현을 시작으로 솔로 소극장 콘서트를 시작한다. 10월에는 태연, 11월에는 규현의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종현의 선례를 보아 미활동 솔로 앨범 발매 후 콘서트를 여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태연, 규현 둘 다 모두 짧게나마 음방을 돌았다. 이 외에도 태민의 솔로앨범과 Zion.T의 피처링을 받은 곡으로 나올 티파니의 솔로앨범도 예정되어 있었고 슈퍼주니어-K.R.Y. 앨범도 발표된다는 카더라가 있었으나, 결국 윈터 스페셜 앨범 프로젝트로 인해 전부 밀린 듯하다.

2016년 1월에는 려욱의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태민이 아이돌 소속 솔로 가수 중 최초정규 앨범을 냈다. 4월에는 태연의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의 사정으로 티켓팅 2시간 전 연기되었다.

이후 4월말에 예성의 미니 앨범과 함께 6월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였고, 5월에는 미뤄졌던 티파니의 미니 앨범이 발매되었고 6월 소극장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앞서 연기되었던 태연의 단독 콘서트도 7월~8월 사이 서울-부산 콘서트가 확정되었다.

이후 5월 말에는 종현의 솔로앨범 정규 앨범과 루나의 미니앨범이 발매되었다. 10월에는 EXO 레이의 솔로 앨범이 발매되었다. 기존 솔로와는 달리 중국어로만 앨범이 발매되었고 선예약 20만 장, 초동 12만 5천장을 기록하며 한국에서 발매된 솔로앨범 초동 1위를 기록하였다.[16] 이미 발매했거나 활동했던 멤버들은 추후에도 앨범을 낼 것으로 보인다.

백현UN Village, Candy 활동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20년, 미니 2집 Delight서태지 이후 20년 만에 한국 대중가요계에서 남자솔로 단독 음반 판매량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솔로 가수 앨범의 100만 장 돌파 기록은 2001년 발표된 김건모 7집 이후 19년 만이다. 뿐만 아니라 백현은 SM 솔로가수 최초 앨범 판매량 100만 장 돌파, SM 남자 솔로가수 최초 멜론뮤직어워드 TOP10 수상, SM 솔로가수 최초 가온차트 음반부문 분기상 수상, SM 솔로가수 최초 MAMA 남자가수상 수상 등의 기록을 세우며 솔로가수로써의 입지를 단단히 쌓았다.

또 2020년에는 EXO의 리더 수호카이가 각각 자화상과 KAI 앨범으로 솔로데뷔를 하였다.

아래는 현재까지 SM 소속 아이돌 중 정식 솔로 앨범을 낸 가수 목록이다.[17]
  •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18]: 다나, 선데이[19], 스테파니
  • SUPER JUNIOR: 규현, 려욱, 예성, 희철[20][21], 동해, 은혁, 성민[22]
  • 소녀시대[23]: 태연, 티파니, 서현, 효연, 유리, 윤아
  • SHINee: 태민, 종현[24], KEY, 온유, 민호[25][26]
  • f(x)[27]: 루나, 엠버, 빅토리아[28], 설리[29]
  • EXO: , 백현, 수호, 카이, 디오, 시우민
  • Red Velvet: 웬디, 조이, 슬기
  • NCT: 태용


2.2. 장르[편집]


미국에서는 2010년대 초부터 EDM 장르가 대중화되기 시작했지만 한국에서는 여전히 대중적인 음악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2015년 나온 샤이니의 'View', f(x)의 '4 Walls'가 EDM 장르면에서 한국에서 좋은 음원 성적을 거두자 이수만 프로듀서는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EDM 푸쉬를 밝히고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을 설립한다. 원래 록 밴드였던 TraxX를 EDM 그룹으로 바꾸고, 효연의 DJ HYO로서의 DJ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View', '4 Walls'[30] 이후 SM 아이돌의 EDM 장르 타이틀 곡의 영향력은 줄어들었다.[31]

2.3. 작곡가∙프로듀서[편집]


기본적으로 대표 프로듀서는 이수만이고 현재는 회사 차원에서 팀을 꾸려 프로듀싱하기 때문에 한 사람에 의한 프로듀싱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다. 여기서는 같은 작곡가/프로듀서에게 여러 번 타이틀곡을 받거나 영향을 받을 때만 서술한다. 유영진KENZIE는 단독으로 참여한 곡은 줄어들었지만, SM 아이돌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다.

