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oma Sam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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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야깃거리
3. 둘러보기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음악 프로젝트 그룹 Mili의 정규 1집 Mag Mell의 12번째 수록곡. 일러스트를 맡은 인물은 공식일러스트레이터 Ao Fujimori가 아닌, 非라는 픽시브유저의 無題라는 작품이다.

Mili의 곡 중 꽤 흔치 않게 볼 수 있는, HAMO만이 혼자서 작곡한 경음악이다. 상징적으로 쓰이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밴드적인 악기를 배제한 다양한 악기로 곡을 이끌어 나간다. 특이하게도 Mili라는 밴드 특성상 나와야 할 드럼, 일렉기타와 모모카슈의 보컬이 가미되지 않은 곡이다. 중간에 모모카슈의 숨소리로 추정되는 효과음이 나오긴 한다.

30초 즈음 부터 덥스텝 비슷한 강한 전자음을 이용해 곡이 상당히 격렬해지고 1분 30초 즈음부터 주제가 바뀌어 어둡고 혼란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피아노가 격렬하게 몰아치다 이 후 곡을 밝게 이끌어나간다. 감정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다가 숨소리를 넣어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초반부에 썼던 주제를 후반부에서 메이저로 불러오는 등 치밀한 구성이 돋보인다. 사실상 피아노 한 대와 바이올린 한 대의 협주에 드럼과 효과음이 섞인 것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번갈아가면서 멜로디를 주도한다.


2. 이야깃거리[편집]


  • DEEMO Ver. 2.1 업데이트로 Mag Mell의 곡들은 모두 다 Deemo 또는 Cytus에 수록되었는데 Sacramentum:Unaccompanied Hymn for Torino와 이 곡은 끝내 수록되지 않았다. 전자는 피아노 음이 아예 없는 아카펠라 형식의 곡이라 피아노 위주의 리듬게임인 Deemo에 수록되지 않은 것이 이해되지만, 이 곡은 수록되지 않은 이유를 도저히 알 수가 없다. 게다가 이 곡의 유튜브 투고 날짜가 Nine Point Eight와 맞먹는 오래된 곡이기 때문에 더욱 의문이 들게 한다. 오래되어서 잊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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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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