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호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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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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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베가펑크가 만든 신형 파시피스타 '세라핌' 중 하나. 쥬라큘 미호크의 클론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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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와노쿠니 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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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폐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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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1059화에서 S-스네이크와 같이 등장한다. 해군이 왕의 부하 칠무해 체포 작전 중[1], 갑자기 나타난 검은 수염 해적단의 선원들을 처치했다. 검은 수염 해적단 선원들은 선장 마샬 D. 티치에게 S-호크가 어떠한 무기도 통하지 않는다고 소리친다. 티치는 루나리아족과 같은 S-호크의 외형에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놀라고 S-호크는 티치한테 참격을 날리는데 티치를 참격과 함께 아마존 릴리의 큰 산으로 날려버리며 산을 일격에 양단했다. S-호크는 바로 티치한테 달려들지만 티치도 가만히 있지 않고 바로 방어하며 무장색 패기를 사용해 검을 막아냈다.

이후 세라핌들은 계속해서 구사 해적단과 검은 수염 해적단을 공격하려 했으나, 이미 보아 행콕에 의해 석화당한 야마카지 중장을 포함한 해병들도 공격에 말려들자 코비 대령이 공격 중지를 명령하자 바로 전투를 중지한다. 실버즈 레일리의 개입으로 해군과 검은 수염 해적단이 물러났지만 세라핌들은 마지막까지 상처 하나 입지 않았다.

3.2. 최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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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화에서 헤르메포 소령과 히바리 중령이 티치에게 납치당한 코비를 구하러 벌집에 가자며, 프린스 그루스 소장에게 에그 헤드에서 세라핌을 빌리자고 울고 불고하며 부탁하는 것으로 언급된다.

1068화에서 CP0의 침입에 샤카는 S-스네이크, S-호크, S-샤크를 출격시키고 센토마루에게 그 지휘를 맡긴다.

1070화에서 참격을 날리며 정부군을 공격한다. 하지만 센토마루가 완전히 기절하며 의식을 잃자 S-호크, S-스네이크, S-샤크, S-베어는 다시 위권을 가진 CP0의 통제 하에 들어갔다.

1072화에서 로브 루치, 스튜시, 카쿠를 따라 S-스네이크, S-샤크, S-베어와 함께 랩 페이즈로 올라왔다. 샤카는 세라핌이 루치와 스튜시, 카쿠를 돕기 위해 그들의 명령이 아닌 스스로의 판단으로 행동했다고 언급한다. 에디슨과 릴리스는 세라핌을 회수하기 위해 페이즈 밖으로 나오고, 루치는 세라핌들에게 베가펑크가 나오기 전에 페이즈를 파괴하라고 명령하자 S-호크는 가장 앞장서 페이즈를 가볍게 두동강 낸다.

1073화에선 릴리스가 세라핌한테 명령을 내리려 하는 순간 릴리스를 죽이려 하지만,[2][3] 롤로노아 조로에게 가로막힌다. 이 때 자신의 참격이 막히자 당황해하는 감정을 드러낸다. 조로는 이런 S-호크를 보고는, 네가 누군가보다는 더 인간적이라고 말한다. 곧 너희들은 뭐냐는 조로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다.[4] 이후 에디슨의 공격중지 명령에 다른 세라핌들과 같이 공격을 중지한다. 명령으로 가만히 선 세라핌들에 대해 조로가 얘네 도대체 뭐냐고 화낼 때 혼자 고개를 까딱이며 조로를 처다보고 있다.


베가펑크를 배신하고 세계 정부에 편에 선 요크는 CP0의 침입으로 정부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도 생각이 있다며, 연구소 밖에 방치된 세라핌들에게 자신과 스텔라, 지하의 인질을 제외한 모두를 죽이라는 새로운 명령을 내린다.[5]

S-호크는 S-베어와 함께 명령대로 연구소 A동 사령실로 가 조로, 루치, 카쿠를 공격한다. 샤카와 몽키 D. 루피가 도착해 샤카가 명령 중지 명령을 내리나 이를 무시하고 참격을 날린다.

1076화에서 싹둑싹둑 열매의 능력자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자신들의 공격을 피한 루피네와 루치네에게 능력을 사용해 발차기로 참격을 날리며 공격을 한다. 이것도 피하자 검으로 공격하려 하지만 조로와 카쿠의 연옥 도깨비 참수와 람각 백뢰를 맞고 벽으로 날아간다.