  • 강타 - 2001년 H.O.T. 해체 직후부터 기본적으로 셀프 프로듀싱이다. 유영진과 작업한 솔로곡은 3곡, KENZIE와는 겨우 1곡이다. 다만 최근에는 자신의 기존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색을 내고 싶다는 뜻에 따라 정규 4집 앨범의 제작을 전면적으로 SM A&R팀에 맡겼다.

  • 보아 - 5집까지 이수만이었고, 유영진(ID Peace B, My Sweetie, Girls On Top 등)과 KENZIE(My Name, Moto, 공중정원 등)의 곡을 골고루 받았다. 2집, 2.5집에서 곡작업에 참여하다가 6집부터 온전히 셀프 프로듀싱으로 전향했다.


  •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 KENZIE. 특히 SM 걸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강도 높은 섹시 콘셉트를 시도한 정규 1집 한번 더, OK?는 타이틀곡인 한 번 더, OK?와 후속곡 Dancer in the Rain이 그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 SUPER JUNIOR - 유영진. 동방신기와 마찬가지로 데뷔곡인 'Twins (Knock Out)'를 시작으로 7집 'MAMACITA (아야야)'에 이르기까지 현재까지 발표된 정규 앨범 타이틀곡을 줄곧 작업해왔다. 그러나 DEVIL 이후[32]로는 SM A&R팀이 개입하기 시작했고, 자작곡도 많이 늘어났다.[33]

  • 소녀시대 - 1집, 2집에서 KENZIE의 참여율이 높았지만[34], 3집과 4집에는 유영진의 참여율이 올라갔다. 타이틀을 누가 쓰든 간에 팬들이 호평하던 한국 작곡가의 비중이 줄어들고 외국곡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 SHINee - 유영진KENZIE의 영향을 골고루 받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타이틀곡이 외국 곡인만큼 대표 프로듀서가 누구인지 지칭하기는 힘들다. 2015년 이후부터는 SM A&R로 곡을 받는 분위기이며, f(x)도 마찬가지.

  • f(x) - 데뷔곡(라차타), 1집 타이틀곡(피노키오), 3집 타이틀곡(Red Light) 모두 KENZIE의 손을 거쳤고, 예외적으로 NU ABO는 유영진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팀 차원 프로듀싱 + 외국 곡 수입해서 손보기 전략인데다가 요즘은 디렉터 민희진이 사실상의 프로듀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쪽도 1집에서는 한국 작곡가의 곡을 많이 받았지만 2집, 3집을 거치면서 한국 작곡가는 KENZIE만 남고 전부 사라졌다.

  • EXO - 데뷔 때부터 SMP의 적자라 불리며 유영진에게 데뷔곡 MAMA 외 2곡을 받았으나, 정규 1집 (늑대와 미녀) 부터는 KENZIE가 타이틀곡 작사 + 편곡(작곡은 외국 곡) 을 가져갔다. 으르렁은 대중성을 위해 외부 작곡가의 곡을 사용하고 작사가는 서지음이 참여했다. 중독부터는 KENZIE를 비롯한 이외의 프로듀서들이 이들의 디스코그래피를 채우고 있다.

  • Red Velvet - SM A&R팀[35]의 적장자. 평론가들도 인정했다. EXO가 프로듀싱팀의 결정체라면 Red Velvet은 그야말로 A&R팀의 결정체라고. 리메이크곡 Be Natural을 제외한 모든 타이틀곡이 A&R팀의 손 안에서 배출되었으며 수록곡도 한국 작곡가의 곡은 몇 곡 되지 않는다.(Take It Slow, Day 1, 처음인가요 등) 이례적으로 1위 소감을 말할 때도 항상 감사함을 전할 정도로 Red Velvet의 곡 풀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결과는 꽤 성공적. Ice Cream CakeDumb Dumb 등 레드 콘셉트는 대중성과 음악을 동시에 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Automatic이나 7월 7일 등 벨벳 콘셉트는 덕후들을 강력하게 결집시키는 매력으로 호평받는다.

  • NCT - Red Velvet과 마찬가지로 곡은 SM A&R팀에서 받아오고, 작사는 여러 유명 작사진들이 참여한다.

  • aespa - 마찬가지로 송캠프와 A&R. 조금의 차이점이 있다면 데뷔 Black Mamba 부터 미니2집 Girls 모두 유영진이 참여했고 네오 SMP 콘셉트를 이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앞으로 유영진이 빠지게 돼도 디스코그라피 및 SM의 최근 마케팅 방향을 보면 SMCU 세계관의 기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음악 색이 확실하다.


2.4. 해외 진출[편집]


1998년 5월, SM은 중국 엔터테인먼트 회사 우전소프트를 통해 중국 최대음반제작사인 샹하이셩상과 계약하여 H.O.T.의 베스트 앨범 '행복'을 현지에서 제작 발매했다. 이 앨범은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중국 현지에서 정식 발매된 역사적인 음반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편 S.E.S.가 처음으로 야심차게 일본 진출을 시도했지만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었다. 하지만 보아는 기획 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었는데 'Valenti' 음반이 100만장 이상 판매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어린 나이에 한일 양국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신화 역시 2000년대 초반 일본에 진출해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동방신기는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기획하면서 데뷔 직후부터 한국과 일본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원래 아시아권에서의 SM 가수들의 인기가 굉장히 높아서 SMTOWN 월드 투어로 아시아 쪽을 주로 돌았었다. 주요 해외 시장으로써 SUPER JUNIORf(x)는 중화권[36], SHINee, 동방신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소녀시대, 그리고 Red Velvet은 일본을 공략했다. 특히 EXO는 아예 그룹 자체가 한국 유닛중국 유닛으로 나뉘면서 데뷔했다.

인터뷰 기사에서 이수만은 이를 '현지화의 단계'라고 언급했다. 한국의 기획으로 인해 중국인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 중국에서 활동했던 것이다. EXO의 중국 유닛이었던 EXO-M은 멤버들 다수가 중국인들이었다.[37] 하지만 이미 2009년에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 한경을 포함한 일부를 제외하면 한국 활동용 그룹에 외국인 멤버가 존재하지 않는다.