조로와 카쿠의 사·사자의 노래와 람각 란에 맞지만, 멀쩡히 일어나자 루피로부터 '너무 빨리 일어난다, 너희들이 무슨 카이도냐'는 소리를 듣는다. 그때 조로가 킹과의 싸움을 기억해내고 이에 사캬가 '세라핌은 킹의 피로 강화되어 있다'고 알려준다. 조로는 일행들에게 이들의 등 뒤 불이 꺼질 때가 약점이라는 사실을 설명해준다.[6] 사캬는 스텔라가 있을 곳을 알겠다며 홀로 나가자 S-호크는 사캬를 공격하려 했지만, 조로에게 막혀 실패한다.

전투중 갑자기 사라지는데, 루치는 밀짚모자 일당 중 약자들을 우선 처리하러 간 것이라고 분석한다.[7]


1090화에서 S-샤크, S-베어, S-스네이크 처럼 버블에 갇혀있다. 검까지 빼앗기고 "이딴 거에 가둬두기는..." 이라며 화낸다.[8] 버블 안에서 날뛴건지 혼자 자세도 흐트러져 있다.[9]

4.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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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게 능력만 따지자면 무려 그 원본의 상위호환. 루나리아족의 혈통과 그린 블러드를 통한 최적의 열매 능력이 결합되어 비행+불 켜질 때 무적+검이 없어도 온 몸을 검으로 쓰는 것이 가능한 미호크라고 보면 된다. 원본 자체부터 샹크스에 필적하는 괴물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S-호크도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일격에 거대한 산을 두 조각 냈으며 S-호크의 공격에 마샬 D. 티치가 무장색 패기를 사용해서 방어해야 할 정도로 강하다.[11] 이후 티치의 반격을 피해 없이 버텨내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그 사황조차 상당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얼마나 잘 만들어진 생체병기인지 알 수 있다.

에그 헤드에서는 조로의 '연옥 도깨비 참수'와 카쿠의 '람각 백뢰'를 정통으로 맞았지만 흠집도 딱히 나지 않았다. 다만 결국 다른 세라핌들처럼 포획당해 갇혀버린 것이나 조로에게 별다른 큰 상처를 주지 못한 것을 보면 훗날이라면 모를까 현재로선 원본인 세계 최강의 검사 쥬라큘 미호크의 강함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4.1.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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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통인자로 다즈 보네스의 싹둑싹둑 열매 능력을 복제한 초인계 악마의 열매 능력자다. 검만이 아닌 전신으로 참격을 쓸 수 있다.

4.2.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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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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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호크의 고인물 밈과 겹쳐 첫 등장 당시 제법 주목받았는데, '자신의 기술이 재현되고 신규 기믹이 추가된 과거의 자신과 붙어볼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하여 해군 측에 S-호크를 주문한다든가 하는 밈이 성행 중이다. 다만 밈과 별개로 검사의 긍지를 중시하는 미호크가 피땀 흘리며 쌓아온 기량을 간단히 복제 당하는 것을 용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그 이전에 미호크의 검술과 무장색 패기를 그대로 복제하는게 가능한지 여부도 불확실하다.

• 여러 가지 의미로 조로와 관계성이 큰 세라핌이다. 기본 베이스는 조로의 최종 목표이자 조로의 임시 스승뻘이었던 미호크의 클론이며, 와노쿠니 에피소드에서 조로와 맞섰던 킹의 유전자가 섞여 있고, 보유 능력이 알라바스타 에피소드에서 조로와 맞섰던 다즈 보네스의 싹둑싹둑 열매 능력을 갖고 있는 등 모든 특징들이 전부 조로와 연관되어 있다. 게다가 현재 에그헤드 에피소드에서도 조로와 맞서 싸우고 있는 중이였다가 조로와 함께 협력해서 S-호크와 맞서고 있는 인물 또한 워터 세븐 에피소드에서 조로와 싸웠던 카쿠인 상황이다.

• 좀처럼 당황하지 않고 땀도 거의 안 흘리는 원래 미호크와 달리 조로에게 공격이 가로막히자 땀을 흘리며 당황했다. 조로도 "(진짜 미호크보다) 네 쪽이 인간미가 있다"고 평가했다.[12]
  그런데 공교롭게도 1082화에서 미호크는, 고문을 당하다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폭주한 버기가 전보벌레에 원피스를 찾으려 간다면서 크로스 길드에 존재하는 모든 부하들에게 폭탄선언을 해버려서 크로커다일과 함께 당황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광 D. 버기

• 원본이 원본인지라 미소년 외형 때문에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