해외 진출에서는 이수만의 말처럼 철저하게 현지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일본 진출과 미국 진출 때도 현지 최고의 작곡가들과 작업하며 현지어로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을 아우르는 최고의 작곡가 인재풀을 얻게 되었고 동방신기K-POP 거품이 빠지는 와중에도 현지 가수로 인식되면서 여전히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다.[38] 문제는 동방신기 이후로 해외에서 독보적인 위치의 후속 가수들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1] 보아의 경우 2003년 발매한 3집 아틀란티스 소녀 때부터 수록곡이 미국 팝의 영향을 받았다. SM 내에서 가장 먼저 미국 팝의 주류를 따른 가수.[2] YG는 미국의 힙합, 일렉트로니카, 클럽음악의 주류를 따르고, JYP, HYBE는 그보다는 가벼운 미국 댄스 팝의 영향을 주로 받는다.[3] 이것도 SM이 추구하는 음악은 아니다.[4] 초기 작품에선 표절 논란이 있었으나, 이후 H.O.T.를 거쳐 SMP라는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축함으로써 그런 논란은 사그라진 편이다. 하지만 SMP는 대중성이 낮기 때문에 SM 소속 가수들의 팬들은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는 유영진이 직접 관여한 프로듀싱의 흥행 참패로 증명된다.[5] 돈 때문에 SM과 계약했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많은 계약금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SM을 나온 이후 SM에 대해 호평하고 소속 가수들 곡도 써주는 것을 봐서 돈 때문이라고 단정 짓는 건 힘들다. 윤상이 가장 힘들 때 이수만이 적절히 캐치해서 데려가 준 건 맞지만.[6] 최근엔 하도 감이 떨어져서 거의 안 쓰는 듯하다.[7] 소녀시대의 'Show! Show! Show!' 이후 SM에서 나오는 앨범엔 한 곡씩 꼭 들어간다. (보아 6집과 소녀시대 3집에는 2곡이 수록) 소녀시대의 인텔 CM송도 그의 곡.[8] 주로 카라와 인피니트 곡을 담당하기 때문에 SM과 인연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룹 밀크의 몇몇 곡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f(x) 1집에 '아이'라는 곡으로 참여[9] 슈퍼스타K3의 크리스도 작곡가로 활동하던 시절 SM에 곡을 지급한 적이 있다. 동방신기의 Rumor가 그의 곡.[10] 최근에는 YG가 여성 소속가수들의 보컬 스타일을 박봄과 비슷한 스타일로 획일화시킨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11] 반대로 말하면 오히려 SM의 탄탄한 보컬 트레이닝과 디렉팅이야말로 SM 아티스트의 실력에 대한 근거라는 평가도 많다. 당장 JYP만 해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컬 실력 논란이 하루이틀이 아니었으나, 밴드 컨셉의 아이돌 DAY6 등이 데뷔하고 보컬 실력이 좋은 멤버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가창력에 대한 비판은 많이 줄어들었다.[12] 저서 '김이나의 작사법'에 있다.[13] 그리고 아티스트의 연령대 차이도 무시할 수 없다. 천상지희의 다나와 선데이는 각각 86년생, 빠른 87년생으로 f(x)에서 또래라 할 수 있는 87년생인 빅토리아 제외 최소 5년 ~ 최대 8년 차이가 나고 경력도 최소 4년, 다나의 솔로 데뷔 기준으로는 최대 8년 차이가 난다.[14] 그래서 어떤 기사에서는, SM이 늘 1인자였고 DSP가 2인자였지만 정작 따라 부르기 쉽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은 핑클과 젝스키스의 곡들이었다고 언급했다.[15] 이외에도 동방신기의 스페셜앨범 수록곡과 태연 솔로앨범 수록곡에도 참여했다.[16] 중국어 앨범이지만 실물앨범은 한국에서만 판매되었다.[17] SM STATION과 같은 참여 음반 제외.[18] 린아 제외 전원.[19] 다만 다나와 선데이는 천상지희 이전에 이미 솔로로 데뷔한 후 천상지희로 재데뷔한 케이스다. 특히 선데이는 솔로 데뷔를 할 때부터 천상지희에 합류하는 것이 결정되어 있었다.[20] 디지털 싱글이다.[21] 이전에도 김희철&김정모 유닛으로 김정모가 작곡을 맡고 김희철이 단독으로 보컬을 맡은 앨범이 있지만, 솔로로 이름을 낸 싱글은 2019년에 발표했다.[22] 슈퍼주니어 정규 9집 Time_Slip에서 활동하지 않고 따로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을 했다.[23] 다만, 써니는 앨범이 아닌 드라마 OST로 냈다.[24] 2017년에 생을 마감함으로써 종현의 정규 2집 앨범은 종현의 마지막 앨범이자 유작이 되었다.[25] 21일 비욘드라이브 팬미팅으로 신곡을 안무까지 공개할 예정이며 스테이션 참여나 디지털 싱글이 아닌 실물 앨범이라고 한다. [26] 멤버 모두 솔로 앨범을 냈다[27] 크리스탈 제외 전원.[28] 다만 빅토리아는 SM을 통하지 않고 자신의 자비로 앨범을 낸 것이다.[29] f(x) 탈퇴 이후에 고블린(Goblin)이란 솔로곡이 있다. 정작 그 곡을 낸 지 얼마 되지 않아 생을 마감함으로써 유작이 되었다.[30] 이 두 곡 다 2015년에 발표된 곡들이다.[31] 2016년 발매된 곡들로는 루나의 free somebody,태연이 why 등이 있긴 하다[32] 정확히는 Label SJ 출범 이후[33] 사실 SUPER JUNIOR의 웬만한 멤버들이 다 1개 이상의 자작곡이 있다.[34] 소원을 말해봐는 유영진.[35] 외국 작곡가들 수백명을 통해 다수의 곡을 받고 곡을 고르고 수정하는 시스템, 일반 소속사들이 취하는 스타 작곡가에게 특정한 주문을 넣고 곡을 받는 방식과 매우 상이하다.[36] 하지만 한중관계가 악화된 후에는 일본으로 활동 방향을 틀었다. 특히 SM 가수들은 대부분 구미권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37] 그리고 2019년부터는 WayV가 이 역할을 대신에 맡고 있다. 특히 모든 멤버들이 중화권 출신 멤버들로 구성되어서 과거보다 더 철저한 현지화 단계를 통과했다.[38] 그리고 일본에서 발매한 동방신기 음반들은 모두 J-POP으로 분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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